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4. ETIC/41_스크랩

[스크랩] ★ 핸드폰 사용 시.주의할 점 두가지

忍齋 黃薔 李相遠 2010. 3.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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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 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 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전화!

나쁜 전화(?)...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화든 핸드폰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돈을 먹어버리게 해 놓았답니다.

공돈 나갑니다. 주의 합시다!

☆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연결한 채 사용하면, 극히 위험! 

며칠전 한 남자가 자기집에서 그의 휴대전화를

재충전하고 있었다.바로 그때 전화가 걸러와서

그는 수화기가 충전기에 연결된 채 전화를 받았다

몇 초 후 전류는 무한정으로 휴대전화에 흘러 들어가

그 젊은이는 크게 쿵 하며 방 바닥에 내동댕이 치게 되어 버렸다.

놀란 그의 부모가 황급히 방으로 뛰어 가보니

아들은 의식을 잃었으며 심장은 약한 박동을 하고

손가락은 타버린 상태였다. 그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도착하자 마자 죽었다는 말을 들었다.

휴대전화는 매우 유용한 현대 발명품 이지만..

그러나 이것은 또한 죽음의 도구일 수도 있다 는 것

을 알아야 합니다.

휴대전화를 충전기에 연결한 채 사용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사실”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장훈산악회
글쓴이 : 이고명 (모교 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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