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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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5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4.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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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조카가 UC Riverside 경제학과 3학년 편입에 합격했습니다!]: [제 조카가 UC Riverside 경제학과 3학년 편입에 합격했습니다!] 한국 부모들이 제 몫을 못.. http://t.co/dLdqrdvE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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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조카가 UC Riverside 경제학과 3학년 편입에 합격했습니다!] 한국 부모들이 제 몫을 못하는건 제 형제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아들과 동갑이고 어려서도 자주 보고 귀여워하던 조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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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 드립니다 ^^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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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三寸)이란 말사용에 주의하라! - 연로하신 부친이 외동아드님이신지라 촌수꼽으며 살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3남2녀에 4째로 동기간들이 자식들을 키워 시집간 질녀도 있고 조카 자식들이 대학들을 다니고 하다보니 이제는 촌수를 꼽게되는데 많이 헤깔리고 나만 멍청한게 아니라 주위분들이 생각보다 멍청하여 촌수꼽는게 한심합니다. 아래내용은 국어.한문 선생님을 지내신 최태연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조카들에게 망신 당하지 않토록 단단히 머리 속에 세기어 둡시다. http://blog.daum.net/0371212/695011 퍼온이(주)]

    숙부(叔父)와 삼촌(三寸)이란 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그의 저서(著書)「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 숙부(叔父)를 삼촌(三寸)이라고 칭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보통 숙부(叔父)를 삼촌(三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삼촌(三寸)은 숙부와 조카 사이에 존재하는 촌수(寸數)일 뿐, 삼촌(三寸)이 바로 숙부란 뜻은 아니다. 숙부 쪽에서 보면 조카도 삼촌(三寸)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종숙(從叔)=당숙(堂叔)을 오촌(五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역시 숙부(叔父)와 삼촌(三寸)의 경우처럼 모순이다. 당숙(堂叔) 쪽에서 보면 당질(堂姪)=종질(從姪)도 역시 오촌(五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친족(親族)이나 인척(姻戚)을 부르거나 가리킬 때는 촌수(寸數)가 드러나지 않는, 호칭어나 지칭어로 말한다. 이것이 예의에 맞는 어법(語法)이다.

    사촌형(四寸兄), 사촌동생(四寸同生)이란 말을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도 사촌(四寸)이란 숫자를 드러내지 않고, 「종형(從兄)」「종제(從弟)」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말이다.

    외사촌(外四寸)이란 말은 관용(慣用)으로 써온 말이므로 어쩔 수 없는 말이다. 이 말도 사촌(四寸)이란 숫자를 드러내지 않으려면「내종형(內從兄)」,「내종제(內從弟)라고 하면 된다.

    외사촌(外四寸)이란 말에 있는 외(外)자를 보고 외사촌을「외종(外從)」, 외종형(外從兄), 외종제(外從弟)이라고 말하면 망발이 된다. 외 즉 표(外則表)이므로 외사촌을 표종(表從), 표형(表兄)이라고 하는데 큰 망발이다.

    외종(外從), 외형(外兄), 표종(表從), 표형(表兄)은 모두 고종(姑從)을 이르는 말이다. 외종-형(外從兄), 외종-제(外從弟)라고 하면 고종형(姑從兄)과 고종제(姑從弟)가 되고, ‘외-종형’'외-종제’라고 (발음)하면 외사촌형과 외사촌동생이 된다.

    外則表라고 해서 외숙부(外叔父)와 외숙모(外叔母)를 표숙(表叔), 표숙모(表叔母)라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말장난이다. 外則表라고 해서 外家를 表家라고 하고 外祖父를 表祖父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앞 사람(先人)들이 쓰던 말이라고 다 옳은 것은 아니다.

    국어사전에 있는 말도 뜻풀이가 잘못된 말이 많다. 일반인들이 국어사전의 뜻풀이가 잘못된 것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사람이나 출판사의 책임이 막중함을 통감해야 한다.

    촌수(寸數)란 두 사람 사이의 「혈연의 거리」를 수치로 나타낸 것인데, 친인척을 지칭할 때 촌수를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너무 박절(迫切)하기 때문에 촌수가 드러나지 않는 호칭어(지칭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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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三寸)이란 말사용에 주의하라! - 연로하신 부친이 외동아드님이신지라 촌수꼽으며 살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 3남2녀에 4째로 동기간들이 자식들을 키워 시집간 질녀도 있고 조카 자식들이 대학들을 다니고 하다보니 이제는 촌수를 꼽게되는데 많이 헤깔리고 나만 멍청한게 아니라 주위분들이 생각보다 멍청하여 촌수꼽는게 한심합니다. 아래내용은 국어.한문 선생님을 지내신 최태연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조카들에게 망신 당하지 않토록 단단히 머리 속에 세기어 둡시다. http://blog.daum.net/0371212/695011 퍼온이(주)]

    숙부(叔父)와 삼촌(三寸)이란 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그의 저서(著書)「아언각비(雅言覺非)」에서 숙부(叔父)를 삼촌(三寸)이라고 칭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보통 숙부(叔父)를 삼촌(三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삼촌(三寸)은 숙부와 조카 사이에 존재하는 촌수(寸數)일 뿐, 삼촌(三寸)이 바로 숙부란 뜻은 아니다. 숙부 쪽에서 보면 조카도 삼촌(三寸)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종숙(從叔)=당숙(堂叔)을 오촌(五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역시 숙부(叔父)와 삼촌(三寸)의 경우처럼 모순이다. 당숙(堂叔) 쪽에서 보면 당질(堂姪)=종질(從姪)도 역시 오촌(五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친족(親族)이나 인척(姻戚)을 부르거나 가리킬 때는 촌수(寸數)가 드러나지 않는, 호칭어나 지칭어로 말한다. 이것이 예의에 맞는 어법(語法)이다.

    사촌형(四寸兄), 사촌동생(四寸同生)이란 말을 흔히 듣게 되는데. 이것도 사촌(四寸)이란 숫자를 드러내지 않고, 「종형(從兄)」「종제(從弟)」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말이다.

    외사촌(外四寸)이란 말은 관용(慣用)으로 써온 말이므로 어쩔 수 없는 말이다. 이 말도 사촌(四寸)이란 숫자를 드러내지 않으려면「내종형(內從兄)」,「내종제(內從弟)라고 하면 된다.

    외사촌(外四寸)이란 말에 있는 외(外)자를 보고 외사촌을「외종(外從)」, 외종형(外從兄), 외종제(外從弟)이라고 말하면 망발이 된다. 외 즉 표(外則表)이므로 외사촌을 표종(表從), 표형(表兄)이라고 하는데 큰 망발이다.

    외종(外從), 외형(外兄), 표종(表從), 표형(表兄)은 모두 고종(姑從)을 이르는 말이다. 외종-형(外從兄), 외종-제(外從弟)라고 하면 고종형(姑從兄)과 고종제(姑從弟)가 되고, ‘외-종형’'외-종제’라고 (발음)하면 외사촌형과 외사촌동생이 된다.

    外則表라고 해서 외숙부(外叔父)와 외숙모(外叔母)를 표숙(表叔), 표숙모(表叔母)라고 하는 것은 부질없는 말장난이다. 外則表라고 해서 外家를 表家라고 하고 外祖父를 表祖父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앞 사람(先人)들이 쓰던 말이라고 다 옳은 것은 아니다.

    국어사전에 있는 말도 뜻풀이가 잘못된 말이 많다. 일반인들이 국어사전의 뜻풀이가 잘못된 것을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국어사전을 편찬하는 사람이나 출판사의 책임이 막중함을 통감해야 한다.

    촌수(寸數)란 두 사람 사이의 「혈연의 거리」를 수치로 나타낸 것인데, 친인척을 지칭할 때 촌수를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너무 박절(迫切)하기 때문에 촌수가 드러나지 않는 호칭어(지칭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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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인순 조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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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걸 수능에 출제하면 다들 기를 쓰고 욀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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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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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니 촌수가 수능에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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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필수!로 출제되도록 하면 다 욀거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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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합니다. 제 자식넘들은 방목을 했는데요, 공부하라고 다그쳐도 안하니....가정의 행복을 위해..., 흔한 사교육안하고, 열심히 놀면서도 UC에 합격해서 딸은 UCSC, 아들넘은 시골에 있는 Merced에 합격햇어요. 그래도 아들넘은 Bio Science 전공을 선택했는데도 합격했다는것에 위안...그리고 부모들보다 공부를 잘했다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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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통령되겠다는 년놈들에게 알려줘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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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ae-Yang Park 선생, 삶의 보람을 느끼시겠습니다^^ 1년내내 성경을 끼고 사시드만 그게 다 아빠 기도와 성경읽기 덕분인줄 아그들이 알아야 할텐데 하하하 아그들 한국말도 잊지말고 높여 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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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통령이 되려면 반신반인인 박통만 알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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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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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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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괴변이 있나? 친절한 서비스야 당연한거 아닌가? 예쁜것이 죄냐?]
    역시 조선답다 - 과도하게 친절한 기내 승무원도 문제란다 헐~
    http://t.co/UefOQWCb9o
    news.chosun.com  
    [조선데스크] 기내 승무원 폭행 遺憾(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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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글을 쓰고 밥을 먹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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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너무 아름답고 높은 산이 문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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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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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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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천리화려강산이 이 민족에게 주어진 고통의 원인이라는 궤변이로다.. 조선일보가 궤변일보전진신문이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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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나는 어찌 '궤변'을 '괴변'이라고 계속 쓸까? '궤변'을 '괴변'이라고 글을 썼다고 뭐하러 글은 쓰냐고 익명의 누가 야단치던데 :'( 개떡 같이 이야기 하여도 찰떡같이들 알아 먹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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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국 항공사들 불친절해서 망하고 합병하고 난리잖아요. 미국 내 친구들도 한국 일본 싱가폴 항공사만 이용해요 친절해고 예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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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니까 미국항공사 불친절하고 뚱땡이도 있으니 한국항공사도 불친절하고 나같은 뚱땡이도 투입하라고 ... 항공사 망하는 지름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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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신문이 좀 진상이죠. 같은 날 이 기사를 1면에 배치한거 봐도 그렇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4/2013042400215.html
    하여간 오지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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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well~~~~~ 이번 그 라면 건은 그 양반인가 상놈인가 진짜 잘못했더구만, 이 기자가 쓴 글엔 나도 고개가 끄덕거려지네요. 나야 친절해서 싫을것 없지만, 그들이 나이거나 내 자식이라면 난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해마다 한국행 뱅기 타고 이곳 국내선은 일년에도 수차례 타면서 나도 이 기자랑 같은 생각을 했네요. 하물며 Business Class 손님에게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의 인내심을 보여야하는 젊은 여성들,,,, 사실 안됐다는 생각 듭니다, 게다가 너무 곱고 예쁜 한국의 백화점, 엘레베이터 걸 들을 볼때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때는 그래도 직장 잡기가 쉬운 편이었다는 생각과 함께...다 내가 나이 들어가서 내 자식 같아 그런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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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나라 말을 제대로 쓰는 사람 얼마 안되요. 한문에, 외래어에, 복잡한 규칙, 문법 이런거 다 아는 사람 몇이나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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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는 330위 사이트에서 선거운동 했으니까 무죄라고? 노숙자 죽였으니 무죄냐? 1등 사이트건 꼴등 사이트건 국가 정보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에 개입했으면 죄를 달게 받아야지. 얼렁뚱땅 넘어가겠다고? 조선일보에 정보기관 직원들 투잡뛰는거 많은건 알겠지만 이건 궤변이야 궤변!
    chosun  
    [김창균 칼럼] 大選여론 조작 목적이면 330위 사이트 골랐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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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랜만에 맘먹고 '궤변' 제대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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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막힐 따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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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성폭행한 이유가 여자가 넘 이쁘다나~ 와 똑같은 궤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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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양반 혹시 포x코에서 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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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Laura Chang님 말씀처럼 처음 읽고 수려한 글솜씨에 깜박 넘어갔어요. 대단한 글 솜씨에요. 그래서 조선일보 인터넷판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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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작일보의 특징: 이런 경우 꼭 양비론(兩非論)을 써먹어 촛점을 흐리게 하고 가해자(힘센자)에게 동정을 유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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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전에 한국 인터넷 서핑중에 한국고전번역원이라는 곳에 연결이 되어 회원등록을 하니 지속적으로 좋은 고전을 번역하여 보내주어 감사히 잘 읽고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중국의 글과 형식을 빌려 금과 옥조 같은 그분들의 생각을 남기셨으니 후손된 우리가 알아 먹을 려면 지금의 우리글로 번역이 필요할 것이고 나라에서는 고전번역원을 만들어 그 본분을 다하고 있으니 조상님들 보시기에도 이 어찌 대견하지 않을수 있으랴.]

    [이백아홉 번째 이야기-2013년 4월 25일 (목)]

    명분과 실질

    이 말이 비록 답답하기는 하나
    또한 이치에 맞는 부분이 있다

    此言雖固 亦宜有理
    차언수고 역의유리

    - 김정국(金正國, 1485~1541)
    「척언(摭言)」
    『사재집(思齋集)』

    조선 성종, 중종 연간의 학자ㆍ관료인 사재(思齋) 김정국의 문집 속에는, 자신이 관직을 역임하면서 보고 들은 일화(逸話)와 당시 인물들의 야담(野談) 등을 만필(漫筆)식으로 기록한 「척언(摭言)」이라는 제목의 글이 들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수령(守令)이 있었는데 성품이 고집스럽고 남의 말을 잘 믿지 않았다. 어느 날 감사(監司)가 공문을 보내어 “생치(生雉) 몇 마리를 급히 바치라.”고 하였다. 수령이 아전에게 물었다. “이른바 생치라는 것은 산 채로 잡은 꿩이렷다?” 아전이 답하였다. “아닙니다. 마른 것을 건치(乾雉)라 하고 마르지 않은 것을 통상 일러 생치라 합니다.” 수령이 화를 내며 말하였다.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다. 어떻게 ‘죽은’ 놈을 ‘살아있다’고 한단 말이냐? 내 이를 감사에게 아뢰겠다.” 수령은 손수 붓을 들어 이렇게 써서 아뢰었다. “생치는 저 하늘 높이 날아다녀 잡기가 어렵기에 우선 죽은 꿩을 바칩니다. 운운” 감사가 글을 보고는 크게 웃으며 말하였다. “이 말이 비록 답답하기는 하나 또한 이치에 맞는 부분이 있구나.” 수령은 얼마 후 자리에서 쫓겨났다.

    ‘생(生)’이라는 글자가 경우에 따라 ‘살아있는 것’일 수도 있고 ‘마르지 않은 것’을 뜻할 수도 있는데, 이 수령은 그걸 모르고 융통성 없이 자기 생각만 고집하다가 남의 웃음거리가 되고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더니, 결국은 관직에서 쫓겨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융통성 없이 세상을 살면 자기는 물론이려니와 남들은 또 얼마나 피곤할까요. 더구나 직위가 수령이니 그 아랫사람들의 고충은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만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나오는, ‘이치에 맞는 부분이 있다’는 감사의 말이 묘합니다. 수령의 생각이 답답하긴 해도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라는 뜻인데, 그러고 보면 ‘생(生)’이라는 글자가 ‘살아 있는 것’을 뜻해야 한다는 수령의 말이 옳은 것 같기도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살아 있는 것은 ‘생치(生雉)’, 죽은 것 중에 아직 마르지 않은 것은 ‘반건치(半乾雉)’ 혹은 미건치(未乾雉?), 상하지 않게 얼려서 보관했다면 ‘냉동치(冷凍雉)’, 마른 것은 ‘건치(乾雉)’라고 부르면 되겠군요. 그렇다면 수령의 그 고집은 단순한 고집이나 어리석음이 아니라 명칭과 실상이 걸맞아야 한다는 생각, 바로 ‘명분’과 ‘실질’의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엉뚱한 얘기 같지만 한때 ‘수입소’와 ‘한우’의 범위를 놓고 일어났던 논란이 떠오릅니다. 어디까지를 한우로 볼 것인가? 한국에서 나고 자란 것만 한우인가, 외국에서 났어도 어려서 한국에 들여와 키우면 한우인가, 외국에서 나고 자랐어도 일단 한국으로 들여온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한우라고 할 것인가, 또 그때의 일정 기간은 도대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인가 등을 놓고 방송이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면 ‘생치(生雉)’를 놓고 벌어진 이 촌극도 그저 웃고 넘길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명분’과 ‘실질’에 대한 견해 차이에서 온 아주 중요한 논란거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 조경구(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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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도 4대강 공사하느라 크고 작은 댐, 다익, 레비, 보등이 잔득 만들어 졌으니 그 붕괴에 대비한 연구와 훈련, 주민대피 요령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이댐이 붕괴하면
    http://youtu.be/WNGEbxnh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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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거기 M. Gaffney 교수 글이나 책을 좀 구해보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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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댐이 붕괴하면 http://youtu.be/WNGEbxnhy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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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여간, 별 희한한 소리하는 데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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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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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Charles Kim님, 제 조카 녀석 핵교 댕기기 시작하면 부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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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과도하게 아가리를 놀리는 조선이가 ...확~~찢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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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한민국도 4대강 공사하느라 크고~~~ 난 전문가도 아닌데 첨부터 그 걱정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어찌 그놈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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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제 고졸도 설시 공무원 될수 있단다!!! 원순이 엉아 증말 멋쩌부렸어~~
    이제 대학 안나와도 당당하게 서울시 공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학력․스펙에만 치중하지 않는 고졸취업성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섭니다. 실력과 능력, 기술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학력으로 인해 취업 장벽이 생기거나, 차별을 받거나, 심지어 취업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과 관행을 개선해나가기 위해서지요. 서울시는 실력과 능력, 기술이 있으면 대학에 가지 않아도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바로 24일(수)에 발표한 「열린 고용 확산을 위한 고졸자 고용촉진 대책」이 그것입니다.  
     
    최근 고졸 채용붐이 일면서 고졸 고용율이 높아지고, 대기업․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고졸채용 우수사례가 확산되는 등 우리사회 학력중심 채용관행이 점차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고졸인력의 대기업 쏠림, 입사 후 승진과 임금 차별 등이 문제시 되고 있어 체계적인 해법이 필요해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이지요. 이와 함께 이번 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고졸 채용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채용관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질과 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유망일자리 발굴, 강소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강화 하는 등 대학에 가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할 계획이랍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올 한해 전체 특성화고교 취업희망자 대비 약 15%에 해당되는 1800여명을 공공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민간기업에 취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먼저 서울시는 ①공공부문 신규채용 인원 10% 고졸자 우선고용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시 산하 투자․출연․출자기관과 민간위탁수탁기관, 시로부터 보조금 받는 기관에 대해 적용하며,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21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도 ’12년 추가인원을 포함해 총 50명의 고교졸업자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②민간기업 고졸인턴 500명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중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400명은 고교졸업예정자 및 고교졸업 2년내 구직자로 채용하며, 시는 인턴채용 기업에게 최대 12개월간 1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안정적 운영을 도울 것이구요.  
     
    ③일자리플러스센터 고졸취업 지원 강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개 선정, 도제식 교육 등 고졸취업 인프라도 마련합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및 취업상담을 확대하고, 교육훈련, 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고졸취업에 매진하는 등 취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고졸자 인프라 구축으로 취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지요.  
     
    ④능력중심 열린고용문화 조성할 것입니다. 서울시 산하공공기관 등에 공정경쟁 분위기 조성 등 적합한 인사, 보수 등 개편 방안 마련을 권고하는 등 고졸 전문기술 인재가 발탁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에 대한 안내를 인턴십 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시범 실시할 계획이지요.  
     
    ⑤고졸예비창업인을 위한 창업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는 고졸자들의 창업을 돕는 ‘마이 프로젝트 스쿨’도 운영해 창직·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경험을 통해 준비된 창직·창업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지요.  
     
    이 밖에도 시는 고졸자가 학력과 관계없이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교육청,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망직종 및 우량구인 구인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능력과 열정이 있는 고졸자들이 입사 후 공정한 대우를 받고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경로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지요.  
     
    이렇게 되면 서울시부터 고졸자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의 단초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받고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고졸자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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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매번 선조의 지혜를 배우는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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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하하 지가 공부하려고 올리는 것이니 누이좋고 매부좋은 것이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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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수령이 융통성 없는것 느껴지네묘 나와 비슷하군 남말 잘듯는거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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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3류 대학나오느니 열심히 공부해서 일찍 취직하는게 나음,그리고 방통대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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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egook Lee 선생님, 버지니아택에서 같이 공부한 제 친구과 방통대 통게과 교수인데 학생들 수준이 아주 높다더군요. 대학원도 생겼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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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거읽고 그사람생각에 가슴 아프더군
    택시해도 성실하면 애키우고 밥안굼는데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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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공감합니다. 미국 대학시험에 에세이가 차지 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해요. 성적이 않좋은 경우, 눈물겨운 반성과 공부잘하겠다는 에세이가 합격을 가져다 준경우가 참 많아요^^ 친구 몇명이 입학사정관을 오래해서 들은 이야기이고 그런 학생도 더러보고요^^
    한국말 잘 못하면 영어도 못합니다.
    우리나라 국어교육이 문제긴 문제인듯 합니다. 국어를 읽고 이해하는 어려움을 가진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분이 참으로 많은 듯 합니다.10명중3명만 책을 읽는 다고 하니 당연한 현상이죠. 쓰는 것은 더 문제이고 오전 뉴스를 보니 미국도 대학입학 논문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영어 교육이 대학 수준에 미달이라. 우리나라도 그런 듯 합니다. 본인은 태연히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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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분도 유명해지고 싶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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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아래 조선의 글들이 ‘생치(生雉)’와 ‘건치(乾雉)’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지한건지 고집스러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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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의 글들이 ‘생치(生雉)’와 ‘건치(乾雉)’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지한건지 고집스러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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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의 글들이 ‘생치(生雉)’와 ‘건치(乾雉)’를 떠오르게 합니다. 무지한건지 고집스러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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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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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맞는 말씀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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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방송통신대학이 입학은 쉽고(졸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졸업은 어려운 전형적인 공부해야 하는 대학입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소신있는 정책에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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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시 조선일보답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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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일보는 일베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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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맞아요 세월이 많이흐르고 문명이 진보진화했는데도 '백성은무지하니계도해야돼'근성 못버리고ㅉㅉ 난 경제나 안보 논리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헌법을 가볍게 여기는자들을 소인배로 또생각 짧다고 봐요 진정한 경제발전 안보는 고루 잘 살고 화합에의한 사회통합이라 생가해요 민주주의국가운영에 저비용고효을구도... 제발 눈감고아웅하는 버릇좀 버려라 애국에 진정한의미좀 깨닫길-과욕인가 소시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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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말장난하기를 좋아하네요
    말꼬리잡기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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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감정노동자의 권익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우리 노동계를 반성해보자고 한 취지라고 생각한 전, 너무 naive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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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원순님같은 분이 계속 시장을 하지 않는다면, 그 고졸 공무원들이 계속 근무하며 승진도 할 수 있을까요... 선거를 잘 해서 올바른 사람을 뽑아야 하는 이유 백만스물여덟가지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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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콜센터 상담원, 승무원 분들 같은 감정노동자들은 소위 말하는 화병 즉 마음의 병이 끊이지 않을겁니다... 그런분들한테 이분 너무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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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핵가족 시대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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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선생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도 힘든 일을 하시다니 말입니다. 바르게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반대로의 경우도 부지기수라 돌아올 화도 만만치 않음을 각오하셨을텐데 말입니다. 조카의 편입도 축하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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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작일보의 또하나의 특징: Samuel Lee님의 의견대로 순수한 맘을 가진 사람들은 헤까닥 속게끔 만드는 글을 쓰는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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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매국조선의 정체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말장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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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역적 이완용이의 조카질손뻘이자 대한민국의 역사학를 똥칠한 친일사학자 이병도]

    [알아야할점: 이완용과 이병도는 촌수로 30촌정도되는 우봉이씨 종친입니다. 이병도는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기 위해 위원이던 이완용이 자신의 아저씨라고 뻥치고 다녔고 실제 그덕으로 황국사관으로 조선사를 조작하는데 앞장선 촉탁 금서룡(今西龍, 이마니시 류)을 돕는 수사관보로 참여하였고 이후 조선사 조작에 공을 인정하여 수사관 그리고 촉탁까지 지냈으며 해방이후에도 그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지키면서 실증사학이라는 명분아래 장구하고 웅대한 한국역사를 식민황국사관으로 똥칠을 한 이완용이에 못지 않은 매국노입니다. 이후 이완용이의 관뚜껑을 박물관에 보존하여 매국노를 잊지 못하게 하려는 것에 반하여 자신이 이완용의 인척이라 밝히고 관뚜껑을 빼내 소각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창시개명 당시, 창씨개명이 자발적인 것이라는 걸 역사적으로 실증하여야 한다는 기획안을 작성하여 본인을 비롯한 거물급 친일파 박흥식 화신백화점 사장등 거물급이고 지명도가 높은 친일파들은 창씨개명하지 않토록 공작한 가증스런 인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련하게 이병도가 이완용이의 조카입네 아닙네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히게 알아야 할점은 이완용이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이병도는 우리의 역사적 혼을 팔아먹은 극악무도한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 후손들은 이후, 서울대총장과 문화재청장등을 지내며 이명도의 식민사관을 지키는 첨병으로 우리민족을 농단했고 이기백등 그 제자들까지 아직도 우리의 민족사관에 똥칠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련한 국민들이여! 지금이라도 식민사관의 꼭두각시 이병도의 무리를 박멸하지어다!]

    [암기하자구요: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4,776명 분야별 대상자 명단]

    을사오적 [5명]
    권중현 박제순 이근택 이완용 이지용

    정미칠적 [7명]
    고영희 송병준 이병무 이완용 이재곤 임선준 조중응

    경술국적 [9명]
    고영희 민병석 박제순 윤덕영 이병무 이완용 이재면 조민희 조중응

    수작(습작) [138명]
    고영희 고중덕 고흥겸 고희경 권중현 권태환 김교신 김덕한 김병익 김사철 김석기 김성근 김세현 김영수 김영철 김정록 김종한 김춘희 김학진 김호규 남장희 남정철 민건식 민규현 민병삼 민병석 민상호 민영규 민영기 민영린 민영소 민영욱 민영휘 민종묵 민철훈 민충식 민태곤 민형식 민형식 민홍기 박경원 박기양 박부양 박서양 박승원 박영효 박용대 박정서 박제빈 박제순 박찬범 성기운 성일용 성주경 송병준 송종헌 윤강로 윤덕영 윤웅렬 윤의섭 윤택영 이강식 이건하 이경우 이규원 이규환 이근명 이근상 이근택 이근호 이기용 이기원 이능세 이달용 이덕용 이동훈 이범팔 이병길 이병무 이병옥 이봉의 이영주 이완용 이완용 이완종 이용원 이용태 이원호 이윤용 이인용 이장훈 이재각 이재곤 이재극 이재완 이정로 이종승 이주영 이중환 이지용 이창수 이창훈 이충세 이택주 이풍한 이하영 이항구 이해국 이해승 이해창 이홍묵 이홍재 임낙호 임선재 임선준 장석주 장인원 정낙용 정두화 정주영 정천모 정한조 조대호 조동윤 조동희 조민희 조용호 조원흥 조중구 조중수 조중응 조중헌 조희연 최석민 최정원 한상기 한상억 한창수

    중추원 [335명]
    강경희 강동희 강번 강병옥 강이황 강필성 고영희 고원식 고원훈 고일청 고희경 구연수 구희서 권봉수 권중식 권중현 권태환 김갑순 김경진 김관현 김교성 김기수 김기태 김기홍 김낙헌 김돈희 김동준 김동훈 김두찬 김명규 김명수 김명준 김병규 김병욱 김병원 김부원 김사연 김상설 김상섭 김상형 김상회 김서규 김성규 김신석 김연상 김연수 김영무 김영배 김영진 김영택 김영한 김우영 김원근 김윤복 김윤정 김재환 김정석 김정태 김정호 김제하 김종흡 김준용 김진수 김창수 김창한 김춘희 김태석 김태집 김필희 김하섭 김한규 김한목 김한승 김현수 김화준 김희작 나수연 남궁영 남규희 남백우 노영환 노준영 노창안 문명기 문종구 민건식 민규식 민병덕 민병석 민상호 민영기 민영은 민영찬 민원식 민재기 민형식 박경석 박경양 박기동 박기석 박기순 박기양 박두영 박보양 박봉주 박봉진 박상준 박승봉 박영철 박영효 박용구 박의병 박이양 박제빈 박제환 박종렬 박중양 박지근 박철희 박필병 박해령 박흥규 박희양 박희옥 방의석 방인혁 방태영 백인기 상호 서병조 서병주 서상훈 서회보 석명선 선우순 성원경 성하국 손재하 손조봉 손창식 송문화 송병준 송종헌 송지헌 송헌빈 신석린 신석우 신우선 신응희 신창휴 신태유 신현구 신희련 심선택 심환진 안병길 안종철 양재창 양재홍 어담 어윤적 엄준원 엄태영 염중모 오세호 오재풍 오제영 오태환 원덕상 원병희 원응상 위기철 위정학 유기호 유만겸 유맹 유빈겸 유성준 유승흠 유익환 유정수 유진순 유태설 유혁로 유흥세 윤갑병 윤덕영 윤정현 윤치소 윤치오 윤치호 이갑용 이강원 이건춘 이겸제 이경식 이계한 이교식 이근상 이근수 이근우 이근택 이기승 이기찬 이도익 이동우 이만규 이명구 이범익 이병길 이병렬 이병학 이봉로 이선호 이승구 이승우 이영찬 이완용 이원보 이윤용 이은우 이익화 이장우 이재곤 이재정 이종덕 이종섭 이준상 이지용 이진호 이충건 이택규 이택현 이하영 이항직 이흥재 이희덕 이희적 인창환 임선준 임창수 임창하 장대익 장상철 장석원 장석주 장용관 장윤식 장응상 장인원 장준영 장직상 장헌근 장헌식 전덕룡 전석영 전승수 정건유 정관조 정교원 정난교 정대현 정동식 정병조 정석모 정석용 정순현 정연기 정인흥 정재학 정진홍 정태균 정해붕 정호봉 조경하 조민희 조병건 조병상 조상옥 조성근 조영희 조원성 조재영 조중응 조진태 조희문 주영환 지희열 진학문 진희규 차남진 천장욱 최남선 최린 최상돈 최석하 최승렬 최양호 최연국 최윤 최윤주 최재엽 최정묵 최준집 최지환 최창조 최창호 최형직 피성호 하준석 한규복 한상룡 한상봉 한영원 한익교 한정석 한진창 한창동 한창수 허명훈 허진 현기봉 현은 현준호 현헌 홍성연 홍승목 홍우석 홍운표 홍재하 홍종국 홍종억 홍종철 홍치업 황종국

    일본제국의회 의원(귀족원?중의원) [11명]
    김명준 박상준 박영효 박중양 박춘금 송종헌 윤덕영 윤치호 이기용 이진호 한상룡

    관료 [1,207명]
    강경희 강계항 강규원 강근하 강대철 강명옥 강보형 강봉서 강상위 강성희 강세진 강신창 강원달 강원로 강원수 강익석 강인원 강준배 강진수 강창구 강창인 강창희 강태원 강태현 강필성 강홍대 경훈 계광순 계순 계용각 계용권 계응규 계찬겸 고관식 고긍명 고병권 고영준 고원식 고원훈 고윤수 고재열 고학진 고희승 고희준 공탁 곽인호 곽진 곽한탁 곽화태 구연복 구자경 구자록 구종명 국순옥 권갑중 권만주 권병선 권병필 권순구 권영석 권영세 권영택 권완주 권익채 권종원 권주상 권중만 권중명 권중수 권중식 권중익 권중형 권중환 권창섭 권태소 권태영 권태용 권태형 권한상 권혁병 권현섭 길원봉 김경배 김경배 김경태 김경희 김관현 김광일 김교명 김교철 김교필 김구연 김구현 김규년 김규목 김규승 김규호 김극일 김기득 김기선 김기영 김기준 김기홍 김기환 김대우 김덕기 김덕현 김도현 김돈희 김동곤 김동선 김동완 김동우 김동운 김동준 김동철 김동항 김동훈 김두천 김면수 김면필 김명련 김명연 김명찬 김백수 김병규 김병규 김병숙 김병엽 김병우 김병욱 김병제 김병직 김병태 김병필 김병호 김병호 김병희 김보현 김복규 김봉두 김봉식 김봉진 김봉진 김봉진 김상계 김상규 김상덕 김상봉 김상수 김상연 김상엽 김상윤 김상익 김상필 김상현 김상호 김서규 김석빈 김석영 김선재 김성두 김성윤 김성한 김성환 김성환 김수오 김수철 김순경 김순봉 김순조 김승운 김승원 김승표 김시권 김시명 김시욱 김신욱 김심영 김업 김연상 김연식 김연하 김염배 김영건 김영걸 김영국 김영근 김영기 김영기 김영년 김영도 김영두 김영묵 김영배 김영상 김영석 김영석 김영선 김영섭 김영섭 김영수 김영일 김영제 김영진 김영집 김영필 김영화 김영훈 김영훈 김예현 김오섭 김옥현 김완진 김용근 김용래 김용성 김용제 김우식 김우영 김우진 김우현 김원선 김원태 김원회 김윤성 김윤수 김윤옥 김윤정 김응준 김의영 김의용 김익삼 김장현 김재석 김재항 김재호 김재환 김정규 김정기 김정덕 김정배 김정제 김정태 김정현 김정희 김종석 김종섭 김종순 김종식 김종진 김종칠 김종화 김종휴 김주혁 김준보 김중삼 김진민 김진선 김진현 김진희 김찬오 김찬욱 김창균 김창두 김창수 김창수 김창영 김창욱 김창한 김창현 김처순 김천수 김철정 김철호 김태근 김태년 김태동 김태석 김태익 김태진 김태호 김택림 김학성 김학수 김학응 김한경 김한목 김한식 김한은 김현두 김형도 김형운 김형태 김홍규 김홍식 김홍채 김화준 김훈 김흥수 김희덕 김희선 김희준 나기정 나지강 나창섭 나호 남계룡 남궁영 남기윤 남기홍 남용희 남정구 남정학 남진우 남진우 남필우 남흥우 노봉익 노영빈 노일 노태식 독고위 마동규 마현희 맹건호 명인화 목원학 문동호 문명호 문무성 문병서 문작지 문정창 문창규 문태선 문태원 문태준 문학명 문혜관 민기호 민상현 민영오 민원식 민인호 민재호 박광렬 박규원 박근수 박기석 박기환 박낙승 박노태 박도순 박동익 박동호 박만수 박문웅 박민하 박봉구 박부양 박붕서 박상준 박선철 박성규 박성완 박성주 박승건 박승관 박승민 박승봉 박승수 박승원 박승장 박승준 박승호 박영근 박영근 박영빈 박영준 박영진 박영찬 박영철 박용관 박용구 박용득 박용섭 박용익 박용하 박용현 박우현 박윤동 박이순 박이순 박일경 박일헌 박재섭 박재수 박재홍 박정 박정규 박정수 박정순 박정욱 박제균 박제륜 박제승 박종만 박종선 박종순 박종식 박준성 박중양 박지양 박진영 박찬동 박철 박철희 박초양 박태병 박태순 박해령 박해주 박현모 박형균 박호근 박홍래 박희택 방규홍 방진태 방한복 방환악 배석린 배선만 배철세 백낙삼 백남일 백남준 백붕제 백원필 백정기 백철용 백흥기 변경삼 변기찬 변시붕 변영진 변영화 변정규 변종환 부완혁 부인식 상호 서극형 서기순 서병린 서병소 서병업 서병주 서병현 서상덕 서상면 서상준 서성극 서세갑 서승표 서윤석 서재덕 서재식 서정악 서회보 석명선 석봉희 석진형 선우렴 선우박 성낙영 성두식 성정수 성창기 소진우 소진은 소진하 손경수 손석도 손영기 손영목 손응린 손종권 손지현 손해진 손현수 송갑수 송문헌 송문화 송양호 송원섭 송원홍 송인섭 송주순 송주옥 송찬도 송태승 송택영 신광휴 신규선 신기덕 신병찬 신복근 신석린 신석하 신양선 신양재 신우선 신우영 신원배 신응희 신익균 신재영 신좌균 신창렬 신창섭 신창휴 신철균 신철균 신태건 신태무 신태빈 신태완 신태진 신택영 신현구 신현구 신현태 신현호 신희련 심규택 심노욱 심능익 심상국 심상준 심상희 심의승 심종석 심종순 심종협 심헌택 심환진 안국선 안기선 안배항 안병춘 안병헌 안성호 안승렬 안승복 안식 안영수 안용대 안용백 안윤옥 안정기 안종철 안창선 안창환 양관용 양봉제 양원탁 양익현 양재만 양재창 양재하 양재홍 양홍묵 어용선 어윤적 엄구현 엄민영 엄영택 엄주완 엄창섭 엄형섭 여구현 연관 염규환 오경린 오광은 오국영 오극선 오두환 오병문 오석룡 오석유 오세윤 오세흥 오수환 오영건 오영세 오영전 오유영 오재규 오재순 오종수 오찬갑 오치한 오태근 오태여 오태영 오태환 오해건 왕우순 왕종성 원대규 원은상 원응상 원의상 원정한 원진희 원훈상 위수봉 위종기 유경환 유광렬 유광준 유규정 유기덕 유기량 유기호 유대진 유만겸 유봉석 유봉환 유빈겸 유상범 유석기 유성렬 유성준 유승해 유승흠 유시태 유시환 유엽 유영준 유영호 유완종 유용진 유익렬 유인수 유진명 유진세 유진순 유진창 유진혁 유진호 유철희 유태영 유태훈 유혁로 유홍순 유홍종 유훈섭 윤갑병 윤건용 윤관 윤관일 윤길중 윤남철 윤덕명 윤명수 윤명은 윤범행 윤병희 윤사혁 윤상구 윤상학 윤상희 윤석중 윤석필 윤석호 윤성희 윤수병 윤승로 윤응규 윤자록 윤종완 윤종화 윤창현 윤태림 윤태빈 윤필 윤필구 윤필오 윤하영 윤헌구 윤형남 윤희성 윤희재 은치황 이경선 이경식 이경준 이계록 이계석 이계한 이계호 이공후 이관구 이관희 이규룡 이규완 이규진 이규한 이규홍 이근무 이근수 이근양 이근직 이기 이기명 이기방 이기백 이기상 이기원 이기원 이기주 이대용 이덕상 이덕응 이돈영 이동관 이동우 이동진 이동한 이동혁 이두황 이만식 이만용 이맹성 이면익 이명원 이명헌 이명환 이무성 이문하 이민구 이민영 이민하 이방협 이범관 이범기 이범래 이범소 이범승 이범익 이병년 이병렬 이병렬 이병민 이병석 이병숙 이병식 이병식 이병재 이병천 이병휘 이보상 이복영 이봉구 이봉종 이봉화 이사묵 이사필 이상균 이상만 이상철 이석구 이석기 이석희 이선호 이선호 이성근 이성호 이세영 이소영 이승구 이승근 이승조 이승채 이승칠 이승한 이심훈 이연회 이영식 이영준 이영태 이영택 이영화 이완직 이용수 이용수 이용학 이용한 이용휘 이용희 이우경 이우범 이운붕 이원구 이원국 이원규 이원보 이원영 이원찬 이원창 이원호 이유관 이유석 이윤세 이윤실 이윤영 이윤영 이은즙 이응원 이의풍 이인규 이인수 이인용 이인화 이일 이장우 이장희 이재성 이재신 이재탁 이재학 이재화 이정기 이종국 이종극 이종기 이종소 이종수 이종원 이종원 이종은 이종준 이종태 이종택 이종환 이준식 이준호 이준호 이준홍 이중현 이진호 이찬 이찬영 이찬용 이찬욱 이창규 이창근 이창룡 이창욱 이채욱 이탁응 이태근 이태용 이택규 이택수 이택준 이필국 이필동 이학귀 이학규 이한성 이한일 이한창 이항녕 이해용 이해익 이현재 이호승 이홍운 이화원 이훈영 이흥배 이흥우 이흥재 이희순 인태식 임관호 임대규 임동훈 임명순 임문석 임문환 임병억 임시재 임연상 임영준 임용준 임원용 임응목 임준희 임진섭 임창규 임창재 임철호 임춘성 임충재 임한덕 임헌영 임헌평 임홍순 임홍재 임흥재 장기창 장도건 장문화 장석원 장성화 장수길 장순응 장연철 장영두 장영한 장용환 장윤규 장윤식 장일정 장진석 장헌근 장헌식 장현태 장훈 장휴 전관연 전규락 전기대 전덕룡 전봉빈 전봉엽 전봉훈 전석영 전성오 전성진 전예용 전임봉 전재억 전재우 전종순 전지용 전창림 전창섭 전치덕 전태흥 전택수 전하식 전형순 전흥문 정경모 정계열 정교원 정국채 정규봉 정규원 정기창 정낙훈 정난교 정동일 정민조 정민조 정병기 정병현 정복 정수철 정순방 정연기 정용기 정용신 정용한 정우용 정운구 정운성 정원모 정응록 정인소 정인위 정인택 정일채 정자현 정재남 정재상 정재성 정종연 정종진 정직모 정진기 정진동 정찬선 정천모 정천종 정충원 정하형 정해용 정해운 정해인 정호기 정홍섭 정희찬 조경하 조경호 조구현 조긍현 조기행 조동민 조동선 조동순 조두석 조두환 조문제 조병계 조병교 조병연 조병우 조병우 조병칠 조상만 조성구 조영찬 조재풍 조정두 조정환 조제균 조종춘 조종현 조주현 조중관 조춘원 조충현 조풍호 조한욱 조한철 조희갑 조희련 조희문 주공건 주석균 주시헌 주영린 주영설 주영환 주영환 주우 주재영 주종덕 주진덕 진염종 차남하 차상열 차석민 차윤홍 차종호 차화선 채규항 채린 채선일 채수강 채수현 천장욱 최경식 최경진 최기영 최기집 최남교 최덕 최동근 최두연 최두영 최만달 최문경 최병상 최병원 최병철 최병혁 최병협 최봉기 최상봉 최상진 최상태 최석현 최승칠 최양호 최연식 최용덕 최운상 최원순 최원식 최응두 최익하 최인용 최일봉 최재익 최재호 최정덕 최주영 최준석 최중옥 최지환 최진한 최창한 최창홍 최탁 최태봉 최태현 최하영 최학래 최학수 최항묵 최형직 최홍섭 최화석 하국원 하준환 하태서 한경렬 한교 한교서 한국부 한규복 한동석 한복 한봉섭 한상용 한상헌 한석명 한승린 한영렬 한욱 한인근 한재경 한종건 한진범 한창수 한철우 한홍석 한희석 한희석 한희항 함기섭 함덕중 허강 허섭 현두영 현석호 현순관 현의섭 현장호 현정 홍난유 홍석현 홍성욱 홍순용 홍순욱 홍순일 홍승균 홍승표 홍승훈 홍영선 홍우도 홍우숭 홍운표 홍윤남 홍은식 홍응관 홍의식 홍일룡 홍재설 홍종국 홍종만 홍종무 홍종욱 홍종한 홍종희 홍창섭 홍필선 홍하규 홍한표 홍헌표 황남시 황덕순 황동준 황명수 황문연 황병희 황석교 황영수 황우찬 황운성 황윤동 황의박 황익연 황진성 황탁린 황한용 황항근 황희민

    경찰 [880명]
    강경희 강낙중 강난희 강남기 강노영 강덕호 강만표 강면욱 강보형 강봉서 강사영 강상혁 강영춘 강용건 강원생 강이황 강익엽 강인수 강인우 강재근 강정선 강진풍 강찬빈 강쾌열 강태규 강태만 강헌 강호순 계광순 계난수 고규윤 고원훈 고윤상 고정준 고제선 고창덕 고피득 곽두금 곽병호 곽을룡 구강 구연수 구연춘 구자경 권만진 권부용 권영대 권영중 권오용 권위상 권익채 권준상 권중익 권중철 권태형 권형철 금낙순 길병성 길소진 길옥열 길용일 김경구 김경배 김경업 김경용 김경태 김계현 김광호 김구배 김구열 김귀동 김규영 김규현 김극일 김근식 김기수 김기조 김기태 김난석 김대원 김덕기 김덕순 김덕양 김덕홍 김도식 김도원 김동선 김동설 김동숙 김동욱 김동진 김득률 김만근 김맹철 김면규 김명찬 김명환 김문용 김병렬 김병연 김병욱 김병주 김병철 김복길 김복의 김봉규 김봉문 김봉수 김봉인 김봉적 김봉준 김봉호 김봉희 김사연 김삼익 김상규 김상섭 김상순 김상욱 김상윤 김석기 김석기 김석칠 김석택 김석호 김성균 김성대 김성범 김성부 김성수 김성철 김세륜 김세보 김소복 김소직 김수만 김수일 김순 김순희 김승연 김승연 김승종 김승찬 김시욱 김양성 김억조 김영걸 김영규 김영동 김영배 김영상 김영석 김영선 김영세 김영수 김영순 김영식 김영주 김영진 김영하 김영호 김옥현 김요현 김용벽 김용선 김용완 김용우 김용제 김용헌 김용희 김우종 김운섭 김원조 김유하 김윤만 김윤복 김윤집 김윤철 김은제 김을도 김응권 김의수 김익권 김인봉 김인영 김인옥 김장환 김재덕 김재성 김재영 김재환 김정만 김정욱 김정탁 김정태 김정택 김정혁 김제병 김제성 김제현 김종가 김종관 김종구 김종두 김종석 김종원 김종주 김종진 김종현 김종환 김주환 김준권 김준홍 김중식 김중호 김증옥 김지연 김진봉 김진영 김진탁 김차봉 김찬욱 김창수 김창영 김창완 김창욱 김천리 김철수 김태석 김태형 김태희 김택근 김택원 김판동 김필수 김학규 김학석 김항곤 김해룡 김해일 김혁태 김현욱 김현철 김형권 김형수 김형순 김형조 김형진 김호우 김홍걸 김홍국 김홍식 김흥률 김희택 나구하 나규렴 나진용 남기윤 남기훈 남승희 남학봉 남효근 노기주 노덕술 노인국 노정근 노정순 노주봉 도광환 도세호 도헌 마동휘 마현희 맹해성 문경필 문관현 문대길 문성옥 문시창 문원보 문진상 문천목 문치재 문태영 박경진 박계봉 박광희 박권수 박귀환 박근수 박기남 박남주 박남진 박내창 박내춘 박달중 박덕용 박명석 박문기 박범룡 박병규 박병조 박병화 박보라 박사룡 박상용 박순상 박승관 박승수 박영근 박영수 박영우 박영화 박영환 박영환 박영환 박영희 박용 박용갑 박용암 박우빈 박운구 박원도 박윤성 박윤철 박을수 박응줄 박의창 박인종 박인훈 박장환 박재수 박재원 박정길 박정로 박정로 박정순 박제도 박제훈 박종숙 박종호 박준호 박진영 박진춘 박진하 박진항 박진호 박차숙 박찬구 박태선 박태언 박학로 박학진 박형로 박호양 박희정 방인형 방효선 배경훈 배귀암 배도준 배만수 배병모 배석린 배영원 배용표 배정자 백능수 백명갑 백성수 백영권 백원교 백의용 변성규 변영화 변종철 변훈 서기순 서기영 서상영 서상용 서소봉 서승렬 서육권 서재욱 서재익 서정국 서정국 서정진 서태하 선우갑 선우박 선우형 성낙영 성봉규 성은주 성정수 소진은 손경수 손석도 손양한 손영남 손해진 송남섭 송덕수 송병주 송병헌 송세태 송수용 송시경 송영호 송인석 송종태 송주호 송희철 신두영 신두현 신면동 신상호 신수일 신양재 신우균 신정식 신종섭 신철갑 신태균 신태현 신태희 신형수 신흥만 심능유 심두근 심상우 심재억 심형택 안경선 안병록 안수병 안승복 안정국 안정옥 안종렬 안종철 안창준 안형식 안흥준 양금룡 양성순 양익현 양재덕 양재홍 양주한 양형건 어봉룡 어윤호 엄명섭 엄의섭 엄주면 여경엽 여동춘 여태현 연성희 연태윤 염은준 오경팔 오기선 오도련 오동주 오동환 오봉수 오석근 오석유 오세기 오세영 오세윤 오수만 오연태 오영근 오영세 오용근 오이석 오준영 오치한 오태여 오학영 왕인식 왕희필 원세호 위금봉 위종기 유경시 유금열 유금용 유기룡 유남선 유만종 유명렬 유배한 유복문 유부룡 유석화 유성삼 유승운 유인근 유재춘 유정식 유진문 유진후 유창렬 유치억 유치엽 육무철 윤경로 윤만중 윤병희 윤상일 윤수현 윤시영 윤용대 윤용원 윤작로 윤정봉 윤정선 윤정희 윤종화 윤찬수 윤태남 윤학기 윤학행 윤학현 윤화규 윤훈모 은성학 은한섭 이경재 이경회 이계한 이교승 이구범 이국섭 이군돌 이규채 이규한 이근섭 이기영 이기현 이난수 이능섭 이덕근 이동섭 이동재 이두환 이면근 이면식 이명흠 이무갑 이민권 이민택 이민행 이민호 이배훈 이백규 이병면 이병식 이병호 이보운 이봉래 이봉선 이봉인 이봉재 이사은 이상배 이상섭 이상윤 이상춘 이성근 이성도 이성실 이성옥 이수달 이수협 이순만 이순재 이신규 이영관 이영근 이영근 이영우 이영춘 이완두 이용만 이용승 이용천 이원극 이원보 이원용 이원우 이원찬 이유하 이윤종 이은섭 이을룡 이응양 이응진 이인근 이인식 이인주 이재붕 이정근 이정남 이정술 이정용 이종국 이종만 이종무 이종수 이종식 이종한 이주완 이중수 이중화 이지균 이지춘 이진상 이진하 이찬익 이창배 이창순 이창우 이채순 이천주 이철봉 이춘근 이태순 이태훈 이택 이하주 이한구 이한선 이헌규 이현수 이현우 이홍순 이흥세 이흥식 이희영 임권택 임만선 임병식 임응기 임인식 임일성 임학용 임헌영 임형순 임호영 임흥재 장강선 장계택 장기석 장덕영 장두만 장성근 장성동 장세권 장우상 장우식 장준근 장춘갑 장헌근 장혜순 전규태 전기완 전남수 전문순 전병록 전봉덕 전봉설 전세엽 전영찬 전용환 전익서 전재우 전정윤 전진원 전창림 정관모 정규봉 정규혁 정기영 정기창 정낙서 정낙영 정낙주 정뇌호 정두형 정병규 정봉기 정석우 정성식 정세호 정쌍동 정연주 정우현 정운복 정운필 정이숙 정인영 정인하 정인회 정일룡 정재현 정정석 정정옥 정제봉 정준모 정준택 정진환 정창근 정충원 정치훈 정태휴 정태흥 정필화 정한영 정해인 정환선 정희영 조갈범 조갑이 조관빈 조규림 조기찬 조남재 조동흥 조성구 조연광 조익로 조익제 조익호 조인옥 조점제 조정관 조종춘 조종훈 조진원 조진호 조찬현 조창현 조천동 조태환 조희창 주익상 주찬오 주홍섭 지약영 진대성 진순길 진용섭 진형우 차대환 차원준 차정준 차창순 채규병 채규철 채규한 천경식 천규문 최경진 최관선 최규진 최금남 최기남 최기성 최동규 최동섭 최동수 최동주 최동직 최두천 최백순 최병두 최병식 최봉달 최봉오 최상덕 최상룡 최상욱 최석현 최성수 최순정 최승준 최여옥 최연 최연식 최영근 최영우 최용학 최원균 최원복 최응두 최인범 최재석 최제현 최주영 최준성 최지순 최지환 최진태 최창렬 최창학 최창한 최창홍 최치림 최탁 최태경 최태선 최태현 최한석 최형준 최흥선 표한용 하선진 하판락 한달원 한동석 한동희 한두형 한석명 한성구 한영기 한용 한용수 한인순 한 장현 한정석 한종건 한종수 한태헌 한호석 함병헌 함양수 함희창 허규원 허기엽 허섭 허현 허효연 현기언 현석준 현시달 현응팔 홍낙구 홍명후 홍병식 홍상옥 홍석창 홍성섭 홍성준 홍순관 홍순근 홍순봉 홍영언 홍재일 홍정길 홍종익 홍형표 황경준 황봉진 황산봉 황신태 황영철 황용석 황윤수 황인환 황재락 황치수 황태근 황헌성

    군 [387명]
    강기태 강동렬 강병일 강석호 강영태 강재순 강재호 강창선 강태민 강필룡 강필우 강혁신 강흥약 계병로 계인수(계인주) 고경수 고기범 고병억 고영균 고준봉 고준열 구동욱 구학서 권승록 권영한 권인채 권정식 권태한 권희수 김경천 김광언 김교선 김기백 김기원 김기주 김기호 김대식 김동하 김명덕 김묵 김민규 김백일(김찬규) 김복연 김부갑 김사석 김석람 김석범 김석원 김석원 김성규 김성운 김성훈 김송 김송산 김순길 김순선 김신도 김안도 김약선 김영 김영각 김영록 김영수 김영신 김영철 김영택 김영한 김옥기 김용국 김용기 김용헌 김용호 김원기 김응남 김응선 김응조 김인성 김인욱 김인욱 김일운 김일환 김임석 김재명 김재풍 김정렬 김정일 김정호 김정희 김종석 김종식 김주찬 김준원 김중규 김진길 김진무 김진창 김창규 김창룡 김천흥 김철남 김청송 김최길 김충남 김치반(김치학) 김태원 김학원 김해도 김현묵 김형섭 김호량 김홍준 김희선 김희초 나흥순 남우현 남희철 노태순 도일평 마동악 문용채 문이정 민덕호 박동균 박동준 박동춘 박두영 박문병 박범집 박병두 박봉조 박성도 박승훈 박영철 박영철 박요섭 박원석 박임항 박재흥 박정희 박준호 박창하 박춘식 박태희 박풍조 방득관 방문수 방영주 방원철 방인섭 방태욱 백겸 백경춘 백문린 백선엽 백세걸 백인섭 백인준 백창기 백홍석 서영철 서일보 서정필 석석봉 석주암 석희봉 선우갑 손병일 송석구 송석하 송오송 송진탁 신봉균 신상묵 신상철 신우균 신응균 신태영 신학진 신현준 심의진 안광수 안병범(안종인) 안영길 안영치 안옥기 안익조 안홍도 양국진 양대진 양진동 어담 엄주명 염창섭 오규범 오명복 오문강 오세훈 오준걸 오진영 왕유식 우종현 원용국 원용덕 유경식 유관희 유광렬 유기성 유병권 유승렬 유영림 유원식 유원효 유재흥 윤국상 윤덕병 윤상필 윤송남 윤수현 윤춘근 윤태일 이각 이강우 이광원 이국권 이규일 이근묵 이기건 이기영 이대영 이덕순 이덕진 이동암 이동준 이동훈 이두만 이명세 이명신 이문악 이병건 이병교 이병권 이병규 이병주 이봉수(이원길) 이봉춘 이상렬 이상묵 이상진 이선풍 이성림 이송승 이순 이승녕 이승칠 이영걸 이영산 이영춘 이용문 이용성 이용원 이용호 이용호 이원춘 이원형 이응구 이응준 이의풍 이일신 이재기 이제규 이제정 이종성 이종찬 이주일 이준(이준옥) 이준섭 이집룡(이룡) 이천택 이청갑 이춘성 이춘원 이학래 이학문 이한림 이해봉 이형근 이형석 이호연 이호진 이흥국 이흥권 이희겸 이희두 이희태 임달수 임병규 임병두 임재춘 임충식 장기섭 장기승 장기춘 장기형 장석윤 장성환 장수암 장연용 장연창 장영석 장유근 장택민 장효봉 전길룡 전남규 전영헌 전원상 정래혁 정상수 정세진 정운홍 정은용 정일권 정일평 정해붕 정현 정훈 조경성 조대호 조동윤 조명륜 조병권 조성근 조성엽 조영원 조용구 주선갑 주영걸 주재준 지인태 지장화 지진국 지치룡 차만재 차명환 채낙순 채병덕 채청송 최경만 최구룡 최귀창 최기청 최남근 최명하 최병혁 최복수 최세창 최수부 최승업 최우석 최재범 최재범 최재항 최정근 최주종 최진창 최창륜 최창식 최창언 최철근 최충의(최충희) 최학진 태용범 한광두 한기걸 한문권 한왕룡 한용현 한천봉 허수병 허영록 홍무 홍문과 홍사익 홍청파 황검추 황대천 황치삼

    사법 [228명]
    강동진 강병준 강신규 강영철 강완선 강중인 강철모 계명수 계창업 계철순 고운하 고재호 구자관 권중근 권태전 김갑수 김광근 김기정 김기조 김낙헌 김달호 김대경 김동현 김두일 김명수 김선득 김선태 김세완 김시두 김영렬 김영린 김영재 김영환 김용식 김용찬 김우열 김우영 김윤근 김윤수 김응모 김응식 김응준 김의균 김일룡 김장섭 김장호 김재완 김점석 김정배 김종석 김종호 김준평 김창모 김태영 김형근 김홍언 나재승 나진 나항윤 남정숙 노상구 노용호 노재승 노흥현 문석규 문승모 민경준 민병성 민병창 민복기 민부훈 민영수 박기준 박만서 박성대 박승유 박승준 박유병 박종근 박종훈 박준성 박지영 박춘서 박태병 방순원 방준경 백윤화 백한성 변기엽 변옥주 변재성 사경욱 사광욱 서광설 서기홍 서정국 석용환 석종구 소진섭 손동욱 손홍팔 송문현 송인태 송화식 신석정 신우영 신재영 심노욱 심동구 심상직 심원명 양원용 양정수 양태원 양판수 양홍기 엄보익 엄상섭 엄식 염세열 오건일 오성덕 오숭은 오승근 오완수 오용묵 오태경 원병희 원종억 유갑수 유동작 유성희 유영 유진영 유태설 유헌열 윤동식 윤성보 윤용섭 윤철균 윤학영 윤헌구 이근상 이근창 이기찬 이만준 이명섭 이병용 이상각 이상기 이선경 이수현 이용의 이우식 이우정 이원국 이원배 이의형 이정준 이정혁 이천상 이충영 이태희 이필은 이학천 이한린 이호 이호정 이홍종 이화종 이희목 이희적 임석규 임석무 임영찬 임한경 장경근 장기상 장두식 장후영 전병식 전영택 정규철 정낙헌 정문모 정봉춘 정섭조 정순석 정유섭 정윤환 정재환 정준모 정창운 조사달 조예석 조용순 조원규 조인환 조재천 조진만 조태로 조평재 지영구 진태구 진형하 차균경 채규명 채용묵 최대교 최병주 최윤모 최정묵 최종석 최창렬 최창조 탁창하 한규용 한복 한봉세 한상범 한용 함성욱 허진 형덕기 홍순용 홍승근 홍인석 홍진기

    친일단체 [484명]
    강근도 강병순 강병주 강성구 강영균 강영희 강용희 강이황 강인우 강일성 강홍범 고덕환 고용덕 고용종 고응민 고청룡 고황경 고희준 구연수 구창조 국기연 궁사청 궁하일 권병수 권우섭 권중기 권태동 길태홍 김갑명 김경식 김경호 김광엽 김광현 김구순 김권형 김규대 김규창 김기수 김기주 김기찬 김덕선 김동일 김동진 김동현 김두명 김두정 김두천 김명준 김명진 김명집 김몽필 김병걸 김병규 김병순 김병익 김복수 김봉기 김사연 김사영 김상익 김석연 김석진 김석태 김선술 김선재 김성렬 김세장 김세진 김시현 김신석 김연상 김연식 김영걸 김영구 김영설 김영우 김영준 김영희 김예현 김용진 김윤덕 김윤혁 김응구 김인창 김인하 김일수 김재곤 김재룡 김재순 김재익 김재홍 김재환 김정국 김정규 김정민 김정호 김제홍 김종완 김종헌 김준모 김준섭 김지련 김진태 김진하 김창도 김태섭 김태익 김태헌 김태형 김태훈 김택용 김택현 김한경 김한기 김해룡 김형태 김호중 김홍건 김환 김환성 김효순 김효진 남정관 노성석 노신근 노영근 노응린 노정규 동운경 문명기 문의홍 문익주 민영은 민원식 민재기 민정식 민태직 박계일 박구학 박규양 박규장 박규철 박병기 박병철 박봉윤 박선철 박성택 박순천 박승직 박영길 박영래 박영준 박영철 박우용 박은양 박주율 박준영 박지양 박창서 박창훈 박필원 박해묵 박혁준 박형채 박호병 박희도 방낙선 방운갑 방의석 배동운 배상하 백기수 백낙원 백동수 백윤호 백형수 변기택 사현필 서병은 서병조 서상건 서상환 서은상 서창보 서채 석문용 선우순 성원경 성준 소완규 손서헌 손영목 손응국 손재근 손치은 손홍원 송계원 송규환 송병천 송완섭 송은용 송재철 송종대 신국원 신동원 신동훈 신두현 신문언 신병휴 신석린 신승균 신영석 신영오 신의학 신재정 신태악 신태항 신효범 심도풍 심상직 심원섭 심의혁 안근모 안방렬 안순환 안익수 안인식 안종국 안준 안중수 안태영 양성식 양재익 양정묵 양주익 양지환 엄주명 엄주익 엄준원 여계보 염중모 염창순 예종석 오경식 오긍선 오기영 오두환 오성룡 오역선 오왕근 오응선 오필영 원덕상 원세기 원수남 원응태 유길수 유두환 유문경 유병문 유병의 유봉기 유봉주 유봉현 유상화 유석우 유영렬 유재한 유전 유제구 유지훈 유창만 유학주 유홍종 윤갑병 윤경순 윤귀영 윤규식 윤달수 윤대섭 윤대식 윤명진 윤범식 윤봉의 윤상우 윤상익 윤시병 윤익선 윤정식 윤창업 윤춘혁 윤치형 윤치호 이각종 이겸로 이겸제 이경렬 이경로 이경하 이규학 이규화 이근우 이기승 이기찬 이동락 이동영 이동우 이동초 이동혁 이두수 이문표 이민관 이방 이범승 이범찬 이범철 이병림 이병립 이병연 이병의 이보현 이석규 이석신 이석희 이선학 이선협 이성근 이성환 이승우 이승운 이승한 이승현 이승호 이영근 이용구 이용문 이용한 이우현 이원규 이원보 이익성 이인수 이인흡 이정봉 이정욱 이종만 이종용 이종춘 이준용 이중현 이찬모 이찬요 이창선 이창엽 이창환 이치로 이태윤 이필규 이학재 이항발 이행민 이현우 이희덕 이희두 이희섭 임병익 임봉석 임용상 장동환 장두현 장순창 장진원 장헌식 장홍식 전만영 전부일 전성욱 전영배 전영조 전위현 전창근 전태현 정경수 정계형 정교원 정규원 정규환 정대현 정도영 정병조 정석모 정세진 정연상 정용태 정원섭 정인순 정환종 조대묵 조덕하 조병렬 조병상 조선하 조성근 조승환 조용률 조인성 조진우 조흥원 주련 주병섭 주성근 주학현 지봉서 차재정 차준담 차화준 천영기 최건호 최기남 최동섭 최두환 최병창 최상익 최수길 최양호 최영구 최영년 최영욱 최운섭 최원교 최정규 최정덕 최정묵 최주현 최준집 최진현 최창학 최창호 최홍섭 탁태윤 편상영 하준석 한경원 한교연 한국림 한국현 한규복 한기방 한남규 한보순 한상건 한영호 한욱 한재익 한정규 한창회 한태섭 한화석 함창현 허균 허현 현영섭 현장호 현준호 홍규표 홍긍섭 홍남표 홍사훈 홍승균 홍승원 홍윤조 홍인순 홍종덕 홍종면 홍준 홍충현 황규현 황대원 황명중 황석건 황정헌 황종국 황종우 황철수

    개신교 [58명]
    갈홍기 강도원 고한규 곽진근 구연직 구자옥 김관식 김길창 김수철 김영섭 김우현 김응순 김응태 김인영 김종대 김진수 김형숙 김활란 남천우 박마리아 박연서 박현명 변홍규 송창근 신후식 신흥우 심명섭 양주삼 오문환 유각경 유일선 유재기 유형기 윤치소 윤치영 윤치호 윤하영 이동욱 이명직 이문주 이용설 임학수 장기형 장운경 장홍범 전필순 정상인 정순모 정인과 정춘수 조승제 채필근 최지화 최활란 한석원 홍병선 홍택기 황종률

    가톨릭 [7명]
    김명제 김윤근 남상철 노기남 신인식 오기선 장면

    불교 [54명]
    강대련 강성인 곽기종 곽법경 권상로 김경림 김경주 김동화 김법룡 김삼도 김영수 김영호 김용곡 김재홍 김정섭 김정해 김지순 김진월 김청암 김탄월 김태흡 김한송 박대륜 박도수 박병운 박영희 박원찬 박윤진 박찬범 변설호 손계조 신윤영 신태호 유재환 윤상범 이덕진 이동석 이명교 이보담 이석두 이종욱 이태준 이혼성 이회광 임석진 장도환 정병헌 정창윤 정충의 차상명 최취허 허영호 홍태욱 황벽응

    천도교 [30명]
    김동수 김명호 김명희 김병제 김종현 남증석 박석홍 박완 백중빈 손광화 손재기 신용구 오상준 이군오 이근섭 이단 이돈화 이우영 이인숙 이종린 이종식 임문호 전의찬 정광조 조기간 최단봉 최린 최안국 최준모 하상태

    유림 [53명]
    공성학 권순구 김광현 김동진 김완진 김유제 김정회 김황진 나일봉 남상익 박기양 박상준 박승동 박장홍 박제봉 박제빈 박제순 박치상 서재극 성낙현 송시헌 신현구 심형진 안인식 여규형 오헌영 위대원 유만겸 유정수 유진찬 윤병호 윤희구 이경식 이대영 이명세 이상호 이선호 이인직 이학노 이학재 정만조 정문현 정봉시 정봉현 정순현 정윤수 정준민 정철영 주병건 최달빈 한준석 한창우 황돈수

    문학 [41명]
    곽종원 김기진 김동인 김동환 김문집 김사영 김성민 김안서 김영일 김용제 김종한 노천명 모윤숙 박영희 박팔양 방인근 백철 서정주 오룡순 유진오 윤두헌 윤해영 이광수 이무영 이석훈 이원수 이윤기 이찬 임학수 장덕조 장혁주 정비석 정인섭 정인택 조연현 조용만 조우식 주요한 채만식 최재서 최정희

    음악무용 [43명]
    강영철 계정식 고종익 김관 김기수 김동진 김생려 김성태 김영길 김원복 김재훈 김준영 김천애 김해송 남인수 박경호 박시춘 반야월 백년설 서영덕 손목인 안익태 이규남 이면상 이봉룡 이인범 이재호 이종태 이철 이흥렬 임동혁 장세정 전기현 조두남 조명암 조택원 최승희 최팔근 최희남 한상기 함화진 현제명 홍난파

    미술 [26명]
    구본웅 김경승 김기창 김만형 김용진 김은호 김인승 김종찬 노수현 박영선 박원수 배운성 손응성 송정훈 심형구 윤효중 이건영 이국전 이봉상 이상범 임응구 장우성 정종여 정현웅 지성렬 현재덕

    연극영화 [64명]
    김건 김관수 김성춘 김소영 김승구 김신재 김영화 김일해 김정혁 김태진 김학성 김한 나웅 남승민 독은기 문예봉 박기채 박영신 박영호 박춘명 박향민 방한준 복혜숙 서광제 서월영 서일성 서항석 송영 신경균 신고송 신정언 심영 안석영 안영일 안종화 양세웅 오정민 유장안 유치진 이광래 이금룡 이명우 이백산 이병일 이서구 이서향 이익 이재명 이창용 임선규 전창근 조천석 주영섭 최순흥 최승일 최운봉 최인규 한노단 한형모 함대훈 함세덕 허영 홍찬 황철

    교육학술 [62명]
    강영석 고광만 고승제 고원섭 고황경 구찬서 김도태 김두헌 김명식 김상용 김성수 김창균 김한경 김활란 박관수 박마리아 박순천 박영빈 박용구 박인덕 배상명 백낙준 서은숙 손정규 송금선 신봉조 신석호 양봉화 어윤적 여운홍 오긍선 유억겸 유진오 윤영구 이능화 이묘묵 이병도 이병소 이숙종 이완룡 이헌구 인정식 임숙재 장덕수 장응진 정구충 정만조 조기홍 조동식 조재호 조한직 주운성 차사백 최남선 최동 허하백 현상윤 현채 현헌 홍승원 홍희 황신덕

    언론출판 [44명]
    김동진 김상회 김선흠 김인이 김형원 김환 노성석 노익형 노창성 민원식 박남규 박석윤 박희도 방응모 방태영 변일 서강백 서춘 선우일 송순기 신광희 심우섭 양재하 유광렬 이긍종 이기세 이상협 이원영 이윤종 이익상 이인섭 이정섭 이창수 이혜구 장지연 정우택 정인익 최영년 최영주 함상훈 홍승구 홍양명 홍종인 황의필

    경제 [55명]
    강번 강창희 고한승 김건영 김기옥 김동원 김두하 김성호 김순흥 김신석 김연수 김영기 김영준 김일남 김정호 김한규 김형옥 김흥배 맹영옥 목욱상 문명기 민규식 민대식 민병도 박기효 박승억 박승직 박흥식 방규환 방응모 방의석 백낙승 백남신 백완혁 손창윤 신용욱 예종석 유명한 유재륜 이종만 장직상 장홍식 정명선 정재학 정치국 조병학 조진태 주성근 차남진 차준담 최승렬 최창학 한기방 현준호 홍충현

    지역유력자 [69명]
    강위수 강창희 권연수 김갑순 김건영 김기옥 김기홍 김동덕 김동원 김두하 김명학 김민식 김병규 김상홍 김성재 김억근 김용우 김인오 김종섭 김주한 김치구 김태훈 김한수 김홍량 김희준 목순구 문원태 문재철 박기돈 박기용 박성행 박주병 박한표 배영춘 소진문 손홍준 송병문 양성관 엄달환 엄정환 원윤수 유훈영 이강혁 이봉구 이상옥 이석구 이용석 이정재 이종준 이종필 임종상 임호상 임흥순 장기식 장지필 정명희 정상진 정태범 정태석 조규철 조병학 지정선 지창선 최주성 최해필 한만희 한원준 한인수 현용건

    중국_만주 [799명]
    강경해 강국진 강기홍 강동춘 강만수 강만순 강면홍 강무석 강병철 강사용 강세권 강수범 강신채 강신향 강옥림 강용준 강원명 강전열 강태구 강태권 강태범 강태섭(강태변) 강필선 강항윤 강해원 강현묵 강흥렬 계구환 계난수 고동호 고수봉 고재필 고태연 공한석 구선일 권성근 권송극 권영천 권용활 권재권 권치안 권태술 권혁주(권일) 권희수 금창수 길익선 길창실 김각부 김경로 김경률 김경심 김경재 김경춘 김경하 김경호 김경환 김계룡 김관천 김광근 김국용 김국한 김권호 김극인 김근석 김금준 김기룡 김길룡(김기룡) 김길순 김길준 김길현 김남길 김남룡 김남수 김남익 김덕수 김덕창 김도명 김도일 김동규 김동근 김동렬 김동만 김동순 김동식 김동학 김동한 김동호 김동호 김동호 김동화 김동황 김동훈 김두익 김두찬 김두현 김득연 김득황 김만옥 김만용 김만종 김명여 김명완 김명한(김명찬) 김문극 김문홍 김민건 김백록 김백률 김범주 김병권 김병권 김병섭 김병억 김병욱 김병태 김병호 김봉남 김봉렬 김봉장(김봉위) 김봉진 김산천 김삼룡 김삼수 김상권 김상렬 김상선 김상영 김상학 김석준 김석준 김석진 김선풍 김성기 김성남 김성만 김성준 김성진 김성환 김송렬 김수열 김수영 김순구 김순남 김승식 김시영 김억록 김여백 김여화 김연수 김연찬 김열 김영규 김영석 김영수 김영익 김영재 김영주 김영철 김영춘 김영한 김완묵 김용국 김용순 김용익 김용주 김용찬 김용하 김용호 김용환 김우근 김우식 김우영 김우평 김운생 김웅각 김유영 김윤언 김은성 김응두 김응호 김응환 김이규 김인갑 김인배 김인수 김일규 김일병 김일송 김임수 김장섭 김장지 김재곤 김재용 김재필 김정 김정기 김정섭 김정하 김조 김종수 김종수 김주익 김준형 김중식 김중형 김진규 김진길 김진만 김진성 김창룡 김창범 김창보 김창영 김창학 김천을 김철림 김청송 김춘학 김태경 김태복 김태옥 김태욱 김태호 김택영 김파 김하성 김하영 김학성 김학수 김행룡 김헌운 김혁종 김현수 김현식 김형년 김형준 김혜해 김호준 김홍락 김화성 김화준 김흥두 나만봉 남명수 남박 남성규 남성만 남승범 남일남 남일록 남해원 노기연 노동훈 노영득 독고욱 독고환 마등철 마용하 마창권 문관오 문국빈 문용만 문일현 문종수 문태선 문혁남 민병찬 박광석 박근수 박근영 박기홍 박기화 박남세 박도진 박동준 박동춘 박두남 박두남 박두만 박두영 박만전 박민선 박병록 박봉수 박봉순 박삼룡 박석윤 박성봉 박송원 박순 박순봉 박순열 박승우 박승하 박승호 박시리 박시화 박안식 박안중 박암 박영규 박영식 박영준 박영천 박용범 박용석(박주석) 박용일 박용찬 박용촌 박원성 박원식 박장식 박재형 박제아 박준병 박찬열 박찬옥 박춘권 박춘만 박춘범 박춘화 박택 박필근 박호길 박홍순 방두천 방명규 방학수 배문례 배인덕 배정자 백금풍 백남현 백수봉 백영모 백의현 백태운 백형린 서계연 서범석 서상용 서소철 서장길 석금룡 석기옥 석범익 석창만 석창준 선우연 소용수 손광겸 손지환 손희상 송세환 송찬도 송태희 신기석 신덕승 신석희 신성환 신영식 신옥남 신용국 신은묵 신재희 신홍덕 심득순 안기초 안덕선 안삼룡 안삼룡 안성도 안영언 안용정 안용택 안응록 안창호 안채운 안홍익 양동요 양복석(양봉성) 양영환 양재규 양재하 양정묵 양종식 양호석 엄경선 엄대섭 엄만봉 엄주익 엄창수 염남욱 염면홍 염복봉 염선우 염창섭 오국호 오기준 오두환 오명규 오상조 오영헌 오원청 오정근 오종순 오헌영(오헌수) 오현상 오현찬 욱상창 원기범 원영춘 원영희 원정환 원철범 원치상 위동백 위봉조 유남진 유병철 유선장 유영악 유이규 유익상 유중희 유찬행(유진행) 유홍순 유희장 윤귀동 윤규현 윤동훈 윤만석 윤명선 윤상필 윤세욱 윤수복 윤영만 윤재권 윤정일 윤진서 윤태동 윤하태 윤홍수 이강준 이경빈 이경재 이기술 이기한 이기홍 이남수 이대덕 이덕준 이덕진 이도선 이도일 이동붕 이동석 이동성 이동수 이동욱 이동원 이동주 이동준 이동준 이동화 이두한 이만구 이명복 이명헌 이명훈 이무평 이문규 이문상 이민창 이범석 이범익 이범익 이병인 이병찬 이병찬 이병휘 이봉근 이봉남 이봉제 이봉춘 이상묵 이석기 이설년 이성권 이성백 이성삼 이성재 이송오 이승련 이승업 이승정 이시동 이시영 이시운 이시유 이영근 이영일 이영춘 이오익 이완구 이용성 이용택 이운철 이원 이원명 이원철 이원형 이월봉 이유석 이은석 이응도 이응렬 이응범 이이순 이인기 이인수 이일 이일림 이재수 이재수 이정근 이정린 이정린 이정림 이정의 이종선 이종섭(이종변) 이종희 이준목 이증흥 이지선 이지우(이기우) 이진 이창조 이창준 이철순 이춘선 이춘원 이충국 이탁 이태인 이태종 이태진(이원복) 이풍춘 이필동 이하영 이학문 이한원 이해봉 이해수 이해윤 이형준 이호일 이홍범 이회덕 이희덕 임대성 임병권 임성봉 임순봉 임영진 임용철 임윤경 임익룡 임인익 임정석 임한룡 임호석 장광렬 장규원 장달원 장덕명 장덕선 장동인 장두칠 장병호 장선태 장성진 장영준 장영춘 장원경 장원준 장이탁 장익민 장인춘 장정옥 장준걸 장지량 장진성 장창욱 전국보 전국정 전기룡 전길룡 전남규 전병옥 전병철 전병희 전봉만 전봉운 전재학 전정현 전종극 전철룡 전태화 전흥찬 정규성 정기 정민오 정복만 정빈 정석구 정성충 정순섭 정승복 정윤호 정인채 정재명 정창규 정창우 정항식 정호준 조광선 조국서 조규팔 조기풍 조대련 조동조 조병철 조봉준 조윤걸 조춘근 조한호 주굉섭 주기준 주림 주영환 주재덕 주종우 주평로 지금룡 지동한 지영철 지재성 진양근 진학문 차강 차득순 차용준 차재정 차중길 차화선 채규국 채규남 채규철 채규풍 채규화 채근 채민석 채봉림 채원규 채창룡 최관송 최광우 최근우 최기석 최남룡 최남선 최덕만 최도권 최돈직 최돈학 최동규 최동룡 최동륜 최동수 최동활 최동훈 최만형 최명주 최문송 최병기 최병학 최봉만 최봉춘 최삼림 최삼풍 최상현 최석규 최석환 최선오 최선옥 최수원 최승일 최영부 최영재 최영춘 최영혁 최용윤 최용현 최윤 최윤주 최일호 최재범 최재항 최정규 최정훈 최창락 최창봉 최창현 최철 최청송 최탁 최하랭 최하성 최홍준 최화삼 탁춘봉 태명수 태이훈 태장만 태한규 표성천 하임산 한국진 한낙규 한노수 한백순 한봉렬 한봉현 한상우 한성림 한영수 한영은 한영휘 한웅길 한원석 한의제 한인성 한일 한주옥 한찬숙 한풍준 한흥운 함대순 함두섭 함석창 함연호 함태형 허규활 허근종 허기락 허기열 허길봉 허동환 허수병 허용범 허인진 허일 허자룡 허자룡 허진성 허태봉 허학권 현봉룡 현상묵 현시달 현영주 현학수 현학춘 홍건표 홍기만 홍대영 홍성태 홍순봉 홍순삼 홍순일 홍식 홍영선 황금룡 황기호 황도연 황명춘 황병학 황봉춘 황사성 황상순 황석준 황시준 황재락 황종률 황종욱 황진식 황하숙

    중국_관내 [66명]
    고문규 공돈 김병건 김상호 김서분 김수인 김우풍 김이구 김인근 김인성 김일선 김일준 김일현 김정섭 김하종 박경도 박순구 박승기 박일석 변정금 봉명석 석현구 손창식 송경호 송경환 오건일 원치복 유압 유학곤 윤기풍 윤상만 윤인택 이동욱 이동제 이두규 이면화 이상우 이승언 이여강 이영 이영구 이원업 이종운 이창조 이치운 이치현 이학로 이화성 임두욱 임훈 장찬식 정영택 정원길 정이월 정치복 조국성 조병철 진식탁 최덕렬 최일천 하윤명 한기순 한처복 홍국철 홍승호 홍이두

    일본 [39명]
    강용옥 강재원 강창기 고권삼 고명복 김국종 김국필 김동조 김성용 김연수 김인엽 박내수 박대복 박병인 박석헌 박재용 박춘금 신현확 이근세 이기동 이동화 이선홍 이영개 이재동 이정희 임용길 장경탁 장철수 전택영 정상택 정인학 정재봉 진기훈 진의종 최병림 표성조 허원 홍재두 홍준표

    러시아 [6명]
    김만건 박남규 박병일 엄인섭 조영진 함동철

    [사진설명: 역적 이완용이의 조카질손뻘이자 대한민국의 역사학를 똥칠한 친일사학자 이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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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상원박사님 대단하십니다! 끝없는 이 정의로운 마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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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프랑스는 불과 몇년 나치 지배에서 나치에 협력했던 매국노들을 8만명 이나 처형했지요.그런데 울나라는 36년동안 친일했던 사람들을 처벌 하지 못해 그사람들이 이 사회 곳곳마다 지배자가되어 이나라가 이 모양 이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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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나쁜나라 친일파 청산해야 정상적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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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혹시 이거 못 외우면 종북세력으로 몰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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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박사님: 이것은 확실이 하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이병도가 식민사관의 친일사학자라는데 이견은 전혀 없지만..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라는 것은 사실이 전혀 아닙니다. '우봉이씨'의 항렬상 이완용의 조카뻘된다고 하면 일리가 있지만.. 촌수로는 30촌도 넘는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박사님의 정리 대단하십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hilscience&logNo=4000666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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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감정노동은 예전부터 이슈가 되어왔지요. 사실 친절은 좋지만 지나치고 일방적인 친절을 강요하는건 서로에게 좋지않다고생각합니다. 개그프로에 나오는 정여사, 억지부리며 교환및환불을 요구하는 캐릭터인데 실제 서비스현업에 계신분들은 막상보면서 시원하게 웃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 개그프로가 일요일 저녁에 하는데 다음날 출근하면 자신이 겪어야 되는 현실이기 때문이라죠. 마케팅에선 블랙컨슈머라고하는데 사실 이런 서비스회사의 지나친 읍소가 키운면도없지않다고 봅니다. 말이나와 하는말인데 정작 서비스제공회사들의 관리자나 경영자는 사람들에게 겁나불친절할겁니다. 아이러니하죠. 가장 박봉인 분들에게만 강요되는 친절이라니... 상호간의 배려. 인간적인 예우. 감정노동의 해악. 한번쯤은 생각해봐야될 이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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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단 조카질손뻘로 바로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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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디에서 이런 명단을 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명단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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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완용과 이병도는 참께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사편찬위원회'에 참여하여 한국의 역사를 왜곡 일제 식민통치에 기여하는 공훈을 세웠다고 조선총독부 관보에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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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완용은 위원으로 참여하였고 이병도는 수사관보로 시작하여 수사관을 역임하였답니다. 체용사유는 황국사관으로 무장된 역사학도로 특별임용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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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단하십니다 이곳 LA에도 이완용 친인척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완용이가 받은 거제도 면적중 아직도 어마 어마한 포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직접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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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생각한 것 보다 참~많군요.이리 많으니 망한게 당연 했겠어요.주위 얘기 들어 보면 다 애국자들이더만 대한민국은 생각보다 재밌는 나라같아요.어쩜 지금 친일파에 독재자 딸을 수장으로 뽑은게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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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술계의 원로 심산 노수현화백이 명단에 포함된 것을보고 나는 이 명단들이 부분적으로는 졸속적으로 작성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산은 청전 이상범과 함께 마지막 조선의 화원 심전안중식 선생의 내제자로 들어가 20대 초에 청전 이상범과 함께 개인전을 열어 당대의 평론가들로부터 젊은 나이에 일가를 이룬 전통화의 맥을 잇는 분으로 인정받으면서 화단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 조부는 개성부자로 독립운동을 한 33인을 도와 3.1만세운동의 공로자... 심산은 그후 실력을 인정받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를 거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삽화와 4단 만화를 게재하여 이분야를 개척하였다. 그가 동아일보에서 근무할때 그의 독보적인 실력에 눈독을 드린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서울 신문사에서 스카웃제의를 받자 일본놈 밑에서 일할 수 없다고 하면서 스케치북만을 들고 6개월 동안 백두산부터한라산까지 스케치여행을 하면서 종적을 감추었다. 그후 서울에 돌아와보니 서울신문사는 그를 스카웃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으로 그자리를 채ㅔ우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길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유일한 미술전시회를 열을 수 있었던 화신화랑의 주인이자 화신백화점 오너였던 박흥식씨가 심ㅏ산화백이 우리나라 명산을 돌면서 실경스케치해온 것을 보고는 강권하다시피하여 그는 스케치를 기반으로 그림을 그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개인전을 열게 된다. 그때 그의 그림을 본 일본사람이 그의 그림을 사고자 하였으나 일본사람에게 자신의 그림이 넘어가는 것을 꺼리 그는 정중하게 거절하였다는 이야기를 내가 세배갔을 때 들려주었다. 나중에 일제 말기에는 총독부가 주관하는 선전출품도 외면하고 오로지 우리것을 지키기 위한 작업으로 경묵당화실을 열고 후진양성과 작품제작에만 몰두하다가 해방을 맞게 된다. 이당시 "일원" 이라는 정사각형의 서양식 원근법을 채택하여 그린 대형 작품이 완성되었는데 그 속에는 커다란 고목밑에서 말없이 나물을 다듬는 어머니 옆에서 한 청년이 필을베고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그림이었다. 즉 이 그림은 한 젊은이가 어두운 조국의 암담한 현실을 생각하면서 한을 머금은채 하늘을 응시하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그후 그림은 김성수선생이 입수하여 우리 젊은이들의 배움의 요람이었던 고려대도사관에서 오늘도 젊은 이들의 혼을 일깨우고 있는것이다. 해방이 되자 좌익과 우익이 뒤섞여서 모든 분야가 소용돌이칠때 그는 이념의 혼란속에서도 만장일치로 조선미술재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어 민족미술의 정체성을 세우는 일에 그 힘을 보태게 된다. 그후 장발화백이 서울대미술학장으로 취임하여 같이 일하자는 제의를 받고 동양학과 교수에 취임하여 60년대 초반에 정년퇴임을 하게된다. 그러면 대한민국저부가 주관하는 국전의 동양학분야를 맡아서 반석위에 올려놓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교부는 일제시대에 친일 행위를 적극적으로 했거나 총독부가 주관한 선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화가들을 일체 참가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명단에는 그와 평생을 같이한 청전 이상범을 비롯하여 배렴, 김기창, 배숙정 등이 포함되어 일체 작품을 출품할 수도 또한 심사위원도 못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즉 우리나라 정부는 예술계에도 개인의 창작활도은 제약이 없었디만 정부가 주도하는 서사업에는 친일부역자들을 철저히 배제하려고 애썼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나중 67년경쯤 명단에 포함되었던 분들도 그 제약이 풀려 국전심사위원이나 추천,초대작가가 되었다. 해방후 이런 ㅋ크고 작은 속에서도 심산의 철저한 배일 사상과 우국충정이 의심받은 바 없었다. 50-60년대 만 해도 우리 일상생활의 말이나 습관등에서 일제시대의 관습이 곳곳에 남아 았었으니 그 중의 하나가 술자리가 거나하지면 그 중엔 일본말을 지쩔이거나 일본노래를 종종 부르는 일들이 있었다. 만일 심산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그 누가 았던지 간에 상을 둘러없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서울대를 정년퇴임하고 나서는 서울미대를 비롯 각 대학교의 동호회에서 초청하면 버스로 다니면서 후진들을 지도하셨다. 특히 일중 김충현 선생이 비원앞에 있었던 동방빌딩4층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동방연서회에 일주일에 한번씩 노구를 이끌고 와서 사군자와 산수화를 가르치셨다. 단지 젊은이들이 우리것을 한다는 것이 대견해서 였다는 말을 들려주셨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고초속에서도 자신이 오뢰 추구하였던 동양화에 매진하면서 죽는 날까지 항상 새로운 화풍으로 후학들을 브끄럽게 하던 그였지만 세월 은 어쩔 수 없어 1978년 제주도 제원 아파트에서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시다가 향년 80세로 타계하였다. 생전에 팔기위해서 같은 그림을 한번도 그려본적이 없는 그가 자신의 이름이 친일명부에 올라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무어라고 하실 지 .... 그후 말년에 그의 그림을 볼수 있었던 기회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6대가전, 동아일보에서 열어준 6대가 회고전, 국립미술관의 회고전 등이 있었고 김형수, 이영찬 화백등의 제자가 그의 골격산수미를 근간으로 하는 화풍을 잇고 있다. 특히 인왕산이나 북한산, 설악산을 갈 때면 군더더기가 다 제거된 골격산수가 생각이 나며 그의 작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뜨거웠던 조국 사랑이 생각난다. 아미 지금쯤 저세상에서 조선의 3대주당으불리웠던 공초 오상순, 수주 변영로 선생과 함께 한잔 하시면서 바람에 흩날리는 국화잎을 그리고 계실지 모르겠다. 그는 내가 존경하는 유일한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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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알고있는 사람도 몇명있네요...만주군관학교출신자로 국내에들어와 한국전쟁틈바구니에서 신분세탁하고 군고위직이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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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입학사정관은 매우 주관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의 경우에는 비상식적인 선행학습식 사교육현실이라서 ... 선생님들이 학원을 출입하는 현실 속에서 ... 입학사정관 제도는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한국에서는 참 위험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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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힘든정리 감사곱배기로드리며 공유합니다 두고두고 보기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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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운보(운포) 김기창 화백, 이당 김은호 화백은 내가 새배돈 받으러 다니던 단골 할아버지들이였고 우덜 형제를 무척 귀여워해주셨던 분들인데 안타깝다. 빼주고 싶은데 ... 다행하게도 의제 허백련 화백 할아방은 없구나^^ :) 우리 3형제 호를 지어주신 분인데 ... 큰형은 신제, 작은형은 노제, 나는 인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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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비상식을 넘어 범죄로 치닿는 논리가 눈에 들어오는 조선일보의 글을 보고 있으며 ... 그런 글을 상식으로 읽어줄 독자가 있다고 생각하는 ... 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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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경신고등학교 역사관엔, 학교를 빛낸 인물중 한분으로 이 분의 사진과 이름이 걸려있더라는, 네이버엔 중동학교 출신으로 나오네요... 2013.01월 어느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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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의 장구한 역사중에 식민지 생활한게 36년뿐인가요? 우리의 역사에 비해 초라하게 짧은기간인데 폐해가 심각하군요. c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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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요즘 아베가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지금도 포섭당하는 우리나라 정치인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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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상식 뒤흔들기 하는 조선일보 구성원들에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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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근데 조선일보가 글들은 정말 잘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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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래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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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군부에 "박정희"라는 글자를 확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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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올바른 판단력이 없는 자식에게 수술하는 방법을 전수해 주여야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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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 친구 하나도 고교 졸업 후 9급부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무관이 돼있습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평판 좋고 일 잘하고 멋진 친구지염...^^ 많은 고졸학력의 인재들이 사회 곳곳에서 실력발휘해 주기 바라는 바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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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有夫婦而後 有父子, 有父子而後, 有兄弟 一家之親 此三者而已矣 自玆以往 至于九族 皆本於三親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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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친일하는이유는?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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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본소설좋아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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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본 그렇게 좋으면 일본가서 일본인으로 살면되는데~일본 간첩이 많아요 특히 역사 과거에 고마워 하고 빌부터서 한목챙긴 기회주의자들 남북대치와 분열을 교묘히 활용해서 애국자인것 처럼 암약하는 간첩을 몰아내는 방법은 우리 자식부터 라도 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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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우,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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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가막히는 일 한두가지가 아녀요 무식한 제가 이럴진데 많이 배우고 많이 아는분들은 어이 사는고 제 조부아비 친일한거 반성사과없이 합리화.하며 공덕비 세우려는자들 개념없이 뒷받침하며 이념대립 앞장서는 좀비들이 정신 차려야 민족정기가 바로 설텐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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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금도 이병도에게 배운 것들이 우리역사 교과서를 난도질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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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여기 명단은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객관적이고 심층 고증하고 심지어 당사자 유족들의 반론도 들어 보고 작성된걸로 알고있습니다.근거없이 본 명단을 폄하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이명단을 작성하신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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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자료는 제가알기로 특정단체나 특히 민족문제연구소 같은 민간임의단체 일방적자료로 오해하거나 호도코자 하는자들이 있는데

    대한민국 국회가 정한 특별법에 의한 볍율에 의해 나봉수님의 설명처럼 자료는 물론 당사자나 자손들 이해당사자들의 반론기회까지 적법절차에 의해 확정된자료로 알고있습니다

    혹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언 하고푼 말은 흔히 일제시대 친일 안한사람 나와 봐 란말 많이듣습니다 그런데 그런 흔한사람 생계형친일 명단이 아님을 유념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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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살기위해서 친일은한거면
    용서해야 하는걸까요?ㅠㅠ
    에효....... 일본이 문제야 문제...아니 어떤 생각으로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걸까요?
    의지의 일본인들.
    남의것을 자기거라고
    박박 우기다보면 그게 언젠간
    이루어질수도 있다는걸 알고
    그러는거에요...
    씨앗을 계속 뿌리는 일본인들.
    부수어버리리라......,...
    일본어까진공부못하겠고!
    영어공부열심히해서
    영어로
    남의꺼 뺏어서 니꺼해도
    그건 영원시 니네꺼가아니다.
    코리아가 작지만 반으로
    쪼개져있지만
    우리나라우습게 보면
    니네죽고 우린산다!
    다부수어버릴꺼야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한민국만세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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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렇게나 많다니~~!!
    나라 중요부서 곳곳에 포진되어 하나회처럼
    움직이니....
    나라가 아직도 해방된게 아니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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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가 싸우는 자들의 뿌리는 친일입니다. 그들의 줄기는 군사독재입니다. 그들의 가지는 수구와 재벌로 뻗었습니다. 그들의 열매는 침묵의 카르텔로 영글었습니다. 이제 부패의 나무를 뿌리채 뽑아야겠습니다.

    정치 쇄신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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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일보 부국장이란 사람이 저 정도 수준의 글밖에 못쓰니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아직까지 수사나 재판도 마무리 안 된 상황에서 억지로 꿰어맞추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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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문제의 본질은 국정원의 정치개입 자체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이 대북심리전 차원에서 댓글을 달았다고? 국정원 한 번 할일 더럽게 없네. 댓글달기가 대북심리전이면 댓글 다는 다른 네티즌들은 대북심리전의 고수들인가?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제발 조선일보의 곡학아세에 속아넘어가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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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잘못된 자료입니다. http://orumi.egloos.com/37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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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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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당시 똑똑하다는 것들은 죄다 친일.
    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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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묘하게 친일을 지적 하는데 괴상한 근거를 들이 대면서 부정할려고 애를 쓰신분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네요.저도 제가 존경하는 조상중에 한분이 명단에 있음을 오늘에야 알았네요.대법관으로 해방후 퇴직 하셨는데 여기 명단에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이름이 나 항윤 입니다.이 사실은 후손이 부끄럽기는하지만 후손의 책임은 아니 잔아요.우리는 반민족적 행위를보고 반면 교사로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역사를후세한테는 물러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그럴려면 역사를 후세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켜줘야지요.숨긴다고 숨겨지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후세를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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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글 읽고 난 후의 느낌은 결론은 무엇인거지. 어쩌라는 걸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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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당시 재산가나 학벌좋은 사람은 대부분 친일파나 그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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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렇게나 많다니....... 나라 팔아먹고 잘먹고 잘살면 머할까요....... 자기 뿌리도 모르면서 자손들에게 자기 덕분에 이렇게 살수 있는거라고 잘난척 잘한척 하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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