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3_생각해볼글

[펌]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3 .[계급사회] [93]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1. 3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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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3 .[계급사회] [93]
176| 2007-01-29 추천 : 20| 조회 : 51297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오늘은 태국내 계급사회에 관하여 적어볼가 합니다.

한국에서도 오래전 양반, 천민등 계급사회가 존재하였지만 요즘은 전혀 그런 개념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방송되었던 현대판 노예 할아버지를 보고 전국민이 분노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저도 보고서 참 많이 속상했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국분들이 태국에 왔을때 당황스럽기도 한 부분이 태국내 계급사회인듯 합니다.
그런데 어떤 점이 태국의 계급사회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매반[가정부]를 볼수 있습니다.  가정부의 경우 오너와 종업원이 아닌 주인과 종같은 개념이라는 것을 느끼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실제로 가정부를 데리고 사는 태국인의 집에 가보면 더욱 잘 느낄수 있습니다. 한국분들의 집에서 근무를(?) 하는 가정부의 경우 상당히 좋은 근무조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예의범절을 중요시하기에)

태국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계급[위아래]이 형성되어 있음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절대 상대방보다 높은 사람이 먼저 와이[손을 모으고 인사하는 태국식 인사]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태국내 계급사회에 대한 모습들을 볼수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

이제부터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봅니다.
태국 사람의 경우 사업상 사람들을 처음 대면시 서로의 기싸움을 합니다. 누가 더 높은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누구누구와 친분관계가 있다던지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솔직히 누구편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한국분들의 경우 약간의 실수가 되는 문화적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한국분들의 경우 처음 대면시 예의를 많이 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깍듯이 대하는 점이 사업시에 은근슬쩍 밑의 계급으로 속해버릴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만일 이러한 경우가 되어서 상대방이 나보다 위의 계급처럼 되어버린다면 "내가 당신 많이 도와줄께. 걱정하지마."라는 대화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얼핏 들어보면 상당히 좋을수도 있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너는 내가 챙겨줘야 하는 밑의 사람이야. 내가 도움받을 것은 없어"처럼 생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은근슬쩍 위아래가 정해져버리면 다음에 만나서 업무 이야기를 할때에도 상당히 불편한점이 발생이 됩니다. [아참. 나이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남에서 내가 상대방보다 높게 보인다면 상대방은 "이사람에게 도움받을일이 있어"라고 느끼고 나에게 접근하게 되며 애매하게 계급사회를 끝까지 정하지 않고 친구처럼 형성이 되어 버리면 "이사람하고는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결론은 우리는 태국내에서 외국사람이기에 친구처럼 계급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처럼 만들수 있을까요.
은근슬쩍 예의, 은근슬쩍 오바, 은근슬쩍 반말 등이 필요하겠지요.

여기서 제가 경험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제 나이가 소띠 (73년생) 입니다. 올해 34살인데 방구 조금 뀐다는 태국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나이가 대부분 저보다 많은사람들입니다.
한국분들의 교육문화 예의범절.. 그대로 태국에 적용시켜 참 깍듯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위에 말씀 드린부분처럼 그대로 적용이 되는것을 느껴가면서 어느순간 태국 사람 방식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아주 참으로 놀라운 변화들이 발생이 됩니다. [직접 느껴 보시야 공감을 하실텐데..음 글로 적으려니..]
변화라 함은..
자기들이 알아서 전화가 옵니다. 자기들 파티에 참석을 시키게 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사업에 관한 내용 이야기하고등..

지금도 형성되어 있는 계급사회로 인해 처음 대면시 적당한 조취를 통해 함께 계급사회에 동화된다면 사업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또는 하고 계시는 분들 참으로 진지하게 계급사회에 관하여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 태국에서 가게를 운영하시다보면 내가 돈을 주고 고용하는 종업원들이 어느순간 내 머리위에 올라서 있다는 느낌을 받으신적이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은 태국내 계급사회를 생각해보시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한국분들의 개념으로 어느정도 예의를 갖추고 대하여 줬기 때문에 태국인이 착각하는 겁니다. 자기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고 하는걸 보면 친구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인들을 살펴보면 종업원과 한자리에서 밥도 같이 안먹습니다. 물론 대화도 하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의사전달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매정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태국인들은 상당히 자연스럽고 편안한 방식입니다.
아무리 외국인이라 해도 태국인에게 "당신보다 높은 계급입니다."라고 확실하게 인식시켜 주면 될듯 합니다.

아참..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이야기가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단지 참고만.. 참고만..

*** 태국에서 계시는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다음번 글은 [시간싸움] 에 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이리 태국사람들은 느릴까??? 에 대한 이야기며 사업시 적용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재미있게 보셨으면 댓글 남기는 센스 잊지 마세요~~~ ^^; ***
sakula 저하고 동갑이시네여 ㅎㅎ 01-30
황매산 동감이네요....타이인들 동료애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가령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 면 도와주는 인지상정이랄까 이런점.....먹는 간식 부분도 나눠먹기보다 독식 할려는 습성이 있더군요 01-30
asad 과연 그런것 같읍니다. 01-30
ghxodhkd 아니 무슨 늑대들 개들도 아니고 서열의식이 심하네요. 01-30
바람난대통령 그런데 어떻게 나 자신을 과시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네요, 자세하게는 어렵겠지만 자신이 한 행동이라던지,구체적인 예를 들어 줫으면 이해가 빠른것 같은데요, 01-30
바다빛 참 씨잘데 없는 글이군요. 01-30
씨뱅크 위의 바다빛님 이게 왜 씨잘데기 없는 글입니까? 경험에서 나온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 상관이 없으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넘어가면되지.. 본인이 생각없는 걸 넘 과시하네요 01-30
푸르른날 바다빛// 당신 표현처럼 씨잘데 없는 글 읽은 당신도 같이 씨잘데 없는 사람이네요... 내가 안가보고도 다란 나라의 문화를 알수 있는 이런 좋는 정보를 고맙다고는 못할망 정 비방하는 당신도 참 한심하오... 바클리오님 좋은글이네요.. 잘 읽엇습니다. 01-30
어번 몽크 참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글입니다. 01-30
제이피 잘 보았습니다. 01-30
클라우디아 바다빛//넌 이런글을 쓸만한 경험도 지식도 없잖아? 그냥 조용히 한글을 읽을 수 있 다는데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라..-_-;; 01-30
무심 경험에서 나온 유익한 글~ 01-30
크크 자신의 소중했던 경험들을 같은 동포들에게 알려주려는 마음만으로도 참 장하고 고맙 습니다. 01-30
pumpnadonis 그냥... 재미는 없었구요..ㅡ.ㅡ;; 배너에 떴길래 클릭해보았네요. ㅡ.ㅡ; 악플은 아니 구요.. 계속 수고하세요.ㅡ.ㅡ; 쿨럭.. 01-30
토끼어 음..지루함... 01-30
권성호 유익한 글입니다.. 거기선 최대한 양반처럼 행동하면 될듯 한데요..ㅋㅋ 01-30
Rkqclwlak 바다빛을 포함한 초딩 몇명! 아직 개학 안했냐? ㅉㅉ 01-30
언제나겨울 클라우디아님 나이쑤. 01-30
jsk 진지하게 태국의 문화를 소개하시니 고맙습니다 비지니스에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01-30
shine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다음에 태국갈때 지혜롭게 행동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01-30
하롱베이 역시... 회사에 들어온 놈이 갈수록 재수가 없다 싶었더만 그런 문화적바탕이 있었군.. 쩝..이러나 저러나 재수없다...혼자 외지에 와서 힘들까봐 다들 잘해줬드만 지가 젤 잘 난줄 안다....너네 나라로 가버려~! 재섭어~! 01-30
roeownd 전적으로맞는 말인데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처럼 대해주면 머리위에 올라옵 니다. 어느정도 우월성과 강압이 필요하기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01-30
조셉 글로벌 시대에 좋은 참고가되겠습니다. 각국의 문화를 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01-30
김노산 바다빛님 의견에 일면 공감합니다. 한 국가의 문화를 그것도 흉될만한 것을 한 개인 의 경험만으로 널리 공개하는게 옳을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를 일본인이.. 사실 태국의 참 문화가 그런지 의문입니다. 01-30
seoullaw 지난번에 갔을때 좀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것들이 있었군요.. 감사. 01-30
팔루우 그란디요... 갠히 불확실한 님의 정보만 믿고 태국인들에게 막 대했다가는... 낭패봅니 다...태국은 역사적으로 한번도 남의 속국이 된적이 없는 자존심 억세게 센 민족입니 다. 그 자존심 한번 건든 날이면 개네들 한번 삐지면 절대 돌아서지 않습니다.. 01-30
mitcher 상당히 공감하는 글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01-30
niceguy 자국의 힘이 강해서 속국이 된 적이 없는 것이 아니죠. 주변에서 강국의 세력이 태국 이 있는 지역에서 완충지역을 만들어낸 역사적 운빨의 산물입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먹혀도 이미 수십번은 먹혔을 부분이지요. 01-30
옹달샘 태국에 대해서 잘보앗습니다 01-30
으뜸미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 듣는 얘기라 많은 도움 됐습니다. 태국에서 사업하실 분들은 꼭 유념하셔야 할 사항들이네요... 01-30
무진 왜 이런 좋은글이 스크랩이 안돼는거야? 01-30
groa 한국도 좀 비슷한것 같네요, 밑에 두고 일하는 부하직원에게 잘해주면 자기가 잘났는 줄 알고 엄청 기어오르죠, 업무상 사람을 대할때 괜히 사람 좋은 척 했다가는 실속없 어집니다. 어디든 상하 구분을 확실히 해두는게 좋은 거랍니다. 01-30
엘퀴네스 위에 님들 글쓴분이 그냥 참고로~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답니다~ 01-30
짱구 감사합니다.참조하겠습니다. 01-30
minsoo kim 말은 필요 없습니다 01-30
기오네 우리나라 사람이 빠른 것이오. 태국 사람이 느린 것이 아니라 .. 너무 빨라서 탈인 경우도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잖소이까. 01-30
충실한하루 좋은 글이네요.....센스가 돋보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동네 개들의 경우를 생각해봤습 니다. 개들도 만나면 서로 서열을 확인하는 순간이 있지요..서로 냄새맡고,,그리고 서 열 정하고..... 한국인도 만나면 서로 서열을 확인하는 순간이 있구요..... 01-30
Joker 그냥 알아서 해석하고 발췌해서 들으면 되지 뭘 그리 궁시렁들 대시나 쯧쯧. 여튼 좋 은 글 잘 읽었습니다 01-30
history91 동남아,서남아,중동 이쪽은 두루두루 계급의식이 상당히 남아 있는 모양이네여,,인도 카스트 제도나 중동의 왕족들 보면, 01-30
타히티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태국)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잠시 했었는데, 사람들 이 참 좋았습니다. 혹시 상류계급사회에 와 있기 때문에 일부러 자신을 낮춘 것일까 요? 만약 그랬다면, 이러나 저러나 맘이 좀 싸합니다... 01-30
enjoy my life 인도네시아 머무르면서 느낀건데 인도네시아도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가 존재해요. 사무실내에서도 직무상의 서열보다는 계급서열이 있어서 하는일도 엄연히 다르고 식 사도 절대 같이 안하구. 같이 식사하자 해도 서로이 다른행동을 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고 01-30
맑은차향기 저랑도 갑이시네요.. 먼 타국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살다보 면 언젠가는 태국갈날이 있겠죠 그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여*^^* 01-30
dpfvlstmxhs 태국 영화들 보니까 주인이 가정부들을 마치 종처럼 부리던데, 실제로 그런 경향이 있 나 보네요. 우리 하고 달리 나라가 망하지 않고 과거의 신분의식이 그대로 이어져 와 서 그런건가.. 01-30
dpfvlstmxhs 태국 녀석들 만만하게 보이니깐 엄청 거만하게 행동하던데, 그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01-30
조은 정보감사합니다*^^* 01-30
백두대간 재미있는 사람들 이네 01-30
이정규 좋네요..다음편 기대하겠어요... 01-30
산타모 바다빛 나뿐사람! 바클리씨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감사 01-30
sun 와우~ 좋은정보네요~~~ 01-30
박연정 바클리님 출세했네 여기서 글 을 다 보고 축하드려요~~ 신기하네 아는사람 글이 이 렇게 올라오니 01-30
blanky 참고가 될만한 글이네요. 그리고 바다빛님, 그러지 마세요. 막상 댓글 달아놓고도 그 대 인격이 쪽팔리는 느낌 없어요? 01-30
오뚜기 좋은글입니다 01-30
코아 또 개떡같은 글이 올라왔구만..만나면 기싸움하는건 한국인들 전매특허인데.. 예의없기로는 한국놈들 따라갈 민족이 없다는건 태국개도 안다는데.. 글쓴 의도가 도대체 뭔가? 우끼는구만.. 01-30
pink lemon 코아....당신은 이런글을 읽고 답글을 달 만한 인간도 못되네...쯧쯧...인간이 불쌍하 군.. 당신같은사람이 외국나가서 본인글의 인간처럼 행동할 사람이요. 01-30
여명 ggg 01-30
멋지다마사루 좋은글이네요~ 01-30
따뜻한 햇살 이글 태국분들 보시면 또 뭐라하겠당.... 01-30
bluesea 바클리님 글이 여기까지 떳네요...한존히 대박??? 코아님....인격수양좀 하시죠...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은 글에 왜...그러 막말을... 울모두 인격수양합시다.. 01-30
신상훈 헛소리하고 있네. 01-30
bonjour 모든것을 우리기준으로 판단할수없지요. 강압적으로 안돼는 문화가 있는가 하면 강압 적으로 해야 인정받는 문화도 있는겁니다. 문화의 상대성으로 인정해야겠지요, 계급 이 존재한다해서 나쁘다고는 할수없는거죠. 01-30
CREVASSE 태사랑에 올렸던 글이군요.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바클리님 요즘 사업은 잘 되시는지... 01-30
나락막막 여행자에게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카운터 앞에서 어리버리 하면 직원들 가볍게 보고 대합니다. 유창하게 압도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 앞에서는 상 당히 상냥해지더군요. 겸손하면 우습게 봅니다. 하긴 그건 세계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요 01-30
이종옥 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01-30
Sebastian 바다빛, 코아, 신상훈... 밥은 먹고 다니냐? 01-30
sunny 너무 좋은 글이에여.. 태국 사람 대하기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잘 못하는 태국어보다 영어 하는게 더 좋을 지경이니까여.. 악플 다는 님들은 태국에 대해서 알기는 하구 다나영? ㅋㅋㅋ 01-30
피터팬 뭐 울나라도 똑같지 않나? 잘해주면 머리 끝까지 기어오르려는거 뭐 그런거 아닐까?? 뭐 태국은 조금더 심한가 보네... 01-30
ZDK 우리가 태국 사람 보면 이상하듯이 서양사람이보면 우리나라도 나이 따지며 서열 정 하는게 이상하게 보이겠죠.. 참.. 인도에서도 태국과 마찬가지로 겸양이 절대 미덕이 아닙니다. 여행하시는 분들도 꼭! 참고하세요~ 01-30
설경 문화수준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가정부를 직업인으로 대하지 않 았지요. 주종관계였습니다. 점차 발전해간 결과이지요. 많이 민주화되고 선진화되었 다는 현재에도 겸손하면 손해보는 일들 허다하지만요. 01-30
선달 태국에 관한 이야기중 처움 접해보는 내용이라 흥미있군요 01-30
소시민 맞는것 같음, 그때 그사람이 태국사람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두손모아 합장하듯이 인 사하는게 그런것 같았는데.. 본인이 파주에서 육군중대장을 하던때 훈련간 논뚜렁 길 을 중대원 130여명과 함께 대열 중간쯤에서 행군하고 있는데 길옆에 서있다가 나를 보고 01-30
하트남발S2 진짜 이해 잘되시게 글 쓰시네요~ 01-30
배상길 문화의 차이겠지만, 수준의 차이는 아니지요. 우리도 비슷한 상하관계가 있지 않습니 까? 단지 그 기준이 우리는 나이이고, 그들은 다르다는 것 뿐이지. 사회적 지위에 따 른 상하 관계 역시 어디든 존재하는거고. 태국이라고 하니까 그냥 수준이 낮아보이나 요? 01-30
SepH_HaHn 문화의 차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1-30
꼭지 태국갈려는 사람들은 알아둘만 합니다 흐흐... 01-30
그랜저 호오... 유용한 정보로군요.... 01-30
전데요 한 마디로 태국아더른 은근슬쩍 무시하고 들어 가야 본전?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01-30
수연 아 그렇군요~ 유용한 글이네요^^ㅎ 잘읽었어요 01-30
13032543 참 말인가요. 01-30
저스틴급브레이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국에 눌러 앉고 싶은 저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입니다. 앞으로 종종 다른 정보도 올려주세요..... 01-30
Loveholic 태국여행을 한국에서만 몇만명씩 가고 있는 마당에...이런글들 꽤나 도움이 되죠... 바 클리님...땡쓰~ 01-30
희나리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유익한 정보 ....... 01-30
뫼가람 좋은 정보 감사...그리고 문화에 대한 공부도 되었읍니다. 01-30
포세이돈 아래사람은 감히 윗사람들을 바로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윗사람이 먼져 와이하는 경 우는 없고 몸에 손도 못댑니다.. 처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항상 격을 두라는 말이였습 니다.. 그래야지 넘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지내보니깐 정말 그래요... 01-30
시냇물소리 한국을 아껴 태국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귀하는 자랑스런 한국입니다. 01-30
자유인 재밌고 유익 한 정보...감사! " 왜이리 태국사람들은 느릴까?? "는 언제올 리나요? ^&^ 01-30
☆★○엔젤○★☆ 울나라 공뭔들이 딱 그꼬라지네 01-30
이쁜이 이런데서도 악플다는분들..걍 발닦고 주무세요..태국갈일 없는 제가 봐도 아..그런나 라구나...이런 지식정도는 가질수있는 좋은글같은데... 01-30
cabin 좋고 나쁘고,정의차원얘기가 아니겠지요.우리 식대로 바꿀 이유도 없고 일반사회 어디라도 비슷한 얘기아닌가요?태국은 좀 더 특성화돼 있다 그정도로 알면 01-30
gimcd2000 모르는 점을 알았네요. 감사 합니다. 01-30
칸다 몇줄로 요약하면 될 내용을 무슨 서론 본론 해가며 쓰셨네요. 01-31
hardy 그리고 한가지 더 정보줄께요..태국에서도 외국인친구 한명 두는걸 상당한 우월의식 을 지니게 만들지요,그러니까 외국인이 반바지,슬리퍼차림은 하등신분으로 보이기까 지 하니 옷차림에 신경을 쓰야만합니다.와이셔츠 넥타이를 엘리트층으로 생각하고 01-31
hardy 인사할때 손이 많이 올라갈수록 상대신분이 높다는 뜻입니다. 01-31
hardy 외모 옷차림,금목걸이등의 과시욕으로 자기의 신분우월감도 존재합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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