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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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18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4.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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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를 원자력을 이용해서 대량 생산하기 위한 초고온가스로(VHTR)의 상용화와 국제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산업체 연합이 손을 잡았다.

    원자력연구원과 포스코 등 국내 1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원자력수소협의체(KNHA)는 미국 주도로 14개 산업체가 참여하는 차세대원전계획산업체연합(NIA)과 15일 ‘2013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 2013)’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롯데호텔에서 ‘수소, 공정열, 전기 생산을 위한 VHTR 기술 개발 및 상업화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서 양측은 ▲고온가스로 기술 정보 교환 및 인허가 체계 구축 ▲대국민 수용성 증진 및 인프라 자산 지원과 공동 연구 ▲운영위원회 구성 및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방안 협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정에 서명한 양국 협의체 중 우리나라 원자력수소협의체에는 원자력연구원, 포스코, 두산중공업, GS칼텍스,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STX중공업 등 국내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 NIA에는 아레바, 다우케미컬, 웨스팅하우스, 어드벤스 리서치 센터, 코노코필립스, 엔터지, 그라프텍, 메르센, PTAC, SGL, SRS,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도요 탄소, 울트라 세이프 뉴클리어 등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은 섭씨 950도의 고온을 내는 특수한 원자로인 초고온가스로를 이용해서 물을 열화학적 또는 고온 전기분해를 통해 분해해서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해 수소를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초고온가스로는 수소 생산 외에도 고온의 열을 이용해서 산업 공정열 및 고온 증기 공급, 연료전지, 수소 환원 제철, 메탄올 생성, 가스터빈을 이용한 전기 생산 등 다양한 산업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연구원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종 이용자가 될 산업체의 참여가 요망된다고 전했다.

    원자력 선진국들이 원자력 수소 생산을 위한 VHTR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2005년 에너지정책법에 따라 수립된 차세대원전계획(NGNP)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부(DOE)가 2021년까지 원형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총 4조원의 개발 비용 중 절반 정도를 민간 부분에서 부담하기로 되어 있으며 이를 위하여 원자로 공급자와 최종 이용자가 될 14개 산업체가 2009년 협의체인 NIA를 구성했으며, 2013년 2월 고온가스로 경제성 및 사업 분석 과제에 착수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 제2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 정책으로 확정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 장기 추진계획’에서 2022년까지 초고온가스로를 이용한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을 완성하고 2026년까지 실증로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원자력수소협의체는 2009년 초고온가스로 개발 관련 기술협력과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발족한 산연 협력체로, 원자력연구원과 1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는 국내 원자력 수소 실증 사업 추진 계획을 가속화하고 미국 차세대원전계획(NGNP) 프로젝트에 국내 산업체의 참여 기회를 제고함으로써 초고온가스로 개발이 한 단계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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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전에 한국 인터넷 서핑중에 한국고전번역원이라는 곳에 연결이 되어 회원등록을 하니 지속적으로 좋은 고전을 번역하여 보내주어 감사히 잘 읽고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중국의 글과 형식을 빌려 금과 옥조 같은 그분들의 생각을 남기셨으니 후손된 우리가 알아 먹을 려면 지금의 우리글로 번역이 필요할 것이고 나라에서는 고전번역원을 만들어 그 본분을 다하고 있으니 조상님들 보시기에도 이 어찌 대견하지 않을수 있으랴.]

    [쉰여덟 번째 이야기-2013년 4월 18일 (목)]

    물건을 대하는 자세

    십 년 묵은 이불에 새 솜을 넣어서
    다시 그 따스한 온기로 추위 막으려 하네
    긴긴 밤 누워 머리 파묻고 잠들기 좋으니
    창 너머 숲을 뒤덮은 눈이야 누가 상관하리

    添得新綿十載衾
    更敎溫煖辟寒侵
    夜長卧穩蒙頭睡
    牕外誰知雪滿林

    - 구치용(具致用, 1590~1666)
    「낡은 이불에 솜을 넣다[弊衾加絮]」
    『우교당유고(于郊堂遺稿)』

    오래되어 낡고 닳은 이불이 있다. 십 년이나 되었다. 누가 한 이불을 십 년이나 덮는단 말인가? 그런데 십 년이나 덮은 이불을 뜯어 속에 든 솜만 갈아 넣는단다. 오래된 솜은 뭉쳐서 보온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이제 솜 갈고 바느질해서 이불을 다시 손질했으니 눈 덮인 밤 덮고 누우면 엄마 품처럼 포근하여 세상모르고 잠들 것이다.

    길 떠날 제 어머니가 촘촘히 꿰매시고 慈母臨行密密縫
    추위에 떨까 넣어주신 솜은 두툼하기도 해라 念寒猶着絮重重
    손수 기우신 솔기들 이제는 다 터졌는데 手中新線今皆綻
    언제쯤 색동옷 입고 춤추며 기쁘게 해드릴는지 戲舞何時綵服穠

    최연(崔演)의 「옷이 해어지다[衣敝]」라는 시이다. 어머니가 길 떠나는 아들을 위해 정성스레 옷을 지어주셨다. 아들이 무슨 일로 길을 떠나는지는 모르지만, 어머니는 이별의 슬픔과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우셨으리라. 정갈하게 바느질을 하고 객지에서 추위에 떨까 솜까지 겹겹이 넣어주셨다. 소중한 이 옷을 아들은 조심스레 입어왔을 터이다. 이 옷이 있어 어머니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솔기들이 다 터질 정도로 해어져 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어머니를 떠나 있었던가? 어머니께 달려가 정겨운 이야기 나누며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십 년 동안 단벌옷 입고서 十年單布着
    산수를 훨훨 나는 듯 돌아다녔네 山水去翩翩
    강 안개에 젖어 바래기도 하고 渝得江霞濕
    산 바위에 걸려 찢어지기도 하였지 穿於峽角牽
    돌아가면 아내는 잔소리해댈 것이고 歸應閨婦詈
    저자에선 아이놈들 부러움 사지도 못하지만 出不市童憐
    오만하게 마음은 절로 꼿꼿해져서 傲然心自大
    너덜너덜하다 수군거려도 개의치 않네 一任喚鶉懸

    이윤영(李胤永)의 「해진 도포[弊袍]」라는 시이다. 십 년 동안 단벌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여기저기 풍광 좋은 곳을 찾아다녔으니 빛도 바래고 해질 수밖에. 생계를 돌보지 않으니 아내는 바가지를 긁고 행색이 초라하니 저잣거리에서는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떨어진 솔기와 찢어진 옷자락에 서려 있는 가난은 바로 내 삶의 이상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주위의 시선이 어떻든 마음은 태연할 뿐이다.

    이불은 솜을 갈았으니 십 년은 더 덮을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가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옷이니 자식이라면 차마 버리지 못할 것이다. 단벌옷을 십 년 동안 알뜰하게 입어 왔으니 닳아 없어지지 않는 이상 몸에 익은 옷을 버릴 것이 무어랴? 아무리 물건이 귀한 시대였다지만 해지고 닳아도 버리지 않았던 것은 어째서일까? 요사이 이제는 거의 사라져버린 LP판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유행이란다. 디지털 시대에 LP판이라니. 어쩌면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포옹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본성인지도 모르겠다.

    글쓴이 : 변구일(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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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예전에 한번씩 솜갈이 했었지요.
    그럴려면 제대로 펼쳐져야 하는 데 저도 한 몫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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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르신들은 근검 절약이 몸에 베어있기도 하지만 그 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은 절대 버리지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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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훌륭하신 어르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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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안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전두환의 재산은?  
     
    1988. 2월 전두환이 나라를 강탈한 나라를 되돌려준 후 2년 후인 1990. 8. 17일 아들 전재국 설립한 회사다. 
     
    전재국은 1959년생. 따라서 그의 나이 방년(?) 30세에 회사를 이룬 셈이다. 그러니까 전두환은 기업들에게 삥 뜯은 불법자금을 아들에게 돈세탁을 시킨 셈이된다. 
     
    2012년 기준 자산총계 297억 매출 44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한 알짜배기. 
     
    관련기업으로 시공북스. 시공아트. 시공코믹스. 시공주니어. 시공매거진스.  
     
    간행잡지는 on player. Stero sound. 유행통신. HIVI. Casa Living) 
    홍대앞 아티누스라는 예술서점이 있다. 
     
    국민들도 이렇게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전두환의 재산을 검찰은 왜 못 찾는건지. 혹 찾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지 검찰에게 물어보자. 
     
    시공사 관련 서적 당연히 사지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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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근데요, 샘! 시공사 책들은 '아비 잘못 만난 죄' 밖에 없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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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시공사가 종로5가 도서총판을 접수하는 바람에 도서 유통업에 종사하던 5만명이 쪽박을 찻답니다. 그뒤로 시공사를 제와하고 모든 출판사는 망하기 시작해서 손가락을 빨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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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시공'이란 회사와 전두환의 재산과 이렇게 밀접한 관계이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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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에서 책을 출판하기는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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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렇게 독점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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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 그래도 고상하게 출판업을 연게 희한하네요.
    저축은행 몇개 챙겨서 고리대금업 해야 격이 맞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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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물건이 흔해 자꾸 새것이 갖고 싶어집니다.손때 묻혀서 곁에 둘것은 두고 나눌것은 나누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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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인육만두가게 안차린게 다행이죠! 쉽게 되지지도 않게 생겼어 어휴 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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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119의 Jongln Shin 선생의 열세번 번째 시입니다. 어린시절 4십수년전 초등학교 친구중에 오이도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조개캐며 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철이 그곳까지 가는 모양인데, 그때는 배타고 가야하는 부천군의 초라한 섬이었지요.]

    오이도 가던 길

    신종인

    이십 오년전 그 길
    뽀얀 갯먼지 날리던 곳

    안양역 에서 덜컹 거리던
    버스를 타고 가야했지

    시흥시 군자면 오이도
    돌주리 보이던곳

    협궤기차 군자역 부터
    비포장길 시작되고

    먼지길 양옆은 염전
    햇빛에 소금은 익고

    이백오십원 버스비
    못냈던 나 창피했지

    밤길 방파제 바닷물에
    사금파리 처럼 빛나던 달빛

    인기척에 놀란 가물치
    뛰어 오를때 같이 놀랐던

    그 곳 오이도에
    내 젊음이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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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un Sangjin, 유정호, 내 상진이 정호 동상들 따문에 저 소도둑놈 같은 전두환이 하나도 안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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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민주화 운동으로 형제 자매를 잃어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죠 ? 아주 참혹한 비극 이였죠 . 이 선생님 ! 글들이 강합니다. 겪어보지 않는 사람들은 백번 말해도 모릅니다.

    그 고통에 아픈사람은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지만 저는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이선생님께 전해 주고 싶습니다.

    않되겠지요 ?

    그러니 조금 낮추싶시요. 부러진것보다는 휘어짐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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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롸 함께 콜로라도 록키산자락으로 드라이브 여행한번 떠나보시겠어요? ^^]
    http://youtu.be/35HIhEPmxzg
    Drive in an unpaved road on the Roky Mount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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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국가에서 정해준 공식명칭 [5.18민주화운동]이 있고 꼭 4글자로 사용하실려면 [광주항쟁]도 있습니다. 명칭을 그리 사용하시는건 5.18을 욕보이는것과 같습니다. 전 혼자서 자위 안하는 사람입니다. 용서를 청하면 얼마든지 용서할수 있는 따땃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구요. 기본적인 인간정신을 모독하는 어설픈 용서운운하는 되지도 못한 충고 많이 받아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고 댓글 다시 쓰세요^^ 충분히 그럴 교양을 가지신 분입니다; 김 세실 님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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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29만원 걸고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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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죄송합니다 ? 제가 지식이 없어 ( 무지함이)용서 하십시요 . 광주항쟁. 5.18민주화운동 . 수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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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맞아요 ? 선생님의 외로운 싸움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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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 세실 선생님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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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때 그 젊은 청춘들이 (아까운 인재)살아 있다면 나라가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 아까운 인물들이 때를 잘못만나 꿈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참혹하게 갔지요 ?

    저도 아픕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파요?
    이 선생님의 마음을 제가 너무 몰라서 미안합니다.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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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빠가 요단강 건너가셨구나. 상호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Sangho Chung 박사의 애부곡 "다음 글은 4월 17일 오후 3시에 LA 부근 Rose Hills Memorial Park에서 있었던 부친의 장례식에서 조사(弔辭)를 낭독하게 되어 같은 날 새벽에 서둘러 쓴 원고이다.
    ... 더보기 http://blog.naver.com/schung10/90171461389 "
    blog.naver.com  
    다음 글은 4월 17일 오후 3시에 LA 부근 Rose Hills Memorial Park에서 있었던 부친의 장례식에서 조사(弔辭)를 낭독하게 되어 같은 날 새벽에 서둘러 쓴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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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함께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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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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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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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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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가 고인의 명본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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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형덕분에 한국촌놈이 록키산을 다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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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울러 유족분들께 조위를표합니다
    (손님이 탑승해 실수했네요 위댓글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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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네요...한국에 앉아 콜로라도 록키산자락을 드라이브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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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는 이상원박사님의 글이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옳고 정의로운 글이라고만 느껴집니다. 그렇게 무참히 학살된 광주의 영혼들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지극히 정당하고 당연한 생각의 글들입니다. 머리로 생각하시면 이런글들 올리시는것 늘 쉬운것은 아닐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그누구보다도 순수하신 마음이 늘 이렇게 외로운 정의의 목소리가 되어주신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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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거 딱지 떼는 증거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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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좋으네요^^오프로드^^ 한국은 시골가도 농로까지 다 시멘트 포장 해놨어요 이런길은 어릴때나 본 도로지요^^한국에서는 이제 보기힘든길이네요^^나도 한번달려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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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저도요... 록카산맥 돌아돌아 종착지는...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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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Terry Lee 엉아~ 이길은 산림국 전용도로라 일반인은 출입통제 지역이고 내가 대장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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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Eun Sook Kim님 언제고 꼭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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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린시절 솜이불, 참 무거웠던 기억, 읍내 솜틀집에서 뽀송뽀송 새롭게 태어나던 헌솜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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