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여행스케치

[주마간산] Salt Lake City에서 Grand Junction까지

忍齋 黃薔 李相遠 2008. 6.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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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콜로라도 동부 그랜정션부근 에너지시설 점검 출장이 있습니다. 유타의 솔트레�시티 비행장에 내려 5시간 콜로라도 그랜정션을 운전하며 주마간산으로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지요^^

 

 Salt Lake City는 높은산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시내 몰몬교 본부는 지난번에 소개했으니 앞에 게시물을 참고하시구요^^

 더운날씨에도 산정의 눈은 어느 곳에서나 볼수 있군요.

 운전하며 찍은 사진 치곤 볼만합니다^^

 주마간산이란 표현이 맞지요?

 생각보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가 넒군요.

 변두리쯤 되는모양입니다.

 모텔간판만이 길가에서 만기는 군요.

 외곽지대쯤 되나...

 모터싸이클을 ...

 솔트레익시티는 벗어난듯 한데 ...

 집값 떨어져 죽는 소리들은 하면서도 집들은 열심히들 짖고 있군요.

 차세대 에너지는 풍력!

 

 지질형태가 볼만합니다.

 단층들이 확연하게 보이지요.

지질 색감도 다양하고 ...

모래나 석회지질이겠지요.

 언젠가는 이 광활한 벌판도 사람들로 가득차겠지요.

 일루러 만들려해도 힘들겁니다. 

 

 

 

 

 콜로라도가 가까워지나?

 무슨 고대성곽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백밀러로 뒷배경을 찍는 재주(?)도 부려보고 ...

 백밀러 촬영도 볼만하군요.

 

 정말 광활합니다.

 이곳도 아시아 대륙에서 건너간 인디언들이 말달리던 곳이었겠지요?

 

 갑자기 내가 말을 타고 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철길도 함께 뻣어 있습니다.

 

드디어 콜로라도에 들어왔습니다. 날도 어둑하여지고 내일을 위해 Holiday Inn을 찾아 Check in하고 버터가 잔득 들어간 저녁을 ... 한국식당이 미국 마을 곳곳에 하나씩 있는 꿈을 꾸어 봅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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