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반응형

정의론 2

누가 감히 용서를 말할 수 있는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 2차대전후 반역자 처벌 논쟁에 우파논객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관용론’에 알베르 카뮈는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게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프랑스 공화국은 절대로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비시 프랑스(Vichy France)정부 내무장관을 지낸 '퓌슈'를 종신형이나 집행유예하라는 청원이 있었지만 처형되었다. 최고의 여배우 '샤샤 귀트리', 르노자동차 회장 '루이 르노', 총리 '라발', 원수 '페탱', 교육장관이자 파리고등사범 총장 '카르코피노' 등이 가혹한 처벌로 죽엄을 면치 못했다. . 알베르 카뮈조차 구명운동에 나섰던 나치 찬양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