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cell 사업을 구상중이신 분이 있다면

solar cell 사업을 구상중이신 분이 있다면

 

회원님들 중에 solar cell 사업을 구상중이신 분이 있다면

보통 자신이 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사업에 대해 관련배경이 있는 사람을 보면 자문이나 상담을 받으려는게 인지상정일 겁니다.

어느분이 거두절미하고 아래와 같이 질문을 보내왔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건 불을 들고 불섭에 뛰어드는격이라 답을 하였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이 "미국의 CIGS-PV 기술을 한국시장에 도입 하려하고 있습니다. 1KW당 1$이하로 태양광묘듈을 공급 목표로 국내생산기지로 하여 아시아 시장을 보고 추진중인데요 미국에서의 시장반응을 알고 싶은데요..." 입니다.

solar cell 이나 기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중추는 토목 건설 환경 공학이기에 회원님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것 같아 solar cell 사업정보를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게시를 하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그 내용에 대해 아래와 답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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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IGS-PV는 solar cell의 한 종류인데요. CIGS (구리인듐갈륨세레나이드)화합물을 사용하는 겁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내에서는 nanosolar라는데서 CIGS-PV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도 R&D 국가 지원금을 다 소모하여 계속 생존 할수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기술적으로 프린팅방법으로 thin film을 형성하여 solar cell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실리콘을 사용하는 방식보다는 가격적으로 적게드는 잇점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nanosolar라는 회사가 생존을 걱정하는걸 보면 아직 솔라셀은 경제성이 없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지난 수년간에 걸쳐 한국 관련 중소기업들이 제게 자문을 의뢰한 내용을 살펴보면 solar cell 분야는 전체적으로 한국이 미국의 실리콘밸리 실패경험을 답습해가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1/kW가 가능하다면 물론 와~안전 징~말루 대박이지요. 미국시장반응뿐아니라 저개발국 시장에서도 대박날겁니다.

참고로 solar cell 보다 경제성이 입증된 연료전지만 하여도 현재$10000/kW입니다. 국가 R&D 지원금을 타내기 위해서 제출하는 지원서에 뻥을 많이 가미하여 2015년까지 $1000/kW가 목표랍니다.

$1/kW 라면 우선 이분이 목표로 하시는 년도가 10년 후 인가요? 글세요. 어디에 근거를 하신건지요. 답이 안나오네요.

nanosolar 웹주소는 www.nanosolar.com 입니다. 그 회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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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내용중에 $1/W를 $1/KW로 잘못 쓰신 덕분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1/W 즉 $1000/KW인 경우도 2015년을 목표로한 청사진이니 참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