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ghB2ifsn-s 시몬 드 보부아르는 프랑스의 실존주의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이며 작가입니다. 작가로서는 1943년에 출간한 ‘초대받은 여자’로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해 1945년 ‘타인의 피’, 1946년 ‘모든 인간은 죽는다(Tous les Hommes sont Mortels)’를 연달아 발표하고, 1954년에 출간한 ‘레 망다랭(Les Mandarins)’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1964년 소설 ‘아주 편안한 죽음(Une Mort Très Douce)’, 1966년 ‘아름다운 영상(Les Belles Images), 1967년 ‘위기의 여자(La Femme Rompue)’ 등을 발표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