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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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8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0.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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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층이 넘어갈 샌프란시스코 교통센터빌딩 공사는 그리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바로 옆 빌딩 골조공사는 제법 하늘로 향하여 오르고 있다. 50여일간의 휴가 공백이 만든 변화치고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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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근디. 미국은 땅도 넓은 디. 하늘에 삿대 질 하는 지 궁금합니다. 수평으로 깔아도 될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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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샌프란시스코는 땅이 좁아 ... 닥지닥지여 ... 산동네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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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글쿠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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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하시는곳은 셧다운에서 비켜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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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운동 ‘한평생’ … 前 향린교회 홍근수 목사 소천
    2013.10.07 18:07

    평화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홍근수 목사가 7일 오전 75세로 소천했다.

    홍 목사는 파킨슨병의 일종인 진행성 핵상마비 증세로 거동이 불편해 서울 장안동 맑은수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드려지며 발인은 오전 11시다. 장지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의 민족민주열사 묘역이다.

    고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실천적 목회자로 평가된다. 1987년 향린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003년 5월까지 시무했다.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상임공동대표와 통일신학동지회 회장,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한국신학대학(현 한신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시카고 루터신학교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인 김영 목사와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02-776-914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인 권오성 목사는 “홍 목사님은 신학자이면서 목회자로, 또한 한국교회 평화통일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분”이라고 회고했다. 김경택 기자

    <사진> 2006년 한겨레 통일문화상 수상하고 있는 홍근수 목사 (출처: 향린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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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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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근수 목사 통일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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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문닫으면 미국 망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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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고 김재준, 은명기, 문익환, 강희남 목사님들, 안병무 박사님 들이 계셔서 그나마 개신교를 그만큼의 희망으로 처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 좋은 분들이 많이 요단강을 건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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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겨울에 가보니 또 무지 춥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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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InSook Uhm 후배님, 겨울철엔 섭시15도 정도이니 훈훈한 편이랍니다. 여름에는 섭시20도 정도로 쌀쌀한 펀이구요. 1년내내 봄가을 날씨만 있는 곳이랍니다. 무지 추울겨를이 없는 곳이랍니다. 딴곳과 착각을 하시는것 같아요^^ :) 참고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8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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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런 곳이 있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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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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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주가면 동래팥죽을 꼭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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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주에도 옛날 팥빙수가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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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남부시장 안에 콩나물국밥집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그 건너 동래팥죽집에 들어갔는데 ... 또 한사발을 다 비웠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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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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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ㅋ 저놈 갈비대로 기타쳐요.
    누가 보면 굶긴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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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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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네 여기 Southern California 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거기가 춥다고 그래요. ㅎㅎㅎ 여긴 겨울이 없어서..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여기보다 머리에 꽃을 더 많이 꽂나봐요. ㅎㅎㅎ :)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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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옥루몽 떡이 참 맛있더군요. 얼마전 중추절 때 지인이 줄서서 사다 택배로 붙여주었는데 이제 거의 다 떨어져서 안타깝게 먹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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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현대백화점의 밀탑 핕빙수 말씀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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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갈비시 진도견 말씀이군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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