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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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에게 말하면 안되는 13 가지 사항

忍齋 黃薔 李相遠 2009. 3.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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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말하면 안되는 13 가지 사항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말하면 손해가 유익보다 많다는 13가지 
사항을 지적한 행동과학자가 있습니다. 


1. 자신의 의료 기록 

자신이 어떤 병을 앓았고 그 치료 상태가 어떻고 하는 의료 기록은 샅샅이 
남에게 말하는 것은 유익보다 손해가 많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건강한 사람들과 교제를 하고 싶지만 신병이 있어서 자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고 싶어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두 가지 의료사항을 친한 친구와 상의할 수는 있겠으나 
과거의 모든 진료와 치료 경력을 샅샅이 필요 이상으로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권고인 것입니다 


2. 직장에서의 기밀 사항 

가끔 친한 상사로부터 직장의 기밀사항을 입수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개가 다음달 감원 대상” 이라든가 “경쟁사가 있는 입찰경쟁” 에서 
자사가 제출할 입찰가격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또는 동료나 상사의 연봉을 알게 될 때 그런 정보를 입밖에 내면 자신의 
신상에 손해가 올뿐 신뢰와 우정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3. 사직계획 

본인이 사직 할 결심을 했을때 그런 의도를 퍼뜨리는 행동은 극히 경솔합니다. 
미리 그런 말을 퍼뜨리면 즉시로 회사의 간부들로부터 경계를 받게 되고 

동료들의 사기를 저하시킵니다. 
사직 의도를 발설한다고 해서 부러워할 동료는 없습니다. 


4. 온라인을 이용하여 불평불만을 유포시키는 것 

아무리 익명으로 한다 해도 결국 알려지게 됩니다. 
불평불만이 있으면 상사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유익을 
가져옵니다. 


5. 애정행각 

개인의 애정 행각을 남에게 자세히 알려서 유익한 점이 없다는 것 입니다. 
불필요한 악감정을 유발할 수 있고 경솔하다는 인상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6. 정치적 견해 

직장에서 정치적 견해를 공공연하게 발언을 하는 것은 단결심을 저해 합니다. 
정치적 견해를 직장동료 들과 자주 해서 친구를 잃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7. 봉급정보 

자기의 봉급을 남에게 말해서는 안되고 남의 봉급을 알려고 하는 행위도 
백해무익입니다. 
미국의 직장에서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의 봉급을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8. 종교 

종교는 정치적 견해와 비슷한 영향을 미칩니다. 
종교적 견해를 자주 표명하면 친한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습니다. 



9. 학력과 배경자랑 

아무리 명문학교를 나왔다고 하더라도 학력을 너무 말하면 동료들로부터 
소외됩니다. 
특히 정치인이나 정부의 고위층과 친분이 두텁다는 것을 자랑하면 역시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지 못합니다. 


10. 테라피 정보 

디스크나 사지의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게 될 때 아니면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 때문에 테라피를 받게 될 때 그 세세한 내용을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이 권고를 합니다. 


11. 개인의 자질구레한 이야기 

친구들끼리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 “나는 살을 더 찌려고 해도 안되거든” 같이 
은근히 몸이 날씬하다는 점을 돌려서 자랑하면 친구들이 등을 돌린다고 합니다. 
애견이 어떻고 정원에서 애지중지한 화초가 죽었다는 등 개인이 자질구레한 
이야기는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남에게까지 관심거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12. 가십 

가십의 유포때 절대로 가담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누가 직장상사하고 사귀고 있다든가 누구의 아이가 현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든가 하는 가십은 사실일지 사실이 아닐지 모릅니다. 
가십 유포에 가담하면 손해만 입게 되는 것이지요. 


13. 인종폄하 

발언이나 쌍소리 인종폄하 언사로 인하여 자칫 소송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 저속한 쌍소리를 자주하면 대화에 능숙하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F나 D로 
시작하는 쌍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동료나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출처 : 이태원의 눈 이야기 (Human Eyes)
글쓴이 : Ter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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