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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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5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9.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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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모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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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씨아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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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를 장기 복용하면 당뇨병과 고혈압을 잡을수 있지요. 제 농대선배이신 김요한 선생님이 보약을 생산하고 계시더군요. 당뇨이신 페친 강추입니다^^ :)
    http://www.nabm.co.kr/index.htm
    www.na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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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를 장기 복용하면 당뇨병과 고혈압을 잡을수 있지요. 제 농대선배이신 김요한 선생님이 보약을 생산하고 계시더군요. 당뇨이신 페친 분들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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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내장산 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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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산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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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사 헤우소의 담배꽁초] 절 경내를 접어들때 근사한 사진기를 짊어진, 젊은시절 한가닥 하셨을 칠순 아마추어 사진가 한분이 이런 저런 말을 걸며 말동무를 하였습니다. 그분 말씀은 스님들이 고가의 밴츠만 타고다닌다며 확신에 찬 불가의 병폐를 늘어 놓으셨습니다. 진짜일까하여 스님들 계신곳을 엿보았지만 고가의 벤츠는 발견할수 없었습니다. 대신 백양사 헤우소 변기에서는 그분이 볼일보며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만 씁쓰런하고 또 덩그런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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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 오신거세요?

    저도 작년에 가본 곳이라 낯이 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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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분의 필름속 피사체가 궁금할 따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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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여든여섯 번째 이야기-2013년 9월 2일 (월)]

    절의를 배격하는 글 - 정개청의 「東漢晉宋所尙不同說」

    흔히 ‘기축옥사’라고 하는 ‘정여립 모반사건’은 두 가지 점에서 당시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첫째는 모반자 정여립은 이이, 이발 등 명류와 교유하던 선비였다는 점이다. 문과에 급제했고, 시종신을 거치는 등 정통관료의 코스를 밟던 사람이, 왕족 중 하나를 세우겠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왕이 되겠다고 나섰으니, 그걸 보는 당시 지식인은 멘붕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또 하나는 범람한 옥사였다. 격화된 당쟁이 반역이라는 휘발성 높은 소재를 만나자, 요원의 불길처럼 번졌으며, 연루자들을 색출해내는 과정인 옥사는 그 외연이 넓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말해 반역을 다스리는 옥사가 상대 당을 탄압하는 모양새로 변질된 것이다. 이런 결과로 희생된 대표적 인물이 최영경과 정개청이다. 특히 정개청은 그가 지은 글이 반역의 증거로 제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배절의론(排節義論)’으로 불리는 「동한진송소상부동설(東漢晉宋所尙不同說)」*이다.

    동한(東漢)의 ‘절의(節義)’는 공명을 추구하는 것과 비교해 보면 그 고상함이 오히려 어리석음을 깨치고 나약함을 일으킬 만하다. 진송(晉宋)의 ‘청담(淸談)’은 이익에 골몰하는 것에 비하면 그 기개가 또한 인정(人情)을 바로잡고 세상을 진정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성인의 학문을 따를 줄 몰라서 의리에 안주하지 않거나, 호기를 부리고 허세를 떨어 나라를 망치고서도 스스로 그 잘못을 모르니, 전혀 교화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절의파’는 천하를 깔보며 세상을 우습게 안다. 예의범절 따위에 얽매이지 않으며 바른 본성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래서 천하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만 옳고 남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마침내 간웅(奸雄)이 들고일어나 임금의 자리를 엿보도록 한다. ‘청담가’는 사실상 바람 불고 물결치는 대로 세태를 쫓는 사람들이다. 스스로 부귀는 원하는 바 아니며 빈천도 잊었다고 하지만, 한쪽으론 고상한 척하며, 돌아서서는 권력을 탐하고 재물을 챙긴다. 이들 또한 추종하는 사람들을 허황되고 오만하게 만들어 마침내 퇴폐한 세상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도록 하니, 역시 찬탈의 형세를 지어내게 된다.

    ‘절의파’가 소부(巢父)나 허유(許由)를 흠모하고, ‘청담가’가 장자(莊子)나 노자(老子)를 숭앙하여 쌓여온 폐단이 이에 이르렀지만, 따져보면 모두 수신과 치국의 학문을 모르는 데서 기인한 것이다. 즉 절의는 인륜과 도덕에서 벗어난 독선적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며, 청담은 인간이 사는 이치를 생각하지 않고, 지켜야 할 예의범절을 무시하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이는 모두 말세에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다. 따라서 성현의 가르침인 중화(中和)의 도리에 죄를 짓는 것은 만고에 변함없이 똑같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거울삼을 만하며 학문에 종사하는 자도 역시 경계해야 할 것이다. 주자의 글을 읽다가 느낀 바 있어 어지러이 몇 자 적는다.

    * 「동한진송소상부동설」의 뜻은 동한시대에는 절의를 높였고, 진송시대는 청담을 높였다는 것으로 시대마다 가치관이 달랐다는 의미이다.

    東漢節義, 較以功名, 則其高尙, 猶可以激頑起懦. 晉宋淸談, 視之謀利, 則其氣岸, 亦足以矯情鎭物. 其未知從事於聖學, 而不循義理之安, 張皇意氣之發, 以至於亡人之國而不自知其爲非也, 則亦無補於世敎也較然矣.

    蓋節義底人, 其心高視天下, 而傲睨一世, 出乎禮義之規, 不屑性命之正. 使天下之人, 皆有以自是而非人, 終至於羣狡竝起, 睥睨神器. 至於淸談之類, 則只是隨波逐流底人. 自以爲不要富貴而能忘貧賤. 然而這一邊, 雖似淸高; 那一邊, 實未免招權納貨, 亦使一時之慕效者, 相率而爲驕虛浮誕, 卒無以爲振起恢復之策, 以成其簒奪之勢.

    蓋其節義慕巢許; 淸談祖莊老, 而築底爲獘, 至於如此. 而源其所始, 皆不知有明德新民之學, 而獨善於彝倫之外, 不究其視聽言動之理, 而自逸於檢防之節, 是皆衰世之所尙. 其得罪於聖賢中和之道, 則通萬古而猶必一談. 後之爲國者, 其可監, 而爲學者, 亦可戒也. 讀朱子之書, 因感漫筆焉.

    - 정개청(鄭介淸, 1529~1590), 「동한진송소상부동설(東漢晉宋所尙不同說)」, 『우득록(愚得錄)』

    [사진설명] ▶ 정개청의 묘소. 목포시 무안군 몽탄면 명산리에 있다.
    사진은 무안신문에서 전재한 것이다.

    절의와 청담은 동한과 진송시대를 가름하는 대표 사조였다. 효를 강조하여 그것을 충으로 만들어 내 국가의 기본 질서로 삼은 것이 서한(西漢)이라면, 의리를 가지고 충절로 만들어 내어 그것을 왕조 유지의 동력으로 삼은 것이 동한(東漢)의 절의인 셈이다. 그리고 위진(魏晉)의 시대가 열리면서 청담(淸談)이라는 새로운 사조가 등장하는데, 효, 충, 절과 같은 관계의 긴박에서 피로해진 결과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한 것이다. 그래서 주희는 청담이라는 것이 곧 절의가 변질된 것이라고 하였다. 절의라는 덕목 속에는 이미 청담으로 변질될 요소가 내재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를 부연하여 정개청은 절의가 가진 근본적 문제점은 성현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것이고, 그 결과 나라를 망치고 천하를 어지럽힌다고 비판한 것이다.

    사미인곡, 속미인곡으로 유명한 정철은 기축옥사의 조사와 처리를 담당했다. 자기 누이가 인종의 후궁이었던 까닭에 어려서부터 궁중 출입이 잦았던 그는 당연히 왕자들과도 친숙했다. 따라서 외척은 아니지만, 임금에게는 오직 충절뿐이라는 오롯한 마음을 갖는 것은 그에게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함께 신하로 섬기던 임금에게 모반하는 것도 차마 눈뜨고 못 볼 일이거늘, 스스로 임금이 되겠다고 나섰으니, 정철이 보기에, 정여립과 그의 추종자들은, 경을 치고도 남을 놈들이며, 그 자체가 참을 수 없는 모욕이자 변고였다. 그래서 정철이 선조에게 정개청의 「동한진송소상부동설」을 내보이며 절의를 배격하는 역적의 글이라고 몹시 분개한 것이다.

    주군(主君) 관계의 핵심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충절은 군신 간에 지켜야 할 의리가 그 본바탕이다. 그런데 이 의리라는 것은 관계의 유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니, 도덕이나 혹은 윤리와 충돌될 때 쉽게 유리되어 버리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의리가 윤리나 도덕을 벗어 던질 때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하고 관계가 강고해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윤리를 벗어 던지고 오직 강고함만 남은 것이 이른바 조폭적 의리이다. 절의라는 덕목을 가지고 혁명도 하고 왕조도 유지해 온 것이 동양의 전근대 사회이고, 거기에 치열한 당쟁으로 진영화 되어 버린 것이 조선 시대의 한 단면인데, 그래도 그것이 청담으로 갈지언정 조폭으로 가지 않은 것은 의리가 윤리도덕에 우선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인식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글쓴이 : 서정문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주요저역서
    - 조선시대 당쟁사를 공부했고, 논문으로는 「고전번역의 역사적 맥락에서 본 비문 문제」 2009, 「고전번역사업의 새로운 목표설정을 위한 시론」 2010 등이 있으며, 번역으로는 『명재유고』공역,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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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런 분들, 자기 앞이 절벽인지, 질펀한 똥자루인지 분간할 겨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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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생님 근데 헤우소가 아니라 해우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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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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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백양사 최근에 못갔는데 사진으로나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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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청담가’는 사실상 바람 불고 물결치는 대로 세태를 쫓는 사람들이다. 스스로 부귀는 원하는 바 아니며 빈천도 잊었다고 하지만, 한쪽으론 고상한 척하며, 돌아서서는 권력을 탐하고 재물을 챙긴다. 이들 또한 추종하는 사람들을 허황되고 오만하게 만들어 마침내 퇴폐한 세상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도록 하니, 역시 찬탈의 형세를 지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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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스님이 벤츠를 소유하고 있진 않지만 벤츠를 소유한 신도님의 벤츠를 자주 이용하시니깐 그렇게 뵈일겁니다. 덕 높으신 성직자분들도 벤츠를, 벤츠를 타고 다니는 신자분들을 더 좋아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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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배님. 한국에 계시면 뵈요.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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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배님. 의연 스님 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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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냥 웃지요. ㅎㅎㅎ 화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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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런 말씀하신 분이나 그렇게 보였던 분이나 이유가 있었겠죠. 그럴 때 제일 좋은 건 물어 보는 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냐고. 이건 그저 제 스타일 일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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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onggeol Choi아 의연스님이 백양사에 계셨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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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현재는 서울에 계십니다. 선배님. 어디 계세요. 의연스님과 함께 저녁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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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백양사 부주지 스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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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배님 뵈면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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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광주 그 아픔 아시자나요. 도청 시민군 후 공수부대 시끼들한테 험한 꼴 당한 후.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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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onggeol Choi아 내가 지금 전국을 돌고 있는디 현재 광주까정 왔고나 해남 여수 통영 부산 울산 대구 ... 하여 서울입성하니 그때 시간 잡아보도록 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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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해남 대흥사 범각 주지스님 뵈세요. 제가 전화하께요. 그 위 일지암 연등 스님께 차 한잔 나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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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광주 시면 충장로와 금남로 교차지점에 원각사 주지 도요스님 한번 뵈세요. 제 속가 동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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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내가 그리 시간은 없고 해남 대흥사는 한번 둘러볼 요량이지만 노닥노닥할 형편은 아니구나^^ :) 이리 신경써주어 증말 감사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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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 25주년 은혼기념 부부여행중입니다. 소소허니 개인적으로 뵙지 못하더라도 너무 섭섭히들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시간과 여유 생기는데로 '번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에서는 꼭 '번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정중에 만남을 청하여 주신 많~은 페친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이고 무릎꿀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만사형통하시옵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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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헤우소'를 '해우소'로 바로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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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흥사 참 아름답습니다. 꼭 한번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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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얼굴 뵙고 싶으나 바쁘시니 만만치 않네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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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자기확신과 자기최면으로 늙고 쇄한 감각과 얕은 경험만을 믿으려할테니 대놓고 물어보면 한참 입이 피곤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스님 없다고 말할 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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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20년 뒤에 꼭 이런 아름다운 여행 해야겠습니다.. 즐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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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경하드립니다
    잘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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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 드려요 !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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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그러셨구나....
    은혼식 여행이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두분이 오붓하게 여행하는 데 펫친들 만나면... 사모님께서 좀 그러실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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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러셨군요~
    은혼기념 부부여행~~~^^
    한국이 구석구석 아름답죠!
    그래도 서울 오시면 알려주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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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충분히 이해 됩니다
    뜻깊고아름다운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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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드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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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에 오신건 맞으시군요.
    기회 되면 얼굴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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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시는거 같더라고요.
    저번에 소개해주신 자동차 공업사는 제가 차를 바꾸면(지금 제차는 이미 후져서 공들일 생각이 없으므로...) 멀어도 꼭 그곳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 암튼 전 잠시나마 뵈었으니 참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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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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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교수님, 즐거운 고국방문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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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은혼식이구만요.. 돈좀 들것우 갑장.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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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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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와...멋진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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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광주 와 인연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모쪼록 즐건 여행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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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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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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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행복한 순간....소중한 순간...
    즐거운 순간의 연속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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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드리며, 행복한 여행 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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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은혼 축하드립니다. 멋진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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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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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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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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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25주년이라...행복한 결혼생활이셨나봐요^^
    부산오시거든 번개 꼭! 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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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으시겠어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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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자고로 남자라면 식솔을 책임질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 존경합니다~^^
    평안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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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 사진작가님들은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는 교육좀 받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직자는 왜 벤츠를 타면 안되는지 편견아닐까요? 마음을 치유해주고 국민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셨으면 그 바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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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혼식까지도.. 그리고 더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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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너무 먹고 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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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구경이 목적이라면 가까운 곳의 달마산 미황사.. 바로 인근의 도솔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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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진이 너무 많아.. 암튼 계절 좋을 때 돌아다니는게 축복받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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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축하드려요. 근데. 대전은 안들르시고. 그냥 지나치긴건가요 근처에 오셨다가. 가신듯해. 서운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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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대전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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