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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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5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5.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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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사학(민족사관으로 통용되는 것을 민족을 넘어 최대한 진실을 밝히는 사학으로 진실사학으로 이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리랑카에 단군조선에 관한 고서가 있는데, 단군왕검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섬긴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리저리 수소문 해보니까요, 사찰의 '대웅보전'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그게 원래 환웅을 섬기는 '환웅보전'이었데요. 1~2만년(?)전에 문자로 남긴 기록도 전무한 상태에 '단군조선'만이 유일한 정치세력 이었답니다. 그 단군조선이 천지사방으로 퍼져 최소한 아시아권은 단군의 후손인 거에요. 앞서 다룬 돌궐과 고구려에서도 살펴보았듯이 '돌궐=터키' 의 선조도 '단군=탱글리' 입니다. 결국 이민족인줄 알았던 외국인도 다 한핏줄이에요. 제발 찌질이들처럼 인종차별하고 그러지 맙시다.]

    이정우 선생님께서 논리정연하게 식민사관의 극악적인 실체에 대하여 설명하시고 댓글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널리 퍼 날르시길 바랍니다.

    [[역사에서 사라진 단군조선 / 이정우]]

    우리가 제도권 국사교육을 통해 접한 고조선은 일제 식민 사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였다. 이들이 만든 고조선은 평안남도에 있던 작은 소국에 불과했다. 그러다 1980년대에 들어와 윤내현 등 몇몇 역사학자가 1차 사료에 근거한 문헌고증을 주장하고, 만주나 내몽골 일대에서 고조선 관련 유적·유물이 쏟아져 나오자 주류 사학계는 위기를 맞았다.

    우리나라에서 고조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역사학자는 한국교원대학교 송호정 교수다. 그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스승인 노태돈의 권유로 고조선을 연구했다.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 《단군, 만들어진 신화》가 그의 대표작이다. 특히 《단군, 만들어진 신화》는 제목 자체에서도 송호정의 고조선관이 그대로 드러난다.

    송호정의 고조선 연구는 조선사편수회 출신의 이병도, 신석호와 그 제자들인 이기백, 이기동, 김정배, 서영수, 노태돈, 서영대 등 한국 주류 식민사학계의 견해를 거의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송호정은 식민사학 스승들의 주장을 대변할 뿐 독창적인 견해가 없다. 그럼에도 그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고대사 책의 대표적인 저자이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총아다.

    고조선이 없다면 한국사 또한 없다. 단군이 없으면 고조선도 없다. 이것은 한국사의 진실이다. 그런데 고조선사를 다루면서 송호정은 단군조선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한다. 단군조선에서 도피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식민사학이 만든 정설이 살기 때문이다. 이것이 주류 사학계의 대전제 제1원칙이다. 이 원칙이 무너지면 식민사학의 입론은 설자리가 없다. 단군조선을 인정하면 지금껏 쌓은 업보가 깊고, 걸어온 길이 멀어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목숨을 걸고 단군을 부인한다. 학문은 물론 인간만사가 오류와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데, 오랜 세월 권력을 독점하다보니 오류를 인정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학문 외적으로도 얼마든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왔다. 불리한 사실에 대한 무대응, 그들과 다른 견해를 가진 학자들에 대한 집단적인 매도, 그들의 견해를 충실히 따르는 후학들에게 주어지는 학위와 일자리, 거의 100퍼센트 독점하고 있는 국고연구비가 이들 식민사학자들의 권력을 단단하게 지켜주었다.

    송호정으로 대표되는 한국 주류 식민사학계의 고조선관은 이렇다. “고조선은 서기전 7세기 무렵부터 존속했다. 서기전 7세기의 고조선은 아직 국가도 아니었다. 서기전 4세기경에 와서야 고조선은 국가가 된다.” 이런 관점을 가진 송호정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원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예비 교사들에게 일제 식민사관을 주입한다. 해방 직후 이병도와 신석호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전신인 국사관을 장악해 일제 식민사학을 계속 유지하면서 교원양성소를 통해 예비 교사들에게 식민사학을 주입시켰던 한국사 교육구조와 한 치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 부분에 관한 한 김용섭의 말대로 “여기는 아직도 총독부 세상”인 것이다.

    “고조선의 역사는 중간에 철기를 사용하면서 나라의 모습이 크게 달라졌다”는 송호정의 주장은 1차 사료적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은 독자적인 문명 창출 능력이 없다고 격하시키기 위해 조선사편수회가 창안한 이론에 불과하다. 이는 송호정의 스승들이 반복해온 이데올로기일 뿐이다. 천황 이데올로기에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근대적 학문이라는 외피를 입혀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중국에서 망명한 위만으로부터 고조선이 국가로 성장했다는 조작된 한국사 원형이다.

    일제 식민사학은 선진적인 문화는 모두 중국에서 왔고, 중국의 영향이 없었으면 국가 체제도 성립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세계 어느 민족, 어느 나라든 서로 교류하며 상호 간에 영향을 미친다. 어느 나라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치부이거나 열등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증거일 수는 없다. 그 영향을 주체적으로 어떻게 소화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한국 주류 사학계는 한국의 선진적인 문화는 무조건 외래에서 온 것으로 단정하고 본다. 그들에게는 절대적인 공식이다. 그에 대한 근거는 일체 제시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상상하고 추론하고 판단한다는 것이 근거라면 유일한 근거다.

    “식민사학자들이 말하는 단군 신화 날조 주장은 성립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됐다.” 송호정은 이렇게 말하면서 일제 식민사학을 비판하는 척한다. 그래야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럼 “단군은 신화일 뿐 역사와 별개다”는 자신의 지론을 철회하는 것일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식민사관과 식민사학자는 일종의 유령이다. 아무도 식민사학자라고 자칭하지 않지만 한국 주류 사학은 여전히 식민사학이다.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고 유령의 장난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신화와 역사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신화의 뿌리는 역사이고, 역사의 원형은 신화다. 신화는 민족 고유의 세계관과 가치관, 우주관과 인생관, 삶의 원형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역사의 보고(寶庫)다. 세계 모든 민족의 신화는 그들의 세계관과 역사, 그리고 간절한 소망과 꿈을 상징적·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깊고 풍부한 진실의 보고인 신화를 허구라고 규정하는 태도는 무지하거나 혹은 특정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하 댓글 교신을 통한 내용 / Lee Daehyung, 이홍규, 이정우]]

    Lee Daehyung: 고려말 "농상집요"를 저술한 행촌공 "이암(李嵒)" 쓰신 것으로 나오는 태백일사, 단군세기, 삼성기를 인정하면 우리나라 고대사의 숙제는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후손(이기-이유립, 계연수 등)이 원본을 필사한 저술서가 "위작"이라고 역사적 자료로 인정하지 않는 것(우리나라 강단사학계)이 우리나라 현실인 것 같습니다. 송호정 교수도 우리나라 講壇史學계의 가장 젊은 교수의 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완용의 후손이 이병도가 뿌린 내린 우리나라 국사학계에 도전하는 固城李門의 在野史學者들은 "미치광이"취급받습니다.

    이홍규: 키 워드는 "국가" 입니다. 역사상 국가라고 인정하려면 어떤 조건이 맞아야 하죠. 고조선은 엄격한 기준에 맞지 않지만 고고학적 증거로 보면 그런 정체를 가진 사회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중국은 미개하여 문자가 없었습니다. 고조선에도 문자가 없었고. 그래서 식민사관이 됩니다.

    이정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가 성립 기준 중의 하나는 법의 제정 여부다. 서기전 24세기에 건국된 고조선은 중국 측 기록에 따르면 서기전 12세기 경, 상(은)나라 사람 기자가 망명한 나라다. 은나라 사람 기자는 이미 동쪽에 조선이란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때 고조선에는 범금8조라는 법이 있었다고 한서지리지는 전한다. 그러나 주류 식민사학자들은 이런 사료를 부인하고 서기전 7세기 전후의 고조선을 초기 고조선으로 보는데, 그것도 국가를 형성하지 못한 지역 집단이나 종족 집단이었다고 본다. 이와 같은 견해는 역사학의 기초인 문헌기록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 주류 식민사학계가 가장 많이 지적당한 부분이 바로 자신에게 불리한 1차 사료를 무시한다는 점이다. 식민사학계는 1차 사료에 근거해 역사를 해석하라는 지극히 기초적인 요구를 무시한다. 그들의 주장에는 아무런 1차 사료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홍규: 가르침 감사합니다. 한서지리지를 무시하는 논지는 있나요? 불리하니까 그냥 무시하는 건가요? 다른 질문이지만, "고조선"이란 용어도 옳지 않다는 지적을 아마 이 덕일 선생님이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가 이름이 "고" 조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이름이 무엇인지?

    이정우: 우리 민족이 세운 최초의 국가는 조선이었다. 고조선이라는 명칭은 일연의 삼국유사 고조선 조에 최초로 등장한다. 단군조선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현재 전하고 있는 사료 또한 일연의 삼국유사다. 일연은 고조선을 왕검조선이라 부른다고 했다. 일연은 이성계가 세운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는 명칭을 쓴 것이 아니다. 고려시대 인물인 그가 향후 조선이 건국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는 없었다. 일연은 단군조선을 고조선이라 쓰고, 기자를 언급하면서 위만의 조선과 구분지어 별도로 기록했다. 즉, 오래전 조선이라는 의미로 고조선이라 부른 것입니다. 고조선은 단군조선을 지칭합니다. 한서지리지를 무시하는 처사는 단군조선의 역사적 실체를 부정하고 중국 연나라에서 온 위만조선부터 우리 역사를 시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정우: 일제는 박은식을 비롯한 민족주의 사학자들, 특히 박은식을 넘어 역사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단재 신채호의 근대적인 역사학에 위기를 느꼈다. 단재의 역사학은 한국 민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1919년 3.1 민중항쟁은 일제에게 두려움을 안겼다. 민족주의 역사학이 민족의 독립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는 1910년부터 조선사 인멸작업에 착수했고, 1915년부터는 조선사 편찬사업을 시작했으며, 1919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해 1922~1938년에 걸쳐 거대한 예산을 들여 조선사37권을 발행했다. 이렇게 탄생한 조선총독부의 조선사는 한국사를 근원적으로 파괴한 원형이 되었습니다.

    이홍규: 일본의 성공이군요. 조선( 및 대한민국)의 대응이 궁금합니다. 이런 역사를 정리한 책이 있을 듯 합니다.

    이정우: 일제가 만들어 놓은 역사가 지금 주류 사학가들이고, 교과서도 그렇습니다. 이들의 학문권력이 철옹성을 이루고 있고, 그 어떤 친일파보다 강력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출신들입니다.

    이정우: 그들의 권력은 국고의 독점과 학위 심사 권한을 갖고 있으며 자신들의 반대 이론자는 재외 사학자 또는 국수주의자로 매도합니다. 그들의 역사 왜곡은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 왜곡 동조자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올리는 글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우: 서기전 2세기에 쓰인 회남자 <시측훈>에는 동방의 끝, 갈석산을 지나면 조선이다.라고 전한다. 조선과 한나라 국경이 갈석산이라는 뜻이다. 한편 사기 <하본기> 주석에서 <태강지리지>부분에는 낙랑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으며, (만리)장성의 기점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낙랑군이 있던 곳은 일제식민사관이 주장하는 평양이 아니라 하북성 창려현 갈석산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의 이나바 이와기치는 황해도 수안을 낙랑군 수성현으로 보았고, 이병도가 이를 반복하며 한국사학 정설로 굳혔다.

    +++ 단군조선시대에 사용한 가람토문자가 우리 한글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진실사학의 실체를 구체화시켜나갑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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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천부경 즉국학원에서 부르짖는 논리이지?
    혼선이 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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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송호정' 는 또 뭔 개뼉다귀인가 ... 질긴 식민사학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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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Byung Gul Lee님 갑자기 천부경은 또 뭡니까? 위에 어디 누가 천부경 운운한거 있나요? 아니면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해주시던지요. 돌맹이 하나 던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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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무슨 말씀을요^^ 펩친이 보내준 사진에 국학에서 사용하는 깃발을보고 여쭙겁니다 또같은 깃빌이기에 또한 그들이 천부경이란 경전이있기에 오해가 없으시길 ^^^저희가 국민학교부터 배우고 왔던 역사 공부한게 문제가 있었던가 안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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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예 그러시군요^^ 삼족오 깃발은 고구려의 국기입니다^^ 기형새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하하하 늘 격려와 안부를 물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Byung Gul Lee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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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족오 오타시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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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윽 고첬습니다^^ 한글 자판이 없어서 ... 하하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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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깃발에는 4 족...?
    이새가 오리지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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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삼족오 일꺼에요^^ 그림은 인터넷에서 하나 주어 왔습니다. 글에 그림을 부쳐야 수정도 하고 그럴수 있거든요^^ 제 얼굴 올리긴 뭐해서 하나 주어온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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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등부분과 맨앞에 좀 길어 보이는 다리는 날개로 보셔야될듯 도움되시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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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승헌이란분이 설립한 국학원에서는 우리얼 찾기.동북아공정등 국혼등을 부르짖으며 국민운동을 하고 있으며.또한 선불교에서 천부경이란 경전이 있읍니다. 단무도.단학등등
    포탈에 국학원을 검색 하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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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첨언 하여 환경과 안전에도 관심부탁 합니다
    수레는 한바퀴가 움직이면 쓰러짐 잘아시지요
    우리나라의기후가 변한것도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인구 대비 1위입니다.이는 즉 우리나라 사계절이앖어짐에 일조한 국가 이기도함ᆢ이로인한 각종질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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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스리랑카 환웅보전과 관련이 있을수 있겠군요. 시간나는데로 찾아보도록 합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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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지 이승헌?
    단학선원이 국학으로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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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자세한 것은 국학원 검색하면 착오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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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의 바른 역사든 아니든 중국의 동북공정 그리고 일본의 고대사부터 시작된 왜곡 우리는 동북공정 그리고 일본의 왜곡이 잘못된 역사관이라 외쳐도 그들은 모른척 하죠
    우리도 이제라도 고대 상고사가 신화가 되었든 뭐든 역사학자들이 식민사관에서 벗어나 우리들의 눈으로 고대사를 새로이 편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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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병도 자손들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있던가 그리고 문화재청 인가 하는곳 장으로 있었던가 아니면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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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환단고기가 떠오르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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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생님, 도와 주옵소서. 제 담벽락에 붙쳐 주시옵소서.
    태블릿으로 공유을 하면 그림사진만 따라 오고 글자락이 사라져 버립니다. 하오니 제발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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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전두환 정권 출범을 앞두고 신군부 세력이 불교계 정화를 명분으로 벌인 ‘10·27 법난’이다.

    월주 스님은 보안사 서빙고 분실에 끌려가 승복 대신 죄수복을 입은 채 23일 동안 조사를 받았다. 그는 전두환 지지 성명을 거부하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 현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신군부에게는 눈엣가시였다.

    <종교 기자가 만난 ‘한국의 달라이 라마’들>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13050510381772&cDateYear=2013&cDateMonth=05&cDateDay=05
    www.fnnews.com  
    큰스님 27명과의 만남 ‘마음살림’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1980년 10월27일 조계종 총무원과 전국 사찰에 군인과 경찰이 들이닥쳐 당시 총무원장 월주 스님을 비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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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병걸님과 백강기님이 말씀하신 일지 이승헌씨가 운영하는 단체는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제가 느끼기에는) 단학선원이 표면적으로는 기수련하는 곳 같으나 좀 더 들어가보면 이승헌씨를 신봉하는 단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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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슨 강아지 풀뜨더 먹는 소리다냐???
    결혼 안하고 소득 없고 지메일 쓰면 종북?
    http://t.co/laaVPdjqI2
    media.daum.net  
    "보안수준이 높은 지메일, 비밀스럽게 메시지를 주고 받은 목적"… 이적단체 억지 수사 논란[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박근혜 정부 초기 무리하게 공안 몰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년 전 결성돼 별 문제없이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단체가 공안당국의 타깃이 되고 있고 상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대목을 들어 종북 인사로 낙인을 찍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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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의문인것은 왕의 표현이 단군이라는 한자어 라는것입니다 솔직히 많은 의문점이 있는것도 사실이라서 무조건 식민사관으로 몰아세우는건 안될거라 생각드네요 여튼 울한테달콤하다고 그것이 역사가되거나 진실이 되면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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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옅튼 이러한 상상력은 풍부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한국을 떠난 1971년이 아닌 오늘 2013년에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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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북쪽으로 제사상차리고 절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다 종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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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느끼기에도 국학원 뇌대학원등 갑자기 혼돈스러운게 검증이 필요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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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단군과 왕이 한자로 같은 표현이라고요??? 갈수록 태산이네 ... 세상에 단군과 왕이 같은 표현이라고는 금시초문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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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강아지는 원래 풀도 뜯어요. 강아지보다 못한 수준이 맞겠네요.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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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도자표현을 한자어인 단군이라는 표현을 썼다는거에 의구심을 갖어본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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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현재 대통령도 미혼인데 종북일 가능성이 30%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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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빨간색도 좋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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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메일 홍보아닐까요? 보안수준도 높고 압수수색도 안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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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 부터 바로 세워야 할것 같사옵니다. 갈수록 태산이니 그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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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단군이 일반적인 왕을 지칭한다고 하는 것은 식민사관학자들의 은근슬쩍 논리에 놀아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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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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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일보 관련 사람들은 가치관이 대한민국의 일반 국민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가 봅니다. 한결같이 왜곡된 주장을 하면서도 그 주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요 !!!! 부끄러운줄을 모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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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몰랐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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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신부님, 스님, 수녀님.. 죄다 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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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단군(檀君)을 텡그리라고도 한다. 텡그리는 몽골어로 하늘과 그 하늘이 신격화된 천신(天神)을 말한다. 어느 나라 사람에게나 시대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신앙이 있다. 몽골인의 텡그리 신앙도 그 중 하나다. 텝 텡그리는 우리말로 옮기면 국무(國巫) 가 가장 적합할 듯 하다.

    지금도 초원의 유목민들은 하늘을 텡그리라고 한다. 텡그리라는 말에는 천신의 개념도 포함된다. 이연(伊然)이 카간이 되었지만(이연 카간) 단명에 그치고, 다시 그의 동생 등리(登利.텡그리) 카간이 뒤를 이었다. 동투르크를 멸망시킨 후,당 고종은 유목민 군주들에 의해 텡그리 가한으로 선출되었다. 한자로 텡글..을 표현하다가 단군이라는 글자를 사용한 것 아닐까요? 국무란 용어는 우리 말이 아니고 한자 표현일 겁니다. 우리 말과 한자, 그 관계를 설명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입니다. 영어로 표현-해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마지막 4줄은 저의 짧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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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 구글 헤비유저인데 큰일 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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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위키피디아 한국판이 한국 뉴라이트들에게 장악된듯 하여 ... 얼마전 관리자 선거가 있었는데 저도 투표했는데 역부족이었답니다. 아무튼 많은 역사학도 분들의 철저한 고증과 논리적 추론이 있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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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중국대륙의 국가가 두려워하는 강력한 국가가 동북아에 있었다고 봐야지요 그리고 그 나라를 잇겠다는 것이 동북아 일대 작은 나라들의 꿈이었습니다 그 강력한 국가가 바로 고조선이고 그 나라를 잇는 데 성공한 나라가 고구려입니다 고대사도 결국 현대사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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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선일보는 북한관련하나로 먹고 살 궁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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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Tengrism (sometimes stylized as Tengriism), occasionally referred to as Tengrianism (Turkish: Tengricilik, Old Turkic:, Azerbaijani: Tenqriçilik, Turkmen: Taňryçylyk, Mongolian: Тэнгэр шүтлэг, Russian: Тенгрианство, Chinese: 腾格里), is a modern term[2] for a Central Asian religion characterized by features of shamanism, animism, totemism, both polytheism and monotheism,[3][4][5] and ancestor worship. Historically, it was the mainstream religion of the Turks, Mongols, Hungarians and Bulgars.[6] It was the state religion of the ancient Turkic states like Göktürks Khaganate, Avar Khaganate, Western Turkic Khaganate, Great Bulgaria, Bulgarian Empire and Eastern Tourkia.
    As a modern revival, Tengrism has been advocated[dubious – discuss] among intellectual circles of the Turkic nations of Central Asia, including Tatarstan, Buryatia, Kyrgyzstan and Kazakhstan, in the years following the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1990s to present).[7] It is still actively practiced and undergoing an organised revival in Yakutia, Khakassia, Tuva, and other Turkic nations within Russia. Burkhanism is a movement kindred to Tengrism concentrated in Altay.
    Khukh and Tengri literally mean "blue" and "sky" in Mongolian and modern Mongolians still pray to "Munkh Khukh Tengri" ("Eternal Blue Sky"). Therefore Mongolia is sometimes poetically referred to by Mongolians as the "Land of Eternal Blue Sky" ("Munkh Khukh Tengriin Oron" in Mongolian). In modern Turkey Tengriism is also known as the Göktanrı dini, "Sky God religion",[8] Turkish "Gök" (sky) and "Tanrı" (God) corresponding to the Mongolian khukh (blue) and Tengri (sky), respectively. (위키피디아에서 따옴. 부분입니다. 텡그리즘이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알타이어와 연결되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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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허허
    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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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桓因’개념을 민족정통사관적 입장에서 해석을 시도한 분은 최남선이다. 최남선은 그의 불함문화론에서 ‘단군’을 몽고어의 ‘텡그리’(Tengri)에서 왔다고 하면서 이 말은 ‘웃’ 혹은 ‘巫’를 의미한다고 했다. 1928년에 쓴 ‘壇君神典의 古義’에서 “上界는 ‘환’ 혹은 ‘한’이라 하며 곰 천구(天口)요⋯uc0⋯환인이란 것은 천하의 ‘환’의 대자이니, 시방 말의 ‘한울’은 곧 ‘환’의 유음 혹은 전어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 ‘환인’을 순수한 민족 고유어인 ‘한’에서 나왔다고 단정해 말했었다. 최남선은 단군신화를 전체로 보아서 “어떤 인도색 불교 냄새도 발견되는 것이 없는” 민족 고유정전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음. 한국어와 수메르 어 관계를 논하는 자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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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불함이란 단어도 Burkhanism이란 단어로 위키피디아에 나옵니다. Tnegrism에서 단군조선이나 최남선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우리의 고대사를 보는 시각을 더 넓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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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내가 저 조건에 딱 맞네요. 더군다나 열린사람과 나꼼수를 위해 일하느라 결혼 못했다고 갖다 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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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 친구들 정신 외출 나간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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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정신이 아닌 분들이 발행부수를 제일 많이 내고 있다는 말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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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국민 사과 정도가 아니라, 부정불법 당선범 국기문란죄인 국가반란죄인 박근혜의 퇴진을 더 확실하게 더 강하게 부르짓으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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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럼 아직까지 시집안간 저희들의 영원한 누님인 그네누님께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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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아침에 빵~ 터졌습니다.
    상큼한 웃음을 선사하신 최우영 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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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난 종북 되었네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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