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mite National Park 주변엔 Stanislaus National Forest가 있습니다. 수려한 경관이 이어지는 곳이기에 구분이 쉽지 않지만 National Park 은 내무성산하 National Park Service국에서 관리하며 일반에게 공개하여 즐기도록 하는데 주목적이 있는듯 합니다. National Forest는 농무성 선하로 수목림 조성과 자연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보존에 촛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용수공급 및 수력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구조물들이 National Park 속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관리를 합니다. 마침 제가 매년 안전점검을 하는 댐들이 여러개 Stanislaus National Forest에 있어 올해도 점검을 하고있습니다. Arch Dam의 아름다움과 첨단Concrete 기술이 어울어져 있는 Donnells Dam 경관을 소개합니다.
미국댐학회(http://www.ussdams.org/)초기웹에도 소개가 되어 있는 댐입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강우량이 30%이하로 줄어 댐의 수문을 열지 못하고 있더군요.
댐에 가까이 다가가며 비포장도로인데 SUV의 성능을 만끽할수 있답니다.
댐의 상류쪽입니다. 맑은 물속에 제 몸둥이만한 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해발 4500피트에 있는 인공호수입니다.
댐아래쪽 배꼽에서 품어내는 꼬리물에서 본 댐하류
댐 중간쯤에서 본 하류
댐위에서 본 하류.
댐위에서 본 하류.
댐위에서 바라본 댐 하류. 댐 구석 구석도 볼거리가 참 많은데 보여드리질 못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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