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013.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고발한다 - Prosecute the crime of sexual slavery by Japan. I II

忍齋 黃薔 李相遠 2023. 4. 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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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aYNnG8jo

[이런건 남북한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것 아닌감?]
일제야수들의 특대형반인륜적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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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여, 일제의 귀축같은 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일제침략군이 저들의 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해온 조선녀성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마구 내버린 현장을 그대로 촬영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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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사진들을 보며 조선민족의 천년숙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인 일제가 과연 어떤 야수들이며 잔인한 인간백정의 무리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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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눈여겨 보면볼수록 몸서리치고 이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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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그슬린 시신들, 걸친것 하나 없는 상태로 흙구뎅이에 내동댕이쳐져있는 저 끔찍한 광경, 일제야수들에게 끌려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다가 종당에는 저렇듯 처참하게 숨진 그들의 비참한 모습은 우리 겨레로 하여금 가증스러운 섬나라쪽발이들에 대한 솟구치는 분노와 복수심으로 치를 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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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일제는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만들고 침략전쟁마당들에 끌고다니며 온갖 만행을 저질렀으며 나중에는 저들의 추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를 은페할 목적밑에 그들을 야수적인 방법으로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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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몸서리치는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한 조선녀성들중에는 10대의 어린 소녀들도 있었고 꽃나이처녀들도 있었으며 갓 결혼한 녀성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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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피해자들이 증언한바와 같이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로 만든 일제의 만행은 그야말로 야수성과 잔인성의 극치였다. 매일 수십명에 달하는 일본군호색광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야 하는 악몽같은 노예생활에 시달리다 못해 목숨을 끊은 녀성들은 그 얼마이며 지옥같은 소굴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도망치다가 붙잡혀 배를 갈리우고 사지를 찢기운채 숨진 녀성들은 또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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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패망이 눈앞에 다가오자 저들의 특대형범죄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성노예로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들씌운 조선녀성들을 도처에서 집단적으로 총살하고 불태우고 생매장하여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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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가죽을 뒤집어쓴 천하의 살인악귀들인 일제야수들의 무차별적인 만행으로 하여 성노예로 끌려간 무고한 조선녀성들의 대부분이 살아돌아오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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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여전히 《증거가 부족》하다느니, 《력사적사실과 맞지 않는다.》느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저들의 용납 못할 죄악을 인정하지 않고 진실을 부정하며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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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주재 일본총령사라는자는 《일본군이 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고 강짜를 부리였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 녀성들은 《강제로 끌려온게 아니라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줴쳐대여 세상사람들의 규탄을 자아냈다. 일본외상이라는자는 강연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과 남조선이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리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떠벌이면서 성노예범죄에 대한 성실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우리 민족에게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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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일본내각관방장관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뚱딴지같이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합의》로 괴여올리면서 《착실히 리행》해야 한다고 남조선에 압력을 가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몸서리치는 반인륜적죄악에 대한 꼬물만 한 사죄도 없이 박근혜패당에게 몇푼의 돈을 던져주고 꾸며낸 불법적인 《합의》를 한사코 정당화하며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어떻게 하나 덮어버리자는것이다. 이것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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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성노예범죄를 력사에서 지워버리려는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책동에 온 겨레가 솟구치는 분노를 터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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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바와 같이 부산의 일본총령사관앞에 성노예소녀상이 세워지자 악에 받친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단호한 대항조치》니, 《즉각철거》니 하고 제편에서 큰소리를 치며 저들의 대사와 총령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리고 일본군성노예범죄행위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될 상황에 이르자 그것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비렬한 방해책동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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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눈에서 불이 일고 피가 끓게 하는 일본반동들의 이 천하의 악행이야말로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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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성노예범죄는 일제가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한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이다. 일제는 침략군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성노예제도를 내왔으며 여기에는 《조선총독부》와 외무성 등 정부의 각 기관과 군대와 경찰이 적극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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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군은 상층으로부터 말단부대에 이르기까지 《위안소》관리운영체계를 세웠다. 또한 녀성들의 련행과 수송에 필요한 자금도 부대들에 직접 보장해주었다. 이에 대해서는 공개된 력사적사실자료들이 립증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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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반인륜적인 특대형성노예범죄에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수 없다.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전대미문의 치떨리는 만행을 우리 겨레는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짐승도 낯을 붉힐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인간의 존엄과 정조를 무참히 유린당하고 황량한 이국땅에 묻힌 조선녀성들의 원한에 찬 절규는 구천에 사무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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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와 같은 야만의 무리들에 의해 죽는것이 너무도 절통하고 이가 갈려 두눈을 흡뜬채 세상을 하직한 녀성들의 령혼은 오늘도 피타게 웨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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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조선민족의 천년숙적이다. 일제의 살인만행을 천추만대 잊지 말고 천백배로 복수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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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과거죄악을 덮어보려고 지랄발광해도 소용이 없다. 이번에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고발하는 명백한 자료들이 공개됨으로써 그에 대해 한사코 부정해온 일본반동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소리가 없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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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일제의 만행에 치가 떨린다.》, 《끔찍하다.》, 《분노를 금할수 없다.》, 《일본은 력사를 똑바로 보고 사죄하라.》, 《일본의 만행을 세계가 다 알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는 분노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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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량심은 일본당국에 과거의 성노예범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철저히 배상할것을 요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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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은 과거범죄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는 파렴치한 망동을 걷어치우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모든 죄악에 대해 지체없이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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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성노예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천백배로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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