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6_명의_의학정보

매사에 겸손하게 .... 투병중에 쏟아내는 엄청난 바이러스조각들은 내 주변 그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15. 6. 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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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대교수이신 Kwang Wook Suh 선배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가만히들 있지말고 배우고 정보를 취합하고 질기게들 살아남아야 이기는겁니다.

"아침에 회진하는데 많은 교수들이 마스크를 안하고 있다... 정신과 교수들이야 뭐... 잘 몰라서 그런다 치더라도, 내과 교수들도 마스크를 안한다... 친분이 있는 교수에게 왜 안하느냐 물었더니... 건강하다고, 면역력이 강하다고..


Sars나 Mers 바이러스는 선천성 면역체계가 감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된다.. 비의료인 페친들을 위해 설명한다면,


외국에서 범죄자가 우리나라에 입국한다고 했을 때, 공항이나 항만등에서 일차 검색하는 것이 선천성 면역(비특이면역)이고, 침입한 놈을 잡는 경찰이 후천성 면역인 것이다.


즉, 공항 항만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능력을 가진 놈들이라고 보면된다.


따라서, 건강이나 면역력을 자신해서는 안된다. 물론 병이 발병했을 때 생존율은 건강했던 사람이 더 높겠지만, 투병중에 쏟아내는 엄청난 바이러스조각들은 내 주변 그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매사에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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