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7년 7월 27일 (금) 07:20 중앙일보
내년 7월부터 무비자 美여행할 수 있다
[중앙일보 강찬호] 미국 상·하원은 26일(현지시간) 합동회의에서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포함한 새 법안을 최종 합의·통과 했다.
통과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은 비자 기각률이 10%미만인 나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에 비자 기각률이 3.5%인 한국과 6~7%에 달하는 체코·에스토니아 등 3개국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한국도 내년 7월 부터 3개월 이내 체류하는 관광 및 상용목적의 여행이 무비자로 가능하게 된다.
현재 한국인은 미국에 매년 9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실시되면 방문객이 18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워싱턴 강찬호 특파원 (stoncold@joongang.co.kr)
내년 7월부터 무비자 美여행할 수 있다 ▶
통과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은 비자 기각률이 10%미만인 나라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에 비자 기각률이 3.5%인 한국과 6~7%에 달하는 체코·에스토니아 등 3개국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한국도 내년 7월 부터 3개월 이내 체류하는 관광 및 상용목적의 여행이 무비자로 가능하게 된다.
현재 한국인은 미국에 매년 9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실시되면 방문객이 18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워싱턴 강찬호 특파원 (stoncold@joongang.co.kr)
내년 7월부터 무비자 美여행할 수 있다 ▶
반응형
'1. Dr. Sam Lee > 13_미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n Jin Lee Reads from 'Free Food for Millionaires' (0) | 2007.08.14 |
---|---|
After years of labor, Min Jin Lee is an overnight sensation. (0) | 2007.08.14 |
English Is The Golden Tongue for S. Koreans (0) | 2007.07.03 |
2007년 6월 디트로이트의 이모저모 (0) | 2007.06.29 |
[스크랩] 미국, 야근 많다고 잔소리 한다 (0) | 2007.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