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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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 한국 사랑합니다. 그러나 한국교육 문제 많습니다. [423]

忍齋 黃薔 李相遠 2006. 11. 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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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 한국 사랑합니다. 그러나 한국교육 문제 많습니다. [423]
7596| 2006-11-13 추천 : 171| 조회 : 90804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제임스 이며, 저도 조기미국유학생입니다.

 

3때 도미하여미국에서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했습니다현재퇴근 후 영어를 배울 경제적 여건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2 '무료영어강습'을 하며 나름데로 한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려 발버둥치는 한국유학생중 한명이죠대학시절엔 고려대학에서 방문자 학생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한국교육의 면모를 그나마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 한 여학생이 한국교육을 욕하지 말라는 글을 읽고 유학생으로 한 말씀 드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한국교육을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한국교육 현실에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죠. '지적'은 결코 ''이 아닙니다. 사람이나 정책이나 객관적인 지적 없이는 절대 발전 할 수 없습니다. 지적을 욕이라고 착각해서도 안됩니다.

  

저는 미국에 건너가 한국을 더욱 사랑하며, 애국심을 불태우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첫번째 계기가 IMF때 인데요. 내 조국이 경제적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미국에 건너와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심했죠. 미국이란 선진국 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커서 한국경제성장에 이바지 하는 사람이 되기로요.

  

한국은 경제,정치 뿐만이 아니라, 교육에도 고질적인 문제를 많이 안고 있습니다. 입시지옥의 교육환경, 상상을 초월하는 사교육비, 개성을 말살하는 평준화 교육 등이 ‘한국 탈출’의 의욕을 불어 넣는 문제점의 핵심 내용들입니다. 거기다 교육부 장관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을 실험대상으로 삼기라도 하듯,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책으로 인해 학생이나 학부모가 혼돈에 빠지기가 일수 인 점도 한국의 교육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방향감각을 잃은 이런 한국 교육현실에 적응을 못한 학생들이 해외로 도피를 하다시피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은 필연의 결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한국과 미국 학생의 수업참여도 차이 에서 우리는 한국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업참여(Class Participation)란 학생이 수업활동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학습할 부분을 예습하고, 배운 내용을 복습을 하는 활동은 물론 학습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발표를 하고 질문을 하며, 선생님 강의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의 적극적, 능동적 활동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수업참여 활동을 통하여 ‘고기 잡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하여 선진학습의 방법으로 알아 선진국의 내노라 하는 모든 대학에서는 이의 실행, 수행이 보편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중고등교육은 물론, 대학교는 학생의 수업참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습, 복습은커녕 지정 학습교재마저 지참하지 않은 채 강의실에 나오는 가 하면, 조는 학생에 잡담을 하는 등 분위기가 ‘고기를 잡아 입에 넣어 주려고 해도 입마저 벌리지 않는 상황’이고 보니 수업참여라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는 실정이죠. 주입식(注入式)교육이 일반화 되어있는 한국교육의 현주소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업참여는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필수조건임에도 한국에서는 지방대학들을 포함한 대부분이 2 내지 3시간으로 짜여진 강의시간을 예습을 한 교수 혼자서 ‘나 홀로’ 떠들어대다 마치고 마는 그런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국의 , , 고등학교 교육도 선진국의 ‘수업참여’ 수준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에도 못 이른 후진적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죠. 우선, 한국의 교육은 수업규모상 학생들의 수업참여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초, , 고등학교는 한 교실에 적어도 40~50명가 모여 앉아 수업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공립중고등학교의 경우 많아야 30명이며, 사립 초, , 고의 경우 10명 정도가 한 반에서 수업을 듣죠. 토론식 수업이 자연스레 이루질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학생 수가 많은 한국의 각급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참여나 토론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게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토론이나 발표, 그에 대한 이의제기 등 학생들의 능동적, 적극적 학습활동이란 기대할 수가 없고, 선생님들 역시 학생들의 참여활동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조용히 자신의 주입식교육에 열중해 주는 학습 자세를 기대하고 그런 학생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정반대입니다. 수업시간에 학생이 아무리 집중을 잘 하더라도 입을 열어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이 미국수업문화입니다. 학생 스스로 예습, 복습으로 무장한 학습지식을 바탕으로 선생님이나 교수가 땀을 흘릴 정도로 질문을 하고, 논리에 반박을 하며, 토론을 하는 학생이어야 제대로 학습활동, 수업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죠.

 

 

교육에 있어 지식전달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 소통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수업참여를 강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 도미 후, 의사소통의 수단이 제2외국어인 영어였기에, 수업참여를 하거나,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학생들과 특정 주제에 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일 때 어지간히 애를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도미를 하게 된 중3때까지 한국의 주입식교육에 길들여져 있는 내게 미국 수업참여 및 토론문화 등은 나의 큰 핸디캡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죠. 그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닌 전 아직까지도 미국식 토론형식의 심도 있는 수업에서 가끔은 보이지 않는 장벽을 느끼는 게 사실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나보다 영어를 더 유창하게 구사할뿐더러, 토론수업 시 발표하는 내용이 매우 논리적이고 비판적입니다. 그들이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어찌 보면 매우 간단하죠.

 

 

우선 갓난아기 때부터 시행되는 한국과 미국의 교육방식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예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면 대부분의 경우 감정적으로 나무라며 아이를 꾸짖는 반면, 미국 부모들은 아이가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왜 꾸중을 들어야 하는지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줍니다. 부모가 어떤 일을 하지 말라고 금지시킬 경우 아이가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그것은 이렇고 저래서 그렇다고 상세히 설명을 해 주고, 투정을 부리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득, 이해 시킵니다. 또한 미국 부모들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철 없는 언행에 힐난, 힐책 또는 벌을 주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여 이해시키는 방식을 택합니다. 엄격히 지시, 명령, 통제하는 한국식교육과는 사뭇 다를 수 밖에 없죠.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그 차이는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보편화된 우리나라 학생들이 암기력과 사고력, 이해력의 개발에 중점을 두는데 반하여 미국학생들은 창의력, 상상력, 적응력 등을 키워나갑니다. 미국학생들은 바로 이런 학습과정을 거치며 성장하기 때문에 토론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미국대학에서 그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남들이 만들어놓은 포장된 지식을 주입 받는 동안, 미국 학생들은 생각하는 방법, 창의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론을 벌이는 방식의 학습, 스스로 탐구하는 학구를 통하여 작문실력, 발표력,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교육을 받기 때문에 그들, 미국학생들은 20대에만 이르러도 어려서부터 개발하여온 창의력을 기반으로 자기개발을 원숙하게 도모해 나아갑니다.

 

 

 

한국의 그릇된 교육정책으로 인한 사교육(私敎育)의 문제점은 이미 한국의 경제까지도 뒷걸음치게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의 미래는 바로 국가의 장래입니다. 그러기에, 바람직한 학교교육의 시행은 곧 국가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과업이 되는 것이죠. 그러나, 한국의 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어 효율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선 개성과 차별성을 무시한 평준화 교육이 가장 큰 문제점이고, 인성이나 교양 등 기본적인 인간교육은 외면한 채 성적만 중시하는 입시위주(入試爲主)의 교육도 크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각급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공교육보다는 학원에서 제공되는 사교육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할애하여 ‘족집게과외’를 받고 있는 실정입다. 사교육비의 엄청난 증가 추세는 출산기피현상으로 비화하여 인구감소, 산업인력의 부족이라는 기상천외의 문제점으로 이어져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제도권 공교육 외에 사교육(학원학습)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죠.  왜냐하면, 미국의 경우 우리의 교육부 같은 교육을 통제하는 일률적인 국민교육과 (National Curriculum)가 없기 때문에, 학교 교육 정책과 과정이 각 학교별로 매우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교육부에서 교육과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학교 단위, 심지어는 교사 단위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들은 모두 주관적인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자신이 가르친 내용을 서술하게 하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이나 성과를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합니다. , 수업내용만 잘 들으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내신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의 교육실정은 미국의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을 때 국어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신이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할 때 서울대 입학을 희망하는 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학원과 과외 그리고 독서실을 전전하며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학교에 와서는 수업시간에 매일 졸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학원에서 수업만 잘 듣고 문제지에 의존해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학생에겐 학교 교실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수업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죠. 나중엔 서울대 갔답니다.

 

 

 역시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보습학원을 다녔고, 학교시험은 학교선생님의 수업을 굳이 듣지 않아도 족집게 학원선생님들이 알아서 시험문제를 짚어 주어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일 때, 기말고사를 며칠 앞둔 어느 날 학원선생님께서 일명 ‘족보’라는 노트를 펼쳐 그 지역 중학교 3학년의 과거 출제 시험문제들을 모두 복사해서 주신적이 있습니다. 며칠 후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보니 그 안에 있던 그대로여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그래서,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보다 학원에서 나눠주는 자료에 더 매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한국학생들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들은 거의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교육이 흔하지 않은 미국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토대로 시험공부를 하며 내신관리를 충실히 하는 것과 너무 다른 면모이죠. 미국학생들은 하교 후, 보통 운동이나 음악 혹은 봉사 등등의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으로 바쁩니다. 미국학생들이 하교 후 공부하는 시간은 학교 숙제를 할 때입니다. 학교 숙제 량이 한국에 비해 훨씬 많은 데 그 과제를 잘해가는 것 또한 성적 평가내용이 되어 내신관리 상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사교육’과 ‘공교육’ 사이를 바쁘게 오가야 하는 한국학생들은 그릇된 교육제도의 희생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학생들은 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집중도가 자연 높을 수 밖에 없죠. 한국학생들이 학원이나 독서실이라는 우물 안에서 천편일률적인 시험문제 암기로 시간을 보낼 때 미국학생들은 사회라는 대양에서 사회성과 인간성, 창의성을 기르며 세계를 항해 하는 것입니다.

 

 

 

PS: 앞서 말씀드린 데로, 저는 현재 '무료영어강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줄 아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을 통해서라도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서 비영리 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일입니다. 장소는 서울 강남역 부근이며,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무료 영어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은 제 미니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해 주시고,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혹시나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시면 jamescho81@hanmail.net로 해주시기 바랍니다미국유학을 지향하시는 분은 제가 운영하는 다음 유학까페(http://cafe.daum.net/stanfordworld)에 가입해주세요. 아무쪼록 부족한 저의 소견을 들어주신 점 감사합니다.

 

 

http://cyworld.com/jamescho


김상현 한국교육의 문제점 정곡을 간파하는 관점과 설득력을 지니 글솜씨에 감동했습니다. 11-13
주영선 추천하고 갑니다^^ 11-13
evian2 제임스님이셨구나...오랜만에 또 좋은 글 읽고 갑니다~추천도 꾹^^ 11-13
유경아 이모든 문제의 해결책으로 학급당 학생수 감축이라는 답안이 있는데도 왜!왜!왜! 우리 나라 는 그걸 시행하지 못하는걸까요? 오히려 교사수를 줄이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 니....답답할뿐입니다...내가 낸 세금은 다 어디에 쓰이는걸까요? 11-13
캔디 강추입니다. 다 옳은 말씀! 11-13
sweetecho 적극 동감입니다..추천이요 11-13
skyline 제임스님 말에 동의합니다. 한국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너무 많이 안고 있기때문에 학 생들이 피를 보는 것이죠. 11-13
doc79 유교문화라는 뿌리 깊은 본원 의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아무리 강제를 해도 무슨 짓 을 해도 사교육 절대 안없어집니다. 그냥 어떻게 보면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방법 을 생각하는게 더 현실적일지도... 11-13
queen 교육장관 다들 미국 유학해서 교육학 박사학위 받았다는 데도, 취임하면 평소 지론과 는 달리 간다는거 ... 문제는 거기있지 ... 11-13
코평수사천평 하긴문제라면문제이겠죠....중학생때부터고등학생때까지뼈빠지게공부하다가 대학가 서 놀구.....전 진짜힘듭니다.거기다 논술까지......제친구는시험기간이아닌대도 항상 12시에 집에들어온다는군요 중1인데..... 11-13
숀마이꿀스님 이런 교육환경 속에서도 경제를 이렇게 끌어올렸으니 우리나라사람들도 대단한듯... 11-13
SENSE_v doc79님, 사교육의 원인을 유교문화에서 찾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11-13
하늘고양이 이야~ 훌륭해요! ㅠ ㅠㅋㅋ 흠잡을데가 없는.. !! 제가 생각해오던것들이 다 적혀있어 요 ㅋㅋㅋ 11-13
하늘고양이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잘못했으면 왜 잘못했는지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신다고했 죠? -_ - 우리나라는 왜 잘못했냐고 가르쳐주지도않고 감정적으로 때리고 왜요? 라 는 한마디하면 어른한테 대든다고 더 때리기 바쁘죠 11-13
비타민 제임스님 ^^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글...속 시원히 잘 읽었습니다. 남은 숙제는 그 현실 의 한가운데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갑 갑 하네요...추천...감사합니다. 11-13
zealousguy 근데 미국내에서도 공교육 무너지기 직전으로 알고있습니다. 교육은 한국만의 문제 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인걸로 압니다. 뭐 한국이 잘났다 이런건 아니고,,,뭐 미국 의 열린 교육방식이 창의성을 기르는 데는 더 좋겠죠,, 그러나 미국내에서 고등학교졸 업 11-13
우짜짜 훌륭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부에서 이런 글을 꼭 읽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우리 정부는 뭐하고 있는건지;;;; 정말 정신 좀 차리고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그런 이기적 인 생각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사십시오. 11-13
zealousguy 전 자퇴율이 30%가까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1-13
국가대표 doc79님 우리나라 현교육이 유교의 교육방식을 승계한다면 선진교육보다 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참고로 민족의 선인들께서는 주입 식 교육이 아니라 유교의 스스로 본을 깨우치는 방식의 교육으로 빛을 발하셨죠!-- 11-13
국가대표 님들에게 질문하나드리고 싶읍니다!---선진교육이 무엇일까요?-- 11-13
jb jeon 이왕 무료 강습 하시는 거라면 강남 아닌 다른곳에서 하시면 어떨런지요.... 11-13
special G 전 한국교육 욕을 하지 말라던 분보단 이 분의 글에 더 큰 공감을합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한국교육 덕을 본 것은 일부분인 것을 확대해서 말 해 놓으신 것 같고, 유학 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에게 전혀 부러워 하지 말라는 배부른 소리를 하는 것 11-13
special G 이 영 껄끄러웠던 사람으로써. 11-13
하늘냄새 정말 설득력 있는 글이네요.. 오늘날 출산기피 현상까지 .. 결국 사교육비 때문에 국가 가 휘청거리는 거군요.. 잘 읽고 갑니다.. ^^ 좋은 활동 계속해주시길 바랄께요.. 11-13
teofilo 미국 유학파 출신 답지 않게 한국에 대한 사랑이 크시군요. 훌륭한 글, 훌륭한 생각 잘 들었습니다. 한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분이 되실 것을 믿습니다. 11-13
monkey 정말 감동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마음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무언 가 보여주는 적극적인 솔선수범, 그리고 글 쏨씨 모두가 칭찬하고 싶습니다. 11-13
김민영 싸이로 퍼가겠습니다 11-13
몰라-_- 사교육을 따로 준비해야 될 정도로 한국교육은 잘 못된점이 많습니다만 당신이 말하 는 주입식 몽둥이 교육으로 우리나라 애들 교육수준은 세계에서 핀란드 다음으로 2 위 입니다.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하는 애들은 하고 안하는 애들은 끝까지 안합니다. 11-13
라크베르 미국에서 교육받았으면서 한국에 대해 뭘안다고 이런글 올리는지 모르겟네여 11-13
ArKe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원인은 역시나 돈....... 학급당 학생수를 미국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30명 정도로 줄이려면 그만큼 학교도 교사도 늘어나야하는 데.. 문제는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재정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죠=ㅅ=;; 11-13
Jason Lee 한국 교육 수준이 2위가 아니라, 공부 많이 하는 걸로 2위입니다. 하지만 효율성이 없 다는거. 미국에서 교육 ㅂ 11-13
몰라-_- 공부 많이 하는걸로 2위라구요? ㅎㅎ;; 뉴스는 안보시나보죠? 몇개월이 지나긴 했지 만 2006년도 국가별 평가 시험으로 나타난 한국 학생들의 성적입니다. 이 시험으로 일본 교육부가 한번 뒤집어 졌었죠 11-13
몰라-_- 한국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고 간다면 다른부문은 모르지만 수학,과학쪽은 식은죽 먹 기라고 옥스포드 대학을 나오신 외가댁 형님께 들은 것 같군요... 11-13
엠비스 백 번 천 번 양보하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새벽에 나가서 밤 열두시 넘어 집에 돌아오 는 중학생, 고등학생 , 우리의 아들 딸들. 돈은 돈대로 작살 몸은 몸대로 피곤하 고..... 이건 아니잖아.. 11-13
랑준이 몰라-_- 님 그건 당연한결과죠 그렇게 잘되는 아니들보면 개네들이 보통애들처럼 공 부했나여? 어렸을때부터 채계적으로 배웠고 또한 자기 스스로 찾아서 공부한사람들 이겠죠 그리고 부모님의 영향도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11-13
랑준이 그러니 그건 우리나라의 엄청난양의 주입식교육+어렸을쩍부터 스스로하려는 의지 + 부모님의 도움 등등.. 을 골고루 받았으니 그런거겠고 아주 드문경우이죠 일반적으 로봤을땐 우리나라 문제푸는것만 잘하지 창의성은 엄청나게 뒤떨어진다고 알고있습 니다만 11-13
KHU07 우와~ 스탠포드 ! 간지 포스 느껴져 ㅎㄷㄷ;; 11-13
혜리 그럼, 오빠가 미국에서 고생하며 그 지랄하는 이유가 머야? 왜 조기 유학을 가서 야 단 하면서....이따위 글이나 적어?....혼자 몰래 떡을 먹겠다는 것 아냐? 11-13
마리나 한국에서 한 반에 4~50명이 공부하던게 언제적 얘기인데 -_- 참여의 문제보다는 멋대 로 바뀌는 교육정책이 문제죠. 매년 바뀌는 교육정책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사교육도 느는거고.. 요즘 대학생들 공부를 얼마나 하는데 -_- 뭐 환경이 열악한 건 사실입니 다. 11-13
오정하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셨다면 국가에게 바라기보단 국가에게 할 수 있는것을 생각하라 는 케네디 말처럼 과연 한국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게 우선 아닐까 요? 제임스님이 쓰신 이 말은 솔직히 20년 가까이 들을 얘기인듯 싶습니다. 11-13
주영선 무료영어강습으로 한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하시는 제임스님 존경스럽습니다. 11-13
오정하 제 생각에의 한국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열악한 환경에서 4만원의 월급도 못받 고 2년동안 군생활하는 군인처럼 한반에 심히게는 50명 넘어까지 학생들이 꽉꽉 차있 는 학교에서 그런 토론식 수업 자체가 불가능 하단 것입니다. 11-13
주영선 앞으로도 한국을 위해 더욱 큰일을 감당하시리라고 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11-13
오정하 교육부 장관님들이 제임스님보다 한국교육문제를 모를까요? 제임스님이 지금 교육부 장관 자리나 아니, 대통령 자리에 앉는다고 교육체계를 바꾸실수 있으실까요? 한국 의 제정에는 한계가 있고 전 나름대로 우리나라가 최고는 아니라도 노력을 하고 있다 고 11-13
오정하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료영어강습이다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만, 나라가 발 전하고 부해져야 교육수준이든 그 어떤것에 기준을 둔 수준이든 다 올라갈수 있지 않 을까요. 11-13
Jason Lee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영어강습 한다는거 보통일 아닐거란 생각이 드는데, 대단하십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11-13
오백 맞는 말이야. 아주 적절한 지적을 했어.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어. 지적한 그 문제들이 모두 지금까지 교육전문가들에의해서 교육개혁이니 교육혁신이니 교육 개 선을 한 것들이라는 점이야. 그게 진짜 문제야! 11-13
라이프이즈쿨 정말 정곡을 찌르는 글솜씨 마음에 드네요 .. 너무 숨이 막힐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학 생으로써, 너무 답답하고 모순이 느껴지는 교육제도에 혐오감마저 느끼게 되는군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 11-13
너를위한노래 무릇,, 한국교육이 굳이 선진화 되었다고 하는 미국식 교육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이란 그 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제임스님 이 나라를 사랑해서 올리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입장보다는 11-13
너를위한노래 한국이라는 내부 환경적요건에 맞는 좀더 객관적인 눈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한국 과 미국은 환경적으로 차이가 크다는 자체만으로 어디가 옳고 그르다는 섣부른 판단 은 보기가 안좋네요. 11-13
누구게 교육을 고치려면 정치인들의 사고방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나니까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더욱 안타깝네요 11-13
Now and forever 혼자 한국 다아는것처럼 말씀하셔서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혼자 다아는것처럼 구실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11-13
public 학급당 학생수좀 줄여라....영양교사는 천단위로 뽑더만...괜히 급식 사건터지면 교장교감 지들 옷 벳길까봐 쫄아서 사건터짐 떠넘길 자리 만드는건 잘하면서.. 지금 정규과목 교사도 모자란 판에..왠 영양교사냐..영양사 정규직화 해주면 되는거 지 11-13
짱구와 함께v 한마디로 나와 같은 나이 또래의 미국 학생이 부럽다. 11-13
Hey-Won 제대롭니다..... 가려운데를 긁어주듯 꼭꼭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이런 교육을 확~~~ 바꿀 수 있는 대안만 나오면 금상첨화인데..... ^^ 교육이 바뀌면 나라가 바뀐다!! 11-13
rrree 미국에서 공부했으면서 한국 사정에 대해서 어떻게 압니까?? 한국교육.... 도저히 지 금과 같은 뒤죽박죽 학생들을 데리고는 절대로 미국과 같은 교육방식을 선택할 수조 차 없습니다.. 학교 시설과 선생님들 상황도 그렇고요 ..미국과 같은 눈으로 보면 안되 죠 11-13
rrree 등따시게 집에서 유학보내줘서 부유하게 사는것 같은데;; 한국의 뒤죽박ㅈ상황이 잘 감이 안오나본데 ;; 초 중 고 등학교에가면 ㅡ 참고서 한권 살 돈이 없어서 책을 훔치거나 공부를 못하고, 밥값이 없어서 허기진배로 야자에 임하 느 학생이 생각보다 많거든 11-13
schoi 요점이 없이 너무 많은 말만쓰셨군요. 미국교육이 좋으면 얼마나좋은가? 다 자기가 살아가기위한 기득권으로 만 보이지않는데.... 미국교육이 좋으면 지금 미국이 세계적 으로 하고있는 일들리 정당하고 잘 교육된 사람들이 할 짓인가? 우리모두 생각해봅시 다. 11-13
schoi 요즘에 미국교육 받은사람들 한국에 무지수입니다. 나도 미국가서 6개월만에 실망했 습니다. 단지 글로벌 사회에서 언어가 중요한 경험이 되었지 미국교육은 글쎄? 우리 나라에서 무한한 경쟁속에서 살아남는법이 앞으로 인생에 중요합니다. 11-13
파인만 한국식 교육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분명한 건 논리와 냉정한 상황판단을 배양시켜주 지 못한다는 점이다. 11-13
뒤에서일등 나라가 힘이 없으니 다른 나라 말가지고 속 썩구 살지 국력이 힘이라고 어여 한국어 가 국제적으로 쓰일수 있는 언어가 됐음하네 엉어권 문화 새리들 과연 우리나라 사람 들이 영어가지구 해메는 것보다 잘할수 잇을까 천만에 11-13
Lucrezia 중요한 건 읽기 힘들다는 거 11-13
개망나니 이런 사람이 교육부장관 되었으면//.ㅋㅋ 11-13
수련기사 전공 좀 살리시지.. 왜 영어를.. 가르치시나요..;그냥 지나가다가..; 글 씁니다. 11-13
P-어 도대체 조기 유학생이 무슨 한국 교육을 받아본적이 있다고 여기 저기서 귀동냥해서 얻은 정보로 한국 교육 실망이니 마니 하는건지 ㅡㅡ;; 미국대학다니는 사람이 말한다 고 진리가 아닙니다.헛똑똑이님 11-13
난나유 말들이 많냐 좋은 글 읽었으면 잘읽었다고 말이나 할것이지 꼭좋은글읽고 뭐라고 하는 새끼들 보면 이해가 안가 지네는 이런 글 쓸수나 있냐? 11-13
ChEeTos 한국을 사랑하면서 왜 군대는 안가니 제임스? 이름도 제임스? 하하하. 신고 한번 눌러 주마. 11-13
Jason Lee 제임스 형 군대 다녀왔는데.. 신고 백번 눌러봐라 신고버튼있나?> ㅋㅋㅋ 바보 ㅋㅋ 11-13
배기성 저기 제임스님 이라고 했나? 아이디를 보니 81년생인거 같고 스텐포드 대학을 졸업 했다면 군대를 안갔다 왔을텐데,, 2년의 국가를 위한 의무가 무료 영어강습으로 상 쇄 되는건 아니죠... 아님 여자분? 흠,, 제임스 씨 나가로 돌아가세요..ㅋ 11-13
ChEeTos 제임스 군대 안 다녀왔거든. 내가 제임스 친구한테 들은 얘기거든~ 이젠 다녀왔다는 유언비어 퍼트리니? 11-13
Jason Lee ChEeTos야~ 내말 믿었었니???ㅋㅋㅋ 근데 신고는 많이 눌렀니??? 어이쿠 많이 눌 렀 구나~ ㅋㅋ 11-13
배기성 26살에 안갔으면 언제 가실래요? 중3까지 한국에서 사셨다면 가야 할텐데 무슨 수를 쓰셨을까? 일방적으로 한국교육을 비판하는 태도를 보니 (미국 교육이 절대 진리라 는 생각을 전제하고 계신듯) 한국에서 적응 못한 도피 유학생인듯~ 제임스 고 홈!!ㅋ 11-13
ChEeTos 제이슨?? 이름 그렇게 붙인다고 니가 유학파 되는 줄 아니? 조또아닌게 제임스한테 빌붙기는. 11-13
skyline 무상한 추측 해대지 맙시다. 제임스 내년에 군입대 한다는건 지인들 모두가 알고 있 는 사실입니다. 못믿겠으면 제임스 홈피나 이멜로 직접 물어보길. 그리고 제임스를 실 제로 본 친구로써, 제임스는 이타주의적인 삶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는 친구입니다. 11-13
배기성 그냥 글을 읽다보니 독창적으로 자신이 느낀 한국의 교육 정책 문제를 논한다기 보단 기존의 잘 정리된 폐단을 그대로 읊조리고 있단 느낌이 강해서 비판적인 생각이 드는 군요. 정말 한국의 교육문제를 몸소 느꼈을까요?아님 언론말을 퍼다 나른 것일까요.. 11-13
스마일락스 ChEeTos님 제가 알기론 군대 갈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아직 미필이지만 앞으로 사회 에서 보다 더 큰일을 하기위해서라도 군대는 갈거라고 했답니다. 11-13
ChEeTos 자기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 아니라 사회를 피상적으로 바라본 글이 단지 스탠포 드 대학생의 글이란 이유만으로 이렇게 엿같은 관심을 받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탄 스럽다. 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이구먼. 11-13
배기성 위네님, ......... 아직 미필이지만 앞으로 사회 에서 보다 더 큰일을 하기위해서라도 군 대는 갈거라고 했답니다.......... 마음만 먹으면 안갈수 있는데 위대한 일 하기위한 수 단으로 간다고 말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그리고 미국에 있을 친구분들이 11-13
ChEeTos 어이구.. 사회에서 보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 군대는 갈거라고 했다고. 어이구.. 국회 의원 아들쯤 되나보지? 국방의 의무를 그런 식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생각하는 잣대조차 우습구만. 11-13
배기성 스탠포드 친구분들이 어찌 까페에 실시간 답변 리플을 다시나요?ㅋㅋㅋ 11-13
주영선 제임스님, 한국교육의 실태를 너무 잘 꾀뚫고 계시네요. 글의 문장력이나 설득력 또 한 정말 부럽습니다. 11-13
에라이 한반에 애들이 몇명인데 상호작용하는 수업이 가능하겠습니까? 교육부는 왜!!창의적 인 교육을 강조하면서 그런 여건을 안 만들어 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국의 교육 국민들조차 무관심합니다. 가슴이아픕니다. 11-13
south korea 정말 .. 완전 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 11-13
tjsdud 다들 미국이라하면..우리보다 선진국이니까 교육도 선진이겠지하지만..우리나라만큼 문맹률적고 학교 자퇴율적은 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미국은 교육이 국가에서 관리하지 않는 만큼..가난한지역 애들은 한 학교당 자퇴율이 50%가 넘습니다. 11-13
tjsdud 때문에 빌게이츠나 오프라 같은 사람들이 학생들에게..자퇴를 고려해보자는 운동까 지 벌였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교육이 개그지 같다고 생각하지만..다른 나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순식간에 학생들 수준이 높아진 저희나라 교육을 벤치마킹하 러 옵 11-13
tjsdud 니다. 물론 좋은 부분만이겠지만..그만큼 저희나라의 교육도 좋다는 뜻입니다. 언론에 서 너무 나쁜면만을 과대하고 있는 영향도 있어요. 물론 아직도 고칠 부분은 많지만.. 중간에 도미하시고 스탠포드 가신분이라 해서.미국의 모든 교육여건을 아는건 아니 죠. 11-13
양쿤 /tjsdud 맞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한계인지도 모르겠네요. (교육 이건 경제건) 아프리카 후진국 보다는 낫지만 미국이나 유럽에는 절대 못 미치는. 11-13
MoRy 진짜.. 멋지다... 11-13
김소연 앞으로 고 3이 될 학생입니다. 2008학년도 대입정책의 '실험군'이 된 사람 중 한 명이 지요. 한국 교육에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적어주시는 필기를 그대 로 받아적는 수업이 아닌 발표하고 토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말입니다. 11-13
마리오네트 이 교육제도가 언제 바뀔까요.. 말로는 미국 교육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완전 최악의 교육 제도로 가고 있죠, 한국은... 다른 나라 가보세요.. 한국만 이러지.. 11-13
양쿤 그나저나 비효율적인 징병제가 빨리 개선되거나 모병제로 대체돼야 할텐데요. 그것 이 해외의 훌륭한 환경에서 공부한 인재들을 국내에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일 겁니다. 11-13
오정하 위에 글 남겼지만 정말 답답하네.. 무슨 혁신? 어떤 방법으로? 예산은 어디서 끌어올 건데? 교육부 장관쯤 하시는 분이면 제임스님보다 똑똑하면 했지 못할것 없습니다. 인구밀도가 이리도 높은 이 좁은땅에서 어떻게 소수 토론식 수업을 합니까? 돈 은???????? 11-13
별이 그나마 미국처럼 자원도많고 땅덩어리도 넓고 사람도 많은 환경하고 천지차이인, 그 나마 이나라가 이정도로 끌어올려질수 있었던건, 우리나라 교육수준덕임을 간과하고 들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11-13
별이 미국이 하는 수업방식이 그렇게도 옳다면 미국교육부가 이대로는 인재육성이 더이상 안된다 하면서 한국식교육법을 일부도입하려는건 무슨일이란 말인가? 11-13
북경씹장수 솔직히 천연한국인으로서 이글쓴이는 한국교육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제임스씨는 집에 경제적여건이 좋아 미국빠다고등->스탠출신 인데 어떻게 한국에서 고등교육과 수능시험 그리고 서,연,고 출신도 아닌 11-13
별이 우리나라의 교육이 초,중,고등학교때는 옛날식 주입방식이 전세계적으로 ㄱㅏ장 훌륭 하고, 다만, 대학교가서 너무 공부를 안하는게 큰문제입니다. 대학수업만 도입해오면 됨. 초,중,고는 미국유명중,고등학교에서도 도입해갔는데. 11-13
양쿤 /별이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미국이 한국 교육제도를 도입하려고 한다니, 금시초문이네요. 아마 수학이나 과학에서 "drill(반복학습)"의 비중을 높이려 하는 논쟁이 진행중이라는 걸 과장하신듯 합니다. 그건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아니라 교육의 본질적인 11-13
양쿤 , 오래된 논쟁거리였죠. 한국하고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11-13
북경씹장수 사람이 한국교육에대해 감나라 배나라 이러쿵저러쿵 말할자격은없다 글쓴이가 한국고등->서,연,고 출신이고 한국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 현재 한국토종인으로 씹장사를 하고있는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소 리를 한다고 11-13
별이 초.중,고등학교 까지 학생은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등이 학습수준평 가서에 의하면 매년 한번도 빠짐없이 최상위권입니다. 즉, 최고 좋은 교육방식일수있 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우리나라는 대학교가서 공부안해서 탈이죠. 11-13
북경씹장수 생각한다 .또 그렇게 한국교육이 문제가 많고 한국사회가 부조리 하고 좃같다고 생각 하면 그좋은 학벌로 미국에서 배너너 엘리트로 살아가면 되지 왜 한국사회나와서 이렇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다 11-13
북경씹장수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스탠 나왔으면 스탠석,박따서 미국에서 맥킨지나 일류로 폄,쪽에 일을 할것이지 뭐하러 글쓴이가 후진국이고 좃같다고 생각하는 찌질이 나라 한국나와 이따위 글을 갈겨대는지 개인적으로 묻고싶다!!!!! 11-13
-민아름- 제임스님의 글의요지는 무조건의 정원 감축만이 해결책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 모 두가 참여하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밝히는 교육이 제대로된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11-13
별이 양쿤/신문도 안보는가보오. 이미 제작년부터 미국에 우수고등학교 몇몇은 벌써 학국 식으로 공부하고부터 입학생 수요도 늘고, 학습능률도 훨씬 효과적이어서 점점 늘어 나는 추세라는 기사가 이미 났었습니다. 11-13
북경씹장수 미국에서는 아무리 스탠,버클리 나와도 한국칭크라고 취직이 안되서 나왔나?????? 그정도 학벌이면 세계어디에서도 큰소리 떵떵거리고 살수 있을텐데 왜 글쓴이가 생각하는 좃같은 교육에 썩어빠진 나라 인 한국에서 살생각을 하는지??? 11-13
양쿤 /별이 냉전시절 소련은 올림픽 모든 종목을 석권했죠. 그래서 소련 국민들이 미국이나 유럽 국민들 보다 전반적으로 행복하다(또는 육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현 재 아시아 국가들이 저학년 학습평가를 휩쓰는건 냉전시절 소련의 경우와 비 11-13
양쿤 슷하다고 해야겠죠. 11-13
별이 한국을 말아먹으려는 수작임에 틀림없다. 이 글쓴이 혹시 스파이아닙니까? 초,중,고등학교 수준은 이미 세계에서 최상위권입니다. 미국보다 훨씬 학생들 수준이 높습니다. 대학생들만 비교하면 우리나라수준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11-13
양쿤 /별이 또한 그렇게 수학, 과학에 월등한 재능을 지닌 한국 학생들이 죄다 공무원이나 교사 를 지망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1-13
북경씹장수 개인적으로는 스탠에 미국시민권자면 한국국적버리고 다른나라 가서 살라고 권하고 싶다 . 한국에서는 뭐니뭐니해도씹장사,물장사가 돈번다 11-13
별이 이유가 간단하죠. 미국은 오히려 대학가서 쌔빠지게 공부하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이었다가, 대학가자마자 쌔빠지게 노는학 생이 더 많으니.당연히 대학졸업때부터는 평균적으로 질이 떨어질수밖에요 11-13
별이 솔직히, 공부 쌔빠지게 잘하는 학생은 한국교육 비난? 그런거 할시간 없습니다. 우리 나라 교육덕에, 쌔빠지게 따라주면서 열심히 공부한 수재들 미국수재들보다 뛰어난사 람도 많습니다. 그러니 자원하나 안나는 이나라가 이정도라도 굴러가는거죠. 11-13
안데르센 우리 남의 글에 헌담하지 말고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칭찬 할만한 점은 칭찬해줍시 다...^^ 전 님의 글에 칭찬하고 싶어요... 우리 나라 아이들 정말 안쓰럽답니다. 저두 애 셋을 키우는 부모로서 참으로 안타까울때가 많지요.. 11-13
샬롬 따른 곳은 모르겠지만 우리지역은 학생 많아도 30여명이다. 초등학교는 아이들도 줄 어서 학급당 아이들이 30명 이하일 것이다. 하지만 저런 수업문화는 불가능하다. 왜 ? 선생님들이 변하지 않기때문이다. 11-13
안데르센 우리아이 방과 후 자유롭게 키우려다보니 학과수업에서 쳐지더군요..ㅠㅠ 많은 경험 과 창의적인 학습 또한 이뤄져야하지만 우리 아이들 매일 이런저런 평가시험에 매일 암기하는 것도 왜 그리도 많은 건지... 거기에 보고 쓰는 것도 넘 많아서 울 아이 쓰다 가 잠이 드는 날이 거의 대부분이랍니다. 아이들이 안쓰러울뿐이에요... 11-13
별이 오히려, 요즘 초,중,고등학생들 수준이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기사를봤습니다. 자 유식이니 미국식이니 ㅎㅏ면서 나라시스템전체가 다르고 환경도 다른곳에서 똑같이 써먹자니 그 얼마나 어울리지않는옷을 입은것이겠어요? 11-13
샬롬 그리고 암기는 모든 공부에 기본이 되는 것이다. 무작정 암기는 안 좋지만 이해를 통 한 암기는 정말 모든 학문에 기본이다. 11-13
안데르센 또한 가장 시급이 학생 수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나서는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을 바 꾸셔야겠죠. 그 다음이 부모님의 욕심입니다. 부모님의 욕심이 아이들을 망치는 것입 니다....ㅠㅠ 물론 저도 잘하는 거 없지만요... 11-13
별이 개인적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기본을다지고 상식을늘리고 그 상식을 바탕으 로 사고력을 키우고 창조를 해내는것입니다. 그것은 본인의 노력하에 달린것이고 , 그 시스템으로서 우리나라옛날교육상당히 좋습니다. 지금은 ㄴㅓ무 어설퍼보여요 11-13
유엔미 한국 교육을 욕하는게 아니라 잘못된걸 말하는거예요 제임스님 넘 지적이세요 반했어 아잉 11-13
별이 대학과정에서 좀더 공부많이 하게끔 바꿔야합니다. 솔직히 미국식 따라가려다가 기초 도 안된 학생들 대학에 들어와 못따라간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아는게 없는데 뭘 창조를 ㅎㅐ내고 더 발전합니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11-13
안데르센 한국에서 애 셋 키우는 거 참말 힘들지요...ㅠㅠ 사교육... 사교육.... 아... 심히 걱정스 럽습니다.. 어찌 키우나... 그저... 울 애들이 스스로? 잘 커주기만을 기도합니당.. 사 실... 저두 어쩔 수 없는 닥달하는 부모더군요...ㅠㅠ 11-13
13131 그런애들이 커서 나중에 보상심리를 노리는 것이다. 그 보상심리가 얼마나 무서운줄 잘 모르지 - 솔직히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 건 모두가 그 보상심리와 연관되어 있다 - 범죄자들 빨리 퇴출시켜야 한다 11-13
양쿤 /별이 올바른 지적입니다. 초중고에서 받은 주입식 교육이 학생들의 자율성을 파괴하죠. 그 래서 대학에 가면 공부를 안하는거구요. 11-13
안데르센 별이님 말씀도 공감합니당... 울 나라 대학생들 절반은 동아리 활동이나 노는데 더 시 간 투자하지요... 일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구요... 11-13
별이 기본지식의 습득위에서 "모방"을하고, 그로인해 자기스스로의 고뇌와 생각을 덧붙 여 "창조"를 해내고, 또한 필요에 의한 "생산"을 해내는것입니다. 11-13
별이 앵무새처럼 주입식 교육 주입식교육 이라고 말들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주입식인지 정의를 내려보십시오.똑같은 역사를 ㄱㅏ지고, 혹은 똑같은 수학적정의및정식을 가지 고 다르게 해석하라는건아니겠지요? 11-13
북경씹장수 한국교욱 어쩌구 저쩌구 나불대기 전에 글쓴이 너 군대가서 좃뺑이 칠생각이나 해라 ㅋㅋㅋ 군대에서 한국식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훈련이 많고 구타가 많고 상하관계가 좃같고 어쩌고 씨부려봐라 ㅋㅋㅋ 11-13
별이 선생님이 설명하고 학생들이 보고 듣고 이해하고 습득을하는것은 주입식이라기보단 교육중에서 당연한것입니다. 우리가 숟가락질하고 양치질하는 방법을 배우는것과 왜 하는지를 배우는것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모르니깐 가르쳐주는것이겠지요. 11-13
북경씹장수 뭐 여태껏 미국에 가셔서 빠다 듬뿍발린 사치스런 생활했으니까 이제부터는 지옥같 은 군대생활좀하셔서 빠다냄새 좀 제거해야지 ㅋㅋㅋㅋ 한번 좃뺑이쳐봐라!!! 미국시민권 버리고 한국나온것에 대해 피눈물을 흘리게 될것이다 ㅋㅋㅋㅋ 11-13
양쿤 /별이 교육학 전공이 아니라 주입식 교육의 엄밀한 정의는 잘 모르겠네요. 문제는 한국의 고 강도 교육방식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별이 님도 인정하는 사실이 지요. (공부 안하는 대학생에 대한 비판) 11-13
별이 토론방식 토론방식하는데, 그건 사회시간에만 해도 충분합니다. 대학가서 오히려 토 론 많이 하면됩니다 연구도하고 토론도하고, 근데, 대학생들이 귀찮아하고 오히려 더 번잡스럽게 생각하고 공부안하려합니다. 고등학교학생들도 매한가지겠지요. 11-13
북경씹장수 그리고 군대는 이왕이면 해병대수색대나 북파공작원 아님 특전사를 추천한다 그런데서 몇년썩고 나오면 아주 제대로된인간이 되서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11-13
별이 무엇이든 그 지식을충분히 습득하고,다방면에 지식도 풍부하고 사고도 많이 한 학생 은 다른 한가지 전공을 하더라도 다른 지식들및 사고력들이 상당히 접목되어 중요한 때 딱 쓰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해서 습득많이한학생은 11-13
양쿤 /별이 바로 님의 사고방식 그 자체가 주입식 교육의 산물이지요. 토론과 대화는 인생의 일부 분입니다. 음주나 섹스처럼 20세가 넘어야 비로소 허용되는 금기가 아니구요. 우리나 라가 국제 협상무대에만 가면 두드려 맞는 이유가 바로 교육에서 토론과 토 11-13
별이 무엇이든 그 지식을충분히 습득하고,다방면에 지식도 풍부하고 사고도 많이 한 학생 은 다른 한가지 전공을 하더라도 다른 지식들및 사고력들이 상당히 접목되어 중요한 때 딱 쓰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해서 습득많이한학생은 11-13
양쿤 의를 경시하기 때문이지요 11-13
별이 대학교 가서도 습득도 잘하고 자기스스로 사고도 잘하는 학생이 더 많습니다. 다양한 지식들을 기반으로 그위에 더깊은 학문과 더 깊은 연구가 있으니 수재로 성장할수가 있는것이지요. 미국의 수재도 매한가지라 여겨집니다.지식기반+끊임없는연구결과 11-13
ChEeTos 이 제임스라는 작작 싸이 가보니 스탠퍼드 졸업논문으로 "한국 내의 반미정서"에 대해 서 쓴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던데... 완전 박쥐이던가 아니면 정말 쓸데없는 공부를 하 고 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유학생은 트럭째 갖다줘도 필요없다. 11-13
ChEeTos 미국에서 미국의 알짜배기 기술을 배우고 온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지 26살밖에 안됐 는데 지 자서전이나 쓰고 스탠퍼드에서 동양학을 전공한 사람이 한국에서 대체 왜 필 요한거지? 아니 제임스가 미국애들한테 "한국내 반미정서"에 대해 논문쓰는 것보다 11-13
ChEeTos 한총련 찌라시가 더 수준 높겠네. 하긴 제임스는 보다시피 한국교육을 체험도 안했으 면서 잘만 갖다붙이는 걸 보니, 그 졸업논문도 네이버에서 쭉쭉 벳겨썼다는 소문이 사 실이긴 사실인가 보구나. 에이구 찌질이들. 11-13
북경씹장수 //ChEeTos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이런것들이 한국회사에서 고액연봉으로 스카웃 해서 들어가는것보면 쏙에서 오바이트가 나올려고 하지 ㅋㅋㅋ 11-13
별이 한마디로,지식은 그저 알아지는게 아니라 지식을 많이 습득한사람은 달달 외운것만 이 아닌, 암기하고있는사람은 암기하지못한사람보다 오히려 그 지식에대한 이해력이 더 높습니다. 이해하지않은상태에서의 암기는 얕기때문이죠. 11-13
양쿤 /별이 무엇이든 극단은 좋지 않지요. 극단적인 방임교육이건, 극단적인 주입식 교육이건.. 지금 한국의 교육은 극단적인 주입식 교육에 속하지요. 별이님의 주장은 일부 맞습니 다. (한국 학생들은 또래 서양 학생들에 비해 지식의 "양"은 많다고 할 수 있 11-13
양쿤 죠. 그러나 그런 지식을 주입받는 과정에서 자유의지가 파괴되어 공부에 흥미를 잃 고, 이것이 오늘날 이공계 기피나 대학생 학력저하의 핵심적인 원인이 되고 있지요. 11-13
별이 때론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암기하고나면 이해가 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왜겠어 요? 암기하려면 많이 봐야하고 그 보는동안 하나씩하나씩 이해하는 관점도 발전할수 있는것이니깐요. 11-13
Jason Lee ChEeTos야~ 제임스 글 신고는 하고 왔니? ㅋㅋㅋ 제임스가 셈이 나면 직접 말을 걸 던가 왜 여기서 혼자 찌질이 짓이야 ㅋㅋㅋㅋㅋ 불쌍한넘 ㅋㅋ 11-13
ChEeTos 저 무료영어강의도 지 책이 나올 때쯤해서 홍보수단으로 쓴다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든 유학생 한번 꼬셔보려고 달겨드는 된장녀들 하고는... ㅉㅉㅉ. 저거 책 나오고 세 달에 접는다. 저 무료영어 g랄하는 거. 11-13
ChEeTos 제이슨.. 너가 제임스라는 거 만천하가 다 안다. 이름바꿔 리플달다니. 수준하고는. 11-13
상희천사_ 블로그로 담아갈게요~ 11-13
Jason Lee ChEeTos야~ 남의 좋은 동기를 너같은 찌질이가 우째 이해 하겠노~ ㅉㅉㅉ 그렇게 남 비방해 봐라~ 네 팔자 참 편하겠다 ㅋㅋㅋ 11-13
양쿤 /별이 그건 주입식 교육에 대한 님의 이상적인 해석일 뿐이죠. 마치 빅토리아 시대 엄격한 성 윤리처럼, 얼핏 듣기에는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지당할 거 같지만 실제로 시행해 보 면 인간의 본능과 모순을 일으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가치관이죠. 11-13
ChEeTos 찔끔했냐 제이슨? 한국에서 양키이름 쓰는 애들은 또 뭐냐. 나야 내가 좋아하는 과자 이름이고. 자기 이름을 영어로 쓰는 녀석들 치고 영어 잘하는 놈 한놈도 못 봤다. 11-13
별이 고로,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이 잘못된것이아니라, 여기까진 충분히 미국보다 더 훌륭 합니다. 대신, 대학교 졸업을 어렵게 만들어야합니다. 대충수업시간만채우고시간만지 나면 논문대충쓰고 졸업할수있게하는게 우리나라대학입니다.그걸 고쳐야죠. 11-13
ChEeTos 제이슨 영어할 줄이나 알면 영어로 한번 써봐라. 나도 영어 써주마. 11-13
양쿤 /별이 거듭말하지만 주입식 교육이 학생들의 지식의 "양"을 늘이는데는 효과적이라는 님의 견해에 동의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주입식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 로 자율적인 학습의욕을 파괴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1-13
Katie Hong 제임스님, 너무 멋지네요~ 악플보다 칭찬글이 월등히 많은 다음에 몇 안되는 글 중 하 나인거 같아요~^^ 저 일촌 신청합니다^^ 11-13
별이 미국의 저력은 대학에 있고 우리나라의 저력은 고등학교까지는 좋았으나, 대학교에 서 너무 한꺼번에 "방임"을 합니다. 당구칠시간 남아돕니다. 빡시게 해야합니다. 왠만 해선 졸업못하게하면 학생들 졸업할려고 욕하면서도 따라옵니다. 총장들 각성하세요 11-13
ChEeTos 제이슨 영어 해보라는 말에 쏘옥 들어가버렸네. 찌질이 제임스 빠돌이 제이슨리. 사 전 찾고 있냐? 11-13
ChEeTos 된장녀들아 돌진해라!!!! 11-13
양쿤 /별이 문제는 그렇게 하면 대학의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다는거죠. 아마 대학 총장님들이 별 이 님의 충고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11-13
김상현 ChEeTos님, 저는 학부모 입니다. 귀하께서 이곳의 분위기를 흐려놓고 계시네요. 저 희 아이들이 귀하의 저질스런 댓글을 읽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조금만 자제해주세요. 11-13
별이 제임스님 한국사랑하는게 아니라, 혐오하는거 같은데 아닙니까? 자신의 양심을 속이 지마세요. 그리고, 이런말안하려했는데, 당신은 미국에서 무엇을 전공하며 깊이있는 연구를하기에 님이거기서대단?하다고생각하는것을 한국에서펼치려합니까?무엇인지 요. 11-13
별이 미국에서 James로 살아가십시오. 11-13
양쿤 /별이 무슨 국가에서 살지는 개인의 권리이고 선택의 문제이죠. 이것은 헌법으로 보장된 권 리입니다. 11-13
ChEeTos 별이 맹점을 짚었군요. 미국에선 대학간판보다 전공에 따라 대학서열도 갈리는데.. 아 니 대체 미국대학 졸업논문을 "한국내에서 일어나는 반미주의 정서"를 쓴 사람이 한국 에서는 또 한국의 교육을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쑈 아닙니까? 11-13
북경씹장수 그래요 별이님 말처럼 미국에서 빠나나로 영원히 사세요!!! 11-13
ChEeTos 김상현님. 그럼 찬양을 해야 좋은 댓글입니까? 제 의견 제가 쓰겠다는데 무슨 물을 흐 린다는 겁니까? 아이들이 댓글을 통해서 나쁜 것을 배운다는 것을 걱정하기 전에 집 에서 올바른 토론식 교육이나 시켜주시죠. 11-13
북경씹장수 치토스님 역시 글에서 한국지식인의 향취가 품어져 나오는군요^^ 오늘 정말 좋은 말씀많이 하시네요 . 그리고 젬스 개는 군대갔다오면 바로 룸펜입니다 아무리 스탠이라해도 전공도 좃같고 게다가 학부출신에 이따위글이나 쓰는 수준인데 11-13
북경씹장수 뭐 군대 갔다와서 미국가서 바나나로인생을 마감하거나 아님 한국에서 된장녀들따먹 는 파렴치 영어강사 정도 하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 11-13
주영선 제임스님 글 보고 정말 많은 도전을 받고 갑니다. 저도 이 담에 무료영어강습 같은 일 로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요 11-13
주영선 분명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 많이 하실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회사 에 오셔서 강연회 한번 해주셨음 좋겠네요. 이메일로 요청하겠습니다. 11-13
서누기 님의 글은 우선, 미국이 우리보다 선진교육을 하고 있다..는 전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글로 느껴집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교육학쪽 공부를 하면서 다른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등 서방국에서는 동양의 급속한 교육성장에 대해 배우려고 애를 쓰고 11-13
서누기 있습니다. 또한 서방국들의 교육의 질적수준저하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 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들은 고쳐야 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나, 님의 글에 대해서는 100%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11-13
ChEeTos 북경씹장수님.. 별 말씀을요. 그냥 보이는 데로 말을 했을 뿐인걸요. 중국사업 번창하 세요! 11-13
ChEeTos "한국 사랑합니다"라고 제목을 다는 녀석이 스탠포드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한국에서 일어난 반미시위를 가지고 반미정서에 대한 논문을 써서 결과적으로는 한국을 미국에 서 깍아내린 셈 아닌가? 그리고 한국에 와서는 또 교육가지고 해묵은 논리로 까대고. 11-13
ChEeTos 이런 글은 다움처럼 좀 정신연령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좀 생각이 있는 사람들 게시판에 올리면 아작 날텐데. ㅉㅉㅉㅉ 11-13
김창수 교육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앞으로 더 좋은 지적 부탁드려요~퍼갑니다. 11-13
skyline 벌써 추천수가 50개 지만 그래도 저도 누르고 갑니다! 성공하세요^^ 11-13
북경씹장수 치토스님 전 북경에서 씹장사 하다가 한국에서 현재 씹장사 하고 있읍니다^^ 글고 이런글 아작내는데는 지식인 수준은 필요없고 저같은 일자무식도 이런글의 말도안되는 모순이 보입니다 . 다만 젬스같은 애들한테 속아넘어가는 11-14
북경씹장수 멍청한 작자들이 불쌍할뿐입니다 ㅋㅋㅋ 이따위 글쓴 바나나 한테 무슨 강연회는 ㅋㅋ 참 한국회사 수준이 보입니다 11-14
MLB매니아 요즘은 한국도 한교실에 30명정도 랍니다~ㅎ 11-14
아리랑 동감입니다 11-14
워렌 버핏을 꿈꾸며.. ㅋㅋ 도미 11-14
ong 저도 제임스님 글에 동감합니다. 지성인의 반열에 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실 인물 로 보입니다. 저는 교수이지만 가끔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동기부여가 안되있는 청 년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이 글을 읽혀야 겠단 생각이 드는 군요. 11-14
ong 무료영강좌.. 결코 쉬운 일 아닙니다. 저는 봉급을 받고 강의를 하지만서도 가끔은 지 칠때가 많죠. 한국사회를 사랑하는 제임스님의 열정이 엿보이네요. 11-14
기분좋은 i 저는 고딩인데;; 제 반은 30명인데요;;; 그리고 저도 토론식 수업은 고등학교 와서 해봤어요. 그리고 보습학원 이야기인데요;; 저도 학원은 다녔지만 비슷한 문데가 나온적은 없었는데;;; 학교마다 다른건가?? 11-14
정기수 북경씹장수님과 치토스님 두 분의 의견이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솔직히 두 분의 말투자체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기에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본인의 의견을 개진해주신 것이라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11-14
권영숙 내노라 → 내로라 글 잘 읽었습니다 11-14
정기수 댓글을 보면서 두 분의 글을 보며 어쩔 수 없이 눈쌀을 찌푸릴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분노의 감정 이해를 전혀 못할바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흥 분을 감추고 글을 써주시면 더욱 보기 좋은 덧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1-14
한마음 모든 문제의 근원은 우리 학부모들의 교육열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계는 학원과 과외를 불법화 하는 겁니다. 예날 80년대초 전두환대통령 초기에 그렇게 했다가 위헌인가 뭔가 받았죠.. 지금 다시 시도함이 어떨까요... 11-14
ong 저도 정기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북경씹장수님과 치토스님 두분은 좀 자제하실 필 요가 있겠네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남의 겉모습만 보고 왈가왈부 비난과 힐책을 늘 어 놓는건 지성인이 할짓이 못 됩니다. 11-14
sue 북경님..그대 때문에 한국수준이 팍팍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님의 글은 정말 많이 동감합니다. 물론 우리의 실정에 맞는 교육 환경을 갖춘 다는게 현실적이지만, 교육이라는 것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 는게 어떨까요? 11-14
sue 개인의 소양을 기르고 국제화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 고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당장의 입시위주의 교 육보다는 훨씬 가치있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11-14
doc79 죄송 유교문화라기보다는 외곡된 문인 숭배사상에 있겠죠 저 반 유교주의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나라 이제까지 교육을 효율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 금에서 크게 틀 벗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고 여하간 사교육 안없어 집니 11-14
doc79 두환이가 떄려잡아도 있었던 사교육이고.. 11-14
michol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은 대도시 인구 밀집지역에만 해당됩니다. 전국의 수많은 농 촌지역 학교는 많아야 20명, 심지어 10명도 안되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문제라면 전국의 수천개 시골학교는 최고의 교육을 하고 있어야 마땅하겠지요.. 11-14
김상현 michol님, 그렇게 따지면 미국 farm 지역의 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5명입니다. 글을 읽으실때 요점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11-14
michol 교육자가 스스로 노력하려고는 하지 않고 학급당 학생 수와 같은 교육환경 타령이나 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현실을 우선 극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개선 노력도 무망 합니다. 대도시 학교 외 전국의 수천개 작은 학교들은 학교가 아닌 걸까요? 11-14
michol 학급당 학생 수에 대한 미신을 지적한 것일 따름입니다. 11-14
michol 본문 중 "한국의 교육은 수업규모상 학생들의 수업참여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한 국의 초, 중, 고등학교는 한 교실에 적어도 40~50명가 모여 앉아 수업을 합니다. 11-14
michol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공립중고등학교의 경우 많아야 30명이며, 사립 초, 중, 고의 경 우 10명 정도가 한 반에서 수업을 듣죠. 토론식 수업이 자연스레 이루질 수 있는 분위 기입니다... 11-14
해진 올소! 쓸데없이 버려지는 눈먼 세금 모두 모아 교육예산으로 돌리도! 우리도 학급당 15명! 멋데로 교사 TO 줄이지 말고! 11-14
dorothy 요즘은 대학에서 토론이나 발표수업이 너무 많아서 짜증날 정도인데요.. 오히려 교수님한테 뭔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구요. --; 11-14
uge 영어교사입니다 적극동의입니다 학부형이 점수원해서 찍기위주로 가는교육을하는저 도 한탄스럽습니다 11-14
uge 사교육땜시 나라휘청합니다 저희 강사야 좋죠 하지만 학부형들 생각바꾸셔야됩니다 점수위주는 아니거든요 11-14
철이 '지적'은 결코 '욕' 이 아닙니다. <----- 도대최 누가 지적을 해야 욕이 아 닐가요?? 11-14
윤지영 제도는 제도일 뿐...아무리 이리 저리 바꾼들 무슨 소용이죠. 학교 다님서 공부하는 것 외에는 전혀 선택권이 없는 획일화된 의식들이 문제겠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더니 현실에선 실패할 기회조차 주지 않네요. 11-14
윤지영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일이나 자신이 맘먹고 하려고만 하면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합 니다.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니 될리가 있나요. 그렇다고 하고싶은 건 어렸을때부터 생각도 못하게 하니 갑자기 뿅하고 생각나기도 힘들겠죠. 11-14
윤지영 이렇다할 목표의식을 가질 수도 없이 그냥 시키는 데로 하자는 데로만 따라갈 수 밖 에 없는게 지금 우리 학생들이 처한 현실인거 같아요. 11-14
onel 옛말에 개천에 용난다는 말이 있다. 그런 한심하고 불합리한 진흙탕에서 연꽃이 피는 거다. 반기문씨를 봐라.. ㅋㅋㅋㅋㅋ 다 주어진 여건에서 열심히 사는 것이다. ^ ^ 경제가 뒷걸음 치는건 아마도 정치때문인 듯.... 부시새끼때문... 11-14
여행 가이드 악플들을 대충 &#55005;어보니..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언 급 은 없고.. "네가 그런말 할 자격이 되냐" 또는 "군대는 다녀왔냐" 는 식의 흠집내는 말 들만 가득하다. 그저 한심할뿐.. 컴퓨터앞에서만 용감하고 유식한 척하는 쓰레기들 11-14
Phantom 교수가 이거보면 대답한가지지 꼬면 그나라로뜨던가..ㅆㅂ 11-14
카리스마 훌륭한 지적과 분석입니다..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1-14
visbimmer79 공교육은 스탠다드를 가리키고 사교육은 개인별 능력에 따른 맞춤형이고..결국은 개 인별 능력을 중시하는게 우리나라 교육인데..그리고 한국교육욕은 한국본토인들이나 하지 여기사람 관심없음...안주거리면 모를까.. 11-14
good 관심이 이토록 많은 것은 역시 인정할 부분이 많다는 것이군요. 한국 조금 쉬어갑시 다. 11-14
angelpdk 공감합니다.허나 한국도 미국과같은 교육제도로한다면 그 효과가 좋다고보장하긴힘 듭니다.이미 한국은 모방의 차원을 넘어서 세계의 탑 수준에까지 가있으니까요.앞으 로가 중요하겠죠.님 말씀대로 미국의좋은교육은 본받고 또 그것을뛰어넘어야겠지요. 11-14
바이올린의흐느낌 미국 교육제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육 그대로 가져와서 결국에 한국화 되지 못해 지금 교육이 이 모양인겁니다. 어찌보면 교육연구 에 있어 외국을 모델로 삼는다는 건 좋지만 한국형 교육을 연구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11-14
Good Sign 나름대로의 지적은 수긍이 가지만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현실이고 본인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그럼 우리의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의 경험 을 바탕으로 그런 주장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11-14
wonseok 솔직히 한국애들 전세계에서 공부 제일 잘해야되는거 아닌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 하는데.. 근데 왜 세계에서 1등 못하지?? 그리고 올림피아드도 다 휩쓸지만 그거 당연 하거 아냐?? 어릴때부터 준비 해대되면서-_- 핀란드도 공부 이렇게 많이 시키나?? 11-14
까꿍 제임스님 말대로라면 그런 주입식 교육에서는 '배를 하늘로 날게 할 듯한 상상력'이라 는 기사가 거의 없어야 정상일텐데, 이런 기사를 자주 접합니다. 예전에 '신화창조의 비밀'이라는 프로도 있었구요-TV 프로라서 얼마간의 각색도 있었겠지만요. 11-14
까꿍 그렇다고 지금의 한국 교육이 문제 없다는 건 아닙니다. 또한 그렇다고 미국식 교육만 이 절대 진리는 아니겠죠. 11-14
까꿍 사족 1 / 미국에는 토론식 수업이 활발하다면서, 말도 안 되는 이라크 전쟁이나 이스 라엘의 잔혹 행위를 눈감아 주는 미국 교육을 받은 미국 최고 지도자들은 어떻게 생각 해야 하는지요? 11-14
까꿍 사족 2 / 제임스님은 저와 생각은 다르나 나름대로 사회 봉사도 하셔서 괜찮은 분이라 고 생각하려 했으나... 한국을 '사랑'하신다는 분이 미국에서(맞죠?) 쓴 논문이 '한국 에서의 반미 정서'에 관한 것이었다는 말을 듣고 실망입니다. 11-14
까꿍 제가 논문 내용을 몰라서 말씀 드리기 뭣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에게는 마이너스 되 면 되었지 플러스 될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과드릴께요. 11-14
한국 교육 문제 많다. 그렇다고 미국 교육이 좋은 것은 아니다. 미국 대학은 공부학 어 렵고 졸업하기도 어렵다고? 고등학교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 얘기이다. 미국 대학 의 우수한 점은 엄청난 돈과 우수한 외국학생들 덕이고 특히 대학원에 해당된다. 11-14
토나리노토토로 dropout 세계 1위 미국 11-14
Byoung Kwon An 미국식 논리성있는 전개가 보이는군요.. 내용 면이나 문장면에서 굿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11-14
50년 뒤 미국과 한국 중 어느 나라가 고령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있을까? 하긴 그 때 는 나라의 개념이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겠지. 내 생각은 한국이다. 역동적인 사회, 한 국에서는 문제도 많이 도출되지만, 바로 그것이 장점이다. 11-14
운장 참 좋은 글입니다. 교육당사자들이 꼭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진짜 사교육 문제입니다. 공교육현장의 교사들이 일치단결하면 사교육 풍토도 개선될 터인데 말입니다.연구하 는 교사가 많고 발전된 교육현장이 그립습니다. 11-14
그대만의 나 국민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마도 교육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몇십년이고.. 이대로 쭉 .. 뒷걸음질이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겠죠.... 11-14
Beckham 양키주제에 우리나라 가지고 뭐라고 씨부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11-14
김지윤 선진 후진을 논하는것은 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은 많지만 철학과 예술적인 교육이었던 조선시대에서 현재의 교육형태로 변한 이유를 알아야 하며 암기 식 교육이 우리나라의 빠른 성장을 도운것도 사실입니다. 11-14
김지윤 그러나 현재에 교육은 바뀌어야 하는 시기에 도달했고 우린 그런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는 계속 변하는 것입니다. 소위 선진국이 라는 나라의 교육에는 문제점이 없을까요? 11-14
김지윤 토론식교육이 우리에게도 이젠 필요한 것이지 그것이 선진국의 것이기 때문에 따라야 한다는 논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시겠지만요. 그럼 토론식의 교육 은 우리에게 왜 필요한 것일까요? 우린 이미 그러한 교육을 해왔었습니다. 11-14
김지윤 잠시 안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의 것을 현재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좀더 넓은 시야 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것을 알아야 유학을 가서도 다 배우는 것이 아니라 걸를줄 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유학이란 것. 현재의 우리에겐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11-14
김지윤 우리의 현실이 변화하려면 우리 안에서 좀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11-14
반석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14
아라콩숑 외국에서는 너무 창의적 요런쪽만 가르쳐서 의외로 학습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외우고 익히게 하는 우리교육에 논리적으로 타협하고 표현하는 능력, 창의 력을 키우면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는 거. 11-14
너는내운명 저도 대학다니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설명해 주셨네요. 우선 요새 대학들도 많이 바꼈 습니다. 예전처럼 무조건적인 주입식 교육은 아니에요. 문제는 이런 변화된 수업 방식 의 효과에 있습니다. 아직은 발전해가는 중이여서 분명 문제점이 많거든요. 11-14
너는내운명 수업 참여도를 높여주는것 까지는 좋은데 흥미를 유발시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오 히려 무분별한 발표 수업으로 인해서 정작 배움에 대한 기회를 박탈당하는거 같거든 요. 자발적으로 원해서 참여하는 수업이 아니라 거의 반강제적이에요. 11-14
너는내운명 분명 외국의 대학교육은 좀더 발전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세계 100대 대학에 우리 나라가 아마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만 봐도 얼마나 경쟁력이 없는지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11-14
I'm-A-sLaVe-4-NiCk 대부분 공감하지만 글쎄요, 찬양 입장에서는 공감을 할수가 없네요. 미국 이라는 나라 는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주마다의 교육정책을 허용하고 있고 그 안에 공립학 교만큼이나 무수한 여러 다른 목적과 목표를 가진 사립학교들이 있습니다. 11-14
dnekrqn 미국수업방식은 초중고도 대학식으로 토론수업방식을 시키는 모양인데 애들이 뭘안 다고 토론? 아는게 있어야 토론도 되는건데 기초지식도 없는애들 토론이나 시키고 앉 았으니 학력수준이 엉망이지. 초중고는 주입식교육이 필요하고 대학에서 아카데미하 면됨. 11-14
I'm-A-sLaVe-4-NiCk 그런 학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국내에서 본 교육의 문제점이 한국처럼 크게 논란 의 여지가 되지 않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또한 하나의 다른 교육의 형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이러한 교육이 그 끝이 아니며 어느것이 우월한지는 알 수없습 니다 11-14
dnekrqn 미국교육은 수학,과학도 약해서 한국에서 중간정도 하던애들도 미국가면 전부 일등 될 정도로 학력이 약하다고 한다. 한국의 수학교과서가 우수하다고 미국에서 도입하 는것도 보도되던데.대학도 한국처럼 뼈빠지게 공부안해도 하버드들어갈수 있다더라. 11-14
이용석 James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정책입안자들도 이런 문 제점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누가 이런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서 꾸준하게 추진할 수 있느냐 겠지요. 시작은 반, 우리사회 믿어볼까요? 11-14
I'm-A-sLaVe-4-NiCk 한국과 미국, 양국의 교육을 다 받아봤지만 어느것이 더 좋다고 할수는 없네요. 주입 식이 필요할때도 있고 자율과 창의성과 토론이 필요할때도 있는것입니다. 어느 한 나 라의 교육이 더 좋다, 알맞다하는 것 보다는 분야별로 필요에 의한 교육이 되어야겠지 요 11-14
dnekrqn 한국은 왜 과외등새치기 교육을 할수 밖에 없냐면 판검사,변호사,전문직,대기업등 번 듯한 일자리가 한정되어있고, 경쟁자는 많으니 새치기가 일어나고 그 어떤 교육정책 을 쓴다해도 결국 입맛에 맞는 교육정책이 불가능. 미국식 토론교육도입하면 평가불 가능 11-14
dnekrqn 미국이야 땅,자원많겠다,기회도 무궁무진하니 자기들 입맛에 맞게 이러저러하게 할수 있지만 한국은 엄청난 경쟁때문에 한정된 주입식교육으로 서열을 매길수 밖에 없는것 이다. 환경이 완전히 다른 곳에 유자나무를 옮겨심으면 탱자가 되고만다는 사실. 11-14
dnekrqn 객관식 사지선다형도 원래 미국에서 들여온거다. 이런 채점방식이 수박겉핥기라는 반 성으로 또 주관식도입하는 등등. 미국도 교육방식이 이랬다,저랬다하니 미국이 다 잘 한다 생각하면 큰 오산. 그나라의 토양에 맞는 교육방식개발이 중요 11-14
배재훈 솔직히 저 정도의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교사들의 수업준비도 엄청나야 합니다. 그리 고 저런 문화 자체가 교사들이 원하지 않는 분위기죠. 교사의 말에 토다는 것으로 들 릴 뿐... 시키는대로 안 한다고 꾸사리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죠. 11-14
배재훈 객관식 사지선다도 사지선다 나름입니다. 간혹 교육학 수업들으면서 사지선다 문제 를 풀다보면 사지선다가 무조건 외우는 것으로만는 되지 않는 부분도 있구나 하는 생 각이 되죠. 무엇보다 지혜도 필요하고 지식도 필요합니다. 지혜의 바탕은 지식입니다. 11-14
배재훈 정확한 지식이 기반이 되어야 그로부터 논리정연한 주관적인 판단과 자기 견해와 주 관적 해석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는 주관은 헛소리에 불과 합니다. 11-14
블루엣 미국에 오래 있다 오셨다 해도 저보다 훨씬 나은 글을 쓰시네요.... 참여수업??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도무지 의견교환을 하려 하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잘못된 교육을 받아서 그런가요? 11-14
김찬홍 올바른 지적입니다. 이런 문제점들 모두 공감합니다. 허나 왜 해결하지 못하겠습니 까. 기득권자들의 권익과 그렇게 교육받지 못한 바로 그런 세대들 때문이지요. 바꿀려면 강력한 개혁을 하던가 아님 혁명이 일어나야 만 바꿀수 있을 것 입니다. 11-14
morningstar species가 단수도 있다는 놈은 그냥 가만히 있어라. 스탠포드나온 사람이 기본영문법 도 모르다니 ㅉㅉ 11-14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제사정과 의식이 달라 똑같은 교육방법으론 소정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없는데 이 글을 쓴 사람과 미국 유학파 교육 정책자들이 미국과 같은 방법을 어 거지로 접목하려니까 정책과 현실이 서로 엇나가는거죠. 11-14
당당한 나 ChEeTos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왜 james를 그리 싫어하는지...비꼬는게 아니 라 한번 님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려 보시죠~//개인적으로 제임스의 의견의 상당부분 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11-14
미국은 공부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우리는 참 피곤하고 불안한 삶이되죠. 그 외 많은 의식이 차이가 납니다. 그 의식과 경제사정을 인정하고 우리의 토종 정책 을 개발해서 접목해야 성공가능성이 있죠. 미사대사상이 우리 교육을 갈짓자를 걷게 하 11-14
제니주니 다른건 다 옳은말씀이신데요 이것도 미국에서 괜찮은 교육과 한국의 열악한 교육과 의 비교가 조금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보죠고사를 한적이 있는 데요 공립학교의 경우는 한국이 더욱 괜찮은 조건으로 학생들이 수업하고 질 또한 한 국이 11-14
미국식 교육을 한다고 열린교육을 하다가 참담한 실패를 겪지 않았나요? 제임스님의 의견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정책자들이 다 얘기하고 실천해보려한 것입니다. 정 책이 국민 의식을 너무 앞서가면 실패하기 마련이죠 11-14
제니주니 더욱 좋은거 같았습니다. 빈부의차는 어디나 있는 현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교육 미국의 교육을 한면만으로 특히 한국의 교육적 여건의 단점과 미국교육의 장점 만을 비교한 님의 글은 약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할수 있다고 봅니다. 11-14
종민아빠 잘 읽었어요. 퍼 갈께요. 11-14
제니주니 제가봐도 한국아이들의 참여도는 무척 낮은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중고새의 경우 가 더 그렇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는것이 더 자유로워 져 서 미국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영어같은경우 지금 중고생들은모르겠지 만 님이 11-14
당당한 나 솔직히 치토스 님 지금 하시는 소리는 (스탠포드 나온) 유학생에 대한 열등감 혹은 무 분별한 혐오감에서 하는 말로밖에 안보이는데...뭐 저도 제임스를 찬양하는 과는 아니 지만 그렇게 감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11-14
우리 식의 교육이 짧은 기간동안 경제 10대 대국으로 성정하게 한 밑거름인 것은 확실 합니다. 유교의 영향이죠. 그러나 시대가 새로운 교육방법을 요구하게 된 겁니다. 욕 하지 말고 사대하지도 말고 우리만의 새로운 교육정책을 개발하는데 마음을 모읍시다 11-14
제니주니 지적하신 사교육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어린아이들이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많이 활발 하고 주눅이 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한국의 교육은 님이 배우셨던 사교육 의 단점만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기폭제로 점점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방향 으로 11-14
제니주니 변화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 있고 관점이 다르다 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1-14
우리의 교육열은 그대로 살리고, 대신 학교 교육으로도 얼마든지 머리 좋고 의지있는 학생이라면 무난히 원하는 대학에 가도록 하는 게 최선입니다. 서울대학 없앤다고 일 류대 의식이 사라질까요? 대신 좋은 대학에 많은 투자를 해서 경쟁력을 키웁시다 11-14
아니면 중학부터 아예 입시를 치러서 좋은 학교는 상위 학교 진학할 때 엄청 좋은 부 가점을 주어서 처음부터 공부할 사람은 걸러내고 대신 좋은 학교에선 제대로 된 교육 을 시켜보는 겁니다. 대입시 큰 걱정않고 창의성 교육 할 수 있게요. 11-14
머리도 나쁘고 공부하고 싶지도 않은 아이들과 학문을 하고 싶어 일류대를 가고 싶은 아이를 한 반에 넣어놓고 어떻게 제대로 된 교육이 되며 공교육이 설 자리가 있습니 까. 능력 안되는 아이들은 어릴 때 걸러버려 부모가 욕심내지 않게 합시다. 11-14
파워걸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 점점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14
학생과 부모는 모두 일류대를 향한 노도와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 위 정책입안자 들이 제임스님과 같은 이상적인 논리만 갖고 너무 쉬이 물줄기를 돌리려 하니까 되는 일이 없고 결국 갈팡질팡 땜질처방식의 교육정책으로 전락한거죠. 11-14
호연지기 닝기리조또야 니가 제임스면 난 헬리포터다.ㅆㅂ 11-14
우리나라와 미국의 경제사정과 의식이 달라 똑같은 교육방법으론 소정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없는데 이 글을 쓴 사람과 미국 유학파 교육 정책자들이 미국과 같은 방법을 어 거지로 접목하려니까 정책과 현실이 서로 엇나가는거죠. 11-14
내멋에산다 좀더 생생한 의견을 기대했는데 너무나 원론적인 글에 실망하고 갑니다. 마치 신문 사 설을 보는듯하군요. 틀린말은 없지만. 11-14
민경 내용을 떠나서 글자때문에 읽기가 무척 힘듭니다. 11-14
로즈공주 결국엔 저런 신문사 사설같은 글들이 우리교육에 꼭 필요한, 있어야할 현주소라는 거..... 그런데 저런 정형화된,보편적인 사실 조차도 우리교육은 맞추질 못한다는 거...-_-; 11-14
Hyunjin Ko 논점과는 벗어났지만...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글도 안 읽었습니다만, 한국 이름이 어 떻게 되시는지 궁금하군요...뭐 제임스라고 하신게 굳이 나쁘단건 아니지만...왠지 애 국심이 있는 분이라기시길래 한국 이름 쓰실줄...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1-14
정군 제 싸이로 가져갑니다. 출처 남길게요^^ 11-14
-서아님- 이렇게 논리적인글을 보고 이름을 영어로 쓴다느니 빠다바른 교 육을 받았다느니 하는 현 한국사람들의 사고 방식은 잘못된 교육에 서 오는거 아닌가? 개 인적으로 한국 교육이 사람다운 사람 만드는 꼬라지 거의 못봤다. 11-14
이나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본대로 느낀대로 경험한 대로 잘 쓰신 글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국 교육과 한국교육을 비교분석하면서 많은 안타까운 부분을 가지고 있었는 데 그 중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길. 11-14
쥐돌쓰 roxybaba.co.kr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패션&스타일 GoGo~!!!! 11-14
새우깡 따뜻하면서도 걱정이 배어있는글 좋네요.. 감사..추천하고 갑니다.. 11-14
주이니 이런 긴 글을 작성할때는 줄간견을 넓혀주는 센스~~~ 아무리 글이 좋아도 가독력이 떨어진다면~~~ 정말 읽기 힘들었습니다...!!! 11-14
지선이 좋은 글이기는 한데요.. 지금 한국도 환경이 많이 좋아져서 한반에 35명을 넘지를 않 습니다 ^^* 요건 알아 두셔야 할 것 같네요... 11-14
acacia 어디나 장단점은 다 있는것 같네요...미국도 중고등 학생들의 기본적인 실력이 딸려 서 옛날처럼 빡세게 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요...어디 서나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11-14
스카이 장문의 글을 알찬 내용으로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 의 문제점을 너무 확실하게 잘 알고 계시므로 위 내용들을 책으로 출판하신다면 제가 기꺼이 돕겠습니다. (na562@hanmail.net) 11-14
정진승 제임스님 이제목 앞으로 두번이상 내놓기를 기대하며 우리빨리 개혁합시다! 11-14
Aerospace 하여간 병진들... 11-14
고릴라 정말로 좋은 이야기입니다 11-14
vosbaa 우리나라와 미국등 선진국은 차이가 있죠. 사실 교육여건은 교실에서는 이미 고등학 교는 35명 이내가 되었지만, 주관적인걸 전혀 바라보지 않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식 이 문제이죠. 미국처럼 교사 1인이 하나의 교육기관화되는 꼴을 절대 못본다는거.. 11-14
vosbaa 우리나란, 대학이 다양한 인재를 뽑는다는 취지의 학생선발 자체도 걸음마단계에서부 터 좌초위기죠. 오로지 학력으로만 대학가라는 수능의 전지전능함을 믿는 한국. 11-14
들개 한국 대학의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또다른 문제점.... 대학가 주변의 먹자판, 놀자판, 술판 문화~ 학교주변에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는 유흥가와 모텔...기타 등등 학생 등쳐 서 돈벌어 먹자는 속셈들인지... 개, 돼지 상거래 질서부터 바로잡자!!! 11-14
vosbaa 최근 대학문제 불거진거보면 문근영이라는 한국의 아역배우는 욕을 엄청나게 먹고있 더군요, 미국의 아역배우 죠디포스터는 모든 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하버드에 입성. 죠 디포스터는 기부입학인데 우리나라라면 난리 났겠져! 11-14
vosbaa 우리나라엔 아직까지 주관적인 개념자체를 인정 안하고 오로지 획일화된 객관적 기준 만이 중요하죠. IMF도 이를 깨닫는데는 부족했던듯,... 11-14
들개 개, 돼지 상인들도 문제지만...학교와 교육부, 정부의 방관도 문제이다. 학생들이 공부 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순 먹고, 마시고, 놀자~문화만 발달 되 니 원~ 그나마 서울대가 100대 대학에 겨우 드는건 술집들이 꽤 멀리 떨어져 있기때 문 11-14
ykz 교육이 뒤쳐지는이유는 의무,대중교육만 강조 외국은 경쟁체재의 사,공교육병행을 하는데 한국은 공교육만 중시 하다보니 교육시스템이 국가의 다른분야와 연결이 안 되어서 국가적으로 커다란 낭비교육을 한다 좁은땅에서 먹고살려면 경쟁시험시켜라 11-14
dnekrqn 조디 포스터가 기부입학? 미국은 돈으로 다되는 나라고 대한민국은 실력없으면 안되 는 나라이까 대한민국이 더 공평하고 문근영이도 실력으로 안들어갔으면 성토당해야 하고 공평한 나라면 미국보다 더 좋은 나라다. 병역도 마찬가지 기피자들에게 철퇴를 11-14
제니지은 문제점 지적했다고 욕부터 하지말고 좀 고칠려는 자세를 갖길-_- 11-14
잡초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문제 지적에는 밝으신데 대안에 대한 방향제시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창의적인 교육을 비싼 돈 드 려서 받으신 분의 미래 지향적인 교육제도에 대한 현실적인 방향제시 정도는 보여 주 셨 11-14
오래된_미래 와.. 이정도 글.. 왠만해서는 안 읽는데, 논리가 좋아서 자연스럽게 끝까지 읽게되네 요. 나도 이정도 글 쓸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제임스님 의견 논리가 깔끔해 서 좋네요. 그덕에 답글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진거 같네요 11-14
잡초 으면 하네요. 주입식 교육에 물든 저도 문제 지적에는 밝은데 방향제시가 어렵네요,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국교육을 안받은 저로서가 아닌 불 쌍한 후학들에게 멍청한 주입식 교육의 산증인들인 교육부관계당국에게 친절한 가르 침을. 11-14
불사조 돈없는 교육부...ㅠㅠㅠㅠ 11-14
linth 아씽...눈 아프다..띄어쓰기좀 해라...ㅠㅠ 11-14
유리지아 교수님께 문제 지적했다가 학점 나쁘게 뜨고 나서는..절대 수업시간에 나서지 않습니 다 질문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고 말죠.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덕분에 조 금이라도 생각있고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해외로 빠져나가고... 11-14
이해동 지적은 좋은데 우리에게 맞는 방향설정은 없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기준과 목표가 중 요하다. 지금까지의 성과도 인정하고 개선점을 잘 설계해 주세요. 11-14
대심한은선이 군대는 어떻게 마치셨는지..애국심 불태우시면서 11-14
kinokint 미국까지가서 스텐포드 대학까지 나온사람이 왜 한국에돌아와서 이러고 있지? 스텐 포드나와도 현지 취업이 안돼는가 보네..비싼 돈주고 유학가도 결국 한국으로오는구 만 11-14
하늘사랑 스텐포드 대학생이 어떻게 한국의 교육도 받아보지 못했는데 우리나라 고등학생보다 도 우리의 교육현실을 더 잘 알겠는가? 이는 참으로 우려스럽고 바보같은 짓이다! ㅉ ㅉ 11-14
kinokint 스텐포드,하바드나와도 이모양이면 차라리 호주나 뉴질랜드 전문대나와서 현지취업 하는게 낫겠다. 11-14
kinokint 미국까지가서 스텐포드 대학까지 나온사람이 왜 한국에돌아와서 이러고 있지? 스텐 포드 나와도 현지 취업이 안돼었나 보네..그럼 비싼 돈주고 유학 왜간거야? 놀러갔나? 11-14
visbimmer79 하긴 돈이얼마나딴데로 돌아가길래..종이인쇄도 제한되고..학교 교과서도 후지겠나.. 혹시 헝그리정신을 자극하고 무언가 심각성을 부각시키기위해 칼라 텍스트북을 안마 드는건지..하긴 요즘엔 모르겠다.꼭 거시기 종이로 인쇄해야되나? 11-14
중년스러움 미국이나 잘하고 님이나 잘하세요. 쓸때없이 글은 기네요. 뭐라할 처지 아니잖아요. 11-14
PerSoNa 나 참.... 그래서 해결책이 뭐냐 이거지. 그딴식으로 떠드는건 저기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중고딩도 다 하는거걸랑? 니가 해결책만 제시했어도 이런 글은 않쓰는데 11-14
PerSoNa 모두 다 알고있는거 또 끄집어내면 철없는 애들이나 " 내맘 알아주는구나" 하고 좋다 고 달려들지 몰라도 엉아는 좀 갑갑하걸랑 문제를 제기했으면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올바른 토론문화가 아니겠니? 11-14
인생머이써 글 너무 감동적이고 동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마니하시고 우리나라 교육실정이 조금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11-14
PerSoNa 이런 찌라시 글도 글이라고 추천씩들이나 하고 정말 한심하군 11-14
kinokint 미국유학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내눈엔 패배자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 다. 11-14
kinokint 한국에서 일하려면 한국학교를 나와 한국애들하고 경쟁하는거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 으면 거기애들하고 경쟁해서 이겨서 취업하고 그래야하는거아닌가? 돈있고 영어좀하 면 미국어느대학이든 갈수있다. 11-14
kinokint 미국에서 현지에서 인정받지 못하니까 한국으로 다시기어들어와서 미국 어느대학나 왔는니 해가면서 슬그머니 끼어들려고 하는거 솔직히 정정당당하지 못하다. 11-14
kinokint 스탠포드가 시스템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학생들이 서울대생들보다 우수하다고는 볼 수 없다. 11-14
kinokint 한국교육이 훌륭해서 여기서 공부하고있는 사람이 어딨나? 알면서도 힘들게 공부하 는 대다수의 한국학생들을 우롱하는 거다. 11-14
kinokint 유학같다가와서 비판만하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교육부나 행정부같은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잘못된걸 바로잡아보려고 노력하는 한국학생들이 더 많다.. 11-14
너는내운명 근데 교육은 진짜 바껴야 되는거 같에요. 특히 어렸을때부터 각자의 적성을 찾아서 나 이가 들면 그걸 파야하는건데 울나라는 계속 주입식 교육 받다가 막상 대학가면 갈팡 질팡하잖아요. 결국엔 진짜 하고 싶은게 없으니까 다들 공무원 시험 보는거 아닌가 요.. 11-14
너는내운명 몇몇 안정된 직업만 선호하려는 요새 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너무 한곳에만 에너지가 집중되는거 같아서 한국이라는 나라가 기형적으로 발전하는거 같에요. 이게다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만 받아와서 그런거 같에요. 11-14
윤정환 아주 강약 조절을 잘한 글같네요..하지만 글쓴이님 악플을 염려하는 듯한 느낌이 많 이 들기도 하고.. 쓸데없는 한자/영자 삽입은 좀 거부스럽네요.. 한자삽입은 글쓴이 의 이해를 돕기위한 목적이어야 할텐데 쉬운한자 저렇게 써붙여놓은 것은 왠지 그 의 도.. 11-14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언제나 님께서 하는 말을 교육당국이 알아먹을수 있을까요? 아이 3명 키우늘 입장에서 참으로 암울합니다. 11-14
박정은 정말 바른말씀만 하시는군요... 저는 이미... 사회생활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제 여동생 은 아직 대구 경북여자고등학교 학생 인데... 내년이면... 고2가됩니다. 그런데... 제 여동생 홈피에서 학교생활 사진이있길래 사진을 둘러보던순간... 11-14
박정은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어요 책상위로 교과서문제집등등책이란책은 산처럼 쌓여져 있 더군요 그모습뒤로 여생동친구들 몇몇은 책상에 엎드려져 있더군요 한마디로 전쟁이 라는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희나라 교육은 주입식 교육입니다.이런교육 이제고쳐야 합니다 11-14
zealousguy님 미국에서 졸업 전 자퇴율이 30%을 결코 나쁘게 보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못하면 미리 자퇴를 해서 자기가 할 줄 아는 일을 찾아 사회에 이 바지하는거지 다들 경제에 축내는,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들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11-14
결혼싫어 aaaaaaaaaaaaa 잘났다 제임스야 난 돈없어서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나왔 다 니놈이 돈지랄도 대학가고 자랑하는 것이냐... 그깟 무료 강습해봤자다 한국에서 번돈 외화미국에 날리는구나 능력있음 한국와서 국가발전에 이바지 해라 잘난척 말 고 aaaaaa 11-14
진짜 김성수 저 옛날에 이사람 기사 읽어봤는데 대단하시네요 11-14
체리맛사탕 꼭 찌질이같이 만사가 부정적인 사람들이 괜히 좋은글써도 유학생이니 이민자니 하 면 열등감 느끼더라 ㅡㅡ ... 바른말해주는데 바르게 들어야지, 왜 지혼자 열등감? 11-14
roylory 공부하는 방법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하고 있는 내용이 중요한 거고, 영어가 중요 한게 아니라 영어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병폐는 사람 들이 고차원적인 삶의 목표를 찾지 못하는 데에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11-14
할롱할롱 솔직히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바른말 ㅜㅜ 11-14
나홀로 야~~~찌질이 체리맛사탕아~ 너 미국 개지? 미국 양키가 주는 밥이나 쳐먹고 있지 한 국 사이트는 왜들어와? 어여 미국 주인집이나 지키거라. 제대로 집지키지도 못한다고 주인한테 얻어맞고 깨개갱이나 하지말고..너 어디가서 옛날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지 마 11-14
체리맛사탕 내가 쪽팔려서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나홀로씨가 더찌질이? 미국은 무슨 미국? 한 국쌀 잘먹고 있는데 ㅡㅡ,, 그리고 영어는 미국만 하니? 참, 나도 나홀로씨같이 찌질 찌질 외국이란 소리만 들으면 열등감 같는 한국사람볼때 한국인 하기 쪽팔려요 ~ 11-14
체리맛사탕 그리고 나홀로님 솔직히 탱자탱자 노는 학생이나 학생이 아니거나 둘중에 하나면 알 지도 못하면서 그런말하지말지? 한국교육이 쫌 그런건 사실이잖아? 인정해야지. 한 국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데..호주같은데는 11학년쯤되면 과목도 자기분야쪽으로 6개 고르는 11-14
사랑 열쇠 자신의 의견은 이렇다 저렇다 표현을 하면 되는 것이지..자신의이견과 다르다하여 찌 질이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 대는건 스스로의 얼굴에 침뱉는 꼴입니다. 아무리 얼굴을 맞대고 하는 장소가 아니라도 예의는 지킵시다. 11-14
사랑 열쇠 미국의 스텐포드가 아닌...하버드.MIT를 나왔다 하더라도 우리 기준으로는 우리 나라 를 위해 일하지않는 자라면 하등의 가치도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밖에 안나왔다하더라고 우리에게는 우리나라 사람이 더욱 소중함을 일깨우십시요. 11-14
사랑 열쇠 스탠포드 나오면 뭐하고 있습니까? 졸업장상의 명목 뿐이잖습니까~ 우리나라 3류 대 학을 나온사람이 우리에겐 더 효과적이고 우리나라를 위해 더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 습니다. 글쓴이도 한심한 자때로 비교 하지마세요. 그나라 특유의 여건과 문화가 다릅 니다 11-14
Lim 댓글 다는 꼴들 봐라. 이게 개싸움이지 뭐냐. 아다가 맞는 글만 달아라. 핀트 빗나가는 글 올리지 말고. 애들 안좋은거 배울라... 11-14
Lim 그나저나 학력을 속칭 신분상승의 도구로 쓰려는 사람들이 득실대는 한 우리나라 교 육 썩어가는 건 누구도 못 막을거다... 11-14
BigMouth 약간 할말이 있지만 각각장단점이 있는데, 기준이 미국식이면 미국에서 공부한 게 좋 은 거로 보이는게 당연하지. 그러니 문제는 미국식으로 돌아가는 한국의 모습이 문제 인게야. 미국에서 공부한게 한국처럼 자랑이 되는나라가 어디있남? 11-14
시민 장문으로 꼴깝하는 걸 보니, 분명히 뭔가 꿍꿍이 속이 있다. 100%. 이녀석은 강남에 영어학원 내거나 유학원 거하게 차릴 뒤가 있는게야. ㅎㅎㅎ 모르면 바보지. 11-14
주영선 제임스님 외국계 컨설팅 회사 다니고 있는데 퇴근 후 무료영어강습까지 하시는 거 보 면 정말 거물이십니다.... 존경합니다. 11-14
950305 윗글에서 한반에 10명 정도가 수업을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오히려 경쟁상대가 없어 악연향을 끼칠것 같은데..ㅡㅡ? 11-15
PerSoNa " 넌 씨바 이게문제야!!!" 라고 하면 " 네 정말 정확한 지적이군요" 그러면 끝? 11-15
FREE Knight 일단 문제에 대한 지 적을 받았다면, 그것 을 고치는 것은 당사 자가 아닐까요? 지적 받았다고,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다 고쳐나가라'라는 답을 바란다면, 주입식 교 육으로 인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떨어 진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1-15
FREE Knight 화두를 받았다면, 그 에 대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느느 것은 당사 자의 일이라고 생각합 니다. 오히려 이런 지 적을 받았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무조건 비 판하기만 하는 글들은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11-15
mimic 교원평가도 안하고, 교사가 자기개발도 안하고 편한대로 하는데 무슨 학생들이 수업 참여가 있겠습니까? 교사들이 짜증낼껄요 11-15
elan 그래서 뭘 이야기 하고 싶은겐가??? 허허허. 설마 미국하고 한국하고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헛배웠구만. 11-15
elan 학교는 알아주지만 전공은 정말 구리다. ㅋㅋㅋ 그걸로 밥벌어 먹겠냐? 하기사 그 학 교면 한국에서 아직까지는 뭣도 모르고 껌뻑 죽어주니깐. ㅋㅋㅋ 쪽팔린줄 알아라 한 국가서 헛짓거리나 하다니...니가 스탠포드 간건 국가적인 낭비다. 11-15
elan 하여간에 꼭 좇도 아닌것들이 허접한 전공하고 졸업했다고 벌써부터 학벌로 들이밀면 서 헛소릴 해요. 그리고 꼭 이렇게 허접쓰레기가 스탠포드 나왔다고 열광하는 한국의 엽전들. ㅋㅋㅋ 니 글쓴 폼을 보니 미국의 토론교육이 개판임을 새삼 느낀단다. 11-15
-서아님- 까서 유학생 부럽다 해그냥. 11-15
제니퍼 러브 휴잇 한국교육은 쓰레기다 대학갈라고 쳐공부하고 세상살아가는데 전혀 쓸데없는거만 배 운다 11-15
BECK 저는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 간만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1-15
크렌시아4U elan// 미니홈피가서 제대로 보시고 오시져... ㅉㅉ 이분이 그냥 겸손하게 자기 스펙 자랑 안했는데 대충 보기로는 전 장관에게서 추천받아서 장학금도 타고 공부만하는 벌레도 아니고 확실한 신념이 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코끼리 발만 만지고 얘 11-15
크렌시아4U 기하는 장님과 다름 없어요... 일단 말하는 인성으로 보아 대면할 필요성을 못느끼겠 어여 11-15
숲속에피오나 다른건 다 맞을지 몰라두..초중고등학교에서 4~50명이 꽉차서 수업한다는건.. 옛날시대 얘기 같습니다..요샌 많아야 40명이 안대요 ;;저 고등학교땐 35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11-15
이슬먹는남자 만약 한국이 지금 현 교육시스템 그대로 유 지하고 싱가폴 처럼 국가 제1 언어를 영어 로 바꾸면 ????? 11-15
샤방샤방 중요한건 ,,,,여기서 이렇게 말해봐짜 교육부장관 이거안본다는거 -_-;;; 11-15
샤방샤방 이슬먹는남자 영어선생님이세요? 자국언어에 자부심이 없으시나봐요? 11-15
HwangDooRim 같은 한국인으로써.. 무슨 문제만 나오면 그거 꼬투리잡고 질질 물어지는 그런 구차 한 짓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남말 신경쓰는 한국인들.. 아 그렇 구나 하고 못넘기는 한국인들.. 11-15
어쩌라고 유교사상. 바로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 사상입니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수기위인의 자 세를 취하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아주 잘못되어 가고 있습니다. 웃어른을 공경한다는걸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어른이 하시는 말씀에 어디 끼어들어!' 그렇 11-15
어쩌라고 지 않습니까? 또 수기위인은 스스로 자신을 닦는다는 뜻입니다. 그게 주입식교육이라 고 보는건 말이 안되죠..ㄱ-유교사상을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보는대신 바로잡는것 역 시 나라가 잘돌아가게 하기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11-15
마오 맞는 말 이에요 11-15
구l여운놈-_- 몰라-_- 님,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시죠, 아무리 학생때 수학과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이라고는 하지만, 창의성이 중시되는 요즈음 세상에서 이런 주입식 교육을 받은 자 중 누가 창의적인 생각을 제대로나 할까요? 미리 달달 외 11-15
구l여운놈-_- 미리 달달 외운 공식 써먹고, 미리 아는 과학 지식들을 되뇌이는 것에서 아마 그칠 것입니다. 11-15
구l여운놈-_- 하지만 서구의 창의적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가시 성적은 우리나라나 주입식 교육을 시행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질지라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나, 어디에서나, 아주 사소한 것을 모티브로 창의적인 사고를 해내고, 주입식 교육을 받은 아이들 11-15
구l여운놈-_- 더 눈부신 발전을 할 것이고, 새로운 것의 발명, 창의적 사고력 등을 이용해서 어디에 서나 살아남을 것이지요. 서구 사람들이 노벨상을 자주 타는 이유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1-15
구l여운놈-_- Now and forever// 제임스님께선 한국교육의 정곡을 찔러 내신게 맞습니다. 님이 오 히려 더 모르는 것 같군요. 11-15
구l여운놈-_- rrree// 요점을 잘못 짚으셨군요. 그러길 제임스님이 비싼 사교육 들여 영어하는 아이 들을 위해 무료영어 강습을 하시고, 또, 뒤죽박죽 학생들보다는 뒤죽박죽 선생님이 문 제가 되는듯합니다. 또, 이 뒤죽박죽상황을 잘 정리해논게 본문입니다. 잘 읽어보시죠 11-15
구l여운놈-_- schoi//우리나라 콩나물 시루 안에서 서로 물고 뜯는 피튀기는 경쟁을 하는 것은 우물 속에서 개구리가 지 잘났다고 싸우는것과 같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봐야 합니다. 11-15
구l여운놈-_-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나라들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그 배운 것을 토대로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창조해야 합니다. 11-15
구l여운놈-_- P-어//이분께선 우리나라의 초등,중등,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신 분이며, 한국에서 제일 잘났다는 톱 3위안에 드는 고려대에 가서 몸소 체험하고 오신 분입니다. 11-15
구l여운놈-_- 본문이나 잘 읽어보시죠. 그리고 본문의 논리를 갖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 사람이 나온 대가 미국대니깐 한국물정 모른다'라고 선입관 가지지 마시고요. 11-15
구l여운놈-_- 배기성// 글쎄요, 제임스님은 미국 교육이 절대 진리라는 말은 하신 적도 없군요. 게다가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세요. 미국이 노벨상 많이 받았습니까, 한국이 노벨상 많이 받았습니까? 물론 노벨상으로 나라의 교육 등급을 판가름하는건 우습지만, 11-15
구l여운놈-_- 충분히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만 비교해 봐도 미국교육이 한국교육보다는 훨씬 월등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절대 진리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11-15
구l여운놈-_- 별이// 아까부터 계속 말하시던분 못 봤네요^^;; 번복해 말씀드리지만, 물론 수치적 성적은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아도, 그 수치적 성적이 사람 내면의 사고력, 창의성을 반영해 줄 순 없습니다. 따라서 창의력면에선 우리나라 학생들이 상당히 뒤질것으로 11-15
구l여운놈-_- 보입니다. 대학교가서 공부안해서 탈인 문제도 크지만, 중고등학교때 너무 많은 과목들을 수박겉핥기 식으로 하는것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요즘 세상은 뭐든 다 조금씩 잘하는것보다는, 한분야에서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을 눈여겨보는 세상이거든요. 11-15
구l여운놈-_- 많은 과목의 교육은 초등학교때 잠시, 그 사람의 소질의 분포도를 파악하는 정도로만 그쳐야 합니다. 그리고 별이님,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세계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이 잘나서가 아니고 하도 높은 교육열과 유교전통 때부터 11-15
구l여운놈-_- 내려온 학문주의, 학생들이 공부하려는 의지가 높은 점 등에서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님처럼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게 했다 식의 명제로 해석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이만하겠습니다.) 11-15
구l여운놈-_- 이만하겠습니다. 한마디 더 덧붙일 말이 있다면 미래에 나라를 지탱할 청소년들이 곧 국력인데, 우리 나라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뒷짐만 지고 있다는 것입 니다. 저도 제임스님 본받고 싶군요. 예전부터 외국대학 졸업하고 우리나라로 돌아와 11-15
구l여운놈-_- 나라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존경스럽군요. 11-15
life love nature ㅡ.ㅡ 한국교육이나 미국교육이나, 사실 그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저도 님처럼 중학 교때 유학왔지만 좀 틀린건 주립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주립대를 나온 차이라고나 할까요? 미국은 뭐, 토론을 좀 하고 그런거지만. 방식의 차이이지 대학다닐땐 공부 11-15
life love nature 열심히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한 예로 GRE시험, 토론위주의 공부입니까? ㅡ.ㅡ 거 의 암기와 이해, 모든 공부의 시초는 다 똑같아요. 문화의 차이일뿐, 한국교육이 뒤진 다고 생각안합니다. 반대합니다, 제임스씨. 11-15
몽실이어l여a 하이 제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임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5
life love nature 스탠보드보다 훨 뒤지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출신의 생각이지만, 미국은 학벌보다는 그 사람의 인간성, 그 재주에 더 무게를 둡니다. 전 미국에서도 주입식공부를 했거든 요. 주립중고등학교는 다 그런가봅니다. ㅡ.ㅡ 11-15
life love nature 스탠포드... 오타죄송. ㅡ.ㅡ 전 중고등학생때 맨날 SAT학원이랑 수학학원 과외하 고...미국애들이랑 같이 다니며 공부했답니다. 11-15
일편단심 그거 아세요? 25년간 교직생활 해 오신 교사분이 실력 인정받으시고 정말 수업 잘 가 르치신다는 교사분이, 학교를 버리고 학원으로 발길을 바꾸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돈, 명예를 위해 간게 아니라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열의가 없다고 하네요.. 11-15
일편단심 학교에서는 조는 학생은 허다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거의 없는 반면 학원에서는 정말 하나라도 더 알려는 자세와 노력으로 계속 질문이 쏟아진다 하네요. 전 중학생입 니다. 쪽팔린 얘기지만 저희 반에서도 수업 안들어요. 아니 듣는 사람이 없습니다. 11-15
일편단심 제 꿈은 국사 선생님 입니다. 한국사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깨달아서 국사를 가르치 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어요. 약 10년 후면 선생님이 될 확신은 없지만(그래도 노력할 겁니다!) 그때 교단에 서서 수헙을 할 때, 좀 많이 바뀌면 좋겠습니다. 11-15
빼빼로 글 참 잘쓰셨네요... 11-15
G_frA 제임스님 말씀 정말 99% 맞습니다. 멋집니다 !! 11-15
hey elan같은 놈들의 심성 =열등감 찌질이 빈대 11-15
Kiwon-Lee 저기..유학을 하셨으면 한국이 후진국이란 것을 아실탠데 왜 돌아 오셨나요? 미국에서 중간만 한다면 부유하게 살수 있는 나라 입니다. 애국심이딴거 생략하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11-16
ong 제임스님 홈피 글에서 읽었는데 내년 초에 군입대를 하신다는 군요. 그래서 대학원에 합격했는데도 포기하고 오셨다고 하네요.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군대 가려고요. 11-16
☆△★▽ kiwon-Lee 미친놈.. 한국이 후진국이냐? 내 아무리 미국에 6년째 살아도 한국이 후진 국이라 느낀적 없다. 하지만 후진국 처럼 느껴지는건 아마도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이 다. 수업시간에 제대로 공부해본적 있냐? 다 게이머 되겟다고 발광이드마.. 11-16
mlov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이다. 토론식 수업으로 떠들어 대는데 그런 수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업 일부에서나 가능하지 고등학교에서 토론식 수업을 한다는건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한다면 사고력 향상에 도 움 11-16
mlov 이 될 수 있으나 고등학교 공부는 대학과 대학원 공부를 위한 기초 단계로 고등지식 을 습득하는 준비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론식 수업은 타인과의 생각 교류를 통 해 얻는 이득이 있겠지만 , 고등학교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토론식 수업 11-16
mlov 이든 아니든 혼자 생각하는 시간만으로도 고등학교 3년을 채울 수 있다는 걸 알 것이 다. 그래서 선입견이나 잘못된 사고를 가지면 어떡하냐고 ? 소심하고 꽉 닫힌 사람 아 니라면 좀 똑똑한 친구나 좋은 선생님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11-16
mlov 또한 주입식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덧셈 구구단 모르는데 수학적 탐구를 할 수 있 는가 ? 여기에 아무도 반문할 수 없을거다 . 그러면서 주입식 교육 운운하는 사람들 은 덧셈 곱셈 배울 때 1+1=2 증명하면서 배웠나 ? 정형화된 개념을 습득했을 때 창조 적인 11-16
mlov 것을 생산할 수 있는것이다. 속된 말로 아는 거 x도 없는 애한테 창의력만 있으면 되 니 안되니 운운하는 것들은 공부에 대해 논하지 마라. 11-16
mlov 마지막으로 글쓴이에게 고한다. 다소 공격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우선 한국 교육 의 장단점과 한국 교육을 받고 자란 나 같은 학생들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 고서 교육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건 경솔하다. 11-16
mlov 또한 제대로 된 의견 투고를 하려면 스탠포드 졸업생이든 산속에서 독학한 사람이든 신분 노출을 하지 않고 말하는게 옳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비영리든 돈을 주고 교육하 는거든 사람들이랑 의견 공유하려고 만들어 논 게시판 글에 ps 붙여가며 이상한 사 족 11-16
김상현 mlov 고딩아~ 네말 설득력 하나도 없는거 알지? 제임스 무료영어강좌 가서 abc 부 터 다시 배우고와라.. 아니, 한글을 먼저 배우는게 낫겠다. ㅋㅋ 내가 장담컨데 넌 절 대 서울에 있는 대학 못 가. 11-16
mlov 달지 말고 한국어 쓰는 한국인이라면 한국 이름쓰자. 혹, 성이 제이고 이름이 임스는 아닐꺼라 생각한다. 11-16
edelweiss 글의 내용을 떠나서, 여기 있는 답글만 보아도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16
바락천사 아.. 전.. 그냥.. 대학생입니다만.. 여기 글쓰신 분들... 너무 수치적 자료가 모호하고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감성적이신것 같습니다만... 이 글과 댓글을 읽느라 1시간을 투자한 제가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11-16
바락천사 제 생각에는 이 글을 비판하는 글로 본다면 별로 이상할 점이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비판하면 고치는건 본인 몫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이런 이야기가 처음나온거냐 하면... 그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11-16
FREE Knight mlov// 글을 제대로 읽어보거나, 글쓴이에 대해 알고서 그런 소리를 하는가요? 글쓴이는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쳤고,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1년 있기도 했는데 뭘 아무것도 모른단 말인가요? 11-16
FREE Knight 그리고 이런 댓글을 달은 것으로 보아서, 자신의 학위나 신분을 숨기고 이런 글을 올 렸다면, 아마도 '아무 것도 아닌 x'라고 했을 당신입니다. 우선 본인의 잘못부터 파악하고 글을 쓰는 것이 예의라 생각되네요 11-16
바락천사 물론 모든 이들의 개성이나 수학 의욕을 감퇴시킨다는것을 인정합니다만 물질적 자원 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인적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인적자원 의 향상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주입식 교육이 우리나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16
바락천사 물론 최 상급 인적자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또다른 형태의 말씀하신 토론식 같은 본인 의 의사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그런 것들은 과고 영재고 등의 형 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1-16
바락천사 어쨋든 비판 자체는 근거가 있는 비판이라 생각하기에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만.. 대 책에 있어서는 동의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학생수와 교사단위의 교육제도를 말씀하 셨는데.. 11-16
바락천사 학생수의 경우(저의 고등학교 시절) 35명 정도로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현재 교육 문제는 더욱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토론식 수업이 아니라서라고 말씀하신다면 토론 식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현 교육 과정의 진도가 매우 빠르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 다. 11-16
바락천사 물론 이 경우는 역시 평균적 인적자원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교사단위의 교육제도.. 저는 이것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평 가가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1-16
바락천사 결국 제가 생각할 때에는 현 교육의 문제점은 너무 평균을 상승시키려는데 치우쳐져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수교육의 증진, 대학 입학제도 자율 제, 그리고 그에 따른 범죄현상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가장 좋은 대응이라고 11-16
바락천사 생각합니다만.. 물론 이것들은 대학입학제도자율제만 빼면.. 모두다 시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 입학 제도 자율제를 말한 이유는 제임스라는 분이 말씀했듯이 성적만으로 판별할 수 없는 세세한 것들을 대학 자체적으로 최대로 끌어올릴수 11-16
바락천사 있지 않을까하는 제 나름대로의 허접한 생각에서였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저도 그 냥 평범한 대학생일 뿐입니다. 하지만 서로 욕하고 자격을 탓하기 전에 우선은 해결책 을 제시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허접한 댓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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