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과학 5. 제임스 워트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1965 [IV] 과학 유전자의 분자생물학(The Molecular Biology of the Gene)은 프랜시스 크릭과 함께 1953년에 DNA의 이중 나선 구조를 발견한 제임스 듀이 왓슨 (James Dewey Watson)이 1965년에 출간한 책입니다. 분자생물학의 발달은 1940년대에 DNA가 유전자의 본체임이 밝혀지고, 동시에 DNA의 유전정보가 RNA를 통..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7
[IV] 과학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IV] 과학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제임스 에프라임 러브록(James Ephraim Lovelock, 1919- )은 자신을 “행성 의사”(planetary physicians)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20년 동안 화학과 의학 공부를 한 후에 천문학과 대기과학, 생물학을 공부한 행성 의사로서 그는 지..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V] 과학 7.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1975 [IV] 과학 사회생물학(Sociobiology: The Hew Synthesis)은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Edward Osborne Wilson)이 생물학과 진화론 그리고 생태학과 생태지리학 이론들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종합한 1975년도에 발간된 책입니다. 윌슨은 윌리엄 해밀턴 (W. D. Hamilton)처럼 곤충의 사회적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V] 과학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IV] 과학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칼 에드워드 세이건(Carl Edward Sagan, 1934년 11월 9일 ~ 1996년 12월 20일)은 미국의 천문학자, 천체화학자, 작가이자 천문학, 천체물리학, 그외 자연과학들을 대중화하는 데 힘쓴 대중화 운동가이다. 그는 외계생물학의 선구자였으며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V] 과학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IV] 과학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토머스 새뮤얼 쿤 (Thomas Samuel Kuhn, 1922년 7월 18일 - 1996년 6월 17일)은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이다. 《과학 혁명의 구조》로 유명하다.철학, 심리학, 언어학, 사회학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여 과학철학에 큰 업적을 남기었다. 그에 따르..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Ⅰ] 문학 6. 카프카/ 소송/ 1925 https://youtu.be/2cT5qqup5ZM [Ⅰ] 문학 6. 카프카/ 소송/ 1925(?) 프란츠 카프카가 1914년에서 1915년사이에 집필한 장편소설 소송(Der Prozess, The Trial)은 이유도 모른 채 재판을 받게 된 남자 요제프 K. 갖은 노력을 하고 분투했음에도, 그는 비참하게 처형 당하게 된다는 미완의 이야기입니다. 카프카는 1883년 7월 3일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에서 유대인 부모의 장남으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프라하 유대인 사회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1906년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07년 프라하의 보험회사에 취업했지만 그의 일생의 유일한 의미와 목표는 문학창작에 있었습니다. 그의 사후에 발표된 작품들은 그가 보험회사에 근무하..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Ⅰ] 문학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https://youtu.be/BS9IjEKKTLg [Ⅰ] 문학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마의 산(魔의 山; Der Zauberberg)은 토마스 만이 1912년부터 1924년까지 12년간 집필한 생명의 위험이 예보(豫報)된 사람들의 사회는 반대로 생에 염증을 느낀 세계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입니다. 그들의 세계는 남이 하는 짓을 흉내내고 심령술(心靈術), 우표수집 등의 놀이가 무질서하게 유행됩니다. 죽음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 미래만을 희구하는 이상주의자, 광신적으로 신(神)의 나라의 절대성을 주장하는 유대인은 이상주의자인 휴머니즘의 허위성을 반박하여 결투장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러시아 여인은 이 남자 저남자와 애정행각을 하며 카스톨프의 구애를 무시하고 산을 내려..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Ⅰ] 문학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https://youtu.be/7kuojJmZ0C0 [Ⅰ] 문학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004. Ulysses (율리시스)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의 그 네번째 책, 제임스 어거스틴 앨로이셔스 조이스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의 율리시스(Ulysses)를 시작합니다. 제임스 조이스는 1922년에 현대 영문학 최고의 작품의 하나로 손꼽히는 대작 율리시스(Ulysses)를 발표했습니다. 제임스 조이스가 스스로 이 율리시스(Ulysses) 작품 속에 너무나 많은 수수께끼와 퀴즈를 감추어 두었기에 앞으로 수세기동안 문학교수들은 작가인 제임스 조이스인 자신이 뜻하는 바를 거론하기에 분주할 것이라 할 만큼 난해한 문체와 수많은 함축적인 문장들..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Ⅰ] 문학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https://youtu.be/z6_zIDdtAAw [Ⅰ] 문학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는 1882년 영국의 문학평론가의 딸로 태어났지만 여성을 천시하는 풍토 속에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오빠인 토비가 결성한 사교 모임에 참석하면서 울프는 어깨너머로 지식을 쌓았고, 모임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작품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등대로 (To the Lighthouse)는 1927년에 발표한 3부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소설은 등대를 향해 가려고 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1부에서 램지가(家) 사람들은 어느 날 별장에 모여 외딴 섬에 있는 등대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불순한 날씨와 아버지의 비협조로 등대에 가지 못합니다. 아버지는..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I] 인문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https://youtu.be/QG8f8iAfYMM [II] 인문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33. 막스 베버(Max Weber)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1920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선 중 33번째 책 인문학 부문 3번째 책 “막스 베버(Max Weber)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 1920”판을 시작합니다. 막스 베버(Max Weber)의 생애 막스 베버의 본명은 ‘칼 에밀 막시밀리안 베버(Karl Emil..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I] 인문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II] 인문 32.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1916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선 중 32번째 책 인문학 부문 2번째 책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일반 언어학 강의 1916”를 시작합니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의 생애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1857~1913)는 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단초를 마련한 분이기도 합니다. 페르디낭 드 소쉬르는1857년 11월 26일에 스위스의 서부 제네바에서 유서깊은 명문가문의 생물학자이자 탐험가였던 앙리 드 소쉬르(Henri de Saussure, 1829년 11월 27일 ~ 1905년 2월 20일)와 백작가문의 딸, 루이즈 엘리자베트 드 푸르탈레스(Louise Elisabeth de Po..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6
[III] 사회 3.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1926~37 안토니오 그람시는 문화 및 정치적 리더십을 분석하였고 자본주의 사회의 국가를 비판하는 문화적 헤게모니 개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람시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개성적인 네오 마르크스주의자이다. 이탈리아 공산당을 창단하고 그 지도자로서 활동한 그람시의 이론과 사상은 유로..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III] 사회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III] 사회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퇴근하던 기차안에서 앨빈 토플러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 제3의 물결(The Third Wave)은 대학시절 1980년에 읽었던 책입니다. 제3의 물결은 이 책을 저술한 앨빈 토플러가 제안한 물결 이론으로 현대 정보사회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의 이름입니..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III] 사회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III] 사회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Frederick Winslow Taylor, 1856년~1915년)는 미국 공학자이고 경영 고문이며, 노동자의 생산물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과학적 관리”라는 개념을 창시한 사람이다. 테일러가 베들레헴 Steel Works에 있는 석탄을 삽으..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IV] 과학 9.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1984 [IV] 과학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1984 일리아 프리고진 (Ilya Prigogine, 1917년 1월 25일 - 2003년 3월 28일)은 1917 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1922 년 가족과 함께 베를린으로 망명했으나 나치스의 등장과 더불어 몰아친 유대인 박해를 피해 벨기에의 브뤼셀로 도피했다. 1977 년 노..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IV] 과학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IV] 과학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조지프 니덤(Joseph Terence Montgomery Needham, CH, FRS, 1900년 12월 9일~1995년 3월 24일)은 영국 카이우스 컬리지에서 화학발생학과 발생생물학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이자 박물학, 과학사회학 학자였다. 1930년대 중..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IV] 과학 2. 노버트 위너/ 사이버네틱스/ 1948 [IV] 과학 2. 노버트 위너/ 사이버네틱스/ 1948 노버트 위너(Norbert Wiener, 1894년 ~ 1964년)는 미국의 수학자·전기공학자이다.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 종합 과학이라고도 할 새로운 학문 분야인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의 제창자로서 유명하다. 천재여서 보통 사람보다 5년이나 빨리 하버드 대학..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5
[V] 예술,기타 6.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7 [V] 예술,기타 6.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7 아넬리스 "아네" 마리 프랑크(Annelies "Anne" Marie Frank, 아널리스 "아너" 마리 프랑크, 1929년 6월 12일 ~ 1945년 3월 12일)는 독일의 유대인 소녀로 나치가 네덜란드를 지배한 시기에 쓴 일기로 유명하다. 그 일기는 한국어로는 《안네의 일기》라는 ..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4
[V] 예술,기타 3. 마하트마 간디/ 자서전/ 1927~29 [V] 예술,기타 책 좀 읽은 미국 친구들도 간디가 자서전을 쓴 걸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누가 위인전이나 평전을 써주었을 것으로들 지레짐작하지만 간디는 환갑을 목전에 두고 자신이 진리를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를 썼습니다. 어느 시대나 말세이고 어느 시대나 좀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은 무신론이 마치 현자의 반열에 든듯한 착각을 하며 식자층에 유행을 일으키나 봅니다. 간디가 영국에 유학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간디는 무신론 모임의 유혹을 뿌리치고 힌두교도임에도 기독교 모임에 나가 성경을 일독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기독교를 이해하고 종교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문득, 제가 느꼈던, 유대인들의 역사서 같았던 구약에서 유대인의 실패한 민족지도자 예수가 같은 민족에게 버림받고 처절하게 죽어가는 그 모습 속에서 ..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4
[V] 예술,기타 7.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48 [V] 예술,기타 7.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48 에른스트 H 곰브리치 (ERNST HANS JOSEF GOMBRICH, (1909년 3월 30일 – 2001년 11월 3일 )는 비엔나에서 태어나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1959년부터 1976년 은퇴하기까지 연구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셨고 런던 대학의 와버그 연구소(WAR.. 1. Dr. Sam Lee/17_20세기100선 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