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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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Sam Lee/13_미국이야기 273

Jeannine Calcagno's Stoneware Pottery in SANTA CRUZ, CA

https://youtu.be/u5yxNwpc3x8?si=1rNfPCyE9zi2IDW7 Jeannine Calcagno Niehaus creates hand thrown decorative and functional stoneware pottery in a floral Japanese style. Her pieces are reminiscent of the Arts and Crafts movement and blend a highly glazed slip decoration against a rich stoneware surface to achieve her distinctive style. Inspiration for forms and imagery comes from her extensive flow..

024. Oakland Housing Authority Owner Appreciation Day 2023

https://youtu.be/dJsFF-QnPgA Founded in 1938, the Oakland Housing Authority (OHA) currently provides subsidized housing to nearly 16,500 families. The largest landlord in Oakland, OHA serves a diverse community in neighborhoods throughout the city. OHA's dedicated staff remains steadfast in its effort to gauge existing needs and provide meaningful opportunities for our families, in addition to e..

오물을 뒤집어 쓰게된 동양계

미국 대법원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위헌판결 . 1961년 케네디 대통령이 도입한 어퍼머티브 액션은 인종, 성별, 종교, 장애 등의 이유로 불리한 처지에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우대조치를 제공함으로써 차별과 불이익을 시정하려는 정책이었습니다. . 기본적으로 노예로 살아왔던 흑인들과 자신들의 땅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멕시코 아리조나를 빼앗긴 아미고들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렇다고 내놓고는 이야기할수 없어 어퍼머티브 액션 공식 취지문에는 헤테로니지스한 학급의 교육성취도가 높다는 거창한 말을 써 놓았습니다. . 지난 수십년간 하바드등 명문대학에 이 어퍼머티브 액션이 공부 잘하는 동양계가 입학 못하는 역차별을 당한다며 백인 주류는 열심히 동양계를 선동해왔습니다. 동양계가..

Taco Bell Cantina in Pacifica

세상에서 가장 전망이 멋진 타코벨(Taco Bell) . 캘리포니아 퍼시피카에 있는 타코벨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위치에 있는 타코벨로 알려져있습니다. Pacifica State Beach에 위치한 이 Taco Bell은 멋진 태평양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파티오로 유명합니다. 2019년에 벽난로와 서핑보드 주차 공간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갖춘 맥주도 사서 마실 수 있 Cantina 위치로 재설계되었습니다. Pacifica Taco Bell은 2020년 한 팬이 SNS에 소개한 뒤 TikTok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한 부부는 4,000달러를 지불하고 결혼식 피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코벨"이 실제로 그 이름에 걸맞은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스릴리스..

Mike Mooney's Liberty Gardens in Pacifica

마이크 무니 시니어 (Mike Mooney Sr.)는 1955년 아일랜드에서 이민와서 목수로 데일리시티의 많은 집을 지었습니다. 부인 조이스는 간호사로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오클랜드의 댄스 파티에서 만났습니다. 그들은 1959년 7월 25일 미션 돌로레스 교회에서 결혼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몇 년을 산 후 그들은 데일리시티에 직접 지은 새 집 중 하나로 이사했습니다. 집 뒤편이 바다를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1968년에 그들은 안개를 피하기 위해 Everglades Drive에 있는 Park Pacifica로 이사했습니다. 새 넓은 뒷마당을 갖게 되자 정원 가꾸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We Will Remember" 벤치와 화강암 미국 국기가 있는 Calera Creek 폐수 처리장 근처에서 그의 ..

Diego Rivera와 Leon Trotsky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는 멕시코의 위대한 벽화 화가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의 작품이 3개나 있습니다. Diego Rivera는 공산주의에 물든 라틴 아메리카 작품들과 동료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와의 험난한 결혼으로도 유명합니다. 1931년 Diego Rivera는 Stock Exchange Tower의 The City Club of San Francisco에 '캘리포니아의 우화(The Allegory of California)'라는 첫 번째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두번째 작품은 1931년 SF Art Institute의 William Gerstle회장의 의뢰를 받아 5월 한 달만에 완성한 '도시 건설을 보여주는 프레스코 제작(The Making of a Fresco Sh..

이해하기 힘든 미군 보직들

해군기지에서 연구하기도 했고, 국방성에 근무하기도 했는데 전혀 눈여겨 보질 않았다. 그러다 조카 군대 보내고 전쟁터(?) 안가는 보직을 알아보다가 이해하기 힘든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아무튼 조카는 취사병으로 근무를 하는데, . [취사병] - 미군 식당가면 장교식당이건 사병식당이건 민간인 직원이 요리부터 청소 다해주는데, 내 조카 같은 취사병 애들은 어디서 뭘하는 걸까? 심지어는 한국말 아주 잘하는 한국계 아줌마들이 배식도 한다. 아, 그렇치 식당입구에서 아이디 검사는 취사병 애들이 하긴 한다. 근데 취사병이 음식만드는 보직 아닌가??? . 자주 군부대 발전소 검사를 나간다. 근데 군부대 발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다 민간인이다. 분명히 군 보직중에 [발전기 수리병]이 버젓이 있는데 애들 다 어디 있는거..

015. Owner Benefits Program at Oakland Housing Authority

https://youtu.be/yaOzsiYo7QY Owner Benefits Program Partnering with OHA comes with Benefits ​​ The Housing Choice Voucher (HCV) program in the City of Oakland has been impacted by a dramatically escalating rental market and very limited inventory. In response to market conditions, OHA implemented the Owner Benefits Program. The HCV (Section 8) program has some incredible new benefits for propert..

애나 소로킨(Anna Sorokin)의 블레임룩(Blame Look)

https://youtu.be/7jg1fH7AQO8 - YouTube www.youtube.com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애나 만들기(Inventing Anna)’를 보았습니다. 2017년 ‘백만장자 상속녀’ 사기로 뉴욕 사교계 뒤흔든 애나 델비(Anna Delvey)의 실제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겁니다. 애나 델비의 본명은 ‘애나 소로킨(Anna Sorokin)’입니다. 애나 소로킨은 1991년 러시아에서 트럭 운전사 아버지와 편의점을 운영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 16세 때인 2007년 부모를 따라 독일로 이민 간 소로킨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파리로 거주지를 옮겨 잡지 ‘퍼플’ 인턴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잡지에 나오는 화려한 삶을 동경하던 애나 소로킨은 ‘애나 델비’라는 가명을 만들고,..

[Birds Aren't Real!]

23살의 피터 맥킨도(Peter McIndoe)는 Z-세대를 대표한다고 합니다. 피터는 미국 시골에서 홈스쿨을 하고 University of Arkansas에 입학해서 다녔습니다. 대학 때부터 여러 이슈가 있는 사회참여 현장에 달려갔다고 합니다. 이슈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을 보면서 자신도 "새들은 진짜가 아니다(Birds Aren't Real)"라고 외치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이 그게 뭐냐고 하니까 정부가 1950년대부터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해 새들을 활용한다고 'conspiracy theory'를 즉흥적으로 지어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서 지금은 직장도 때려치우고 그 일을 한다고 합니다. . "새들은 진짜가 아니다(Birds Aren't Real)"라고 외치는 이유는 코미디 ..

[개빈 뉴섬에 대한 주민 소환투표에 대해서]

오늘은 오전에만도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크리스토퍼 뉴섬(Gavin Christopher Newsom, 1967년 10월 10일~)의 주민소환에 반대해 달라는 셀폰, 텍스트, 이메일까지 무려 100여 통이 밀려왔습니다. 아쉽게도 난 이미 우편투표를 통해 투표를 마친지 몇 주가 지났습니다. . 주지사가 누가되든 주민소환 시도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그 누군가에 의해 시도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참여자 서명이 부족해 그러한 시도는 번번이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개빈 뉴섬에 대한 주민 소환은 COVID-19가 일등 공신입니다. 개빈 뉴섬에 대한 주민 소환을 준비한 쪽에서 COVID-19를 이유로 참여자 서명 기간의 연장을 법원에 요청했고 법원은 이유가 있다고 허가를 했습니다. . 개빈 뉴섬은 샌프란시스코 시장..

[그만 들켜버린 한국어도 영어도 엉망인 삶]

1988년 12월 서울 88올림픽을 마치고, 겨울학기 입학을 위해 웨스트버지니아에 인접한 버지니아의 시골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텍 대학원 농공학과로 유학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사추세츠 보스턴의 노스이스턴대학원 토목공학과와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의 브라운대학 대학원 지리학과 지구물리학 교실을 거쳐 미국 환경청의 불포화대 불균일 층 오염추적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1999년 12월 장장 10년의 세월에 걸쳐 로드아일랜드 킹스턴의 로드아일랜드 주립대 대학원 환경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 가정형평상 과외나 학원 같은 보조 교육 없이 한국 중고등학교 교육을 통해 받은 영어 공부 만으로 결행한 영어권 미국 유학으로 이룬 성과였습니다. 당연히 영어 실력은 겨우 수업받고 연구..

[한국말을 쓰면 한국인, 미국말을 쓰면 미국인]

미국은 한 국가이기 이전에 세상 각 민족이 모여 만든 이민자들의 각축장이고 각 민족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문화 경연장 [한국말을 쓰면 한국인이고 미국말을 쓰면 미국인 - 미국은 한 국가이기 이전에 세상 각 민족이 모여 만든 이민자들의 각축장이고 각 민족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문화 경연장] . 오늘 (2021년 5월 1일) 구글 서치 두들에는 히사에 야마모토(Hisaye Yamamoto, 1921-2011)가 올려져 있다. 아시안-태평양계 어메리칸 달(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을 맞아 존경을 표한다고 올린 모양이다. 미국을 대하는 일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작가로 미국인들의 ..

TNR(Trap-Neuter-Return, 트랩으로 잡아서 근처 가축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시켜서 트랩한곳에 놓아주는것)

캘리포니아에서만 1년에 80만마리에 가까운 고양이가 주사로 안락사되어 에니멀컨트롤 화로에서 소각이 된다고 합니다. 주로 주민들이 길냥이가 돌아다녀 성가스럽다든지, 주차해둔차에 고양이 발짜국을 찍어서 더러워졌다든지, 쓰레기통을 뒤져 더럽게 만들었다든지, 사람을 공격했다든지 하면 동네 에니멀 컨트롤 직원이 잡아들입니다. 야생으로 커버린 길냥이는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고 할키거나 더러 물기도 합니다. 바로 주사를 놓고 소각을 합니다. 그게 1년에 80만마리에 이른다는 이야기입니다. . 물론 길냥이보호단체에서 항의를 합니다. 그러면 자기동네 에니멀컨트롤에서는 고양이를 살처분하지 않는다고 앵무새처럼 답변을 합니다. 그래서 길양이 보호단체나 길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개인들은 TNR(Trap-Neuter-Return, ..

[부모 없이 혼자 밀입국하는 아동 수용소(detention center for migrant children)]

동네 신문에 모펫 필드(Moffett Field)에 부모 없이 혼자 밀입국하는 아동 수용소(detention center for migrant children)를 만든다고 합니다. 미국-멕시코 국경과는 비행기로도 2시간 이상 먼곳인데 이곳에 유치 한다고 하니 그 숫자가 궁금해 집니다. .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전 정부와는 다르게 이민친화 정책을 시행하자마자 바이든 지지 티셔츠를 입고 무작정 미국-멕시코 국경을 부모 없이 혼자 밀입국하는 아동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수용된 밀입국 아동이 너무 많아 기존 수용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경기부양안 의회통과로 국정 운영의 호기를 얻은 바이든 정부는 큰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CNN은 미국-멕시코 국경의 밀입국 급증 사태..

법무부 민권부 선임 부차관보 파멜라 칼란 성명서

“미국은 현재 편협성과 증오를 부추기는데 기름을 붓는 행위 같은 전례에 없던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증오 범죄는 용납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법무부는 계속해서 이러한 끔찍한 범죄로부터 우리 이웃과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자원을 동원 할 것입니다. 법무부는 우리의 강력한 민권부를 통해 민권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수사 및 처벌, 그리고 불법적인 차별의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 구현에 단호합니다. 또한, 민권부는 지난 몇달간 증오 범죄 및 다른 민권 범죄를 인지, 수사 그리고 기소할 수백명의 연방 검사 및 법 집행관들을 훈련시켜 왔습니다. 민권부는 또한 잠재적 증오 범죄 평가를 위해 지역 법 집행기관과 함께 일하는 연방 수사국 및 연방 검찰청의 동료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리..

복비! 복덕방 중개 수수료 - 한국과 미국

얼마전에는 한국의 재산세가 과하다는 한국분에게 미국 재산세가 년 1.2%라고 했다니 한국이 재산세 많다는 이야기가 쏙 들어간 적이 있다. 오늘은 복덕방 복비가 많다고 투덜거리는 뉴스를 보았다. . 미국은 주택거래가격의 6%가 복비다. 파는쪽 복비가 3%이고 사는쪽 복비가 3%로 도합 6%다. 또 파는쪽 사는쪽 복덕방을 동시에 할수 없다. 이중 에이전트 금지조항으로 걸리면 자격박탈에 벌금이 많다. . 토지매매 수수료는 매매가의 사는쪽 5% 파는쪽 5%로 도합 10%다. 운이 좋아 북덕방없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연결되면 좋겠지만 파는쪽은 호가에 사는쪽은 저가에 팔고 사려고 하니 그리 성사되는 경우는 적다.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주택가격이 아주아주 높다. 싼집이 20억원을 웃돈다. 복비만 1억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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