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3. Sciences/34_Hydrology

얼굴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1. 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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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란
 
 
마디로 얼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곳을 얼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의 굴이라 합니다.

얼은 7개의 구멍
(눈2, 코2, 귀2, 입1)을 통해서 들어가고 나가고 합니다.

예부터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삼신과 칠성님께 빌어 왔습니다.

얼굴은 칠성의 정기(맑은 기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얼굴의 구멍이 7개인 것
입니다.

이 기운을 바로 받지 못하면 얼이 찌그러지고 인상이 찌그러집니다. 즉, 우주의 정기를 바르게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죠.

한 사람의 얼은 그 사람의 얼굴로 알 수 있습니다
.
 
결국 관상은 얼의 재원인 기색을 살피고 얼의 바탕인 골상을 살펴서 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얼굴의 인상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웃음은 나의 얼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것입니다.
 
하늘은 복을 쉬지 않고 내리지만 그것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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