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리눅스와 윈도우는 각각 용도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리눅스는 서버, 프로그램 개발용으로 전문가가 써야 맞는거고 윈도우는 일반 게임, 문서작성 등 간단하게 개인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쓰라고 있는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컴터사용의 가장 높은 빈도가 게임, 인터넷서핑, 문서작성, 영화, 음악감상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MS는 이점을 잘 알고 컴터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해 좀더 쉽고 편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윈도우개발을 지향한 것이죠 반면 리눅스는 서버운영, 프로그램 개발, 그래픽 작업등 엄청난 연산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작업에 주로 이용됩니다. 우리가 즐겨보는 헐리우드영화의 컴터그래픽작업에 리눅스가 사용된다는걸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비유하자면 리눅스가 페라리라면 윈도우는 일반 승용차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청난 확장성과 성능을 지닌 리눅스를 고작 게임, 문서작성, 영화감상등에 사용하려고 국가에서 지원한다는건 솔직히 페라리를 일반 승용차로 다운그레이드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밖에 안되죠 그리고 리눅스가 지향하는 오픈소스의 단점이 바로 통일성이 없다는 겁니다. 즉 리눅스도 몇년후 많이 활성화되고 한다면 나라별로 버전이 다 틀릴거고 회사별로 틀릴거고... 그렇다 보면 한개의 프로그램을 돌리기위해 오만 잡다구리한 그 버전에 맞는 패치를 구해서 작업하고 나서야 운용이 가능해지는 번거로움이 생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서 표준을 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면 서로 자기네 표준을 따르게 하기위해 힘이쎈 나라들이 싸움을 할테고 그렇게 되면 또다른 MS가 나타나게 되겠죠... 아마 그 회사가 MS보다 더 지독하면 지독했지 낮지는 않을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IT분야에서 막강한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MS가 나간다는건 자기네 밥그릇을 차버리는 것밖에 안된다는걸 자기들도 잘 알고있을겁니다. 그러니 그런 맘에도 없는말에 흥분하지 맙시다.

출처 : 사회방

글쓴이 : 조c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