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13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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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0:02|facebook

  Sculptor shapes lifelike masterpieces http://t.co/qcSwNxAF #cnn

  Sculptor shapes lifelike masterpieces - CNN.com Video

  cnn.com  
  Human to Hero meets Chinese sculptor Xiang Jing as she shapes plaster and clay into master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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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0:34|facebook

  [여러분, 동지가 되어 주셔요. 간접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성취한 자유가치의 중요성을 알아주셔요.]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이 고문 장면을 꾹 참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탁합니다.

  Timeline Photos

  <영화 남영동 1985> 를 보았습니다. 
   
  보기 힘들고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보기 힘들고 아주 고통스러웠습니다. 옆자리에 김근태 선배님의 사모님이신 인재근 의원님 계셨는데, 정말 마음이 참 저렸습니다. 
   
  저도 경찰에 네 번 정도 붙잡혀간 적이 있었습니다. 두드려 맞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불과 20여년 전 일입니다. 
   
  우리에게 민주주의나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우리가 얼마나 잘 가꾸어 나가야 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나 인권은 우리가 조금만 소홀하게 하면 금새 시들어 버립니다. 오늘 이 영화가 국민들께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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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래 10:37|facebook

  → Samuel Lee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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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순 11:30|facebook

  → Samuel Lee 저런 잔학한 고문은 일제가 남긴 치욕의 유산입니다. 너무도 지독한 일제의 망령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야만 우리 모두 인간답게 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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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2:37|facebook

  [여러분, 동지가 되어 주셔요. 간접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성취한 자유가치의 중요성을 알아주셔요.]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이 고문 장면을 꾹 참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탁합니다.

  Timeline Photos

  어제 대선후보들과 '남영동1985'를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신후 김근태가 이런 고통을 받고서도 일평생을  
  따뜻한 아빠로, 젠틀한 정치인으로 살았다는 걸 꼭 기억해주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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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Park 13:21|facebook

  → Samuel Lee 저도 보게 해주세욥. 여긴 보스톤입니다. 제발 보게 해주세요.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도와주세요. 하버드에서 상영할수 있으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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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3:25|facebook

  → Samuel Lee Sam Park님 개봉관 상영이 끝나면 DVD판매가 있겠지요.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사는 저는 DVD 나오길 기다릴 작정입니다. 그 DVD로 함께 감상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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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길 13:25|facebook

  → Samuel Lee 가해자들도 이 시대를 같이 살고 있을텐데 밤에 잠 잘 잘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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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Park 13:26|facebook

  → Samuel Lee 네..저도 간절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혹시 미쿡에서 한국영화상영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지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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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3:36|facebook

  → Samuel Lee 제게도 죽기전에 보고픈 자들이 3명이 있었습니다.
  정보과 형사반장 1명은 암으로 죽었다고 하고 ...
  보안대 수사관 2놈은 베트남과 필리핀에 숨어산다더군요.
  그런데 ... 아직도 차마 용기가 나질 않아요.
  어찌 마음 먹어야 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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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경 14:09|facebook

  → Samuel Lee 아`그렇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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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young Yeo 14:54|facebook

  → Samuel Lee 기억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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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식 15:02|facebook

  → Samuel Lee 역사의 아이러니 라고도 할수 있을텐데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 걸고 노력 하셨던 분들 ,민주화가 되고 나니까 필요 가치가 예전만큼 인정 받지 못하시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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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 Choon Lee 20:21|facebook

  → Samuel Lee W~ ~ ~ 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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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Daehyung 21:28|facebook

  → Samuel Lee 박사님 입만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은 "용서하세요"라고 말하지만 저는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박사님을 고문한 보안수사대 2놈(사람을 고문하는 사람은 사람아님)들 벌받아야 해요. 人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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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Daehyung 21:32|facebook

  → Samuel Lee 人罰을 뿐만 아니라 천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