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지구온난화와 한파
지난해 예보 정확도가 91.9%로 비교적 높았던 기상청이 연말연시 여러 차례 빗나간 강설(降雪) 예보로 체면을 구겼다. 서울 경기 강원에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된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진눈깨비만 날린 게 실제 상황이었고, 1월 4일엔 10cm 적설을 예상했던 서울에 25cm가 넘는 사상 최대의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엔 ‘수백억 원짜리 슈퍼컴퓨터를 갖고도 적설량 하나 예측 못하느냐’는 비아냥거림과 항의가 빗발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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