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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남편들이여!
아내를 관리하고 싶으신가요!
내 마음도 관리를 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내를 관리한다는 것인지요!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은 상황인가요?
아내가 왜 바람을 피울까요?
권태기? 갱년기?
저는 결혼 생활 2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아내에게 권태기도 없고 갱년기는 더욱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문제는 아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재삼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돌쇠처럼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그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배려해주는 마음 없이는 거의 모든 아내가 외로움이 생기고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에서는 딴 마음이 생길 기회가 항상 있는 것입니다.
대장부의 기개를 갖추고 자상한 아빠처럼 행동한다면
어떤 아내가 외로움을 느낄 것이고 엉뚱한 마음이 들 시간이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의 아내들은 그래도 남편이 최고이고 기댈 곳이고 편안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돈도 잘 벌고 아는 것도 많고 몸도 건강하여 생명력이 넘치고 자상하고 배려하고 밤일도 잘한다면 세월이 갈수록 남편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넘쳐날 것입니다.
이런대도 아내가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낄까요?
아내의 마음을 잡아 존경과 사랑이 가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돈만 잘 번다고 해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밥만 먹고 사는 것이 여자가 아니거든요.
사랑도 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불안한 아내에게 아내의 의무만 부여할 것이 아니라
그 아내에게 남편에 대한 존경과 사랑과 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요.
- 일단 가정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자식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내 가정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질 사회에 돈을 벌지 못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능력이 없느면 남편 대접받기가 하늘에 별 붙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지요.
- 건강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은 향기이고 향기는 생명력입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활기찬 몸이라야 합니다.
- 책을 읽어야 합니다.
특히 정신적이고 삶을 통찰할 수 있고 자신의 심리,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진리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지혜가 생기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생각이나 관념이 생기지 않아야 쓸데없는 일을 벌리지 않습니다.
- 섹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섹스는 우리를 더욱 사랑하게 하고 더욱 행복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더욱 깊은 사랑을 느낄 기회인 것이지요.
아내를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비법들을 연마해야 합니다.
젊은이같은 정력을 갖추기는 어려우니 특별한 비법을 연마하여 아내도 행복하고 내 체력도 쇄진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내와의 즐거운 시간뒤에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직장에서 좀 곤란하게 되지요.
아니면 그런 시간들을 꺼려하게 되지요.
- 항상 아내를 배려하는, 아내의 마음을 읽는, 아내에게 빈 자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합니다.
먹고 살만하면 그 때는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사실 배고픈 것은 좀 견딜 수 있으나 허전하고 외로운 것은 우울증의 시초이고 우울증에 걸리면 약도 거의 없지요.
아내가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사랑이 넘치고 열정적일 때 남편 역시 어디가도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움이 없어 에너지가 넘치니 안되는 일이 없게 되지요.
이런 상황인데도 아내가 엉뚱한 짓을 저지른다면,
그 아내는 사람을 볼 줄 모르는 것입니다.
가정에는 소홀히 하고, 남편은 사랑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준다면,
그런 아내와는 생각을 해보아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훌륭한 남편을 두고 엉뚱한 짓을 한다면,
그녀는 정신나간 사람이 아닐 수 없고,
정신 나간 사람과는 일생을 함께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자신을 가꾸어 다 함께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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