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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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사이드 3

000.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나와 너(Ich und Du, 1923)

https://youtu.be/pv36GBzyih8 철나던 학창 시절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이 이제는 남아 있지 않지만, 제게“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성찰시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년 2월 8일 ~ 1965년 6월 13일)가 쓴 Ich und Du, 바로 ‘나와 너’라는 책입니다. . 2003년 3월 20일 선종하여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박도식 신부님이 1980년대 초에 독일어로 된 원서를 주셔서 읽었는데 비교적 쉽고 이해하기 좋았던 책입니다. . 나중에 한국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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