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여행스케치

인도 친구의 아들 생일잔치

忍齋 黃薔 李相遠 2008. 2. 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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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으로 박사를 하고 연구실적도 좋았는데 직업을 못구해 IBM에 들어가 IT쪽 일을 하며 살아가는 라비라는 인도친구가 아들 생일이라며 초대를 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아이에게 케익의 크림을 찍어서 아이에게 먹이는게 무슨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라비 부인과 제각시

여자아이가 라비의 딸내미인데 수다장이 입니다. 남자아이는 라비의 조카입니다.

인도사람들만 모인곳에 초대받는게 거북하긴 하지만 친구대접을 나름데로는 해둔거라 ㅎㅎㅎ

인도케익이 한국사람입맛에 맛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이 아빠손에 달려 입장. 라비는 대머리인데 옆머리로 앞을 가렸습니다. 바람이 불면 ㅋㅋㅋ

이런 저런 덕담이 이어집니다.

인도 친구들은 금을 좋아하고 선물로 주고 받습니다. 저는 돌반지를 준비해서 전했는데 금값이 두배나 올랐더군요 ㅉ

라비의 딸내미

오늘의 주인공 아들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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