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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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허백련 2

지운 김철수 선생의 생전 서화보따리

주말에 부친 방원 선생의 유품중에 둘둘말아둔 지운 김철수 선생의 생전 서화보따리를 풀어 더이상 서화가 상하지 않도록 바인더에 차곡차곡 정리를 했다. 2폭 4폭 7폭 8폭 12폭 병풍용 서화포함 300여점까지 숫자를 세다가 포기를 했다. . 지운이라는 호를 쓰지 않고 김철수라 실명을 서화에 쓰기시작할때부터 모인 서화이니 족히 천점이 넘어가는 것 같다. 그중에 신문 스크랩도 하나 있다. 내 부친은 1989년 11월 24일자 한겨레신문 13면에 실린 이종찬 기자가 작성한 지운 김철수 선생의 전면기사를 오려 놓았다. . 수많은 지운선생 서화중에는 작고한 분들로는 의제, 남농, 구당, 석파, 옥산 선생 등과 나눈 서찰과 서화가 더러있고, 생존하는 분들로는 옥전, 동곡, 향설당, 등등 그분들의 서화도 더러 포함되어..

직헌(直軒) 허달재(許達哉, 1952~) 선생 작품

직헌 허달재(直軒 許達哉)는 1952년 광주에서 태어나 조부인 의재 허백련 문하에서 가법인 호남 남화를 공부하고 홍익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1985년(뉴욕 RHOC갤러리), 1988년(뉴욕, 갤러리뉴욕), 1996년(파리 Espace Pierre Cardin, 갤러리 지헌), 1998년(파리 MAC2000), 1999년(도쿄 NICAF국제현대미술제, 갤러리 아미), 2002년(뉴욕 Broom Street Gallery), 2003(광주 나인갤러리), 2004년(남양주 서호미술관, 상하이 아트페어), 2006년(서울 박여숙화랑, 려갤러리), 2007년(제주 박여숙화랑), 2008년(북경 중국미술가협회초대전, 심천 深玔畵院미술관-‘靜中動’, 북경 중국미술관-‘古中新’), 2010년(북경 T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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