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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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9

신가정 잡지와 한글

(윤선 이춘연 여사의 일제하 조선말 말살정책에 대한 추억) 초등학교 2학년인지 3학년이었는지 싶은데. 조금은 늙으신 조선인 조선인선생님이 조선말을 이시간을 끝으로 배울수 없다시며 울고 조선어 시간을 끝 맺었다. 철없는 우리는 깜짝 놀래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집에 와서 호롱불 밑에 모여서 저녁상을 받고 식사하던 가족 앞에서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했더니 온 가족이 수저응 놓고 말았다. 우리는 그날부터 조선어공부는 끝이 났는데 집에서 한글을 배워야 했는데 일본말이 쉬워진 우리는 힘이드러서 집에 오는일리 너무 싫어서 중간에 놀고 또는 집에 와서도 앵두나무밑에 숨어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하루는 밀타작이 끝나도록 집에 드러가지 않고 있었는데 다 저문날에 아이가 없어졌다고 집안 사람들이 나를 찾고 있어서 다..

2022년도 한산군 목은 이색 선생 가을 시제

https://youtu.be/6tyEAXpvqxI 고려 원나라 간섭기에 부친 가정 #이곡 선생과 함께 원나라 과거에 급제하여 #토곤 테무르의 총애를 받았던 목은 이색 선생이 명나라의 등장으로 대국 명나라와 원나라 사이에서 권력투쟁에 골몰한 고려의 사림과 무림 속에서 양다리 외교술을 펼쳐 고려를 지켜내고 이성계의 역성혁명으로 자신도 모진 고초를 치르면서 이성계의 5남 이방원이 장남과 차남의 참살함 지켜보기만 했지만 고려든 조선이든 대국의 속국은 만들지 않도록 이끌었다는 것을 이 행장을 통해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외부의 적보다 사리사욕에 젖은 내부의 시기와 질투와 모함이 가장 큰 위험임을 역사는 언제나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 1. https://youtu.be/ssv45OBBs3o 2. htt..

韓山李氏 28세 昌慶宮 植物園 初代植物園長 이성찬李盛粲 – 6 25 참전상이국가유공자

https://youtu.be/E7WRPguTV9E 한산이씨(韓山李氏) 28세 창경궁(昌慶宮) 식물원(植物園) 초대식물원장(初代植物園長) 이성찬(李盛粲) – 6.25 참전상이국가유공자 한산이씨 28세로 호장공 이윤경 선조님의 27대손이자 중시조 한산부원군 문정공 목은 이색 선조님의 목은21대손으로 목은22세인 제 부친인 창경궁(昌慶宮) 식물원(植物園) 초대식물원장(初代植物園長) 이성찬(李盛粲)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찬 선생님은 진도군수와 상주영장을 지내신 이사목 선조님의 직계 8대 장손입니다. 7대조부님은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며, 6대조부님은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이고, 5대조부님은 첨정 필재 이원효 어른이며 고조부님은 혜민원주사 이승태 어른이며 증조부님은 궁내부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한산이씨(韓山李氏) 27세 만주국(滿州國) 흥농부(興農部) 미곡검사관 이성구

https://youtu.be/DnFZ-fLbg3U 27세 진목(振穆) 이성구 한산이씨 27세로 호장공 이윤경 선조님의 26대손이자 중시조 한산부원군 문정공 목은 이색 선조님의 목은20대손으로 목은21세인 제 조부님인 만주국(滿州國) 흥농부(興農部) 미곡검사관(米穀檢査官) 이성구(李成求) 어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구 어른은 진도군수와 상주영장을 지낸 이사목 선조님의 직계 7대 장손입니다. 6대조부님은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며, 5대조부님은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이고, 고조부님은 첨정 필재 이원효 어른이며 증조부님은 혜민원주사 이승태 어른이며 조부님은 궁내부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어른이고 아버님은 農商工部 金鑛局 技手와 平安北道 熙川郡 東面 面長 그리고 忠州 老隱面 文星里 文星金鑛을 운영했던 ..

111. Yongso Waterfalls, Jujeongol Valley, Osaek, Yangyang

https://youtu.be/U4rgQNFBD0M This valley in Seoraksan National Park is located on the way from Osaek-ri, Yangyang-gun, to Osaengnyeong (Hangyeryeong) Pass. It is the most famous place for fall colors in Seoraksan Mountain, and its handsome valley and rock formations are well-known as well. Its name, Jujeongol, is said to come from the Joseon-era bandits that are said to have settled in the area,..

109. BIRYONG AND TOWANGSEONG FALLS AT THE SEORAKSAN NATIONAL PARK

https://youtu.be/nVpzoEC_muY Biryong Falls (비룡폭포 in Hanguk) is a waterfall in Seoraksan National Park in Sokcho, located halfway between Yukdam Falls and Towangseong Falls. The loud falling water of falls is said to resemble dragons flying up towards the sky, which is why it was named Biryong (flying dragon) Falls. The frozen waterfall in winter is another magnificent sight. . “Long ago, the vil..

원래부터 도야지털 머리라고?

린스(Rinse)라 별명 붙었던 친구 . 대학시절 기숙사 생활을 했다. 그 기숙사 친구들 중에 고창고를 나온 친구들이 있다. 고창고출신 친구들은 대부분 사범대학을 다녔고 다들 졸업후 교직에 몸담았다. 머리들도 비상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교사들도 수두룩하다. 기숙사 시절 생소한 린스와 샴프가 광고에 등장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린스를 사서 샴프처럼 사용하는 바람에 우리는 그 친구의 성에 린스를 붙여 놀려먹는 별명으로 불렀다. . 나는 늘 빨래비누 아니면 일반비누로 늘 머리를 감았다. 린스(Rinse)와 샴프(Shampoo)를 사서 사용하는게 사치처럼 느껴졌고 비누로 머리를 감는게 일상화 되어 최근까지도 늘 60평생 비누로 머리를 감았다. 더구나 샤워할때 비누 하나만 있으면 간단한 빨래를 비롯해 머리감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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