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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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673

[단독발굴] 1981년 1월 28일 교육자출신 LA 민주화인사 시사평론가 은호기 선생님의 전두환 암살 미수 사건의 전모

https://youtu.be/ZM19bGHE590 샌프란시스코의 민주화인사 장주암 선생님의 두 번째 이야기 . 샌프란시스코의 민주화인사 장주암 선생님의 두번째 이야기는 장주암 선생님이 친형 장소암 선생님과 함께 1981년 1월 28일 LA를 방문하여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던 전두환의 차를 헌트에서 견고한 유리가 금이갈 정도로 몽둥이로 내리쳐 카퍼레이드를 하던 전두환이 카퍼레이드를 중단하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치게했던 이야기입니다. . 1981년 1월 새해 들어 LA총영사관의 박민수 총영사를 포함 전공관원들은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당시 서슬이 시퍼런 신군부의 수장 전두환이 2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의 첫 기착지가 LA였기에 ‘대통령 초청 교민 간담회’ 등등의 준..

장주암과 지미 카터

https://youtu.be/ZM19bGHE590 샌프란시스코의 민주화인사 장주암 선생님의 첫 번째 이야기 장주암과 지미 카터 . 올초 버섯에 관심있는 하이킹 모임에 참석했다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중 한분이 장주암 선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공로목사였던 고 장희진 목사님의 자제분으로 형님 장소암 선생님과 더불어 북미주지역 민주화인사로 한국의 군사독재시절 한국의 민주세력을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분입니다. 기회되면 살아오신 여정을 인터뷰해보겠다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아무튼 샌프란시스코의 민주화인사 장주암 선생님의 첫 이야기는 1980년 5월 26일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에게 군부독재자 전두환의 광주학살을 멈추게하고 지원을 중단하라는 전보를 보낸 이야기입니다. 그 전보의..

[살인마 전두환 처형 민속놀이] - 오징어 게임 처럼 넥플렉스를 통해서 '전두환 게임'을 만들어 봅시다.

. 여러분은 제가 진짜로 여러분이 살인마 전두환이를 짱돌과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참담함을 보며 같은 놈의 몰골이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 시절 고시를 목표로 공부하면 고시는 못되어도 유학이라도 갔고, 유학을 목표로 공부하면 취직시험에라도 붙었습니다. 그런데 취직시험 준비만 하던 이들은 취직시험에 떨어져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 제가 20년 넘게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떠드니 제발 그러지 말라며 스멀스멀 올라오던 살인마 전두환의 숭배(?) 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지금은 까막소에 있는 파면된 박근혜도 대통령(?) 시절에 ..

설갑수 선생님께 진심으로 재차 삼차 사과를 드립니다.

설갑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설갑수 선생님이셨군요. 2016년에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린 바 있지만, 선생님께서 관여하여 번역하신 'Kwangju Diary'가 제가 2000년 초에 만들었던 '5.18민주화운동-80518'에 카페 운영진 중에 한 분이 2006년 5월 23일부터 한장 한장 스캔하여 회원분들에게 읽도록 올리셨습니다. . 원작자와 번역자 설갑수 선생님의 허락 없이 올려진 점 카페를 만들었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저도 그분이 올리신 내용을 읽고 전두환에 대해 분노하고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원작자와 번역자 설갑수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2016년 11월, 'Kwangju Diary'를 보완하여 다시 출간하신다고 올려진 스캔본을 내려달라고..

고종석의 어린 왕자(Le Petit Prince)

. 오래전 5.18 민주화운동 - 80518 카페 게시판에 '어린 왕자(Le Petit Prince)' 영문판을 한 구절 한 구절을 올려서 80518의 아이들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있다. '어린 왕자'는 저작권이 소멸한 작품이라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언어로 번역한 책이다. 청소년에게 소개하지만, 오히려 삶의 깊이를 이해한 어른들의 사랑을 더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오래전 생텍쥐페리의 비행기를 격추했던 독일군 비행사의 안타까운 회고록을 읽은 적이 있다. 전쟁 중에 일어난 일이지만 그 독일군 비행사는 임종 직전까지 위대한 작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 미국 오기 전 한국 잡지 연구소 연구원이던 나는 한겨레..

이재명 정말 고맙다!

2017년 1월 28일, 우선, 이재명 이 인기영합을 위한 헛소리가 아니라면, 5.18 학살의 책임자가 법적으로 아직 특정되지 못했기 때문에 #살인마 #전두환 이 발포 명령자로 특정되면 사형을 시킬수 있다. 이 부분 확신을 준다면, 나는 비록 이재명이 (1) 형 이재선과의 불화 (2) 검사 사칭 실형 (3) 석사 논문 표절 학위박탈과 그 분란 (4) 제국의 위안부도 읽어보지 않고 박유하 마녀사냥 동참 (5) 애마부인 김부선과의 구설 문제 등 검증문제들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나의 모든 역량을 걸고 집권하는데 일조를 하겠다. 하지만, 인기 영합을 위한 헛소리로 밝혀지면 내 절대 가만 놔두지 않고 명줄을 끊어 놓겠다. 허언이 아님을 천명하길 바란다. 이재명 정말 고맙다! .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

버마, 쿠데타 그리고 아웅산 수지

민 아웅 흘라잉의 계산된 정권 찬탈 21.03.10 10:58l최종 업데이트 21.03.10 10:58l 이상원(onesam) 黃薔(노란장미) 님의 방 - 오마이뉴스 한국잡지연구소 연구원 근무하다 버지니아텍에서 농공학을, 브라운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으며 노스이스턴 공대 환경공학석사와 로드아일랜드대학 토목환경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플로리다 www.ohmynews.com 1988년 미국 유학중 버마(Burma) 유학생들과도 잘 어울려서 '단단진'이라는 여성 버마 유학생을 한국 유학생과 짝을 이루게 하려고 애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버마인은 성이 없고, 또 버마와 미얀마(Myanmar)의 이름의 유래도 알게 됐습니다. 원래 버마 이전 이름이 미얀마였는데, 영국이 식민 지배를 하면서 버마족의 이름을 따와 버..

양림동 오월어머니집

양림동 오월어머니집은 1980년 5월, 사랑하는 가족이 희생되었거나, 또는 스스로 군부 독재 투쟁 대열에 앞장섰던 어머니들이 마음속에 묻은 고통을 치유하고, 노후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서로 보살피는 장소이자 오월정신을 부단히 계승해 나가는 공간입니다. #살인마 ‪#전두환 을 처형(處刑)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延禧洞)으로 몰려가 살인마(殺人魔) 전두환(全斗煥)을 주살(誅殺)하라!!!

['오버톤 윈도 (Overton Window)'와 '김용장 선생에 대한 명예훼손']

https://youtu.be/XIN1Y9cGbGI 9. 오버톤 윈도 (Overton Window) . 몇해 전 'Narrative War'라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역시 따지기 좋아하는 학자분들이 어디서 나온 시사용어냐며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이 용어를 처음 본건 워싱톤 포스트였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제 수준에서 소개를 했습니다. 시사용어를 제법 안다는 분은 "네가 오버톤 윈도우하고 헤까리는 모양인데..."하며 시비를 걸어오기도 했습니다. 하긴 'Overton Window'가 'Narrative War'보다는 한참 일찍 언급되었습니다. A few years ago, I blogged about my thoughts on what was called Narrative War. Also..

[서울신문 2018-05-16] “전두환 다녀간 뒤 발포명령”... 5·18 당시 보안수사관 허장환씨 증언

“전두환이 다녀 간 뒤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고 들었다.” ▲ 언론과 인터뷰 중인 허장환씨.연합뉴스1980년 5·18 당시 광주 505보안부대 수사관으로 ‘전남·북 계엄분소 합동수사단 광주사태 처리수사국 국보위 특명단장’이었던 허장환(70)씨는 지난 15일 무거운 입을 떼며 당시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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