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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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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집 요리와 박성대 주교대리 큰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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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전 골목과 이대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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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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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과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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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부인께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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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제사밥 - 까치구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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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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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안동에 가셨군요.
제 외가도 안동인데 못 가본지 30년이 넘었습니다. -
→ Samuel Lee 이선생님~~ 이번에 한국에 언제까지 계시는건가요?ㅎ 혹 고려대학교 근처로 오실일은 없으시죠?ㅠㅠㅠㅠ 선생님께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같은거 해주셔도 참 유익할꺼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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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님의 "어느 Florist 이야기^^*"
1999년 봄 회사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어라.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께서 받게 될 것이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영국의 국화는 장미..
우리나라는 무궁화..
어느 날 과천 경마장쪽 난재배 단지를 우연히 다른 일로 갔다가 춘란을 다 베어내는것을 보고 저것이다!!! 그야말로 필이 꽂힌 순간..
버린다는 춘란을 거저 얻다시피해서
회사로 와 만들어 보았다.
화려하되 향기 없는 장미와
작고 초라하되 고고한 아름다움과 향기 머금은 춘란과의 만남.
디자인은 모두 통과.
포장지는 한국적인것..
아주 유명한 한복 전문가에게 디자인을 주고 갑사로 만들었다..
내 기억속에 영화배우 류시원의 고향집 방문 때 꽃다발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헬기로 아침에 안동으로 공수 한다고 했다.
나중에 그 댁에서 회사로 방문하셨는데
여왕께서는 원래 꽃다발을 받으면 비서에게 건네기 일쑤인데 이 꽃다발은
하회마을 머무는 내내 손수 들고 다니시며 아주 흡족해 하셨다고 했다.
은은한 춘란 향기가 좋으셨겠지..ㅎ
14년여 지난 오늘 아침
페친Samuel Lee 님 담벼락에서 보고 추억이 그때 춘란 향내음을 맡기라도 하듯 밀려온다.
자랑입니다.^^* -
하회마을과 나룻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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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사진을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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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사진중에 몇장을 제가 가져 가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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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과 병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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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거쳐 고기한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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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영모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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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긴 한데 ... 너무 짜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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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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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병산서원... 하회마을...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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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귀한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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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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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문경오미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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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대가 감자탕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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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부인이세요? 복 받앗네. 갑장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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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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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서천 한산 문헌서원에 오래된 배롱나무가 한창 붉은 꽃 만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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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비 맞으며 관광..또 다른 운치가 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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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식사를 맛나게 하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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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석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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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와 선혁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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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광화문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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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하하하 일단 막 올리다보니 제각시님의 존영이 또 올라갔군요^^ 빨랑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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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제 동네에 오셨네요. 저 홍제동에 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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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염정아님 ^^ 그럼요 많이 많이 가져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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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Chan Hyun Park시인님~ 그러셨군요^^ 날잡아 가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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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Sunhwa Hahn 선화공주님! 옙! 제 각시에게 안부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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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이런 사연이^^ :)어느 Florist 이야기^^*
1999년 봄 회사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어라.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께서 받게 될 것이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영국의 국화는 장미..
우리나라는 무궁화..
어느 날 과천 경마장쪽 난재배 단지를 우연히 다른 일로 갔다가 춘란을 다 베어내는것을 보고 저것이다!!! 그야말로 필이 꽂힌 순간..
버린다는 춘란을 거저 얻다시피해서
회사로 와 만들어 보았다.
화려하되 향기 없는 장미와
작고 초라하되 고고한 아름다움과 향기 머금은 춘란과의 만남.
디자인은 모두 통과.
포장지는 한국적인것..
아주 유명한 한복 전문가에게 디자인을 주고 갑사로 만들었다..
내 기억속에 영화배우 류시원의 고향집 방문 때 꽃다발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헬기로 아침에 안동으로 공수 한다고 했다.
나중에 그 댁에서 회사로 방문하셨는데
여왕께서는 원래 꽃다발을 받으면 비서에게 건네기 일쑤인데 이 꽃다발은
하회마을 머무는 내내 손수 들고 다니시며 아주 흡족해 하셨다고 했다.
은은한 춘란 향기가 좋으셨겠지..ㅎ
14년여 지난 오늘 아침
페친Samuel Lee 님 담벼락에서 보고 추억이 그때 춘란 향내음을 맡기라도 하듯 밀려온다.
자랑입니다.^^* -
→ Samuel Lee 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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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Seung-Hyun Yi 후배님^^ 그러셨군요^^ 그리운 고국모습 사진으로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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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러게요. 덕분에 실컷 구경하고 있습니다. ^^ 근데 너무 많이 변해서 정말 독립문이 맞나 한참 들여다 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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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사진 볼 때마다 거리에 등장하는 간판들을 좀 규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관광 특구 지역에서 난립한 네온사인이나 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간판들은 미간을 찌푸리게 할 때가 많거든요. 이젠 신경 쓸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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