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년 10월 15일부터 시작한 히말라야 루프쿤드 주나게일 등반에는 모두 24명이 팀을 이루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온 인도계 영감님 수레쉬 가라(Suresh Gala)는 등반을 마치는 날이 69번째 생신이었습니다. 등반기념 쫑파티는 당연히 생일기념파티가 되었습니다. 이 영감님은 평소에도 아프리카의 키로만자로 등을 여행하는 전문 여행가인 듯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IT 계통의 엔지니어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난 이후 집에 부인도 놔둔 체 전 세계 하이킹 코스를 떠돈다고 합니다. 이 분을 보면서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Age is just a number)는 걸 실감합니다.
+++
반응형
'1. Dr. Sam Lee > 14_외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말라야 루프쿤드 주나게일 정상을 함께한 누렁이 (0) | 2016.11.20 |
---|---|
[Age is just a number! 3] (0) | 2016.11.19 |
[Age is just a number! 1] (0) | 2016.11.18 |
히말라야의 노새들 (0) | 2016.11.18 |
[India 500 and 1,000 rupee ban] (0) | 201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