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4월17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4.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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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대구공업고, 모교 출신 전두환 미화하다니!!!
    http://www.tktech.hs.kr/html/sub.php?mnucode=080201
    www.tktech.h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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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돌아이들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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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신병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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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는 꼬락서니 짓거리 마다마다 양아치 쓰레기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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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참 ㅠ 신기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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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처음듣는 학교입니다. 자랑스러운 동문이 전두환이란 그학교,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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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래서 고담 대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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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던 글들입니다 ...

    북한방송이나 북한신문에서나 볼수 있을 듯한 김일성이나 김정일에게나 붇칠듯한 온갖 미사찬양문구에 놀라고 ... 미개한 지역에서나 볼듯한 극에 달한 지역감정에 또 한번 놀라게 만듭니다.

    이 내용들이 심히 걱정이 되어 이곳에라도 올려 많은 분들의 지혜를 구했으면 합니다.

    어느분이 전사모 게시판에 올려진 내용들을 80518 (http://cafe.daum.net/80518/) 에 퍼날라 놓으셨더군요. 그중에 더두 말고 딱 2개만 올려봅니다.

    양심있는 분들의 대응이 필요할듯 합니다....

    (1) -----------------------------------------------------------
    [스크랩] 빨갱이들을 박멸하는 그날까지 ...
    날짜 : 2005.06.13 14:29
    출처 :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민족의 횟불이시며 겨레의 등불이신 민족의 지도자 전두환 장군님께서 이루신 업적중의 업적은 모니모니해도 전라도 빨갱이들을 작살내신 일입니다.

    1980년 5월 18일 전라도 빨갱이들이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겼을때 폭동을 진압하신 장군님의 업적이야 말로 불멸의 공적중에 하나일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전라도 빨갱이 깽깽이들을 몰살시켜 씨를 말리지 못한것이 철천지 한으로 남아 아직도 전라도놈들은 빨갱이 심보를 곧곧에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로서는 날이 전라도놈들을 박멸하는 날이라는 것을 빨갱이들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에 모인 우리 충절의 무리들은 불멸의 영도자 전두환 장군님을 중심으로 용맹스런 역전의 용사들과 지혜를 가춘 조갑제 대기자와 지만원 대령 서정갑 대령등을 군사삼아 분연히 혁명의 깃발을 곧추세워야 할때입니다.

    천재적인 영웅 전두환 장군님 만세!!!

    (2) ------------------------------------------------------------------
    [스크랩] 민족의 영혼불멸한 지도자 전두환 장군님을 한줄기로 받들자!
    날짜 : 2005.06.03 15:23
    출처 :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불세출의 성군이시며 난세 속에서 민족을 구하신 전두환 장군님을 흠모하는 우리는 오늘 여기모여 망해가는 조국을 살리고자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공산반도들이 설치는 이 한반도에서 이제 우리는 전두환 장군님을 기치삼아 분연히 떨쳐 일어나 빨갱이 무리들의 명줄에 복수의 칼날을 박아 전두환 장군님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이 좁은 한반도 빨갱이 무리들을 죽창으로 물리치고 싸그리 소각하여 우국충정으로 뭉친 여기 애국의 전사들이 새롭게 대한민국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조만간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전두환 장군님을 받들어 일어날 민중봉기를 대비하여 여기 모인 우리는 빨갱이무리를 단칼에 처치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할때입니다.

    나라를 거덜네는 쓰레기같은 빨갱이들을 씨를 말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지도자 전두환 장군님을 다시 모시어 영혼불멸의 총통으로 모시며 다시 부강한 선진조국 정의사회를 재건설 합시다!

    불세출의 영혼불멸의 지도자 전두환 장군님 만세! 만세! 만세!

    ++++

    OMG!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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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름을 김xx로 바꾸고 빨갱이를 미xx, 남xx 등 으로 바꾸면 딱 그들이 외치는 구호와 일치하네요. 제 생활 신조가 '남 욕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도 똑같은 짓 하고 있다, 다만 자신의 잘못은 눈치채지 못할 뿐이다.'인데, 딱 그 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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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平和小論

    이 상 원 (요셉 사무엘)

    언제나 자신을 앞세우려는 사람, 자기 욕망에 사로 잡혀서 살려는 사람, 자기만을 혹은 자기가정이나 파벌만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이나 자기것만을 찾으려는 사람을 볼때, 다른이로 부터 악의에 찬말, 증오, 부정, 무관심, 학대나 욕설을 들을때, 그리고 자기자신을 남에게 솔직히 터 놓을 수 없다고 느낄때는 한없는 분노와 고독감으로 마음이 흐트러지게 된다.

    또한 거듭 거듭 노력해도 끝내는 실패로 돌아가 기대가 완전히 어긋난 데서 오는 고통을 느꼈을때, 해야할 일을 끝맺지 못해서 우울감을 느꼈을때, 학문적인 탐구가 막다른 상황에 부닥쳤거나 몇년동안의 노력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가 애석함을 느꼈을 때도 마음의 안정은 가차없이 무너지고 만다. 더구나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스스로 꾸며낸, 대자연에서부터 떨어진 인공적 세계에서는 안이함을 누리고 감각마저도 정보의 홍수로 인하여 많은 자극과 심한 압박을 받아, 바쁜 생활로 여유를 상실하고, 될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소유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자연의 아름다움까지도 사진기로 찍어서 사진첩에 챙기고 감미로운 음악마저도 녹음기에 담아서 보관상자에 보관함으로써 정서적인 것조차 소유물로 축적하여 마음마저 메마르고 차갑게된다. 결국 현대인이라 지칭되는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수의 사람들은 환각제나 성과 폭력, 조작된 위기감으로부터 파생되는 주위의 무수한 슬픔과 고통, 모순등 극도의 권태감으로 ‘존재에는 의미가 없다’라는 식의 착각까지 들게 된다.

    결국 이러한 것들이 작게는 마음의 평화를, 크게는 사람들간의 모든 평화를 위협하고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아가고 심지어는 참 평화를 추구하는 신앙인에게 - 조미료를 남용한 음식에 익숙한 사람이 순수한 음식은 맛이 없어 먹을 수 없듯이, 음의 양이나 리듬의 과도한 자극때문에 보다 깊은 데서 울려주는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해 버리듯이 - 하느님과의 일치가 진정한 평화임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우려의 관점에서 평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은 가치있는 것이고, 신앙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이다.

    평화는 히브리어로 ‘샬롬’이다. 이는 최고의 행복을 뜻하는 것으로 대자연과의 조화이며 사회와의 조화, 마음의 안정, 더 나아가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를 의미한다. 성서에서 제시하는 평화에 대한 메시지들을 들어보면 그 의미는 더욱 확실해진다.

    미사전례에서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말라. (요한 14:27)’라든가,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기를 바랍니다. 그러하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된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골 3:15)’, ‘태평천하일세, 태평천하일세, 멀리도 가까이도 태평천하일세. (이사 15:19)’,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에게 평화.’, ‘나는 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게 하려고 이 말을 한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모든 나라 백성에게 평화를 알린다. (즈가리야 9:10)’등은 평화의 중요성을 웅변해 주고 있고 하느님이 ‘평화의 계약 (에페 34:25)’을 맺으시는 것이나 구세주가 ‘평화의 임금 (이사야 9:5)’이라 칭하는 것, ‘그는 평화이다. (미가 5:4)’라고 단정짓는 것을 볼때 진정한 참 평화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하느님과의 일치에서만 구할수 있고, 그분이 약속하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평화는 그리스도교의 진수로서 하느님을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 (고린 13:11)’이라 지칭하며 예수님의 활동을 ‘평화의 복음 (사도 10:36)’이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평화였다. (에페 2:14)’를 그리스어 원문으로 직역하면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다.’가 된다.

    모짜르트의 미사곡 ‘야뉴스데이’란 말로 시작되는 ‘평화의 찬가’ 첫부분에는 ‘세상의 죄를 없애신 천주의 어린양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며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여 죄책감에 억눌린 사람의 슬픔을 나타내고 끝부분에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하면서 곡의 리듬이 갑자기 밝아지며 안단데에서 알레그로로, 단조에서 장조로 변하며 아이들이 기뻐 뛰놀며 부르는 대합창처럼 평화를 찬미하고 있다.

    결국 성서는 평화를 하느님께 청원하는, 구원에 버금가는 기도를 내용으로 하고 예수의 제자들은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마태 5:9)’임을 알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욕망과 교만, 몰이해, 노여움 등으로 가중되는 예수님의 눈물과 슬픔 앞에 참회의 기도를 통해서 평화를 구하고 계속되는 평화를 통해서 구원 받아야 한다.

    그러나 평화를 구하기가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며 현학적인 신앙으로는 더우기 누릴 수 없게 된다. 모짜르트가 죽기 전날에 완성시킨 최후의 작품인 죽은이를 위한 미사곡 ‘레뀌엘’ 에서 노래하듯, 그는 평화를 갈구하여 만족치 못함은 ‘죄지은 사람이 심판을 받으러 어둠속에서 부활하는 그날이야 말로 눈물의 날’ 이기 때문이라고 피력한다.

    그럼, 평화를 구하려는 기본자세는 무엇인가? 친한 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나, 서로 터 놓고 믿을 수 있는 깊은 우정, 자기를 소중히 아껴주는 사람을 갖는다는 기쁜 체험은 우리로 하여금 무척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바로 그런 마음이 평화스러움의 첫단계이고 성급함이나 불쾌감을 버릴 수 있는 바탕이 된다.

    평화롭게 됨으로서, 오직 자신을 뛰어 넘는 위대한 자만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인간다운 인간을 형성케 해주는 그 움직임을 몸에 내 맡길 수 있게 되고, 서둘러서 일하면 그일이 잘되기란 극히 드물기에 언제나 조심성 있게 평화와 친절로서 행동해야 된다.

    1500년전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은 ‘세속적인 쾌락을 체험하기 전에는 한사코 그것을 바라지만, 체험한 뒤에는 그것이 허무하기 짝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영적인 기쁨은 체험하기 전에는 볼품없는 것으로 느끼나 체험한 사람은 그것을 열심히 추구하게된다.’며 참평화의 가치를 설파했다.

    요한 바오로 1세도 신문기자들에게 행한 최초의 알현시에 ‘정의와 평화와 사랑의 세계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보도로 인해서 사람들이 서로 가까와지고, 정의, 평화, 형제애에 대한 서로간에 사람들이 나누는 정신을 갖고 서로 이해하며 연대감을 갖는데는 신문기자들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므로서 평화를 지향하는 신앙적 차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가 얼키고 설킨 속세적 영역조차도 평화가 다른 지상명제들과 더불어 중요함을 피력했다.

    평화속에서 주위 사람들을 모두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느꼈다는 그 자체야 말로 인간관계를 잘 조정하는 비결이며 사람을 사랑하시는 평화의 하느님 눈으로 보는 것이다. 끝으로 참 평화의 의미를 잘 음미해 볼 수 있는 ‘평화’라는 시 한편을 소개하면서 천주교에서 보편적으로 주장하는 평화에 대한 작은 논의를 마무리 한다.

    평화

    불가사의한 조화 속에서
    온갖 질서에도
    한 집안끼리 팽팽히 맛서 싸우는 긴장
    마음 속의 깊은 확신을 나는 알고 있누나.
    산다는 것은 이토록 놀라운 일!
    슬프게 하는 온갓 것도 필요한 것임을 ...
    참된 행복은 하느님앞에 나아가는 것
    그러기에 죽음도 아름다운 것임을 ...
    평화란 이 모든 것을 아는 것
    이것을 알게 하는 위대한 것은
    바로 하느님 말씀을 찾는 것
    밖에 심한 폭풍이 휘몰아 치더라도
    무수한 폭탄이 작열하더라도
    결코 헤매는 일 없으리다.
    마음의 고요
    이것이 평화의 시작임을 ...
    마음의 고요
    아!
    하느님 당신만이
    참된 평화를 주시는 분이어라.
    주여!
    과거의 나를 용서하시고
    현재의 나를 거룩케 하시며
    미래의 나를 평화로이 이끌어 주소서.
    아멘.


    http://blog.daum.net/enature/1585129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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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平和小論

    이 상 원 (요셉 사무엘)

    언제나 자신을 앞세우려는 사람, 자기 욕망에 사로 잡혀서 살려는 사람, 자기만을 혹은 자기가정이나 파벌만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이나 자기것만을 찾으려는 사람을 볼때, 다른이로 부터 악의에 찬말, 증오, 부정, 무관심, 학대나 욕설을 들을때, 그리고 자기자신을 남에게 솔직히 터 놓을 수 없다고 느낄때는 한없는 분노와 고독감으로 마음이 흐트러지게 된다.

    또한 거듭 거듭 노력해도 끝내는 실패로 돌아가 기대가 완전히 어긋난 데서 오는 고통을 느꼈을때, 해야할 일을 끝맺지 못해서 우울감을 느꼈을때, 학문적인 탐구가 막다른 상황에 부닥쳤거나 몇년동안의 노력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가 애석함을 느꼈을 때도 마음의 안정은 가차없이 무너지고 만다. 더구나 현대를 사는 우리들은 스스로 꾸며낸, 대자연에서부터 떨어진 인공적 세계에서는 안이함을 누리고 감각마저도 정보의 홍수로 인하여 많은 자극과 심한 압박을 받아, 바쁜 생활로 여유를 상실하고, 될수 있는 한 많은 것들을 소유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자연의 아름다움까지도 사진기로 찍어서 사진첩에 챙기고 감미로운 음악마저도 녹음기에 담아서 보관상자에 보관함으로써 정서적인 것조차 소유물로 축적하여 마음마저 메마르고 차갑게된다. 결국 현대인이라 지칭되는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수의 사람들은 환각제나 성과 폭력, 조작된 위기감으로부터 파생되는 주위의 무수한 슬픔과 고통, 모순등 극도의 권태감으로 ‘존재에는 의미가 없다’라는 식의 착각까지 들게 된다.

    결국 이러한 것들이 작게는 마음의 평화를, 크게는 사람들간의 모든 평화를 위협하고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아가고 심지어는 참 평화를 추구하는 신앙인에게 - 조미료를 남용한 음식에 익숙한 사람이 순수한 음식은 맛이 없어 먹을 수 없듯이, 음의 양이나 리듬의 과도한 자극때문에 보다 깊은 데서 울려주는 음악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해 버리듯이 - 하느님과의 일치가 진정한 평화임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우려의 관점에서 평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은 가치있는 것이고, 신앙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이다.

    평화는 히브리어로 ‘샬롬’이다. 이는 최고의 행복을 뜻하는 것으로 대자연과의 조화이며 사회와의 조화, 마음의 안정, 더 나아가 하느님과의 깊은 일치를 의미한다. 성서에서 제시하는 평화에 대한 메시지들을 들어보면 그 의미는 더욱 확실해진다.

    미사전례에서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르다.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말라. (요한 14:27)’라든가,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기를 바랍니다. 그러하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된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골 3:15)’, ‘태평천하일세, 태평천하일세, 멀리도 가까이도 태평천하일세. (이사 15:19)’,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에게 평화.’, ‘나는 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게 하려고 이 말을 한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3)’, ‘모든 나라 백성에게 평화를 알린다. (즈가리야 9:10)’등은 평화의 중요성을 웅변해 주고 있고 하느님이 ‘평화의 계약 (에페 34:25)’을 맺으시는 것이나 구세주가 ‘평화의 임금 (이사야 9:5)’이라 칭하는 것, ‘그는 평화이다. (미가 5:4)’라고 단정짓는 것을 볼때 진정한 참 평화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하느님과의 일치에서만 구할수 있고, 그분이 약속하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평화는 그리스도교의 진수로서 하느님을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 (고린 13:11)’이라 지칭하며 예수님의 활동을 ‘평화의 복음 (사도 10:36)’이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평화였다. (에페 2:14)’를 그리스어 원문으로 직역하면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다.’가 된다.

    모짜르트의 미사곡 ‘야뉴스데이’란 말로 시작되는 ‘평화의 찬가’ 첫부분에는 ‘세상의 죄를 없애신 천주의 어린양 우리를 불쌍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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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설마 진심으로 저리 스진 않았겠지요. 역설적으로 비꼬느라고 저리 쓴거 아닐까요? 진심이라면 저건 정신병자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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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아 멋진데요? 여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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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차라리 그러면 다행인데... 비꼬는 글이라면 최소한 재미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왠지 진심인 것 같아서 황당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만약 이게 진심이라면, 뭐 거의 표절이라고 봐도 되겠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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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갑자기 가슴이 서늘해 집니다 ... 죽창들고 달려들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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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재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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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진심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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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oungHoon Yoo야~ 어쩌면 좋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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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Ivy Seo님, 하하하 글을 읽어 달라고 올렸는데 하하하 사진은 평화관련해서 하나 훔쳐왔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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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무도 모를거에요~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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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 극단적인 사고와 감성이 위험합니다. 이성이란 전혀 찾아볼수 없고 오직 무지한 본능만이 지배하는 그런 being들에게 어떤 대책과 책벌이 공정할까?생각하게 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공평히 존재해야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학살자를 이렇게 미화하는것은 광주의 참혹사를 계속 되풀이 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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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과거의 나를 용서하시고..
    현재의 나를 거룩케하시며..
    미래의 나를 평화로이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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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순선생님이 올리신 [보기 어려운 Won Soon Park (박원순) 시장의 발금]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신발 없는 하루’ 캠페인에서 맨발로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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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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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신병자... 이북 공산주의 자들이 쓰는 언어이고 대꾸 할가치도 없습니다 아니면 이북 공작원들의 이간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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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 글, 표현은 극소수가 아닐까 합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어디나 그렇지만, 이렇게 극단적이고 감정적이며 폭력적이기 까지한 표현은 결국 많은 사람들의 거부감을 일으키며, 공감을 얻기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논리와 연설이 대중에게 먹히기 시작한다면, 독일 나치 정권 시절처럼 사회 전체가 광기로 물들테니... 이성적인 판단 (그것이 각자 다른 의견이라 할지라도)과 대화하는 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사회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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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시장님의 본래 진면목을 느끼는 행북한 순간 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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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곳에 이런 극소수의 내용을 올리다 보면, 많은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 지역감정을 부추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목적을 달성 할 수고 있고요...심히 우려가 됩니다. 어떤 방향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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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비꼬는 글이라고 하기엔 너무 진지해서...
    이거원.. 정말 저런 사고의 인간이 좀재할까... 싶은 글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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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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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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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ae-Yang Park 선생 말씀은 저 북괴의 선동문구쪼는 국가보안법위반이라는군요. 경찰청에 신고했는데 어떤 반응이 있나 눈여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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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신발 없는 하루" 동참하고 싶습니다. 분위가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박시장님! 홧팅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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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비단 거기뿐이겠습니까?!
    그동네 사람들 상당수가 그 살인마.자식을 가카ㅡ장군이라고 합니다....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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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보수측 인사들을 만나 얘길하다 보면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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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조가 저래요. 대개 자기 입으로 말을 안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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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최고의 배우이십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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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oungHoon Yoo 동상, 증말 걱정이다. 하긴 나에게 공갈 협박하는 놈들 하는 골을 보면 ... 근데 돈 주면 싹 바뀌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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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모든이에게 평화를~~~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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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데 제가 알기로는 저 문양은
    적그리스도 문양으로 알고있습니다
    십자가를 부정해서 십자가를 꺽어내린 문양이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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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모님께서 생각보다 젊고 미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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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익 집단이니 자신에게 떡고물이 떨어지는 쪽에 꼬리를 흔들 뿐입니다
    떡고물이 떨어지면 배신할 간신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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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날씨가 이 모양인 것은 이런 넘들이 있어서야...하늘이 노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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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이지~~~ 시장님 참 멋지시다 신발 없는 하루~~~그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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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편의 코미디라고 생각하면 웃어줄만도 할듯..이런글에 넘 분개하면 에너지만 아깝고..울나라가 그래도 표현의자유가 있는 나라였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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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평화가운데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인간다운 인간을 형성케하는 그 움직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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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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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원형섭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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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북한, 김정일이 용서할수 없군요. 잔혹한 경험을 차분하게 잘 전달했습니다. 감동적이군요!] Why I fled North Korea http://www.cnn.com/2013/04/14/opinion/lee-north-korea-refugee/index.html?sr=sharebar_twitter
    www.cnn.com  
    Hyeonseo Lee says she never imagined that it would take 14 years for her family to live together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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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얼마 전 봤습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감동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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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거 우리 나라 사람이 쓴거 아니지?ㅡㅡ^ 아니라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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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가슴이 저릿합니다. 이런 슬픔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TED라는 단체도 대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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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 자료 감사드리고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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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돌겠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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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치지 않고서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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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I did not know that you were from the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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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는....편해 보이고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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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잘 읽었습니다. 정밀 평화가 새삼 절박하게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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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선생님의 평화를 갈구하는 감동의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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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 영국이 그동안 열차례에 걸쳐 핵폭탄 폭발 실험을 했었다는 군요. 호주가서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는 방사능 피폭 당할수도 있겠습니다.] Australian Atomic Confessions [Full Documentary]: http://t.co/CMGy0AMz9i
    Sacrificial Lambs on the High Alter of Science Australian servicemen and nomadic Aboriginals reveal the devastating effects of atomic weapons testing c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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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eunghwan Hong 목사님 칭찬이 젤로 맴에 드는 구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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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진국들 저러는거 보면 호수위의 백조같다는...고결한척은 혼자 다하면서도 물밑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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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ae Gue Yang님 참고하시도요. 인터넷 검색도 해보셔요^^ https://sphotos-a.xx.fbcdn.net/hphotos-ash3/525373_508512375878595_2085753614_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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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ae Gue Yang님 하나 더~ 꺽어진건 총이 꺽어진거구요^^ 십자가는 없군요 다행히^^ :) http://en.wikipedia.org/wiki/Peace_symb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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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실험하고 싶으면 자기네 땅에다 실험을하고 피폭당할것이지..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제국주의 의식을 가지고있어서 위험한 나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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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 제 정보와 지식이 편협적이었네요~^^ 자료까지 찾아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모든면에서 바른 지식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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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ae Gue Yang님, 덕분에 저도 확실히게 평화문장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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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 마이 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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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왜 그럴까??? 글을 쓰는 것 보면 아주 무식한 놈은 아닌데......아주아주 무지한 놈들이라...언땅에 엎드려 XX에게 큰 절하는 놈들인걸 말하면 뭐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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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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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베박멸!!! 전대갈 사형시켜서 일그러진 역사관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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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무기수' 전두환, 세금으로 7억짜리 경호...왜?
    http://wide.to/OGbaaZ
    www.widecover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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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믿을 수 없는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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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호주 남부에 살던 원주민들이 그덕에 몰살되어 버렸군요. 잔인한 영국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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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 국민들이 힘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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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주인을 물어뜯은 개에게 금덩어리 밥그릇을 내미는군요. 왜일까요 물지말라구요? 아님 처먹고 입다물고 있으라구요? 주인도 문제고 그거 받아처먹는 미친개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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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친개는 죽여야죠. 줘도 장국도 안될 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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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번기회에 서울시청앞광장은 맨발로만 걸어들어 갈 수 있도록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수대옆에 발을 닦을수 있도록한다면 발건강에도 좋겠습니다. 제 꿈은 서울광장을 시민들이 편하게 걷는 장소로 만드는 것입니다. 박원순시장님 꿈은 서울시민이 행복한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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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직도 저 주댕이에서 나오는 소리로 광화문에 효수될 사람들이 권력층에 있단 소리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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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짐승만도 못한 놈들의 말에 일일히 대응할 가치도 없고 흥분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사람으로 보입니까 ? 선생님들 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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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제 가실날만 기다리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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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뉴스보다도 진지한 글들이 좋습니다. 친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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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우리들의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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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두환이 세금이나 내고 떠들라케라 니그들은 법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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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친... 쯧~쯧~ 가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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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무지에서오는 무서운 현실이네요
    1표의 투표권이 저들에게도 있으니..

    저런생각의 반복을 멈추려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왜곡되지 않은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아는 젊은이가 나라의 주역일땐 저런 말들은 있을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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