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YTN 특집팀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06. 9. 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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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YTN 특집팀에서 사람을 찾습니다.  
보낸날짜 | 2006년 9월 19일 화요일, 오후 17시 29분 10초 +0900
보낸이 | "진영" <seochogirl@hanmail.net>  
받는이 | "노란장미" <samswlee@hanmail.net>   
소속기관 | 중앙대학교심리학과
 
본 메일은 '5.18 민주화운동 80518'카페에서 '진영'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Daum 카페


안녕하세요? YTN 특집팀 작가 이진영입니다.
민주화 20주년을 맞아, 민주화 운동을 중심으로 한 70-80년대 현대사를 다룬 특집 다큐드라마를 제작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 당시 화제의 사진 속 주인공 두 분을 찾고 있습니다.

6월 항쟁 당시 최루탄을 쏘지 말라며 전경들에게 꽃을 달아주던 행사가 많았다고 하는데, 전경으로서 시민들에게 이런 꽃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분을 찾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은 당시 직장인으로서 시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넥타이 부대이셨던 분을 찾습니다.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이 두 장의 사진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민주화 운동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도움 주시면 저희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감사드리구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영 드림

Rrom 카페 이름 : 5.18 민주화운동 80518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80518
카페 소개 : 80518 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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