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스크랩] 칼기 사건으로 인해 급변하는 정세 변화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2.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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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나무아미타불 이라는 최대 불교 사이트에 아래의 글을 적고

아래 글 이 삭제되고 글쓰기 제한을 당해서며 회원 등급이 정토회원에서

열람회원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불교 사이트에서 글을 적고 남이적은 글을 보면서 즐거움을 누렸는데 너무 한 것 같아 여러분의 도움을 구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는 나무아미타불에 아무감정도 없습니다.

다만 저의글쓰기 제한을 풀어주고 저 등급을 정토회원으로 만 올려 주시면  됩니다.


저 아이디는 불 공초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래글-


우리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역사란 지나가 버린 과거로서 중요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요

미래는 언젠가 다가올 미래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도 아니다


지금 여기 나와 우리들의 삶의 문제를 도외시한 추상적 역사를 거부할 뿐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삶에 찌든 허리를 펴고 주의를 한번 돌아보자

깜짝 놀랄 만큼 한반도는 급변하고 있다


단군조선 이래 이렇게 급변하는 역사를 나는 본적이 없다


서구에 봉건주의가 붕괴하고 조선은 깊은 어둠속에서 새로운 여명을 갈구할 때  자본주의는 제국주의라는 모습으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또 다른 아류로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덮쳤다


그 후 일제 식민주의를 거치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고스라니 잃어버렸고 동족상잔의 비극적 역사는 마지막 남은 개인의 양심마저 갈가리 찢어버렸다


비굴과 굴종이 도덕으로 신 사대주의가 대세로 자리 잡게 되었고

어머니는 아들 에게 침묵을 교육했으며 알렌이 가져온 하나님은 하늘에 영광을 땅에는 어쩌면 평화, 비교적 평등 을 외쳤다


비굴도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질 만도 한데 이 땅은 젊은 피를 요구했고  꽃다운 젊음은 피어 보지도 못한 체 얼마나 쓰려져 갔던가?


조선 이래 지금까지 부패한 권력 집단은 친일파 사대주의 독재정권 등등의 껍질만 바꾼 체  서민들의 피고름을 쥐어짜지 않았는가?


정 의 땅 고난의 땅

조그만  한반도가 다시 비상하려한다


다양한 사상적 조류가 꽃피고 그 속에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넘어서


4대 열강 들 속에서 문화 대국으로

통일된 한반도로


보라!

노태우가 미국으로 도망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전두환이 미국의 주선 하에

엄밀하게 국내를 빠져 도망쳤고 그가 미국 내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나는 주목 한다

미국과 북한이 6자회담에서 주고받은 이야기를


세계 유일무일 한 패권을 누리던 미국이 북한의 핵 위험에 굴복하여

악의 축이라고 부려 짖던 목소리도 아직 귀에 쟁쟁하건만 잘된 회담이라고


스스로 치켜 올리며 돌아서는 부시의 모습에서 세계패권의 붕괴를 보며

그들의 충실한 꼬봉 이였던 한나라당이 긴급회의니 뭐니 하며 허둔 되는 모습에서 일제 패망 속에서 허둔 되던 친일파들의 모습이 왜 생각날까?


나는 미국과 북한의 회담을 계속 주시해왔다

그들이 베른린 비밀회담 에서 주고받은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참패로 끝난  6자 회담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칼기 폭파사건이 거론되고 있음을 알았고 미국은 북한의 끈질긴 요구에


칼기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검토 하겠다고 물러났다


그 후 전두환이 비밀리에 도망갔으며 그때 대법관 이였던 이회창이 대선출마를 포기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는 미안하지만 조작의 대국 이였다

지금까지의 간첩단 조작 사건이 하나들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수지 김 사건 동백림 사건 인혁당사건 등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조작의

역사였다


하나 이번 조작은 그 질을 달리 한다

자국의 국민을 죽이고 당선된 두 대통령은 이미 도망갔고 한나라당은 혼비 백산 해 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다음에 계속 올리겠습니다.


출처 : KAL858기 진상규명 모임
글쓴이 : 불공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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