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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ind YouTube Style 2012
Check out this video on YouTube:We invited some YouTubers to star in a mash-up of culturally defining moments of 2012. Can you spot all the references? More at http://youtube.com/rewind. Di... -
투표권자
경상도 990만
전라도 400만[대선 패배의 원인분석 백서]
이것은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사견이고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지지햇던 한 사람으로서 통열한 반성이니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가타 부타 하지 말고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자도 있구나 하고 여겨주기 바란다.
우선,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은 총 4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겠다.
[1.고압적 단일화] 첫번째 원인은 문재인과 안철수의 성공적인 단일화에 실패한 것이다. 일반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름다워야할 단일화가 너저분한 단일화로 색이 바래버렸다. 좀더 속을 드려다 보면,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문재인으로 단일화하라는 방안만을 드리미니 안철수 아니라, 부처님 가운데 다리도 화가 나지 않겠는가? 이것이 너저분한 단일화를 이루게 만든 배경이고 광화문에서 노랑목도리 걸어준 안철수가 그나마 대견한 구석도 있다는걸 알아야 할것이다.
[2.비젼없는 정책] 두번째 원인은 모든것을 포함하는 (comprehensive한) 선거공약 개발에 실패한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느낄수 있는 미래가 없는 선거공약으로 민심이 천심인 하늘의 마음의 이해를 구할수 있겠는가? 오히려 천심은 조금이라도 미래가 보이는 곳으로 고개를 돌릴수 밖에는 없는 법 아닌가? 도대체 의원 백수십명에 수십억의 정당 지원금을 굴리는 정당이 정책개발이나 공약개발이 이 정도란게 창피하지 않은가?
[3.집토끼 홀대] 세번째 원인은 집안단속을 못한 점이다. 노골적으로 말해 전라도 홀대접이 계속된것이다.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가 누구인가? 바로 민주당의 근본인 김대중 선생의 수족들이었다. 정치가들은 정치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김대중 선생의 뒤를 이은 노무현 정부의 수족인 문재인은 노무현 정부를 있도록 만들어 준 김대중 선생의 가신들을 쪽박을 차게 만들엇고 이번 총선판과 대선판에서도 철저히 자질도 부족한 자신들의 밥그릇 판으로만들어 다이긴 총선판도 망치고 말았다. 물론, 노무현 정부의 수족들이 아무리 지들만 해처먹어도 그걸 밀미로 유신잔당에 합류한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등 김대중 선생의 가신들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하지만, 추호의 반성도 없이 노무현 정부의 수족들은 대선판 마저도 망치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지가족 자신의 집안단속을 제대로 한것이라 하겠는가?
[4.인물부족] 3차례의 토론을 통해, 저런 인물이 과연 세계열강들의 지도자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대한민국에 유리하게 이끌수 있을까 염려하지 않을수 없었다. 일국의 대통령은, 특히 세계 열강들의 이해의 대각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고도의 대화능력과 협상기술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버벅거리고 찌질거리고 동문서답이나 해되고 적어준거 이해도 못하고 주절거리는 그런인사가 않인 똘똘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리 말할수 있는건, 내가 서울사람으로 전라도로 대학을 가서 1980년 5.18에 참여하여 나름 전라도와 인연을 맺었고 또 경상도에서 군생활과 나의 사회 첫사업을 통해 경상도와도 나름 인연을 맺어 비교적 3자적 입장에서 바라볼수 있겟다 싶어 이야기 하는 것이고, 또 나름데로 관련된 이곳 저곳 사람들에게 진지하니 이야기를 청취하고 내린 분석이니 그 만큼의 가치로 보아주길 바란다.
-끝-
비고1) Henry HM Kim의 "문재인 이 죽일놈"이라는 표현은 침소봉대입니다. 설사고압적인 단일화 라도 과거 '김대중 선생과 김종필 그리고 박태준과의 협상' 그리고 '노무현과 정몽준'과 협상처럼 서로가 대화하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이지 못한점을 탓한 것이고, 문재인 개인이라기 보다는 민주당 전체의 정책과 공약개발능력의 낙후성, 전라도 홀대로 동교동계의 배신, 토론 능력 부족등 패배원인을 논한것입니다. 새나라당의 문재점을 지적하라면 이보다 더할수도 있겠지요. 고심찬 생각을 폄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고2) Face Fact: 토론의 기초는 다른사람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순서와 양을 조절허여 다른사람이 잘 알아듣도록 말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는 "우리가 진것이 아니라 이긴것이다"라고 역설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역설을 말하는 이가 내가 잘알거나 이 글과 댓글을 읽는 사람들이 잘아는 저명성이 있는 사람이 역설을 말하였다면 그 사람의 평소의 인품과 성품을 고려하여 우리는 그것이 우리를 위로하려는 그분의 마음을 헤아려 이해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우리가 이겼다니요.
우리 미국의 Tostmasters와 같은 토론클럽을 이곳저곳에 만들어 토론하는 방법과 테도를 습득하고 공부해야 겠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잘 이해하여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민족은 멸망하고 맙니다.
내글의 댓글을 보면서 나는 한국에 토론클럽을 시급히 만들어 국민들이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토론 문화는 학교에서만 가르칠수 없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연령게층에게 필요합니다. 동네마다 자발적인 토론클럽과 교재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로 시회적 지위로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는 그 기본적인 토론태도부터 가르쳐야지요.
비고3) 저는 좀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합지요. 투표권자 1000만명이 경상도입니다. 전라도 투표권자인구는 400만입니다. 김대중의 김종필.박태준과의 극적인 협상, 노무현의 정몽준과의 피말리는 협상이 없엇다면 우리는 김대중 정부도 노무현 정부도 보지 못햇을겁니다. 시작부터 게임이 되지 않는 그런 싸움인 게지요. 제수성폭행범을 구캐의원으로 선출하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이성적 감동이 통할까요?
문재인과 안철수의 단일화 협상이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는 고도의 협상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점에서 아쉽지만, 문재인과 안철수는 자격미달이었습니다. -
[미국 부동산중개회사 한국지사 설립 프로젝트]
제 친구 하나가 미국 탑크라스 (top class)의 부동산 중개회사의 이규제큐티스레벨 (excuzecutive level)에 있습니다.
한국 차기 정부 시작과 더불어 전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미국처럼 대기업규모의 부동산중개회사가 잇어 관심이 있으면 제휴형태로 진출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렇치 않다면 이곳에서 파견될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한국측 파트너도 가능하겠군요.
제휴나 파트너에 관심이 있는분은 제게 영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떠보기는 사절이며, 공인중개사 협회 회원으로서 한국과 미국 상업용과 주거용 부동산 기획, 개발, 거래 실적이 있고 영어구사에 어려움이 없는 분들의 연락바랍니다.
(samuelsangwon@gmail.com) -
→ Samuel Lee Anyway, 이왕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잇고 지원하시는 분은 그 회사를 위해 지대루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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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에궁..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해둘걸 그랬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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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거 어렵니? 미국은 인구 9명당 1명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잇단다. 미국 복비는 구매자쪽 중개인 3% 판매자쪽 중개인 3% 총 6%가 책정되는데 중계인은 판매자쪽과 구매자쪽 중개인을 겸할수 없단다. 내사는 동네 집값이 한 40억원정도하니 복비만 2억4천만원인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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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한 3년 전에 친구랑 같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막 시작했다가 다른 곳 취직하면서 접었죠.. 교재랑 다른 친구에게 다 주고...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는 공인중개사 되고 나서도 별로 신통찮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인중개사협회에 가입하지 않으면 일단 일감이 안 들어옵니다. 이 협회의 파워가 상당히 셉니다. 물론 협회 가입하고 회원되면 매달 회비 내야 하고..
예전에 뉴스에 나온 적도 있어요... 공인중개사협회로 뉴스 검색해보세요.. -
→ Samuel Lee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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