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반응형

육당 최남선 3

지운(芝雲) 김철수(金綴洙, 1893~1986) 선생 서화 작품 176~200

아직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서화가 처음에는 대충 천몇백점인줄 알았는데 그 몇배는 되는것 같다. 화선지가 압축되었다가 풀어 펼치니 이게 장난이 아니다. 박물관 건립을 위해 모금을 해야 할 판이다. 아무튼. . 근대사의 인물들 - 1916년 일본와세다대학 유학인사들 . 앞줄 중앙 지운 김철수 선생은 나의 고조부 이명직 선생의 '망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유학을 나가라!'는 사발통문에 감화되어 한학을 접고 일본유학을 결행한다. 나의 고조부 이명직 선생이 친일파에 암살당한 1915년, 그소식을 듣고 지운 김철수 선생은 귀곡단을 조직하고 험난한 독립운동의 길로 들어선다. 아래의 사진은 내 부모님의 중매를 했던 인연으로 내가 지운 김철수 선생을 친할아버지 이상으로 접했던 연고로 보관하게 되었다. . 맨 뒤줄 좌에서 ..

[펌] "六堂 가족사, 6·25 때 비극으로… 맏아들·딸 잃고 막내는 越北" / 2015.05.24

['六堂 최남선'의 長孫 최학주씨] "육당이 쓴 '기미독립선언서' 현재 두 장만 남아 있고 ... 친일파가 작성했다는 주장에 문화재 지정 무산돼" '조국의 역사와 문화를 혼자 맡은 것처럼 걱정하고 ... 신분 명예를 顧念 않으니 확실히 暗愚 그것이었다' 미국서 방문한 최학주(74)씨는 육당 최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