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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Control: Petition to Deport Piers Morgan?????]
어제는 퇴근하여 식사를 마친후 TV를 틀어보니 CNN의 '피어슨 모건 투나잇' 쇼에서 피어슨 모건 (Piers Morgan)과 보수성향의 라디오 진행자 알랙스 존스 (Alex Jones)의 'Gun Control'에 대한 대담이 진행되고 있었다.
차분한 피어슨 모건의 진행에 극명하게 대비되어 격앙된 목소리로 상대방의 이야기는 전혀 들을려고 하지 않고 삿대질을 해가며 자신의 주의주장을 강요하는 알랙스 존스의 그런 대담을 보았다. 피어슨 모건은 본명이 Piers Stefan Pughe-Morgan이고 1965년 3월 30일에 영국 서레이에서 태어나 어릴때는Piers Stefan O'Meara으로 불렸다.
영국 언론인인 피어슨 모건이 어메리카스 갓 탈렌트 (America’s Got Talent)에서 냉혹한 심판으로 대중에 관심을 모았고, 2011년 1월 17일 CNN의 9시 간판 토크쇼 ‘레리 킹 라이브’에서 은퇴한 레리 킹 (Larry King)에 이어 ‘피어슨 모건 투나잇’의 호스트로 화려하게 미국 안방을 장악했다.
얼마전, 코네티컷 샌디 훅 초등학교의 총기 참사이후, 피어슨 모건은 'Gun Control'을 해야 한다는 혹독한 주장을 그의 토크쇼에서 일관하며 'Gun Control' 반대자들과 격렬한 토론을 이어오고 있고, 급기야 'Gun Control' 반대자들이 백악관 웹페이지에 피어슨 모건을 영국으로 추방시키라는 청원서를 올려 현재 7만3천명이 서명한 상태이다.
과연 피어슨 모건의 바람처럼 미국이 총기소지의 자유를 포기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한다.
미국은 일천한 역사의 열등감으로 오히려 이 짦은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총기소지의 문제에 대해 미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치 한국의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여하튼, 미국인들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 할수 있었던 것은 무기를 소지한 자발적 founding father들의 민병조직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 민병조직이 최정예 영국왕립군과 대항하여 독립을 쟁취했다는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동질성(Homogeneous)이 별로 없는 아주 다양하고 복잡 (Heterogeneous)한 사회라는 것이다. 미국의 각 지방 자치 정부를 보면 전세계를 선도하는 아주 선진적인 지방 자치 정부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non-operated area라고 치안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 의외로 많이 있다.
그곳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지켜야 하고 총기는 자신을 침입자로 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도구가 된다. 지금도 미국 남부 시골이나 중서부 산악지역에 가면 자신의 울타리에 '침입하면 총격을 가한다'는 문구를 종종 보게 된다.
미국 사람들은 '레드넥'이나 ‘마운틴보이’라고 남부또는 산골 촌놈들 수준이 저런타는 식의 조크정도로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미국 건국의 실체가 숨어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러니 미국사람들 입장에서 과거 지배국가인 영국인 피어슨 모건이 'Gun Control' 을 떠드니 마치 한국인에게 일본인이 독도타령하는 걸 보는 꼴이다.
그러니, 다양하고 복잡한 미국의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것이 'Gun Control'이다.
한인사회도 오래전, 라드니 킹 사건으로 유발된 LA폭동당시에 총기로 중무장한 한인 자경단이 조직되지 않았다면 LA한인들은 거의 사라지고 우리의 서울시 라성구라 자부하고 자랑하는 지금의 LA한인촌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역시, 쉽게 찬.반의 의사를 표명하기 힘든, 참으로 복잡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Gun Control' 이다. -
→ Samuel Lee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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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오형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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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알기 쉽고 좋은 글입니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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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정박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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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자세하고 알기쉬운 설명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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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김박사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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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리박사님의 논점과 같이 역사라든지 현실이라든지하는 순수한 논점을 근거로 하는 논의라면 대찬성입니다. 그러나, 어디에서고 그렇듯이, 어떤 방향성있는 의도를 가진 이익집단의 의도가 숨어서 일축을 형성하고 있다면 이는 인간의 이성을 바탕으로 한 Fair한 토론/논쟁과 결과 도출은 쉽지않겠지요. 더우기 의미도 없겠지요. (군수무기가 수명을 다하여 폐기처분을 해야 할 때는 비용이 들더라도 정당하고 바르게 분해처분해야겠지요. 쉽고 돈마져 벌 수 있다고 어디엔가 미운털박아놓고 마구잡이로 떨어뜨려 처분하는 것은 양심의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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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좋은글 감솨~ 총기반대론자였으나 꼭 그렇지만도 않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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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김회균 선생의 말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놈들이 이용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짖거리를 할수도 있겠지요. 여기 페이스북에서 저는 그저 Face Fact 만 하여도 벅찹니다. 의도를 유추하고 점치는 일들은 우리같은 범부가 할만한게 아닌것 같아요^^ 아무튼 말씀하시는 의도는 충분하게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싱톤주는 총기규제가 비교적 자유로운 주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프라이드 메터리얼에도 근무하셨군요. 어프라이드 메터리얼에 근무하는 선배 친구 후배가 손꾸락으로 쉬기가 벅찰 정도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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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Hyung Lee박사님 바쁘신 모양입니다^^ 새해부터는 카풀도 하시고 여유가 많으실것 같았는데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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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농장 원장 '생명 농부' 원경선 옹 100세의 나이로 소천]
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49분, 사람을 살리는 농사를 짓겠다는 일념으로 평생 무공해·유기농 농사에 힘써온 한국 유기 농업의 개척자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이 100세의 나이로 부천순천향대학병원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원경선 원장은 한국전쟁이후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꾸리며 이타적 삶을 실천하고,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한국 유기농업을 주도한 ‘생명 농부’입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 장례식장 15호이며, 영결식 및 발인은 1월 10일(목) 오전9시입니다.
장남 원혜영 국회의원은 풀무원을 창업하기도 했고 또 나의 초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생명 농부'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 타계>
향년 100세, 평생 유기농·공동체 운동에 헌신 / 남빛나라 기자
지금까지 그러던 것처럼 원경선 할아버지는 앞으로도 생명을 사랑하는 농사꾼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원경선 할아버지가 꿈꾸는 세상은 죽어 가는 땅을 살리는 바른 농사를 짓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라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평화의 세상 말입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43쪽, 창비 펴냄)
'원경선 할아버지', '아름다운 농부 원경선', '유기 농업의 아버지', '생명 농부'….
사람을 살리는 농사를 짓겠다는 일념으로 평생 무공해·유기농 농사에 힘써온 한국 유기 농업의 개척자 원경선 풀무원농장 원장이 8일 오전 1시 49분 부천순천향대학병원에서 타계했다. 향년 100세.
원경선 원장은 1914년 평안남도 중화군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열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농부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마흔 살의 나이에 이웃과 더불어 살기로 결심하고 1955년 경기도 부천에 땅 1만 평을 개간하여 오갈 데 없는 이들을 위한 공동체인 '풀무원농장'을 세웠다.
원경선 원장은 농장으로 모이는 가난한 사람을 기독교 정신과 농사일로 풀무질해 세상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돕겠다는 뜻으로 '풀무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풀무는 대장장이가 쇠를 달구거나 녹이고자 불을 지피는 데 이용되는 기구를 뜻한다.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쇠처럼 풀무질하면 쓸모 있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원 원장의 믿음이었다.
1976년 경기도 양주로 농장을 옮긴 원경선 원장은 '생명 존중'과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화학 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농사를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유기농 농민 단체 '정농회'도 설립했다. 당시 제초제와 같은 농약 없이 농사를 짓는 일에 많은 사람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이후 원경선 원장의 공동체 운동은 인류를 기아와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고, 공해로부터 건지려는 환경 운동과 생명 운동, 평화 운동으로 확장됐다. 1989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창립에 초석을 마련한 원 원장은 빈곤 타파 운동을 벌여나갔다. 아프리카 기아 현장에 가서 구호 활동을 하며 그 참상을 국내에 알리기도 했다.
원경선 원장은 학생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교육에도 이바지를 했다. 원 원장은 1961년부터 열린 교육을 표방해온 경남 거창고등학교에서 이사장을 맡았다. 그는 군사 독재 정권 시절 탄압을 받으며 학교가 문을 닫을 뻔한 위기에 처했을 때도 결코 정권과 타협하지 않았다. 이 사실은 그가 '인간 상록수'라고 불리는 계기가 되었다.
원경선 원장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 세계 환경 회의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 유기농 실천 운동을 설파했다. 원 원장은 환경 단체 환경정의의 전신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산하 환경개발센터의 초대 이사장도 맡았다. 그는 유기농을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1995년 'UN 글로벌 500' 상, 1997년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했다.
원경선 원장의 장남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1981년 창업한 풀무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30여 년이 지난 현재 풀무원의 연간 매출은 1조5000억 원이 넘는다. 현재 이 기업은 원혜영 의원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남승우 풀무원 총괄사장이 경영 중이다.
유족으로는 장남 혜영(국회의원), 차남 혜석(미술가), 장녀 혜옥, 차녀 혜진, 삼녀 혜주, 사녀 혜덕, 오녀 혜경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02-3410-6915). 장지는 인천시 강화군 파라다이스 추모원. 장례는 풀무원홀딩스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
→ Samuel Lee 이 시다의 큰 어른,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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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고이 잠드소서..고인의 뜻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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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총기 소유가 불법화 되는지 보다도 총을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이죠..총기 불법화는 다른 목적의 음모가 있는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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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총기규제를 하지않는 미국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단순한 문제가 아니군요..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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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알렉스 존스 (ALEX JONES)는 누구?
알렉스 존스 (ALEX JONES)1974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출생.알렉스 존스는 14 년전에 사람들이 정부에 속고있음을 깨닫고 라디오 토크쇼를 고향인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하여 일관된 객관적인 증거들을 근거로 섞은 미정부와 세계주의자들의 의 비리들을 파헤쳐 왔던중 최근 많은사람들의 눈과 귀가 오픈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알렉스 존스는 911 을 정확하게 예견하였고 미 공화당원들을 중심으로 세계 부자 정치가 왕족들 3,000 명이 매년 참석하는 2주간의 켈리포니아 북부에서 모여 사탄 숭배의식을 포함 서로 교제하는 남자들만의 모임에 잠입하여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알려 유명해지기도 했다.모임에는 키신저 부시부자 로커펠러 아놀드 슈와츠네거..등등 영향력있는이들이 참석하며 멤버쉽을 신청하면 10년이 걸린다고 한다.참고:(GOOGLE 이나 YOUTUBE 에서BOHEMIAN CLUB 을 찍으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RON PAUL(달라스 상원의원), JESSE VENTURA (미네소타 주지사를 두번 했고 프로레스링 세계 챔피언이었으며 지금은 미국 젊은이들에게 넘버원 인기 케이블채널 TruTV에 작년 CONSPERACY THEORY (음모론) 이라는 16편 다큐멘트리 를 내보내 베스트 청취율을 기록했다) 등등 출연자들도 아주 쟁쟁하다.2006년 6월 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빌더버그 비밀회의를 취재하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검거돼 카메라와 녹음기 등 취재장비 일체를 압수당했다.2001년 7월, 9/11사태 4개월 전에 이미 폭파사건을 예견한 미국의 전문 방송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탐사전문 기자인 저자는 국제금융세력의 ‘공공의 적 1호’다.그는 2001년 7월 방송에서 “국제금융세력이 뉴욕을 공격한 다음, 오사마 빈 라덴에게 그 누명을 덮어씌우려는 음모가 현재 진행 중”이라는 충격적인 예견을 내놓았으나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그러나 테러 이후 최초로 ‘9/11사태는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글을 뉴욕타임스에 실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다.현재 사이트 ‘INFOWARRIOR’를 운영하며 텍사스 오스틴에서 라디오방송을 진행 중인 그는 CNN, 폭스뉴스 등 세계 주요언론에 기사가 크게 다루어지며, 다큐멘터리 제작과 활동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걸어다니는 폭탄’이라는 별명답게 신세계질서와 세계독재정부를 획책하는 빌더버그 국제금융세력, 전쟁과 테러를 유도하는 미국의 부패한 권력층, 기업 파시즘, 군사법, 경찰국가 등과 또 그것들에 기생하는 언론과 지식인들의 이중성을 집중적으로 폭로하고 있다.그는 지금까지 수차례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차 없이 대항해 싸우고 있다.알렉스 존스 토크쇼는 이제 전세계 청취율이 일위가 되었다. CNN, FOX, MSNBC, ABC 의 어떤 프로그램보다 높다.메인 미디어들의 청취율들은 그동안 반이하로 떨어져 적자로 운영되다고 한다. 메인 미디어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떨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전세계 대부분의 언론매체들은 금융세력속에 있으며 구글, 유트뷰, 패이스북, 트위터, 야후, 아메리칸 온라인도 영향력이 생겼을 때 이미 접수했다.(지분 참여 형태의 투자유치를 해주는 형태로 접수) -
→ Samuel Lee 중요한 것은 미디어를 신뢰하면 않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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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렇군요. 저 역시 총기소지 반대론자였는데, 실상을 아니 그렇지만은 않군요. 사실 인간사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가 없지요! 단순히 총기소지금지로만 해결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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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지금 거론되는 총기규제는 총기소지자체에 대한 전면적규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우선 총기매입시 신원조회강화와 자동소총류의 다량살상용 총기에 대한 규제를 이야기 하는 정도이지만 여러 총기제조업자들과 총기소지자들을 주축으로 하는이익단체들의 압력등으로 인해 한치도 앞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중에 이번에 있었던 커네팃컽 초등학교 학살건으로 다시 여론화 되고 있는데 이에 놀란 총기업지와 이익단체들이 공격적은 모드를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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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여러분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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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무기로 자기를 방어한다는 것은 겉으로 들어난 빙산의 일각의 문제일뿐~~ 그 실상은 무기매매와 미약밀매로 이루어진 미국의 거대지하자본의 막강한 실체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이익을 누리는 저들에게 협상이란 불가능하죠.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유다인들의 전횡도 그렇고언제나 생명보다 돈이 우선인 자본주의의 추악한 단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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