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학생들의 목회와 이승만 이대위
1905년 8월 일본 저지 위해 루스벨트 대통령을 만난 윤병구와 이승만 이민 초기 유학생들의 목회와 이승만 이대위 하와이에 1903년 1월 정규 노동이민자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던 이민시기에 정규 이민이 아닌 망명이나 유학 등의 목적으로 들어오는 동포들이 상당했다. 이민 초기 선교와 유학을 목적으로 1903년 윤병구, 신흥우, 이대위 등이 도미하고 1904년에는 이승만, 1905년엔 박용만, 민찬호, 정한경, 유일한, 그 외에도 신성구, 백일규, 이원익, 강영승. 강영대, 차의석, 송헌주. 임정구, 양주삼 등과 그 밖의 40명 정도나 되며 이들의 대학졸업율도 75%나 됐다. 이들 대부분은 한일합방으로 귀국하지 못하여 미국에 거주하며 활동했다. (김원용, 재미한인 50년사 .p.36) 이들 중 상당수가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