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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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2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2. 8.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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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에서는 지금]

    수고가 많으시군요^^ 김두관 후보의 그 남해인가 보지요. 미국도 에너지확보문제로 골치입니다.

    원자력 없애자. 화력은 않된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에너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문명세상은 암흑이 되고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납니다.

    모두가 다 아는 상식이지만,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입니다.

    경제적인이유로 화력발전소는 없어서는 않될 필수악인 셈이지요.

    문제점을 고심하며 논의하는건 좋치만 정치적으로 침소봉대하는 것은 한마디로 무식한거지요.

    김미숙님의 인간적인 고뇌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화력발전소 반대합니다. 왜냐면 제 아이와 제가 평생을 살아가야 할 곳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아닙니다.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남해군수님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화력발전소가 타당한지!!! 더 이상의 분열은 안됩니다.  
     
    김정숙의원님 !!! 환경연합에서 오신 분과 반대 집회를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농어민과 군민 대표, 환경관련자들은 모두 들러리였습니다. 제발 그 분들에게 맡기십시오.  
     
    새누리당 김정숙의원!!! 새누리당 청년위원장 박철영!!! 한 사람은 마이크를 잡고 어르신들 막걸리 마시길 독려하고 한 사람은 카메라 들고 다니며 정치 선동 발언을 합니다. 이게 화력발전소 반대 운동입니까!!!! 선동해 앞장서신 어르신들 술 냄새가 진동하고, 그분들을 선동하는게 화력발전소 반대운동입니까.  
     
    한때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 눈 오는 날 김정숙 의원과 위험을 무릅쓰고 트럭 타고 국회에서 투쟁했습니다.  
     
    그때는 순수함이 있었습니다. 술 먹고 국회 담 넘어 가 영등포 경찰서에 잡힌 어떤 사람을 함께 욕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 더운 날 음료수가 아닌 술을 마시게 독려하다니요. 이건 아닙니다.  
     
    술 먹인 어르신들 앞세워 선동하게 하고 할머니들 앞에 세워 위험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것이 화력발전소 반대 운동입니까.  
     
    술 드시고 앞장 선 할아버지 앞에서 다쳤습니다. 젊은 분들 뒤에 있었습니다.  
     
    제발 정치적 색깔 빼고 진정으로 화력발전소 반대운동 하십시오. 이런 식으로 하면 환경운동 관계자들도 더 이상 화력발전소 저지 운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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