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2월27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2.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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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rael secretly repatriated 1,000 to Sudan, without informing UN http://t.co/hyz6dXCeG0
    haaretz.com  
    Though Israel claims the people's return was voluntary, this claim was rejected by UNHCR, which says there is no 'free will from inside a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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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죽으라고 내 내몰았네요. . .지만 시절 떠돌던 한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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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참으로 잔인한 민족 입니다. 내전중인 수단에 1,000명을 강제 송환하다니. 아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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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를 보니 한국기획재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녹색기후기금 유치 백서’를 발간했다는 군요.

    GCF는 선진국의 재원으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분야의 국제기구이지요. 한국정부가 지난해 10월 독일을 제치고 GCF 사무국을 인천 송도에 유치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백서에는 정부 각 부처, 원로, 각계 전문가들이 한국의 GCF 유치를 위해 벌인 다양한 노력들이 총 망라됐다고 합니다. 유치 제안서, 홈페이지, 홍보물 등 유치 활동의 기초가 된 자료들을 제작한 과정과 숨은 일화 등도 담겼다는 군요.

    한국기재부는 “국제기구를 유치한 성공 사례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앞으로 다른 국제기구의 유치를 추진할 때 참고가 되도록 하기 위해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답니다.

    저도 한권 구해서 꼭 읽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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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백서』 발간

    □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에 성공하기까지 과정을 담은 『녹색기후기금 유치 백서』를 발간

    * GCF(Green Climate Fund): 선진국의 재원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분야 핵심 국제기구로, 작년 10월 GCF 이사회에서 GCF 본부의 인천 송도 유치가 결정

    ㅇ 정부는 이번 백서 발간을 통해 신설되는 주요 국제기구를 유치한 성공 사례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ㅇ 향후 다른 국제기구 유치를 추진할 때 전략을 수립하고 국제사회를 설득해 나가는데 있어서 참고가 되도록 함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GCF 유치의 성공 요인으로 天時, 地利, 人和를 꼽았음

    ㅇ 우리나라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높아지는 시점에 GCF 설립이 합의되었고, 인천 송도에는 국제기구 전용 건물이 완공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사회 개최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송도에서 개최된 2차 이사회에서 유치국 결정이 이루어졌음

    ㅇ 국제공항과 가깝고 국제 업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친환경 국제도시인 인천 송도가 준비된 후보지였고, 유럽이나 북미 등 다른 대륙과는 달리 아시아에는 제대로 된 환경분야 국제기구가 없었음

    ㅇ 이명박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인천광역시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았고, 많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국회, 시민들의 지지가 있었음

    □ 백서에는 대통령,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등 정부 각 부처, 인천광역시, 민간유치위원회, 한덕수, 한승수 전 총리 등 원로, 각계 전문가들의 유치 노력들이 망라되어 있음

    ㅇ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사국 정상과 서한, 전화통화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정상외교를 펼쳤던 긴박했던 과정,

    ㅇ 이사국, 대리이사국을 직접 방문하고, 각종 국제회의를 활용하여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이야기,

    ㅇ GCF 이사회에 참가하고, 유치국 평가위원회에 대응하여 우리나라의 강점과 유치 당위성을 설득했던 경험,

    ㅇ 유치제안서, 홈페이지, 홍보자료 등 유치활동의 기초가 된 자료들을 제작한 과정도 담음

    □ 유치활동 과정에서의 숨은 일화도 소개함

    ㅇ 투표권이 없던 아프리카의 어느 대리이사국은 기획재정부 대표단이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었다며 고마워했었는데, 2차 이사회에 불참한 이사국을 대신하여 투표를 하게 되었던 일 등이 소개됨

    [출처: 기재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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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스라엘은 왜 저렇게 잔인할까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는데 저곳은 그 반대로 행하고 있으니
    입장바꿔 생각하면 뭐가 옳고 그른지를 알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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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취임식에 귀빈으로 참석한 살인마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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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대갈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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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차기 대통령은 저 살인마 넘 아들 ! 경상도와 그 추종자 넘들은 충분히 가능 할 것,,, ,,, .싫다 싫어 이 나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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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C Makes First Order No. 1000 Compliance Rulings http://t.co/g9Y7VSNGZ8 via @RenewGrid
    j.mp  
    Bringing smart grid news, analysis and information to utility and power professionals, Renew Grid covers smart meter and AMI trends, renewable energy policy, demand response technology, and new products and services in the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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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쩌나~
    딱 걸렸네요.
    안그래도 행사 보면서 저분 보면서
    선생님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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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마리아....이 여자 뭡니까? 페북에서 제거 바랍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빨갱이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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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뭐라 할 말이 없어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마리아" 말대로라면 난 빨갱이내 ! 저 자식 졸개들에게 폭행 당하고, 교도소 가고, 인생 망친 것도, 박정희에게 독립군 이라 하지 않나, 허 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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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마리아님 페이스북을 가보니 역사학도 김대령 목사의 억어지 주장들로 도배가 되어있군요. 어찌 젊은 분이 그럴수가 있단 말인가요? 정말 통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저 전두환은 무고한 같은 민족을 학살하고 야욕을 체운 살인마 금수보다 못한 놈이란 말입니다. 저자를 용납하는 대한민국이 원망스럽습니다. :'( :'( :'( 마리아님은 페친에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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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사님~ 전두환 대통령 할아버지 용서해주세요. 사람 좀 죽였지만 대부분 빨갱이고요.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데요. 전 이박사님도 좋구요. 전두환 대통령 할아버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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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 댓글 쓰다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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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댓글도 삭제할까 하다가 한국 젊은이들의 상식과 도덕성이 저정도인지 가늠키 위해 놔두겠습니다. 정말 연구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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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해관계를 떠나서 저 사람은 전직 대통령 직위가 박탈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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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참 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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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동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545605714
    뉴스타운 논설위원 목포 호남매일신문사 기자 <68-70> 전남매일신문사 사회부차장<74-81> (사)월남참전전우회 전라남도회장<89-91> 지역신문(나주시민신문) 편집인 이조은뉴스 - 주필.논설위원<05-09 > 전남 조은뉴스- 주필(09-) kjb방송(한국장애인신문)-주필(2010년 현) e코리아뉴스- 주필 5.18 실체 규명위원회-고문. 연구위원 Born on October 19, 1944

    이마리아님 페이스북에 보니 전남 나주분이 꼴통짓을 하고 계시네요. 도대체 어찌 이런분이 나올수가 있나요? 나주분들 이 사람 누구인지 알아보아 주세요. 북한간첩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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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https://www.facebook.com/daeryeong.kim
    이자도 이마리아님 페이스북에서 황당한 게시물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자가 '역사학도'라는 인터넷 아이디로 5.18이 북괴의 소행이고 반란이라고 줄기차게 살인마 전두환을 변호하는 자입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목회를 하다가 신학으로 미국유학을 했다는데 5월단체들의 고소 고발을 피해 지금은 미국 칼리포니아 파사디나에 피신한 자입니다.
    여러분 이 흉칙자를 기억허여 주세요. 김대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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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마리아님 페친에 조갑제, 지만원, 홍사덕씨하고 같이 뇌물받은 북한학 신모 박사도 있네요. 정말 소름끼칩니다. 무슨 생각으로 나하고 페친을 하고 여짓것 기웃거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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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난 저런 넘 본적, 들은적도 없는 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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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알겠습니다 지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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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동문이라는 넘 경력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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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도 김대령(Daniel Kim) 목사 - 바로 이자가 '역사학도'라는 인터넷 아이디로 5.18이 북괴의 소행이고 반란이라고 줄기차게 살인마 전두환을 변호하는 자입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목회를 하다가 신학으로 미국유학을 했다는데 5월단체들의 고소 고발을 피해 지금은 미국 칼리포니아 파사디나에 피신한 자입니다. 여러분 이 흉칙한자를 기억허여 주세요. 김대령 목사! https://www.facebook.com/daeryeong.kim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전두환때가 좋았다느니 잘살았다느니. 그 바보같은 우민화 노름에 놀아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인 전두환의 사악함의 본질을 이해 할때 우리는 5.18의 위대한 정신을 바라볼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전두환과 전두환을 옹호하는 사람들이란?

    전두환이라는 인물은 잘 알다시피 권력을 잡기위해 상관을 살해하고 무고한 시민을 학살했으며, 또 권력을 잡은후에는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반대하고 저항하는 세력들을 무참히 잘라버린 사람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계엄사령관인 육군참모총장이건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건 일반시민이건 자신에게 저항하면 잔인하게 밟아버렸습니다.

    그런데 폴포트와 피노체트의 독재를 잘 아는 사람들이 더러는 전두환이에게는 이상하리만치 두둔하고 감싸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크나큰 모순입니다. 그리고 전두환 때는 경제가 잘 되엇다고 전두환이 낫다며 독재를 찬양하는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3저 대호황과 플라자합의, 엔고와 저달러화로 한국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약 3년간 한시적인 무역흑자가 생기고, 강력한 물가억제정책으로 1988년 이후 용수철처럼 비용인상이 급등하고 사회적인 다양한 요구가 일시에 터저나온 것도 전두환 정권의 지나친 총수요관리정책 때문이었고 물가안정에 집착한 나머지 재정정책을 효율적으로 실시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후유증이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그 삼저호황기에는 사회간접자본과 공공투자를 소홀히하여 1990년대의 고비용 저효율 경제의 원인을 제공한 것도 전두환이라는 사실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도 전두환의 추종자들은 이해를 하려고 들지를 않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더 들어보자면 장영자 이철희 부부의 무시무시한 사기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부도에 내몰리고 전두환은 정치자금을 갖다바치치 않는다고 제계서열 7위의 국제그룹을 말 한마디로 하루아침에 해체시키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근거도 없고 행정처분도 아닌, 좋게 말해 단순한 권력적 사실행위로 말입니다. 말하자면 행정절차에 의한 것도 아닌 하루아침에 공권력을 동원하여 불법적으로 “국가폭력”사용한 것입니다.

    5공의 천문학적인 비리는 그의 일가친척들과 똘마니 부하들에게도 골고루 미쳤습니다. 이러한 부패구조가 수조원대에 이르는 대선 총선자금으로 이어졌고 정치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혹은 본전을 뽑기 위해 부패에 몰두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일말의 꺼리낌도 없이 정치인들이 기업에 돈을 요구하여 본전 이상을 뽑고 기업들은 이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당연히 기술개발과 투명한 경쟁력보다는 정치권과의 연줄이 우선하는 사회가 되었고 속으로 썩어들어가던 한국의 자화상이되었습니다. 이는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이어져 적은 외부의 충격에도 극단적인 경색을 일으키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김대중 정부 때 백조원 이상의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금융권 부실 역시 시장의 필요보다는 정치권의 연줄 등 뒷거래에 의해 왜곡되고 원칙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비리정치인들과 기업인에 눈먼돈이 제공되던 금융시장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전두환 정권의 비리와 무관하다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이며 그 지능이 온전한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이 겪는 모든 문제들은 그원인 제공이 결코 하루이틀에 형성된 것이 아닐진데 말입니다. 그 원인을 부정하고 현재 겪는 현 시점에서 나타나는 불황이 모두 현직 대통령에게 있다는 사람들의 뇌구조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가히 메가톤급의 폭발을 일으킨 이전 부패할때로 부패했던 군사독재정권과 문민야합정권에게 물려받은 외환위기의 혼란기로 부터 부채를 청산하고 시스템을 전환시키는 어렵고 처절한 수습의 과정을 밟아가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대통령들에게 그 모든 책임이 있다고 억어지를 부리는 사람들은 애석하게도 외환위기를 가져온 영국 노동당이 78년 이후 정권을 잡는 데 토니 블레어가 집권하기 전까지 무려 20년이나 걸렸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일 겁니다.

    특히나 전두환은 광주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여 온 호남사람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로인해, 결국 호남의 몰표의 원인과 영호남 지역주의의 가속화를 가져온 인물입니다. 또한 전두환 정권 시절 군에서 의문사한 사람의 수도 부지기수입니다. 의문사한 이들이 모두 운동권이라 그랬다는 그런 말 따위는 집어치워야 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위해 정열을 불태워야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면서도 운동에 나선 데는 그만한 절박한 세상의 부조리와 벽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페기처분된 철지난 운동권의 노선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권을 친북좌경으로 매도하던 사람들이 5공 부패정권에서 호의호식하던 독재의 옹호자들이었다는 건 어찌 생각해야 하는 겁니까? 그자들은 휴전선을 지키는 노태우 박준병 사단의 병력을 빼내 휴전선을 텅 비워놓은체 권력찬탈과 광주학살을 자행했던 이적행위자들이란 말입니다.

    5공화국 드라마를 보며 전두환의 카리스마에 감복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인생에서 자신의 삶을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해 왜곡된 방식으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전두환의 카리스마라면 결국 의리를 말씀하시는데, 조직폭력배도 의리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정의를 헤치는 의리입니다. 저는 한국 사회가 가끔 정의보다도 의리를 중시하는 면이 있는 데 크게 실망하곤 합니다.

    이는 결국 군사문화의 패거리문화와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장세동이 주군 전두환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는 합니다만 그 장세동이는 수지 김 사건을 조작하여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고 한 가정을 풍비박산내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용공분자로 몰아 죽이고 안기부 대공분실에서 평범한 대학생 박종철을 물고문해 죽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근대사에서 흔히 자행된 정통성없이 총칼로 집권한 정권(military junta)들이 자신들의 부도덕한 정권을지키기 위해 ‘빨갱이’라는 올가미를 바른 말 하는 사람들에게 뒤집어씌워 정권유지를 하는 원시적인 방법 그 자체 아닙니까? 전두환도 집권 초기 유신말기 경제파탄으로 형편이 위급하니 독도를 천연기념물로 해서 은근슬쩍 무인도화하고는 일본에게서 40억달러 차관을 빌린 반민족적 통치행위로 그자의 집권서막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결국 정의를 짓밟는 전두환의 의리라는 것은 조직폭력배들의 끈끈한 의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뭉쳐서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목표인 권력장악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 불법적인 뭔가를 한다는 것과 그들의 충성은 결국 불법적인 권력찬탈을 하는데 일조하고 한 세상 멋지게 실컷 해먹는 것이란 말입니다.

    나랏일은 똑똑한 전문가들 불러서 하면 된다지만 근본적인 정치구조가 부패했고 폭압적인 철권통치로 올바른 국가발전을 위한 참된 목소리를 억압하는데 그러한 식으로 경제발전이 당장 있는 것 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그것이 김영삼정권의 외환 위기로 집약된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전두환이 경제를 잘했다’거나 ‘카리스마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1980년대 1990년를 외계에서 살다온건지 아니면 지능이 강아지 수준에나 미치는 것인지 그러고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전두환과 같은 조직폭력배들을 두둔하고 존경한다는 사람들의 인생이 가련하기 까지 합니다. 오죽 인생이 안 풀렸으면 하필이면 전두환 같은 인간에게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살아간다는 것인지 모를 일이며 이는 역사의 불행임과 동시에 어리석은 중생들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대대 손손이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도록 가히 천문학적 치부를 위한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누구도 죽일 수 있으며 그로인해 피를 흘리며 길바닥에 쓰레기처럼 내팽겨쳐진 광주 금남로의 영령들과 박종철군 등 수많은 원혼들의 생명을 단지 자신의 그 조직폭력배 수준의 욕망을 위해 우습게 알던 대머리 철권 독재자를 옹호하면서 이를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옹호하며 보호받고자 하는 민주화된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혜택 아래 혀를 낼름거리는 독사의 심장을 가진 간악한 무리들이며. 스스로 자신들도 군화발에 밟혀 죽은 원혼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맛보고 싶은 걸로 간주 할 수밖에 없습니다.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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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 저런 넘 친구 목록에 없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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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Daniel Kim 으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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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Daniel Kim 재수 없는 넘 삭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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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문창섭님 늘 동지애로 마음을 함께하여 주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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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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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
    「전두환 잡으로 산으로 갈까요~
    씬현확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외치던 시절 또렸한데..
    동시대의 아픔 절절히 느낀 이들만의
    항거라 하기엔 전두환이 대갈이 빛나 보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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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빵삼이도 보이네...ㅋㅋㅋ 참, 드럽게들 오래산다. 씁~~~1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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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전에 한국 인터넷 서핑중에 한국고전번역원이라는 곳에 연결이 되어 회원등록을 하니 지속적으로 좋은 고전을 번역하여 보내주어 감사히 잘 읽고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중국의 글과 형식을 빌려 금과 옥조 같은 그분들의 생각을 남기셨으니 후손된 우리가 알아 먹을 려면 지금의 우리글로 번역이 필요할 것이고 나라에서는 고전번역원을 만들어 그 본분을 다하고 있으니 조상님들 보시게에도 이 어찌 대견하지 않을수 있으랴.]

    [쉰 아홉 번째 이야기 - 2013년 2월 27일 (수)]

    성군도 역사를 조작하는가?

    방송사에서는 프로젝트가 크면 기획점검회의를 연다. 참가자들은 모두 약간씩 긴장한다. 누구도 프로그램의 성패를 자신할 수 없고, 실패한다면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순제작비 15억에 달하는 ‘3D입체복원 조선왕조의궤’ 회의 도중의 일이다. 작가가 정조가 수원으로 행차했던 과정을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배경을 설명해나갔다.

    “친모마저 당쟁에 휘말려 자식을 죽이자고 이야기하는...”

    사도세자가 죽게 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다.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서 죽은 이유를 당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늘 있어왔던 설명방식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역사책들도 당쟁이 사도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요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사도세자의 어머니도 당쟁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에는 선뜻 동의할 수 없었다. 어머니에게 자식의 목숨과 맞바꿀 당파적 이익이 과연 존재했을까? 작가에게 질문했다.

    “잠깐! 그 친모는 자식을 죽이면 어떤 이익을 얻게 되죠?”

    사도세자의 어머니는 선희궁 영빈 이씨, 영조에게 친자식 사도세자에게 대처분을 내리자고 말한 여인이다. 그녀는 노론, 소론 어느 편에 가담했었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역시 질문에도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 모두 약간씩 난감해 하고 회의는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이런 의견이 있을 수도 있으니 원문을 다시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하면서 회의는 정리되고 말았다.

    ‘당쟁의 와중에 억울하게 뒤주 속에서 죽은 사도세자’, 250년을 줄기차게 이어온 이 생각은 진정 올바른 것일까? 한양굿이나 경기도당굿에서는 지금도 사도세자를 별상이라며 모신다.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의 원혼이 신의 지위로까지 격상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사도세자는 살인자다. 학자 중에 사도세자의 살인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사도세자의 살인에는 이상하리만치 너무 관대하다. 사도세자의 살인은 살펴볼수록 심각하며 그 살인방식은 매우 끔찍하다. 내관 김한채를 죽였다. 그리고는 그의 목을 잘라 들고 궁내를 돌아다녔다. 혜경궁 홍씨의 목격담이다.

    “그 머리를 들고 드러오오셔 내인들에게 회시하오시니 내가 그때 사람의 머리 버힌 거슬 보아시니...” - 『한중록』-

    일부의 주장처럼 노론 집안인 친정을 비호하려는 마음에 혜경궁 홍씨가 거짓말을 한 것일까? 그러나 이 사건은 실록에서도 드러난다. 세자 본인의 입으로도 그 사건을 시인하고 내관 김한채를 위해 휼전을 내리도록 했다. 그러나 사도세자는 그 후에도 살인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친자식을 낳은 후궁도 죽였고 점치는 맹인도 죽였다. 그가 죽인 사람의 수는 오늘날 어지간한 연쇄살인범이 죽인 숫자보다 더 많다. 정조가 읽고는 타이틀을 ‘『천유록(闡幽錄)』’에서 ‘『대천록(待闡錄)』’으로 직접 고쳐준 책 속에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의 숫자가 들어있다.

    “세자가 죽인 중관, 내인, 노속이 거의 백여 명에 이르고 낙형 등이 참혹하다.[世子戕殺中官內人奴屬將至百餘 而烙刑等慘]”

    사도세자는 100여 명에 달하는 사람을 죽인 희대의 살인자였다. 이는 영조가 직접 말한 내용이며, 세자를 폐하며 발표한 폐세자반교문의 첫머리에 나오는 내용이다. 조선의 왕자 중에도 살인에 관여하고도 왕이 된 왕자들이 없지는 않다. 이방원과 수양대군 등이다. 그러나 그 살인은 쿠데타나 권력 다툼의 와중에 일어났으며 그 경우에도 왕자가 직접 때려서 사람을 죽인 경우는 드물다. 연산군이 포악하다 하나 직접 손으로 사람을 죽인 경우는 없다. 때리다 말았고 결국 다른 사람이 죽였다. 세자가 무고한 사람을 100여 명이나 직접 살해한 경우는 동서양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나경언의 고변이 있던 그날 밤 영조는 뜰에 엎드린 세자에게 소리친다. 그 첫마디 역시 살인에 대한 것이었다.

    “네가 왕손의 어미를 때려죽이지 않았느냐?[汝搏殺王孫之母]”

    영조는 ‘박살’이라고 했다. 박살은 손으로 때려서 죽이는 것 아닌가. 세자가 제 자식을 낳은 후궁을 때려서 살해했던 것이다. 사도세자의 참혹한 행위가 극에 달했음에도 모두 쉬쉬했다. 병으로 한두 사람을 때려죽인 수준에서 벗어나 습관적 살인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한중록』에 의하면 어머니인 선희궁 영빈 이씨의 내인도 살해당했다. 어머니를 모시는 내인을 살해한 행위는 효를 강조하는 유교국가에서 용납될 수준이 아니건만 모두들 입을 다물었는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결국 일은 점점 심각해져 심지어 친여동생 화완옹주에게도 칼을 들이댔고 그 어머니조차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폐세자반교문에 나오는 선희궁 영빈 이씨의 증언이다.

    “요사이 그곳에 갔다가 거의 죽을 뻔 했는데 간신히 몸만 빠져나왔다.[頃日往彼闕幾乎被殺 僅以身免]”

    이런데도 사도세자가 정상적으로 등극할 수 있었을까? 성리학이 통치이념인 조선에서 무고한 백성 100여 명을 직접 살해하고 친모의 내인을 죽인 자가 왕이 될 수는 없다. 맹자는 신하가 군주를 시해할 수 있는가를 묻는 제선왕(齊宣王)의 질문에, 인을 해치고 의를 해치는 자는 군주가 아니므로 군주를 시해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즉 죽여도 좋다고 한 것이다. 사도세자는 왕이 되면 또 다른 불행을 불러올 것이 예고된 사람일 뿐이었다. 영조조차 이렇게 친제 묘지문에서 말한다.

    “아 자고로 무도한 군주가 어찌 없다 하리오만 세자시절에 이런 자, 나 듣지 못했다.[噫 自古無道之君何限 而於世子時若此者 予所未聞]”

    세자의 이런 패악은 일찍이 전라도에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가? 전라도 용안(익산)현감이던 이정(李瀞)은 그 소문을 상소하면서 스스로 목을 찔러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한다. 세자의 그 패악이 소문이 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백성들은 수군거리고 희생자는 늘어나기만 했다.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장인인 홍봉한은 사건을 감추기에 급급했고, 대신들은 세자를 비호하면서 병으로 인해 생긴 아무것도 아닌 사건인 것처럼 말한다. 신하들은 사도세자가 왕이 되면 그의 습관적 살인이 모두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던 것일까? 그러나 그 기대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세자는 죄책감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었다. 무고한 백성을 더 죽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아버지 영조에게 반발해 두 번이나 우물에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인 불효를 저질러도 영조가 너무 심하게 대했기 때문이라 말하고, 죄 없는 백성을 무수히 죽여도 병에 의한 것일 뿐이며 기본적으로 세자의 자질은 훌륭했다고 설명한다. 친어머니가 영조의 신변이 위험하니 세자를 죽이자고 말해도 오히려 궁중의 여인이 국본을 흔들었다고 말하고 만다. 당시 신하들이 한 이야기다. 당시 신하들의 태도도 문제가 많지만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은 그 태도가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1설명] ▶ <삭제된 승정원일기(영조 38년(1762) 5월 29일 기사)>

    왜 세자의 살인은 제대로 언급되지 않을까? 그 출발점은 『승정원일기』가 삭제된 영조52년 2월일 것이다. 정조의 효심은 아버지를 흉악한 살인마로 내버려 둘 수 없었고 그래서 일기는 오려지고 세검정에서 씻겨 사라졌다.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는 『승정원일기』는 사도세자 관련 부분에서는 유독 너덜너덜하다. 오려지고 통째로 찢겨져 나갔다. 찢겨져 나간 곳이 100여 곳이 넘는다. 여기에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있었을 것이다. 『승정원일기』 곳곳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이 아래 한 장은 칼로 삭제되었다. 병신년 전교로 인해 세초했다.[此下一張刀削 丙申因傳敎洗草]”

    그 후 민간기록 역시 무사하지 못했다. 정조는 『현륭원지』를 작성하면서 단 한군데에서도 사도세자의 비행을 언급하지 않는다. 『현륭원지』를 읽은 사람이 어찌 사도세자가 흉악한 연쇄살인범임을 알겠는가? 게다가 영남학자들은 만인소를 올리면서 사도세자의 억울함을 밝히겠다고까지 했으니...

    역사의 조작을 반드시 악인이 하는 것만은 아님을 잘려나간 『승정원일기』는 잘 말해준다. 진실을 오려내는 역사조작을 효심 가득한 계몽군주 정조가 시도했고 결국 성공했다. 그래서 오늘날 경기도당굿에서는 수많은 연쇄살인을 저지른 사도세자를 신처럼 모시며, 방송드라마는 당쟁으로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를 그려 시청자들은 눈물로 그를 동정하게 되었다. 시중 서점에는 사도세자의 정신질환조차 인정하지 않으면서 사도세자는 성군의 자질을 지닌 인물이라고 단정하는 역사서까지 진열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가 당쟁에 사로잡혀 자식을 죽였다는 설명도 별다른 의심 없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효심 가득한 정조가 저지른 역사조작, 250년이 지난 지금도 얼마나 성공적인가?

    [사진2] 글쓴이 : 장영주
    KBS 다큐멘터리국 EP(Executive Producer)
    주요경력
    - ‘400년 전의 편지’ 외 역사스페셜 20여 편 연출
    - ‘평화기획 중동 3부작’ 등 KBS스페셜 연출
    - ‘고선지루트’ 3부작 연출
    - 한국사 傳, 역사추적 책임프로듀서
    - 역사스페셜 책임프로듀서
    - 역사스페셜 '풍납토성 지하 4미터의 비밀'로 한국방송대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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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살인마 전두환이는 무고한 시민을 수백명씩이나 살해하고도 대통령을 해처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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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마이 늙으셨네요. 얼마 안 남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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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여러 유수의 국제단체나 기금을 유치하는것은 좋으나 과연 정부한 이야기 한만큼의 경제유발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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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용서하라!! 또 용서하라!! 시대가 만든 전직대통령!! 어쨋던 전 대한민국의 대통령!! 또 용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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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teven Ji님, 용서란 대상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용서를 청하는 놈도 없는데 어떻게 용서를 합니까? 용서가 무슨 혼자 자위하는건가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비겁하게 혼자서 자위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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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송 규태님, 죽더라도 자연사하더라도 꼭 '부관참시'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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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침부터 온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댓글..이 마리아 너~~~~~나주쫓아가서 머리 끄댕이를 잡아 질질 끌고 싶다 전라도에 저런 미친x가 있는것이 믿기지가않네..전두환이를 용서해?너 이년 느그 부모와 형제 자매 다 죽어도 그런소리 할래? 아놔~~~~저런것들이 이땅위에 숨쉬고 있다니 주먹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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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무엘님..너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일부러 염장질를라고 저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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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강요 아니고요!! 대상 이 천하에 골통 전두환 아입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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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지하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안정되질 않아 안절부절 하는중인데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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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마리아..담벼락에 사무엘님글 공유해서 도배를 했더만요..저거 첩자질 하고 있네요
    담벼락가서 보고 놀랬네요
    저런 골빈것들도 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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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참 무수한 젊은이들이 억울하게 죽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런 사실 이야기를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다는 슬픈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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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란 표현이 일본사학에서
    쓰는 용어란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통람이라는 옛기록을 통해
    오늘을 비춰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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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와~~ 갑자기 무서워지는.. 사도세자의 재발견입니다 항상 희생양으로만 알아왔던 그가.. 생각하면 짠해지는 마음을 품었었는데.. 이젠 그의 손에 죽은 사람들을 애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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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네요... 더불어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다 똑같다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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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취임식에 귀빈으로 참석한 살인마 전두환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저 살인마 전두환에게 사형구형과 무기확정판결을 내려준 감사한 분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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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ㅋ 명쾌한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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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잘 읽었습니다 지금에와서 굳어진
    지난일을 굳이 들추어 낼 필요는
    없지 싶으나 알고보니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일 놈이 된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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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야만다는 명언을 남기신 분이죠
    이제는 민주공화국에서 모가지를 걸고 민주주의를 사수하는 사람을 볼수가 없군요 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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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님, 송규태님,Chan Hyun Park님, 윤윤 철우, 조용배님 양충식님 문창섭님 Paul Jang님, Jeongho Jo님, 여러분 안녕 하세요, 자고로 권선징악이 분명 하지 않은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력 공포정치로 오직 민주주의를 구현 하고자 젊은 피가 끓었던 순박한 청년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수없이 학살한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이, 감옥에서 썩어야 할 학살자가 버젓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빙 되어 앉아 있는것은 지지부진한 나라법 때문 입니다. 민주주의도 아니고 뭣도아닌 나라법이 심판을 않 한다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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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대로 안다는게 뭔가..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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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뿌리: 한산이(韓山李)씨 인재공(麟齋公)-광목공(光牧公)후손]: 한산이씨(韓山李氏)는 호장공(戶長公) 이윤경(李允卿)을 선조로 하는 단일씨족이다 . 호장공계(戶長公系): 한.. http://t.co/U87NJYUAMK
    blog.daum.net  
    한산이씨(韓山李氏)는 호장공(戶長公) 이윤경(李允卿)을 선조로 하는 단일씨족이다. 호장공계(戶長公系): 한산이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호장공계(戶長公系)의 시조는 고려 숙종 때 권지호장(權知戶長)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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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S가 위대해 볼일 때는 딱 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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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 그러나 두려워 하는자들과 믿지 않는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주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 계시록 21: 7~8 이것은 누구나 받을 심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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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진실에 가까워지는 노력이 미래 희망입니다ㅡ 일제시대 역사 왜곡과 근대사의 진실도 제대로 기록되어야 겠지요ㅡ 권력자에 의한 자화자평의 훈장수여가 역사에 의미 있나요? 주권자인 국민들의 시각에서 평가되는 역사적 사실이 진실로 기록되어야 우리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세계사도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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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유치한? 성과주의 포장이라는 생각임다 ㅡ 성공하기른 기대하지만 과연 ? ㅡ 민간기업이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듯한 냄새인데, 반성할점을 기록물에 담아내는게 후대를 위해서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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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S가 위대해 볼일 때는 딱 그 경우"로 대통령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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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랬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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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말한다
    난 절대 악마를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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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허허 하지만 풀어준 분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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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은 악을 못 이긴다 하지만 그것을 이기는 것보다 지혜롭게 하는것 올바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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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람이 아니무리다 짐승도 아니무리다 쓰레기 ^^ 쓰레기 무리다 천벌이 아니라 오메가급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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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 선한 사람도 욕하게 하는 것들 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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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두 사람이 같이 있군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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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이런 일들이 있지요. 특히 개인에게는 나쁜 방향으로...
    왜곡된 이야기들이 돌고 돌아서 비수로 꽂히죠... 가끔은 어떤게 진실인지...
    왜곡된게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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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노랭이님 풀어준 경위는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결국 김대중 선상이 풀어준 셈이고 그덕에 노벨 평화상을 탄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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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건 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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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게요...참 애매하더라고요 시간상으로는 얼마 지나지도 않은 사건인데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요. 제가 아는 바로는 김영삼 정권 말년에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전, 노를 풀어준 것이고 김대중씨는 그냥 국민화합차원에서 '동의'한 정도라고 알고 있거든요. 설령 동의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얼마전의 대통령 특사를 생각하면 어쩔수 없었겠지요.
    어쨌든 김영삼씨가 주장하고 김대중씨가 동의한 것인지, 아니면 김대중씨의 요청에 따라 김영삼씨가 사면한 것인지가 항상 애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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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리고 김대중선생이 노벨평화상을 탄것은 햇볕정책과 그에 따른 남북긴장의 완화, 평화에의 초석때문 아닌가요? 독재자를 사면해준건 한국 내에서의 화합에는 기여했을지 몰라도 세계 평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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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놀랐어요.세상에 진실이라는 게 진실한것인지...이나라는 앞으로도 무섭지 않다는 보장은 할 수 없는 것이네요.한국고전번역원 찾아 봐야게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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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니죠 평화안에 다 묶여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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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실관계가 어떻든간에, 김영삼 전대통령이 혹은 김대중 전대통령이 무슨 공이 있고 과가 있든간에, 저새끼를 풀어준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새끼들이 풀려나와서 골프치고 다니고 29만원 드립치고 다니니까 이명박같은 놈들이 아무런 두려움없이 또 해쳐먹을 수 있는 것이겠죠. 죄 지은 것에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뒤따라야 그 다음의 위정자들이 국민 무서운 줄 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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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정호님/ 그랬군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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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와진짜 이런미친 ㅡㅡ 속이뒤집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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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 비밀이.... 저도 몰랐습니다
    새로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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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글감사합니다 전여옥도잇군요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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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무엇보다 저기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은 저지른 일에 비하면 너무너무나도 관대한 처분을 받으신것은 확실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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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나라와 같이 억울한 꼴을 당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 미국과 같이 총기보유를 자유화 하면 어떤일이 일어 날까...하는 생각을 가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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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적 아픔이 많은 나라이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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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국에서는 주로 정신병자들이 총질을 하는 반면...한국에서는 원통하고 분함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총을 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딱...석궁 교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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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민족(남북 모두)은 독재자들에게 굉장히 아량이 많고 그 억압과 고통을 쉽게 잊는듯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봅니다. 유교 문화의 역사에 너무 오래동안 동화 되어서일까? 도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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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얼굴이 희안하게 생겼더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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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둘다 똑같음ᆢ 세금 왕창 걷고 뒷주머니찬거ᆢ이젠 세금만 올라가면 얼마나 뒤로 찰려고 그러나 하고 의심부터 생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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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ㅋ 웃어도 될런지.... 하지만 웃을일만은 아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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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람을 미워하면 안되는데 특히 오른쪽 영감탱이는 한대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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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결국은 살아남는 자들의 논리대로 씌어지는게 역사아니던가? 개혁이 연쇄살인자와 가깝다는 묘한 뉘앙스로 다가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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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래도 김영삼 대통령을 군사독재자들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될듯해요..! ㅋ 그래도 줏대가 있으시잖아요.. 독재자 싫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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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속마음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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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대중 대통령님이 자신이 정치적 보복성으로 너무 수난을 많이 당해서 전두환때 자신이 조작된 판결로 인해 사형선고 받았을때 정치적 보복은 자신으로 끝이 되었으면 했다는 말을 하셨듯이.. 자신이 그러한 모범을 보이고 싶으셨던게 아니었을까요.. 그분의 높고 큰 뜻을 어이 알겠나요.. 용서와 화합을 추구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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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Prinź-Ęügen 프린츠오이겐 @Prinzeugen1396

    이번취임식은 외국의 현직 국가수반이 하나도 참석하지 않은 최초의 취임식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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