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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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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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잡초"
    받는사람 : "노란장미" <samswlee@hanmail.net>
    날짜: 2013년 1월 02일 수요일, 09시 55분 28초 +0900
    제목: RE: RE: RE: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무식하고 위험한 자가 5/18을 팔다니..
    미국이 우방?
    우리집 원숭이가 웃겠다.
    일제강점기는 어떻게 이뤄졌으며 태평양전쟁시 일제의 패색이 짙어지자 쏘련군을 끌어들여 남,북으로 갈라놓은게 누구인데 우방이라니..
    한반도에서 활동하고있는 미국 정보원들은 어디에서 해장술이나 퍼마시고 있어서 군부에서의 움직임을 몰랐단 말인가?
    대한민국은 미국의 허락이나 묵인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은 알만한 이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국내에서 벌어질 징조를 모른다?
    국내의 언론만 입을 닫고 있어서 그렇지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반미감정을 갖고잇는게 무엇때문인데?
    참 한심하다,억울하게 죽어간 영령들이 그대같은 자가 5/18을 기념하는 카페의 지기자리에 떡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탄스러울꼬..
    억울하게 돌아가신 형님의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그대에게 욕이나 한바가지 해주겟다.
    미국놈 똥이나 빨아먹어라!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노란장미" <samswlee@hanmail.net>
    받는사람 : "잡초"
    날짜: 2013년 1월 02일 수요일, 06시 57분 35초 +0900
    제목: RE: RE: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시를 새해 인사로 보낸것에 반발하신 분께]

    선생께서 무슨 착각을 하고 계신 모양 입니다.

    5.18 학살은 전두환이 일으킨 겁니다.

    물론 군 작전권이 미군에게 있다고는 하지만 서울과 워싱톤을 오가는 미군의 명령체계라든가 대북한전략전술만 구사하는 미군의 속성상 군부내 쿠테타는 우리가 속상해서 미국에게 쌩때는 써보기는 하지만 미국이 개입하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5.16 쿠테타도 마찬가지 않입니까?

    그리고 선생께서 미국을 적국으로 생각한다면 더욱더 영어를 익히셔야 하지 않겠어요?

    도대체 영시를 좋아하는 것과 5.18이 무슨 문제입니까?

    분별심,

    연세가 지천명을 넘어도 한참 넘으신분이 5.18과 미국이라는 전혀 다른 사안에 대한 분별력이 없으십니까?

    현실을 직시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절대적인 우방은 미국입니다. 미국의 도움없이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존재할수 없었습니다. 작은나라 백성으로 여러모로 자존심 상하는 점은 있을수 있으나 미국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직시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5.18과 미국이라는 전혀 다른 사안을 함께 뭉개지 마시고 연세에 걸맞는 분별력을 가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원 拜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잡초"
    받는사람 : "5.18 민주화운동 - 80518 운영자" <samswlee@hanmail.net>
    날짜: 2013년 1월 01일 화요일, 20시 08분 05초 +0900
    제목: RE: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봐요!
    5,18이 어떻게 일어났는데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비록 미국의 식민지라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댁이 미국인인지?
    스스로 미국의 식민지백성이란걸 만천하에 알리고 싶은거요?
    5,18영령들이 저승에서 한숨을 쉬겠오.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5.18 민주화운동 - 80518 운영자" <samswlee@hanmail.net>
    받는사람 :
    날짜: 2013년 1월 01일 화요일, 16시 33분 42초 +0900
    제목: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0518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ear my 80518 friends,
    I would like to share with you Alfred's poem as a new year Luck.

    RING OUT THE OLD, RING IN THE NEW

    Alfred Tennyson (1809-1892), 1850.

    Ring out the old, ring in the new,
    Ring, happy bells, across the snow;
    The year is going, let him go;
    Ring out the false, ring in the true.

    Ring out, wild bells, to the wild sky,
    The flying cloud, the frosty light:
    The year is dying in the night;
    Ring out, wild bells, and let him die.

    Ring out the grief that saps the mind,
    For those that here we see no more;
    Ring out the feud of rich and poor,
    Ring in redress to all mankind.

    Ring out false pride in place and blood,
    The civic slander and the spite;
    Ring in the love of truth and right,
    Ring in the common love of good.

    Ring out a slowly dying cause,
    And ancient forms of party strife,
    Ring in the nobler modes of life,
    With sweet manners, purer laws.

    Ring out old shapes of foul disease;
    Ring out the narrowing lust of gold;
    Ring out the thousand wars of old,
    Ring in the thousand years of peace.

    Ring in the valiant man and free,
    The larger heart, the kindlier hand;
    Ring out the darkness of the land,
    Ring in the Christ that is to be.


    5.18 민주화운동 - 80518
    http://cafe.daum.net/80518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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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초에 지대로 액땜 하시네요...
    수없이 다른 생각이 많아서, 그 생각을 자유로이 풀어낼수 있어서 좋은게 요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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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운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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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분의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 하더라도... 영시를 좋아하면 안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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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초부터 정말 난감하셨겠네요.극우만 감당 안되는게 아니군요. 저렇듯 막말로 자기 말만 맞다고 내세우며 다름을 도무지 이해 못하는 편혐한 이들은 어디에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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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나...원참~~~~웃겨서 말도 안나옴 답답해서
    어이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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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ha .....
    (2nd Channel) HumourHome: http://www.youtube.com/subscription_center?add_user=HumourHome 100 Fails / Wins in 15 minutes! A compilation of the best and fu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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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애덜 자는데 혼자 ㅋㅋㅋ 탁구가 아찔하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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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후배님,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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