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9월25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9.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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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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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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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따라갔으면 안내도 해드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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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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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원시절 식물원장을 지낸 나의 부친 방원 이성찬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일제하 황해도 송화서장을 지내고 해방 뒤 치안국장을 지냈던 윤우경 전 구황실재산사무총국장이 창덕궁 재산을 빼돌리고 무마하기 위해 창덕궁을 고의 방화하고 미국으로 도주하였다 한다. 친일역적 모리배는 아직도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대한민국의 발목을 붇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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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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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가을철 사진이 유독 없는데 다시 서울가서 앵글 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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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창덕궁 후원!

    창경원시절 식물원장을 지낸 나의 부친 방원 이성찬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일제하 황해도 송화서장을 지내고 해방 뒤 치안국장을 지냈던 윤우경 전 구황실재산사무총국장이 창덕궁 재산을 빼돌리고 무마하기 위해 창덕궁을 고의 방화하고 미국으로 도주하였다 한다. 친일역적 모리배는 아직도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대한민국의 발목을 붇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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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우경의 후손을 찾아 윤유경이 착복한 황실재산을 환수해야!]
    창경원시절 식물원장을 지낸 나의 부친 방원 이성찬 선생의 증언에 의하면 일제하 황해도 송화서장을 지내고 해방 뒤 치안국장을 지냈던 윤우경 전 구황실재산사무총국장이 창덕궁 재산을 빼돌리고 무마하기 위해 창덕궁을 고의 방화하고 미국으로 도주하였다 한다. 친일역적 모리배는 아직도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대한민국의 발목을 붇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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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보수언론인 조갑제 선생의 기록에 의하면 "*日帝경찰의 4할이 조선인

    해방 당시 한반도에는 2만6,677명의 日帝경찰관들이 있었다. 그 가운데 조선인은 약 40퍼센트인 1만619명이었다. 직급별로는 지금의 경무관급에 해당하는 道 경찰부장에 조선인이 1명, 경시급(지금의 총경)에 21명(日人 48명), 경부급(지금의 경정)에 105명(日人 433명), 경부보급(지금의 경감)에 220명(日人 790명)이었다. 나머지 조선인 경찰관 1만 272명(日人 1만4,775명)은 비간부급인 순사부장과 순사였다. 윤종화(尹鍾華, 당시 황해도 경찰부장)는 日帝통치시대를 통틀어 유일한 道경찰부장이었다.

    충남 출신인 尹씨는 규슈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 경시로 출발했다. 그는 1944년에 경찰부장이 됐다. 당시 총독부 경무국 보안과장이던 야기 노부오는 『일본과 한국』이란 회고록에서 자신이 ‘일시동인’(一視同仁)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에서 조선인 경찰부장 임명을 총독에게 건의, 실현된 것이라고 회고했다. 윤종화는 해방 직후(당시 40세)소련군에 끌려간 뒤 生死를 알 수 없게 됐다. 야기 노부오는 “윤씨가 처음으로 경찰부장이 되자 한국인 고급관리들은 대환영이었다. 조선인에 대한 일본의 加害행위를 최소한도로 줄이기 위해서도 조선인의 경찰고위직 취임은 환영할 만하다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다”고 썼다.

    해방당시 한국인으로서 日帝경찰의 경시(지금의 총경급)까지 올라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확인되는 이는 다음과 같다.
    전봉덕(田鳳德, 당시 경기도 보안과장, 해방 뒤 육군헌병사령관)
    이익흥(李益興, 당시 평북 박천서장, 해방 뒤 내무장관)
    윤우경(尹宇景, 당시 황해도 송화서장, 해방 뒤 치안국장)
    손석도(孫錫度, 당시 서울 성동서장, 해방 뒤 중부서장)
    최연(崔燕, 당시 경기도 형사과장, 해방 뒤 수도경찰청 고문)
    노덕술(盧德述, 당시 평남 보안과장, 해방 뒤 수도청 수사과장과 헌병중령)
    최경진(崔慶進, 당시 총독부 경무국 사무관, 해방 뒤 수도청 차장)
    노주봉(盧朱鳳, 당시 전남도 경시, 군정 때 전남 경찰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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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청산해야할것들입니다..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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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의 역사는 참으로 기구합니다
    지금 혼란스러운 정국의 시발점이죠
    참으로부끄러운데 후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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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나라는 청산해야 할것이 너무나 많다. 일제식민지 시대에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은놈, 전쟁중 허수룩한 통제하에 피같은 국가재산을 착복한 놈 5.16시절 군사정권을 등에업고 국민을 등쳐 먹은놈 신군부시절 권력을 이용하여 나라를 망친놈 역사적으로 헤아릴수 없이 너무나 많다. 그동안 정권이 바뀔때 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차기정권에 미루기만 하였다.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지배층의 이해 관계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스라엘에서는 아직도 정부차원에서 유대인 대량학살했던 나치전범을 아직도 추적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당시 민족을 배반한 나치협조자는 모두 처벌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야기한다 내가 하면은 로맨스고 너가 하면은 불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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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청산하지 못한 역사는 현재에도 음흉한 연탄까스처럼 틈만 있으면 새어나오네요. 친일유신군사독재에 역사의 심판을 내려야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역사가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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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는 이렇게 일으키려 꿈틀거리는데 그 분들의 양심은 아직도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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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주말에 고궁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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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것이 사실이라면, 돌로 쳐죽여 도 시원치 않을 놈이다. 후손들에게 저주가 내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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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친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더 있으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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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네가 미국 관리이니 그곳에서 사는 그자의 후손이나 그자의 흔적을 발굴 하여 그자들의 죄상을 끝내 밝히는 것은 실로 뜻깊은 일이며 중대한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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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반드시 그자들의 후손들을 찾아내어 밝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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