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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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20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2. 8.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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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ligned Movement (비동맹운동, 불록불가담운동)가 꿈틀데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국제질서에 지각변동이 생길수도 있겠군요.
    아랍계의 유일한 친서방국가였던 이집트가 뭔가 변화를 모색하나 봅니다. 아래 인터넷 뉴스가 관심을 끄네요.

    [이집트대통령,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참석 결정]
    2012-08-19 16:02:04

    이집트 무르시대통령이 오는 30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운동(NA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집트 관영통신사인 중동통신사(MENA)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중동통신사는 대통령관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무르시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테헤란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무르시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하기를 바라며 이미 그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는 비동맹운동의 현임 순회의장국입니다.

    1979년 이란은 이집트가 해외에 망명 중인 파흐라비국왕에게 정치 보호를 제공했기에 이집트와 수교를 단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2011년 아제르바이쟌과 피지의 비동맹운동 가입선포와 함께 이 운동의 회원국은 현재 120개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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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120개국이라니 그리 많나요? 결코 만만치 않은 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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