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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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6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4.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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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hong Kim박사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왜놈, 왜국, 그리고 일본>(144) 
     
    “왜놈”할 때의 “왜”(倭)는 일본의 옛 이름이다. 왜(倭)자는 사람인(人) 변에 위임(委任)한다의 버릴 위(委) 자를 합친 글자로 파자(破字)하면 “사람들이 버렸다”의 뜻이다. 옛적 왜인(倭人)들이 이웃나라에 얼마나 나쁜 짓을 했으면 중국과 우리나라로부터 “사람들이 버렸다”는 뜻을 가진 “왜”(倭)로 불렸을까?  
     
    중국 역사서를 보면 한나라와 위, 진, 남북조시대까지 일본을 “왜”(倭)로 불렀고, 당송(唐宋) 이후에야 “일본”으로 불렀다. 중국의 정사(正史)인 서진(西晋)의 진수(陳壽)가 쓴 『삼국지』 위지(魏志) 「왜인전」(倭人傳)이 일본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 우리는 「왜국전」(倭國傳)이 아니라 「왜인전」이라 한 것에 주목해애 한다. “왜구”(倭寇)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서에 수 없이 등장한다. 왜구는 13∼16세기에 중국과 우리나라 근해를 항해하며 약탈을 일삼던 왜의 해적을 말한다.  
     
    우리 속담의 “제 버릇 개 못준다”는 고쳐지지 않는 오래된 습관이나 고질적 병폐를 뜻한다. 제 버릇 개 못주는 일본의 고질병이 또다시 도졌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침략에 대한 정의는 학술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국가간 관계에서 어느 쪽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과거사에 대해 망언을 했고, 내각의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여 한국과 중국을 열받게 하고 있다. 
     
    우리말에 “왜”자가 앞에 들어간 어휘치고 위미가 좋은 것이 별로 없다. “왜가다”는 벗나가다 이고, “왜골”은 허우대가 크고 언행이 얌전하지 아니한 사람이다. “왜긋다”는 뻣뻣하다 고분고분하지 않다 이고, “왜깍대깍”은 그릇 같은 것이 요란스럽게 깨어지는 소리이다. “왜나가다”는 빗나가다 엇가다이고, “왜뚤삐뚤”은 전후좌우로 비틀어진 모양이다.  
     
    “왜바람”은 이리저리 방향이 없이 함부로 부는 바람이고, “왜자기다”는 왁자지껄 하게 떠들다 이다. “왜장녀”는 몸이 크고 부끄럼이 없는 여자의 별명이고, “왜장치다”는 누구라고 맞대지 않고 헛되이 큰 소리를 치다 이다. “왜죽왜죽”은 손을 되바라지게 흔들며 빨리 걸어가는 모양이고, “왜쭉왜쭉”은 걸핏하면 성을 내는 모양이고, “왜퉁스럽다”는 엄청나게 새퉁스럽다 이며, “왜틀비틀”은 몸을 몹시 흔들고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양이다.(이희승 국어대사전)  
     
    위의 “왜가다”, “왜골”, “왜긋다”, “왜깍대깍”, “왜나가다”, “왜뚤삐뚤”, “왜바람”, “왜자기다”, “왜장녀”, “왜장치다”, “왜죽왜죽”, “왜쭉왜쭉”, “왜퉁스럽다”, “왜틀비틀”에서의 “왜”는 한자의 “왜”(倭)가 아니고 “왜냐하면”과 같이 순수한 우리말이다. 그런데 접두어로 “왜”가 들어간 우리말의 의미가 좋지 않은 것은 과거 일본이 우리에게 못된 짓을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왜(倭)놈”과 “왜(倭)년”처럼 “왜”자가 접두어로 붙은 것이다. 
     
    개인이나 국가나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데 우리는 이웃을 아주 잘못만났다. 일본이 군국주의 침략역사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무릎을 끓고 사과하지 않은 채 “제 버릇 개 못주어” 망언과 망동을 계속하는 한 그들은 영원한 “왜놈”이고 “왜국”일뿐이다. 일본은 “제 버릇을 개에게 주고” 사람들이 버린 “왜놈”과 “왜국”에서 벗어나 “일본인”과 “일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정말 이웃나라를 잘못만났다. 일본의 고약한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길의 하나는 우리의 국력(國力)을 키우는 일이다.  
     
    ○ 오늘(4. 26. 금)은 오후 3시부터 천하일미 “굴비”로 유명한 전라남도 영광군청(군수 정기호)의 ‘2013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에서 <역사에서 배우는 공직윤리>를 주제로 특강(52)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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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왜(倭)- 문뜩, 초등학교 시절 왕따당하던 코찔찌리 섬동네 아이들이 떠오르네요. 기것 좀 놀아줬더니 배은망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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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망언 망동을 하는 일본은 저주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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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여쭙는 말입니다... 일본의 주류(왕족)는 백제계이고 신라계와 고구려계가 함께하는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키가 작고 왜소하며, 무지해서 한반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았고 그 무리들중 가장 큰가문을 이룬것이 소가氏로 알고 있는데요..고대사를 이해하기가 여러면에서 난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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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Byoungseok Song님 일본의 왕족은 백제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같습니다.그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나쁜 나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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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반도에서의 종주국과 중국 본토에서의 분국의 영토와 백성을 잃은 것에 대한 분국으로서 일본이 회복을 하려던 노력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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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박그네 정권도 ㅠㅠㅠㅠ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 배제 논란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13366
    www.sisakorea.kr  
    5·18민주화운동의상징이자지난33년간추모곡으로널리불려왔던'임을위한행진곡'이박근혜정부에서도기념식공식노래에서배제될조짐이어서논란이일고있다.25일국가보훈처의발표로는올해5·18민주화운동33주년기념식에서‘임을위한행진곡’을대신할공식추모곡을별도로제작하기위해예산4800만원을책정했다고밝혔다.이는보훈처가공식기념식에서‘임을위한행진곡’을배제할의도로비치면서5·18단체는물론지역민과각계의분노를사고있다.보훈처는5월단체등의의견수렴을거쳐공모여부를최종적으로결정할계획으로,이를위해최근5·18민주유공자유족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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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쳤구만' 이라는 욕이 절로 나오네요. 본말전도. 친일 주구들의 자손이 권력을 잡으니, 역사 마저 지우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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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썰전’ 김구라, MB에 일침 “테니스치려면 ‘예체능’ 출연해라”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3042511303034851
    st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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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좀 전에 이 프로그램 봤는데요.. 속이 다 시원하던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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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구라의 '예체능출연' 발언에 '그 프로그램은 시청률 안 따져요?' 하던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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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썰전' 김구라 "조세형, 전두환 前 대통령 집에 들었다간 한방에 훅"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338733
    www.tvreport.co.kr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김구라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집에 대도 조세형이 들었다간 한 방에 끝났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 경호 규모가 정말 대단하다. 경찰관 9명, 전의경 60명, 각종 CCTV에 전기 충격기까지 여기 가면 대도 조세형도 정말 큰 일났을 것이다. 한 방에 끝났을 거다. 게다가 최루탄까지 맞을 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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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 종편에서도 잘릴려구^^* 헌데 맞는 말씀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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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인터넷으로 찾아봐야 겠네요. 어느 방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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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 페친과 일본고대사에 대하여 어제 대화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조금은 관련 있어 보여 올려봅니다. 대화를 이끌어가신 분의 성함은 익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 한OO님이 작성하신 글 : 6세기로의 시간여행
    <1600년전 신라 기마무사, 모습을 드러내다>
    www.yonhapnews.co.kr
    <1600년전 신라 기마무사, 모습을 드러내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비늘갑옷 복원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2009년 경주 쪽샘지구에서 발굴한 1천600년 전 신라시대 비늘갑옷인 찰갑(札甲)이 착장한 상태의 원래 모습을 드러냈다..좋아요 취소 · · 공유하기 · 어제 오전 7:53 --------------- 아래는 댓글------------------------------------- 박노흔 : 한반도와 중원의 잦은 전란과 분서조치로 수많은 귀중한 기록들(원사료)이 사라져버려 고대사는 아직도 채워넣지 못한 부분이 많다보니, 각국이 자국에 유리하게 서술하고 있어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특히 4,5 세기는 일본 간사이 지방의 전방후원분 등 고분의 발굴조사(일본정부는 발굴의사가 없슴)와 남한지역의 미발견 고분의 발견 및 조사에 따라 논쟁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어제 오전 9:39 · 좋아요.. ---------------------한OO : 간사이지역만이 아니고 도쿄 부근 사이타마현에도 고대 고분이 수십기 있습니다. 경주 고분과 똑같습니다. 어제 오전 9:59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 박노흔: 좋은 지적이십니다. 동감합니다.. 간또오에서는 신라, 벅제도 물론 있겠지만 고구려와의 연결부분도 꽤나 나올 것으로 생각되고, 서쪽에서 온 자들과 초기 아이누인들과의 관계도 나올 수 있겠지요. 그런데 니이가따 쪽에도 뭔가 밝혀질만한 물적단서나 전설이나 신화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데 들은 바가 없는 것 같네요. 야마구찌 쪽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약간은 어색.. 어제 오전 10:20 모바일에서 · 좋아요.. ---------------------------- 한OO : 니이가타 쪽은 고구려 패망시에 왕족들이 대규모로 이주한 사실이 여러 기록과 유물로 남아있고, 그 사람들 중 일부는 산맥을 넘어 관동 평야까지 진출한 흔적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성씨 중 하나인 기시(岸)씨의 족보에는 자신들의 조상이 고구려에서 온 왕족임을 명기해 놓고 있습니다. 사이타마에 고려신사도 유명하고, 고려천이라는 강 이름도 남아있습니다. 사이타마 고분군은 작년에 처음 가 봤는데, 신라, 백제, 고구려식 고분이 혼재합니다.
    어제 오전 10:31 · 좋아요 취소 · 1..------------------ 박노흔: 그랬군요. 관동에 진출한 고구려의 若光왕자가 유민들을 데리고 산맥을 넘어서 8세기에 현재의 埼玉현 고마천高麗川이 크게 휘감아 돌아가는 지역에 만든 고마촌高麗村에 정착해서 논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는 것을 TV나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승려도 같이 건너왔고 신사도 만들어져 있었던 것도 생각나는군요. 약광왕자가 기른 기마대가 덴찌천황의 아들을 쳤다는 사실도 있고... // 전국시대의 관동지방의 지배자였던 다께다 신겐과 우에스끼 겐신, 미나모또노 요리또모와 호오죠오씨를 그리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그들이 웬지 고구려의 기마무사적이라는 느낌이 들고 연개소문의 이미지도 떠오르고, 관서지방의 성덕태자나 덴찌천황이나 후지와라 가문, 다이라 가문의 스토리는 백제의 느낌이 확연히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어제 오전 11:22 모바일에서 · 좋아요.. -------------------------- 한OO: 일본의 유명한 전장의 신 중 한사람인 다케다 신겐는 그사람 대에 중간에 성을 바꾼것이고 그 대대로 원래 성씨은 신라입니다. 발음도 한국어와 같은 신라로 읽어요. 신라 출신임을 스스로 주장한 것입니다.
    신라도 원래부터 북방계 기마족이지요. 일본 최고의 성씨였던 후지와라는 대표적인 백제계입니다.
    23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 ------------------------------- 박노흔: 전신 다께다의 氏(우지)가 新羅이고, 시라기가 아닌 신라라고 읽는다." 신라계통이라는 얘기는 어떤 책에서 오래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일본전문가인 한사장님이 언급하는 것을 보니 증명된 사실이군요.
    내겐 일본국적의 처조카 4명(와세다 2명, 게이오 2명)과 미국국적의 처조카 2명(둘다 Harvard)이 있으며, 그 중 일본국적의 조카 2명이 작년과 금년초에 결혼식을 동경에서 했는데(나는 못 갔지만), 행사중에 당사자인 조카가 인사말을 할 때 본인 스스로 한국인혈통이라고 발표하니까 갑자기 식장이 정적에 빠져들더니 조금후에나 분위기가 다시 원위치되었다고 합디다. 물론 양가부모들이야 사귈 때부터 알고 있었지요. 따지고 보면 한반도인의 피가 조금씩 안섞인 일본사람이 없을텐데 왜들 그렇게 한국인혈통을 외부로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지...
    반면, 미국조카애 결혼식은 상대방이 WASP였는데도 한국에서의 2차 결혼식(전통결혼식)을 시종 즐거운 축제분위기로 이어갔지요.
    어찌 하다보니 샛길로 빠졌네요.
    그럼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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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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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박그네 정권도 ㅠㅠㅠㅠ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 ‘임을 위한 행진곡’ 배제 논란

    난 김대중 선생이 IMF사태로 쫄딱 망한 한국을 기사회생시키고 임기말 내게 5.18민주화운동유공자로 명예를 회복시켜주어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하다. 하지만 살인마 전두환이를 사면시켜준건 용서할수가 없다. 노벨평화상 받으려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 진짜 예수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라하였는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말이다. 아무리 그래도 5.18피해의 당사자들에게 양해라도 구했어야 하는거 아니냔 말이다. 우덜이 무슨 핫바지 저고리 쪼가리정도로 여긴것인감. 그때 살인마 전두환이의 명줄을 끊어 놓았으면 독재자의 딸내미를 대통령으로 뽑는 이멜다를 구캐의원으로 줄기차게 뽑는 필리핀꼴은 나지 않았을것이고, 이런 수모와 봉변은 당하지 않았을것이 아니냔 말이다. 너무너무 슬프다.

    http://www.sisakorea.kr/sub_read.html?uid=13366
    www.sisakorea.kr  
    5·18민주화운동의상징이자지난33년간추모곡으로널리불려왔던'임을위한행진곡'이박근혜정부에서도기념식공식노래에서배제될조짐이어서논란이일고있다.25일국가보훈처의발표로는올해5·18민주화운동33주년기념식에서‘임을위한행진곡’을대신할공식추모곡을별도로제작하기위해예산4800만원을책정했다고밝혔다.이는보훈처가공식기념식에서‘임을위한행진곡’을배제할의도로비치면서5·18단체는물론지역민과각계의분노를사고있다.보훈처는5월단체등의의견수렴을거쳐공모여부를최종적으로결정할계획으로,이를위해최근5·18민주유공자유족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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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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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故김대중 대통령의 옥의 티 중 큰 티죠. 단죄해서 본보기를 보였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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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 양반이 고생을 넘 많이해서 그런것 같아요 세력의 한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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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흥미위주로 시청자 끌어들이려 무진 애를 쓰지만 종편은 종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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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S때 판결후 바로 처단을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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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직도! 광주항쟁이 지난지 33년이 흘렀습니다. 그때 대학생이던 저는 55 살이됩니다. 이런 하나의 노래가 이렇게 오늘에 와서까지 논란의 대상이되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이해 않됩니다. 저는 어릴때 외국에서 자라 저또래의 한국사람들하고 생각이 다른것을 자주 느낄때 있습니다. 이 노래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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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러게나 말입니다. 사형은 못해도 최소한 감옥에 영원히 있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어떤 이유로든.... 용서할 게 있고 안할 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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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폭들 보세요. 깜방에서 평생을 썩어도 끝이 없어요. 단호한 사형만이 답이었습니다. 졸개들이 준동을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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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그네는 좋은시절에 엎어져야...
    다까끼 박 시절이라면 연좌제에 걸려서 지금쯤엔 이름없는 촌구석에서 땅이나 파먹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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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책의 색깔이 바뀌는구나...이번에는 아예 독재 냄새가 폴폴 나누나~~~조금만 기다려라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될날 머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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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 분있으면 조용히 알려주세요. 오래된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교정용 pdf 파일이 있네요. 출판사에서 뭐라 할진 모르겠지만 2005년에 출간된것이니 ....]

    글쓴이 http://blog.daum.net/enature/15851296

    <노란장미의 사는이야기 그리고 80518>
    http://www.essay.co.kr/essay_ver2/store/index_store_view.php?no=58

    독재와 억압으로 점철된 1980년대를 경험한 중장년 세대 가운데 정신적 외상(trauma)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이들 가운데서도 투옥과 가혹한 고문을 경험한 학생 운동가 상당수는 나이가 들어서도 악몽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심지어는 예정에 없었던 인생의 행로를 걷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이상원 역시 1980년대와 광주민중항쟁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다가 문득 떠난 미국 유학을 계기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386세대의 한 사람이다. 미국에서 환경공학박사가 되어 미국 정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몸과 마음이 이미 미국 시민이 되었을 법도 하건만 여전히 1980년대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방황하다가 정착하고, 다시 지난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야만 하는 그의 가슴 시린 젊은 날의 기록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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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는 분있으면 조용히 알려주세요. 오래된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교정용 pdf 파일이 있네요. 출판사에서 뭐라 할진 모르겠지만 2005년에 출간된것이니 ....]

    글쓴이 http://blog.daum.net/enature/15851296

    <노란장미의 사는이야기 그리고 80518>
    http://www.essay.co.kr/essay_ver2/store/index_store_view.php?no=58

    독재와 억압으로 점철된 1980년대를 경험한 중장년 세대 가운데 정신적 외상(trauma)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이들 가운데서도 투옥과 가혹한 고문을 경험한 학생 운동가 상당수는 나이가 들어서도 악몽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심지어는 예정에 없었던 인생의 행로를 걷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 이상원 역시 1980년대와 광주민중항쟁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다가 문득 떠난 미국 유학을 계기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386세대의 한 사람이다. 미국에서 환경공학박사가 되어 미국 정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몸과 마음이 이미 미국 시민이 되었을 법도 하건만 여전히 1980년대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방황하다가 정착하고, 다시 지난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야만 하는 그의 가슴 시린 젊은 날의 기록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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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느 교수님이 그러더군요. '화려한 휴가' '지슬' 등과 같은 영화를 보지 못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그러한 일들이 항상 자신에게 닥칠 수 있다는 걸 아니까...
    고초를 겪은 적은 없지만, 저도 못 보겠더군요.
    가슴이 너무 벌렁거려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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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메세지주시는 페친여러분^^ 지금은 자야하고 내일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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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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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격하게 공감... DJ를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바로 이겁니다. 학살자를 사면해주다니... 그것도 유가족에게 묻거나 대화도 없이... 당시 배신감 같은 걸 느꼈지요. 다까끼마사오의 딸은 MB에 이어 5.18 때 총리를 보내는 것 같던데... 근데 5.16 쿠데타 행사 참여로 바빠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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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맞아요... 왜 진보는 관대해야하고 깨끗해야만 하는지..아닌건 아니라고 강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항상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충 넘어가는 식이니깐 항상 우습게 보이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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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책 한권 쓰신다고 치유가 되겠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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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허망합니다! 유신독재의 망령이 다시 푸른기와에 들어 앉았다니!
    ,,, ,,,
    아니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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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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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Byeongok Song님. 백제가 660년 7월 18일 나당 연합군에의해 망하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간 지도층 인사들이 있지요. 그들이 고토회복에 대한 꿈이 있었을 것입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일본이 36년간 침략사실을 부인한 것은 분명 망언이지요. 그리고 이 일본 총리의 망언을 이와 연계하는 것음 무리가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읻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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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노흔 님. 고대사에 관한 의견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1592년 임진왜란, <왜구>의 출몰 등 과거 침략의 역사가 있습니다. 문제는 일본 총리가 36년년간 침략에 대한 망언을 한 것이지요. 우리는 이 나뿐 이웃 일본의 망언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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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Raymond Lee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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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강한 선생님의 의사... 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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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부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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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여러 부분에서 닮고 싶은 사람이지만, 그의 실정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전두환이를 죽이지 않고 다시 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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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불과 한 달여가 지났을뿐인데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저런 무능력자 칠푼이가 대통령이라니, 정말 오호통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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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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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감사합니다.저도좀 부탁합니다. seoulh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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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모든 시민은 저자 50] 광주학살자 처벌 주장하는 이상원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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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박사님, 제게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bhao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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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in Shin님^^ 전 치과진료를 받을 용기가 적어 치아가 엉망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저와 동일하여 그것으로 위안을 삼는 답니다^^ 김근태 선생님도 그러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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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인배 목사님 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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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hinyoung An님^^ 사실 책을 내려고 마음먹었던건 아니지만 책덕분에 많이 도움은 되었답니다.^^ 2005년 100인의 수필가발굴 기획을 하던 에세이 출판사 사장님이 오마이뉴스며 인터넷에 올려진 제글을 모아 책을 내겠다고 하셔서 32번째인가로 출간되었어요^^ 그덕에 한국 TV 다큐에도 여러번 나오고 잡지에도 나오고 라지오에도 나오고 유명인사(?)가 되었답니다^^ 안신영님같이 옆에서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랍니다^^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참고: 이책과 위 링크를 누루시다보면 어여쁜 제 각시님의 존영과도 조우할수 있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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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unghyuk Park님 제게 메세지로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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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입니다 firebu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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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Hong Wanpyo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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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Junghyuk Park 선생님 확인해보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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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Brian Ha 선생님 이메일 확인해 보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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