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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황당한 일이 이었어요 친구놈과 술을 한잔 하다가 815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그놈의 논리는 518은 김대중의 선동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하나회는 합법
>>적인 단체이다 지역감정은 김대중의 개인적인 정치적 야욕 때문에 김대중이 선동하여
>>생겨난 것이다....그중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518 민주화 항쟁 자채가 김대중이 정
>>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광주 시민들은 선동했고 그로 인해 518 민주화 항쟁이 일어
>>났다는 말 이었습니다..지금 새벽 3시가 다 되가는 시간까지 부마 사태 부터 10.26 12.1
>>2 5.18 까지 다 찾아 보고 있는데요...그녀석의 말이 그당시 김영삼은 사태를 지켜 보
>>자고 말했고 김대중은 다 같이 일어 서서 싸우자고 말했다고 하는데 사실 인가요??
우선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518이 일어나기존인 80년 5월 17일에 불법적으로 전두환의 졸개들에게 잡혀갑니다. 제경우 김대중씨를 한번도 직접 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전두환 졸개들에 의해 죄목이 만들어 집니다. 김대중에게 50만원을 받아 대모자금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온갖 고문을 동원하여 무고한 대학생들을 김대중졸개로 둔갑시키고 변란을 고했다고 뒤집어 쒸웠던겁니다.
518당시 김대중씨나 김영삼씨가 이미 연금내지는 감금상태였고 김대중씨같은경우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당시 그 사람들이 한사람은 지켜보자 한사람은 싸우자 했다는것 자체가 소설을 쓰고 있는겁니다.
>>이것이 사실 이라도 당시의 지식인 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닌가요?? 그리고 5월17
>>일 내란 음모죄로 김대중은 구속은 당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대중의 선동으로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이 일어 났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지금 너무 흥분하고 아직도
>>이런 역사 의식을 가지고 있! 는 녀석들이 있다니..참 허탈할 뿐임니다 친구 녀석이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부산 지역의 편파된 발전도 그당시 호남에는 평야 밖에 없었기 때문
>>에 부산 지역을 집중 적으로 발전 기킨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데.....전확한 지식
>>과 논리로 반박하고 싶지만 부족한 저의 역사 지식이 한스러울 따름 입니다.그동한 한
>>국 근대사에 다해 나름 알고 있다고 자부 했는데 처참할 따름 입니다....바쁘시겠지만
>>잘못 된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데 젊은 청년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저의 궁금함 점 풀
>>어 주셨으면 합니다~~~감사 합니다
나름대로 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계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잘못한 자들과 그들과 정서를 함께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변명하고 합법화시키려고 드는 법입니다. 일본이 자신들의 제국주의적 침탈을 괴변으로 일관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518학살과는 무관하다며 뻔뻔스럽게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전두환을 보면서 그 괴변의 무한함을 느낍니다. 더우기 세상은 악마들이 침소봉대하여 우리인간에게 뱀의혀를 가진자들을 구별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전두환을 추종하는 학살자들의 후예들인 한나라당이 지난 선거를 통해 실질적인 한국의 집권세력이 되었다는것 자체가 그 악마들의 간교함을 엿보게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왔어요....그놈의 논리는 518은 김대중의 선동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하나회는 합법
>>적인 단체이다 지역감정은 김대중의 개인적인 정치적 야욕 때문에 김대중이 선동하여
>>생겨난 것이다....그중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518 민주화 항쟁 자채가 김대중이 정
>>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광주 시민들은 선동했고 그로 인해 518 민주화 항쟁이 일어
>>났다는 말 이었습니다..지금 새벽 3시가 다 되가는 시간까지 부마 사태 부터 10.26 12.1
>>2 5.18 까지 다 찾아 보고 있는데요...그녀석의 말이 그당시 김영삼은 사태를 지켜 보
>>자고 말했고 김대중은 다 같이 일어 서서 싸우자고 말했다고 하는데 사실 인가요??
우선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518이 일어나기존인 80년 5월 17일에 불법적으로 전두환의 졸개들에게 잡혀갑니다. 제경우 김대중씨를 한번도 직접 본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전두환 졸개들에 의해 죄목이 만들어 집니다. 김대중에게 50만원을 받아 대모자금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온갖 고문을 동원하여 무고한 대학생들을 김대중졸개로 둔갑시키고 변란을 고했다고 뒤집어 쒸웠던겁니다.
518당시 김대중씨나 김영삼씨가 이미 연금내지는 감금상태였고 김대중씨같은경우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당시 그 사람들이 한사람은 지켜보자 한사람은 싸우자 했다는것 자체가 소설을 쓰고 있는겁니다.
>>이것이 사실 이라도 당시의 지식인 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닌가요?? 그리고 5월17
>>일 내란 음모죄로 김대중은 구속은 당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대중의 선동으로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이 일어 났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지금 너무 흥분하고 아직도
>>이런 역사 의식을 가지고 있! 는 녀석들이 있다니..참 허탈할 뿐임니다 친구 녀석이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부산 지역의 편파된 발전도 그당시 호남에는 평야 밖에 없었기 때문
>>에 부산 지역을 집중 적으로 발전 기킨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는데.....전확한 지식
>>과 논리로 반박하고 싶지만 부족한 저의 역사 지식이 한스러울 따름 입니다.그동한 한
>>국 근대사에 다해 나름 알고 있다고 자부 했는데 처참할 따름 입니다....바쁘시겠지만
>>잘못 된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데 젊은 청년 하나 살린다는 생각으로 저의 궁금함 점 풀
>>어 주셨으면 합니다~~~감사 합니다
나름대로 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계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잘못한 자들과 그들과 정서를 함께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변명하고 합법화시키려고 드는 법입니다. 일본이 자신들의 제국주의적 침탈을 괴변으로 일관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518학살과는 무관하다며 뻔뻔스럽게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전두환을 보면서 그 괴변의 무한함을 느낍니다. 더우기 세상은 악마들이 침소봉대하여 우리인간에게 뱀의혀를 가진자들을 구별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전두환을 추종하는 학살자들의 후예들인 한나라당이 지난 선거를 통해 실질적인 한국의 집권세력이 되었다는것 자체가 그 악마들의 간교함을 엿보게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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