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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대 의대 대장암전문교수 서광욱 선배의 게시글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나라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일인당 국민소득 42000불....우리의 두배요 전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나의 견해다....15세기부터 무려 400년동안,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네덜란드...(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인당 4만불의 경제라니....난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과거 4-500년동안 아시아 아프리카를 유린하여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산다....
그런데, 석유한 방울 나지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그것은 동료 국민들의 양보와, 동료 국민들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을 역시 잊고 산는 사람들이 많다...." 보고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떠올랐다.
친일군부독재세력이 틈만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 먹었다"고 침을 튀긴다. 진실을 드려다보면, 김대중 정부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을 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최초로 국가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10대경제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인 것이다.
이 상식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 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시켜 주길 당부한다. -
→ Samuel Lee 이런 귀한 사진을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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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대통령!
어제 아주대 의대 대장암전문교수 서광욱 선배의 게시글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나라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일인당 국민소득 42000불....우리의 두배요 전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나의 견해다....15세기부터 무려 400년동안,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네덜란드...(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인당 4만불의 경제라니....난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과거 4-500년동안 아시아 아프리카를 유린하여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산다....
그런데, 석유한 방울 나지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그것은 동료 국민들의 양보와, 동료 국민들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을 역시 잊고 산는 사람들이 많다...." 보고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떠올랐다.
친일군부독재세력이 틈만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 먹었다"고 침을 튀긴다. 진실을 드려다보면, 김대중 정부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을 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최초로 국가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10대경제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인 것이다.
이 상식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 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시켜 주길 당부한다. -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대통령!
어제 아주대 의대 대장암전문교수 서광욱 선배의 게시글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나라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일인당 국민소득 42000불....우리의 두배요 전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나의 견해다....15세기부터 무려 400년동안,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네덜란드...(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인당 4만불의 경제라니....난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과거 4-500년동안 아시아 아프리카를 유린하여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산다....
그런데, 석유한 방울 나지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그것은 동료 국민들의 양보와, 동료 국민들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을 역시 잊고 산는 사람들이 많다...." 보고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떠올랐다.
친일군부독재세력이 틈만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 먹었다"고 침을 튀긴다. 진실을 드려다보면, 김대중 정부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을 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최초로 국가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10대경제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인 것이다.
이 상식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 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시켜 주길 당부한다. -
→ Samuel Lee 호철이 형 오랜만이네..그러자나도 연락 하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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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보게 되면 연락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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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인정합니다..
더러운 욕심을 채우기위해 국민에 눈과귀을 가리고 있는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새누리당에 화가 날뿐입니다.. -
→ Samuel Lee Sung Yeo님 호칠이 형이 누구? 사진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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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같이 앉아있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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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니 하하하 사진 속 아저씨가 어찌 이 댓글을 본다요 하하하 난 댓글 심리공작하는 국정원여2인줄 알았고만, 사람들 진지한 심리를 완존 작살네는 고도심리전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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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ㅎㅎ 세상일은 모르지요..언제 어떻게 그 형한테로 이 페북소식 들어갈지는...금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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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재댠 페북 열려있으니 오다가다 아시는분 연락 줄테죠..?ㅎㅎㅎ전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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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mb나 여왕은 '대통령이 누가되든 나와 무슨 상관이야, 돈만 많이 벌면 되는 거지.'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뽑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둘을 반대했다. 앞으로도 그 대칭구도는 변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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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하하하 연락가면 내 한테도 알려주소^^ :) 내 페이스북의 가~치에 대하여 다시꼼 생각혀 보게 하하하 존주말 되시고요^^ 잭박도 한번 터지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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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러겠읍니다...근데 연락 하셔야 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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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난~ 한국허고 일 없습네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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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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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저씨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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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녜..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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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천재와 좋은 대통령 은 먼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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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우리도 몇년전엔 아이폰 들고 개폼, 떵폼 잡는 얼라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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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공감합니다 꼭 상기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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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분서갱유가 ‘거짓말과의 투쟁’이라는 말씀 주말내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겠군요.인문학 스프 - 싸움의 기술
43. 거짓말
‘거짓말’, 하면 작가 장정일이 생각납니다. 그의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장선우 감독의 영화 『거짓말』의 대본이 되었고, 최근에는 ‘김지하 거짓말’이라는 인터넷 이슈 검색어를 만들어낸 것도 그였습니다. ‘거짓말을 방치하면 신화가 되기 때문에’ 고의로 ‘거짓말’을 방치하는 것은 ‘작가적 의무’에 배치되는 것이라고 그는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바람직한 작가적 태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정일식 작가적 태도를 본받아, ‘거짓말’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온갖 거짓말과 투쟁하며, 그리고 협력하며, 살아왔습니다. 거짓말은 그 자체로 역삽니다.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온달 장군이 바보였다는 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인 우리는 그 거짓말(이야기)과 협력합니다. 물론 투쟁도 합니다. 진시황이 의서(醫書)와 농서(農書), 그리고 역서(曆書) 등을 제외하고는 책들을 모두 태워버리라고 명령했던 것도 따지고 보면 항존하는 ‘거짓말과의 투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 역시 거짓말로 이루어진 실존이었다고 역사는 주장합니다(그게 싫어서 진시황은 거짓말에 대한 그런 극단적인 조치를 내렸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는 진나라 장양왕의 친자가 아니라 여불위(呂不韋)의 혈육이었다고 사마천의 사기는 기록합니다(역사가 ‘거짓말’이 신화가 되는 걸 방지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사마천이 그렇게 기록한 것을 두고 전혀 신빙성이 없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마천에 의해, 혹은 한고조 유방의 아내였던 여씨와 그의 일족들에 의해, 그의 친부로 알려진 여불위는 그런 의미에서 탁월한 거짓말쟁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영정(嬴政)을 왕위에 올린 뒤 3000여명의 식객을 동원해 세상의 모든 ‘거짓말’을 한데 묶는 작업, 즉 『여씨춘추(呂氏春秋)』의 간행을 서두릅니다. 모든 ‘거짓말’을 섭렵해 ‘다양성의 포용과 획일적 통일성’이라는 ‘진정한 거짓말’을 이루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여불위의 ‘거짓말 인생’은 결국 거짓말 같은 비극으로 그 종말을 맞이합니다. 아들에 의해 죽기를 강요받은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거짓말’ 중에서 가장 힘센(거짓말다운?) 거짓말은 현대 물리학과 진화론, 그리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현상을 두고 지금까지의 논리와는 정 반대의 추론이나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 그 자체가 그것이 도도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에 비하면 거짓말 탐지기 같은 것으로 탐지되는 것들은 아주 사소한 ‘거짓말’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거짓말 탐지기 자체가 사소한 거짓말의 한 결정체일 수도 있겠구요.
연암이 들려준 화담선생의 우화는 ‘거짓말’로 된 세상의 한 단면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지팡이를 두드리며 : 본문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어찌 문장뿐이리오. 일체 온갖 일들이 모두 그러하다. 화담(花潭) 서경덕 선생이 나갔다가 집을 잃고 길에서 우는 자를 만났다.
“너는 어찌하여 우느냐?”
하고 묻자, 대답하기를,
“제가 다섯 살에 눈이 멀어 지금까지 스무 해나 됩니다. 아침에 나와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만물이 맑고 분명하게 보이는 지라 기뻐서 돌아가려고 하니 골목길은 갈림도 많고, 대문은 서로 같아 제 집을 찾지 못하겟습니다. 그래서 울고 있습니다.”
선생이 말하기를,
“내가 네게 돌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도로 네 눈을 감아라. 바로 네 집을 찾을 것이다.”라 하였다. 이에 눈을 감고 지팡이를 두드리며 걸음을 걷고서 바로 도착하였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빛깔과 형상이 전도되고, 슬픔과 기쁨이 차용이 되어 이것이 망상이 된 것이다. 지팡이를 두드리며 걸음을 걷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이 분수를 지키는 관건이 되고 집으로 돌아가는 보증이 된다. [박지원, 『열하일기』 중에서]
무릇 잘 만들어진 거짓말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때로 어긋질 때가 있습니다. 거짓말에 눈먼 자들이 갑자기 눈을 뜰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길을 가는데 갑자기 만물이 맑고 분명하게 보이는 지라 기뻐서 돌아가려고 하니 골목길은 갈림도 많고, 대문은 서로 같아 제 집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울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화에서처럼, 눈을 다시 감고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영영 다시 눈을 감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다시는 눈먼 자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누구나 멀쩡하게 눈 뜨고 사는 길을 택합니다. 그게 사람이고, 그게 거짓말의 운명입니다. 때가 때인지라 온갖 ‘거짓말’들이 판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진시황처럼, 자신의 ‘거짓말 인생’을 호도하는, 눈먼 자들을 만들려는, 투쟁을 요구하는, ‘거짓말’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선 개중에서 ‘협력을 요구하는 거짓말’을 애써 찾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늘 ‘거짓말’에 의해서 움직여지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백년에 한 번씩일지라도, 거짓말의 효용이 다하고 ‘눈을 떠야 하는 세상’이 올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거짓말의 운명’이 다하는 때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다소 낯설더라도 이제 운세가 다한 그 ‘거짓말’들에 내 눈을 맡기는 일은 다시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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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을 하고있으니~~~
대통이아닌 소통을 해야하는데 대통령이 대통만고집하고 국민과소통을 하지않으니 답답 IMF 금모으기 국민통합 벤처기업 자유평등 남북교류
인권 언론출판의자유 복지 중소기업 문화컨텐츠 =실종@ 참나~~~
짜고 고수톱을치면 정권 연장이지 하라는 소통은 안하고 야밤에 자기들끼리 손발을 을 맞추니 국민들을 어떻게보고 또다시 안가 정치를 하겠다는건징 ~~~ -
→ Samuel Lee makes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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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마음으로)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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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4G appl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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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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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박정희영웅화 하려는 삼류국민들에게 민주정주지도자의 공적을 퍼날려 이해시켜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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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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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 좋다던 시절 한국의 경제성장율은 다른 경쟁국가에 비해 어떻했는지? 잠재성장율은 어떻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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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좋은글 감명깊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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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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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노란사과네!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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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맛은 없고 버리긴 아까와서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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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Changwoo Rhee Ji-hoon Song한 입 베어문것 보송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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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 Markhlouf라는 시리아의 독재자 알-사다트의 측근으로 시리아의 경제를 주무르던 사람입니다. 이 자는 2011년 시리아내의 모든 자산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이자의 처지를 이용한 나이지리안 스캠이 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이메일을 요구하여 구글링으로 교묘하게 접근을 합니다. 그래서 자기와 자기가족을 도와달라는 건데 결국 와이어용 어카운트 확인으로 몇만불을 사기치겠다는 건데 IP어드레스는 나이지리아입니다.
당하지 마시고, 영어도 잘 못하니 영어공부에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Remi Markhlouf
i have a message to pass across can you pls provide me your email address.
Thanks
Rami Makhlouf
Mr xxx how are you and your family,please i want you to give me your personal email address so that i will send you the information about the project i want you to help me carry out in your country.if you want to know more about me you can as well google me and i hope to hear from you soon,have a nice day Mr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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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Wed Jul 11, 2012 12:11 pm Post subject: From Rami Makhlouf In Syria!
Good Day,
Please may I have your attention regarding my proposed project in your country and i would require your utmost acceptance and willinness to carry out this project , before giving you more
details about the project and your areas of participation, Please respond accordingly with your private email and in affirmative, so I can go ahead with the details to my project.
Hoping to hear from you soon.
Regards
Rami Makhlo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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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am email address database is compiled by gathering the 'from' addresses from all the scam emails posted here (this is to change in the near future to the reply-to address, when the change happens I will make it clear). For the time being, it is vital you are aware that many email addresses in the list are genuine business addresses that the scammers have spoofed and as such many email addresses in the list have no connection to internet scams. Other addresses do not actually exist. The businesses or individuals whose domains are part of the email addresses the scams were sent from have no connection with the scam - the owners of the domains (and their staff) are innocent parties. -
→ Samuel Lee 누구를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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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으신분들과 Gold Bars]
나이지리아 분들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페이스북과 이메일로 인간들의 일확천금 요행수와 미인계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려고 기를 씁니다. 물론 한국도 조선족들이 한국으로 자잘한 전화사기를 친다고 하니 나이지리아분들만 뭐라할 일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24~5년전 보스톤에서 공부하며 한국분이 하던 컴비니언 스토어(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때 일입니다. 그 편의점에는 자주 검으신분들이 백화점이며 전자제품점이며 이런곳에서 훔쳐온 장물로 보이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넘깁니다. 그러면 편의점 주인은 횡재한 기념으로 차이나타운에서 한잔 사기도 하는데요.
어느날 검으신분 두분이 심각하게 가계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아저씨에게 다가가 Gold Bar를 싸게 사지 않겠냐는 겁니다. 개당 천불에 10개를 사라는 거였는데 주인아저씨는 숨을 멈추고 침을 꼴깍 삼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Can I check those are real gold?(진짜 금인지 확인해도 되니?)" 하였지요.
그러자 Gold Bar를 하나 커내더니 조그만 드릴로 돌돌 돌려 파내더군요. 주인아저씨는 금은방을 하는 친구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 횡재했다. 검으신분하고 갈테니 진짜금인지 확인해주고 내가 지금 4천불 정도 부족한데 좀 꿔줘, 알았지".
그 문제의 황금바 10개를 지닌 검으신분은 나와 가계에 남고, 주인아저씨와 거래를 이끌던 그 검으신분이 함께 진짜 금인지를 확인하러 나갔습니다. 그리곤 한참뒤에 마치 한.흑이 한형제가 된듯 돌아왔습니다. 드릴로 파간 그 가루가 순금가루라는 겁니다.
드디어 10개의 황금바를 만불에 넘겨받고 주인아저씨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들뜬모습으로 여기저기 자랑을 하였지요. 다음날 수업을 마치고 그 편의점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더니, 완전히 초상집이 따로 없더군요. 주인 아저씨, 집에가서 확인하니 그 Gold Bar들이 Copper Bar, 구리덩어리로 변해있더라는 겁니다.
그 검으신분들이 진짜 순금가루를 따로 준비했다가 금은방에 확인하러 가는 사이에 구리가루와 바꿔치기 한것이지요. 그 아저씨의 이야기는 시간이 많이 흘러 재가 보스톤을 다시 찾았을때에도 널리 교민들의 술안주거리가 되었답니다.
검으신분들이라고 우습게 보았다간 큰코 제대로 다친답니다. -
→ Samuel Lee 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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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대개 횡재 좋아하다가 사기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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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정당한 노동의 댓가가 아닌것은 관심을 두지 않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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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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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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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세상에는 공짜가없는것처럼 횡재도 없음.여하튼 슬픈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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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잘 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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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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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 . . 그런각도의 역사관이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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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ㅋㅋ 진짜 사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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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황금보기를 ㄷ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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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설사 구리라 하더라도 저런 모양의 쇳덩이가 있다면 여기저기 쓸모가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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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So far I learnt a lot, D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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