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 이야기는 이런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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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2006년부터 문제가 되어 2008년 한국계의 거센 반발로 몇학교가 교재선정을 취소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정부와 일본민간단체가 아예 미국 도서관 각급학교에 살포를 하고 있고 미국 50개 주 전지역에서 엄청나게 많은 학교들이 굳이 교재비가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재선택을 하고 있답니다. 누가 그 내용을 달라고 하니 4년전 기사라도 올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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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의 도서관과 각급학교에 살포하고 있는 '요꼬이야기'는 제목이 "So Far from the Bamboo Grove"입니다. 중국에서는 금서입니다.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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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북쪽의 나남이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던 요코 가와시마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자, 식민지인 조선에서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피난민이 되었다. 역시 피난민이 되어 일본군과 한국인 양쪽을 피해 다니고 있던 그녀의 오빠 히데요는 군수공장에 고용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가족과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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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가족이 서울, 부산을 거쳐 페리를 타고 일본으로 귀환할 때까지 무시무시한 위협과 난관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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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와 그녀의 언니 코,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그들은 그녀의 어머니가 자랐던 교토까지 여행하게 된다. 교토에 도착한 뒤 어머니는 조부모가 있는 아오모리를 향해 도움을 요청하러 떠났지만 교토로 돌아온 어머니는 요코에게 조부모와 외조부모가 이미 폭격으로 죽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요코에게 전하고는 곧 숨을 거둔다. 몇 달 후, 요코와 코, 히데요는 마이즈루에서 모두 다시 만나게 된다. 히데요는 그가 어떻게 북조선에서 탈출하여 일본까지 올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해 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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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쟁범죄를 조선인의 잔악성을 극대화한 소설로 정반대의 인식을 시키는 일본 최고의 선무공작 소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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