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2년 11월2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2. 11.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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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hur Kill Oil Spill: Hurricane Sandy's Surge Dumps Diesel Into New Jersey Waterway
    www.huffingtonpost.com  
    WOODBRIDGE TOWNSHIP, N.J. -– Workers continued to clean up diesel Wednesday night that was part of almost 350,000 gallons of fuel that spilled as a result of superstorm Sandy. The Associated Press reported that the spill happened Monday night after a tank ruptured at a storage facility owned by M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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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Looks like inevitable disaster inherent from the location of energy facility near sea like Japan nuclear blow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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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에서 한국사람들이 가장 잔인하고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페친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선, 제 페이스북에 너무 사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댓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그 이유는 저를 집요하게 음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입니다. 제 프로필을 보시면 제가 현재 근무하는 기관을 가렸습니다. 모당 또는 특정세력의 정치공작을 담당하는 사람들로 추정되는 한국사람들이 제 기관에 이메일을 보내 제가 한국 내정간섭한다고 코메디 같은 이메일을 보냈다고 대민담당 직원이 보여주더군요. 
     
    우선 제 에너지 업무와 관련성이 없어 저에게 불이익이 돌아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1980년 5.18 People's Democratic Uprising의 한 Victim 이었고 독재자 전두환에게 불법 감금을 당하고 고문을 받고 죽음을 돌아 살아남은 인권신장의 작은 영웅이라고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독재의 잔당들이 다시 권력을 잡으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한국을 향해 소리처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설명하였고 그 직원들도 눈물을 글썽이며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동의를 하였습니다. 
     
    단지, 나의 의견이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의견을 대표한다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제 직장은 가려두었습니다. 
     
    살인마 전두환 일당들의 폭압과 폭력에 도저히 한국에 살수가 없어 1980년대 망명하는 심정으로 미국에 유학와 미국정부에 절실하게 필요한 수문학적 미래예측 학문을 한덕에 미국정부의 요청에 의하여 미국정부의 공무원으로 살고 있지만, 나에겐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시켜준 미국정부에 대한 작은 보답이기도 하고 생존하기 위한 직업으로 이일을 하는 것이니 한점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조국은 나에게 고문과 폭압과 처절함을 주었지만 말이지요. 
     
    난 한국이 다시 그 지옥 속으로 향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각설하고, 현재 나의 생업조차 코메디같은 음해와 고자질로 해악을 끼치려 하는 자들로 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너무 사적인 질문은 제 스스로 판단하여 삭제를 하오니 깊은 해량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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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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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국에 대 아픈 인상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한 님의 글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저도 이 땅에 살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아직 불합리한 요소들이 곳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이든 자유롭한 행복한 일상이 되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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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Good morning sir!^^Don't worry about Korean! because Korean peples knew you^^ and then I leav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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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제가 우리에게 남겨 준 것들... 역사청산은 그래서 민족의 기강을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요원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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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싸우는 사람이 있고 외부에서 선생님처럼 지원하고 격려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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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알고 보면 미국이 젤 잔인하죠. 원주민들하네 한짓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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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뭔 말씀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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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단한 자연의 힘~~~ 지인들간에도 별 피해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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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혜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인들의 피해는 아직 파악하지 못햇는데 사람구실 하려면 하나하나 연락해 봐야겟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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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unki Kim, 짝꿍, 한국말이 어려운 걸까? 짝꿍이 내글 제목만 보고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은 걸까? 한번 읽어봐^^ 이번주말도 비박하러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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