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6월27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6.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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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페이스북 담벼락 게시물 몇개만 보아도 알겠지만, 숭고한 5.18정신을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년놈, 5.18항쟁을 '사태'라 모독하는 년놈, 살인마 전두환을 칭송하거나 눈꼽만큼이라도 긍정적으로 여기는 년놈들은 나에게 페친신청하지 말고, 페친인 년놈은 알아서 사라지고, 부득불 먹고살기위해 날 감시하고 연구하고 약점을 잡아야 입에 풀칠할 년놈들(기관원, 대기업조사실)은 조용히 팔로어 하든가 아레 내 페이지에 '좋아요'눌러서 생계를 유지하기 바람!

    https://www.facebook.com/pages/이상원-李相遠-Dr-Sam-Lee/263634253658430?ref=hl
    이상원(李相遠, Samuel Sangwon Lee, 음력 1961년 6월 11일~ )은 대한민국의 5·18 민주화운동유공자, 수필가, 언론인, 사회계몽가, 사상가, 재미 농공학자, 수공학자, 수문학자, 환경공학자이다. 자는 인제(忍齊), 아호는 황장(黃薔)이다. 본관은 한산, 고려의 학자 이색의 22대 후손이다[1]. 사상과 신념은 자유민주주의이다. 
     
    그는 미국 환경청 불포화대 오염추적 표준 모델을 개발하는 등 불포화대 지하수 오염분야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인 미국의 ‘우수 전문가 자서전 미국의 레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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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 좋아요 1번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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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첫번째로 눌렀으니 안심하고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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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신경희 소장님 감사합니다^^ :)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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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헉......생계유지용으로 누른거 아니예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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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ㅋㅋㅋㅋ의심받을까 '좋아요' 는 안누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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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간혹 표현이 거칠다는 생각이 들지만 차마 제입에 담기 어려워 저도 하지 못했던 말들... 구구절절 옳은 말씀들이세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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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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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 무서버서 눌렀어요.발 쭉펴고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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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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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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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조용히 like 열심히 누를게요. 이쁘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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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대한민국을 명실상부 세계경제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만드신 지도자여 영도자였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 속에 우리들의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늘 당신이 그리울 겁니다. 지적장애자들이 설치는 대한민국을 바라보면 볼수록 ...

    +++
    ‘▶◀근조’ 애통한 마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봅니다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대통령!]  
     
    2013년 2월, 아주대 의대 대장암전문교수 서광욱 선배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OECD국가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는 요지의 서광욱 선배의 글이 올라왔다.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나라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일인당 국민소득 42000불, 우리의 두배요, 전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나의 견해다. 15세기부터 무려 400년동안,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네덜란드, 그 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인당 4만불의 경제라니? 난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과거 4-500년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유린하여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산다. 
     
    그런데, 석유 한방울 나지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동료 국민들의 양보와, 동료 국민들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을 역시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게시글을 읽고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떠오르게 합니다. 
     
    친일군부독재세력이 틈만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 먹었다"고 침을 튀깁니다. 진실을 드려다보면, 김대중 정부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최초로 국가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10대경제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인 것입니다. 
     
    이 상식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 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시켜 주길 당부하면서, 5공청문회에서 살인마 전두환의 518살육을 조목조목 질타하던 당시 정치신인 노무현 국회의원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봅니다.  
     
    정성스럽게 518 자료들을 보자기에 풀고 싸던 그 모습 속에서 저는그 고마움을 변치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고 2002년 대선때는 남들 보든 말든 노무현 지지성명서를 해외인사일동 명의로 게시판에 도배를 하기도 했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내용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노무현 
     
    지난 한국의 고난한 현대사를 통하여 5.16, 12.12 쿠테타는 영호남의 골을 치욕스런 민족의 문신으로 만들었고 80년 518민주항쟁의 서글픈 씨앗을 뿌리기도 하였다. 적지 않은 수의 해외동포는 조국을 등지고 조국의 선거 때면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지역감정조장과 영호남갈등을 심화시키는 시정잡배들의 농단에 분노하여 왔었다. 
     
    지난 민주당의 대권후보 국민경선에서 보여준 성숙된 광주시민의 의지는 80518 광주민주항쟁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결연한 민족사랑의 의지만큼이나 우리 해외동포들의 가슴에 조국의 동서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바로 그 중심에 '노무현'이라는 한 인간이 위치하여 있음에 우리 해외동포들은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노무현'이 지난 세월 보여준 모습들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가 '노무현'에게 희망을 가지는 이유는 
     
    첫째, 그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난 세월 군부독재 세력과 더불어 서울대는 한국사회에 그 교육적 역할을 다하지 못하였고 오로지 서울대 지상주의만을 연출하므로서 어린 학생들이 허공에 몸을 날리게 까지 만든 사회악이 되었다. 이제 다시는 한국사회가 서울대로 줄을 서며 날을 지세 우는 국력낭비가 있어서는 않된다. 
     
    둘째, 낙선할 줄 뻔히 알면서 '김대중'을 등에 지고 부산바닥에서 출마하는 우직스러운 무던함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정치가로서 일신의 영달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정치적 소신을 지키는 모습은 철마다 송사리 때처럼 실세에 줄서는 시정잡배와 같은 정치 모리배들에게 일침을 주었고 국민에게는 염증난 정치판에 일말 희망을 준 정치도의의 표본이었다. 
     
    셋째, 해양수산부 장관을 하면서 당당하게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식견을 보여 주었다. 전문가들의 열화와 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간척사업'을 속행하면서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부르짖던 현정권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농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추곡수매를 포기,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무색하게 만들어 정부 스스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이유의 궁색함을 보여주었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시화호 담수화사업'과 더불어 차후에 책임자 처벌이 불가피할 실책임이 자명하다. 
     
    넷째, 현 정권이 어렵게 형성한 남북화해의 무드를 지속시킬 의지를 천명하였다. 김대중 정권의 치적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남북의 화해분위기는 도처에 난무하는 국제분쟁 속에서 어렵게 성취한 민족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보수적 외세의 분위기에 편승한 수구세력으로 부터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평화통일의 바탕을 지켜내야 한다. 
     
    다섯째, 일제시대의 친일에 이어 부도덕한 군사정권때마다 국민을 기만해온 기존 거대 언론들과 야합하지 않았다. 현 김대중 정권마저도 비굴한 짝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수구적이고 매국적인 거대 언론들의 시시비비를 논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그 언론들이 자신들의 올바른 위치로 돌아가야만 진정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완결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마전과 다름없는 현재의 한국정치판을 개혁하는 적임자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었던 김대중 정권조차도 자식들의 비리와 측근들의 비리가 속속 썰물에 갯벌들어나듯 하는 작금의 현실에 파당을 만들지 않고 정치가들이 정치가만큼의 자리 매김을 할 소박한 인물이 한국의 지도자로 등장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 해외동포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노무현'이라는 한국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어 이에 '노무현 지지 선언'을 채택하고자 한다. 
     
    해외동포 일동  
     
    518 민주화유공자 환경공학박사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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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의 업적 모음: http://auxo.co.kr/678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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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전두환 지지자들과는 절교입니다! 이것이 적어도 해야할 나의 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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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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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선생님 구국발언에 마음이 울립니다... 5.18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친일매국 독재왜구종자들좀 제발 일본으로 다 보내버리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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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말씀 확끈하게~통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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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베새끼들도 꺼지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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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 이거 웃어도 됩니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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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ㅎㅎ 깜짝 놀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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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크랩 무제한 부패가 2인분에 25불!]]
    [내 모친의 4촌동생의 아들, 그니까 내 동생뻘 되는 Joseph Kang 동생이 올린 사진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하하하 오토바이 타고 가는 무게있는 두분 넘어로 보이는 입간판 광고에는 킹크랩부패가 2사람이 25불(2만5천원)이라고 쓰여 있군요. 광고판과 2인분 오토바이의 절묘한 순간 포착입니다. 하하하]
    "I can't believe all you can eat king crab $25 for two peop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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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ㅋ 심각한 글인데두 혼자 웃어요..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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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도급업자 조x현, 순천의 도급업자 박x진" 이늠들은 등 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고 있을까요? 주먹구구식 먹이사슬의 희생양일까요? 미국에서는 공사판 철근공도 전문직에 해당하고 임금도 높던데 말입니다. 저는 미국오던 27살에 한국 나이가 멈추어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cafe.daum.net  
    새벽에 부르는 노가다 아리랑 김기홍 움직인다. 팔이, 다리가 움직인다. 생각이 살아난다. 살아 있다. 오늘도 살아 있어. 고마워라. 내가 언제 어떻게 잠들었지? 모르겠어. 어제 일을 마치고 함께 일한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졌는데… 아, 그렇지. 우리 아이들 줄려고 조기 5천원어치 샀는데. 그게 어디로 갔지? 아이, 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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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분 킹크랩 너무 많이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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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그래도 오토바이는 움직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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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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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두환을 칭송하거나 눈꼽망큼이라도 긍정적으로 여기는것들은 페친신청하지말것이 아니라 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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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ㅎㅎ 근데 킹크랩 넘싸다 한국에서는 무지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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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국 킹크랩 맛이 없어요. 얼렸다 녹인데다가 육질도 푸석푸석합니다. 영덕대게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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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申聖美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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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요?
    ...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간의 소통에 있어서 장애가 일어나는 요인은 언어만의 문제가 아니고, 언어의 배경에 흐르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과 그 차이입니다. 그 요인을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어휘력이 좀 부족해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어집니다. ...
    [영어 잘하는 비법 4] – 미국과 한국의 문화차이를 인정하라! 
     
    한국인과 미국인의 대화가 아니라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소통이다. 
     
    앞서 공감을 얻은, 영어 잘하는 비법 1, 2, 3은 주로 내가 미국에서 25년간 피눈물로 경험하며 영어로 소통하여온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그 비법들을 사회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좀더 설득력있게 설명하여 보려고 합니다. 
     
    서로 다른 사회에서 발견되는 “문화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High Context 문화”와 “Low Context 문화”라는 1976년 Edward T. Hall이라는 인류학자가 “Beyond Culture”라는 책을 통해 처음 사용한 용어를 확장하여 한국과 미국의 사고방식의 차이점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High와 low라는 단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용어들이 문화의 우월함, 열등함을 나타내는 그런 용어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국의 의사소통 문화는 서로 주고 받는 말에 context, 즉 나이의 많고 적음과 지위의 높고 낮음 그리고 친밀한 정도에 따라 의사소통이 달라지는 High Context 문화입니다. 따라서 주어, 목적어가 많이 생략되지요. 
     
    이와 반대로 미국은 Low Context 문화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Context가 고려되지 않는 문화 입니다. 따라서 비교적 명확한 의사 소통을 하게 되지요.  
     
    예를 들면 “Can you give me that? (그것 좀 줄래?)”을 한국식으론 “Give me that!” 이 되어 상대방 감정만 상하게 만드는, 미국입장에서는 아주 고약한 표현이 되고 말지요. 
     
    한국문화와 미국문화 간의 소통에 있어서 장애가 일어나는 요인은 언어만의 문제가 아니고, 언어의 배경에 흐르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과 그 차이입니다. 그 요인을 확실하게 이해한다면 어휘력이 좀 부족해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어집니다.  
     
    5천년간 동일민족으로 High Context 문화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문화 안에서는 “찍”하면 “쩍”이고, 눈치만 살펴도 얼굴표정만 보아도 비디오로 의사소통이 되는 “거시기”의 문화이지요.  
     
    하지만 미국은 잡다한 문화배경을 지닌 민족과 문화가 불과 몇백년에 걸쳐 형성한 Low Context 문화이기 때문에 하나 하나 설명하고 자세하게 늘어 놓치 않으면 정확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그런 문화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좀더 보강하구요. 더 반응이 좋으면 [영어 잘하는 비법 5]에서는 미국 Low Context 문화의 배경이 되는 5가지 특성을 설명하여 드리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사용한 만화 출처: 참~ 사용한 만화는 인터넷에서 하나 주어다가 달아놓은 겁니다. 어느사이트인지 생각도 않납니다. 내가 그린 만화가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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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글쿤요. 언어이전에 문화란 생각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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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늘글은 부담이 좀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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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알려고도 안하는 그사람들 그렇게 만든 죄는 기늠할수없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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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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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Oh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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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이런 아리랑도 있었군요. 아리랑은 한을 쌓고쌓으면서 푸는 노래 같아요.민족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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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상원박사 한국에 오면 영덕대게 먹으러 갑시다요.ㅎㅎㅎㅎ참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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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내가 아주 좋아하는 언니한분이 게신데 그 분은 욕쟁이 호령쟁이언니거든요.그런데 다들 그 언니한테 욕을 먹어도 트집을 안잡아요. 그언니는 야 이놈이 ~에라 이년아~미친년~이런말은 걍 쉽게..ㅎㅎ전 아직 욕은 안먹어봤는데 절 친동생처럼 이뻐해 주시는데 마음은 정의롭고 아주 좋은 분이시죠.상원님 글보니 그 언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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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순자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영덕대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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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뜻은 잘 알겠다만. .아휴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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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상원박사님을 여기 페북에서 만난것 저의 행운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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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이고 Eun Sook Kim님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뱅기가 너무 높아 떨어지면 즉사하겠습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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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요새는 과학이 발달하였고 정확해서 검증된 능력있는 사람들만 태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뱅기'는 까다로운 조건이 하나 더있다 합니다. 정의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사람만이 이 '뱅기' 에 탑승할수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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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따라서 '뱅기' 떨어질 위험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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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글을 한참 읽다보니 그 시절이 눈에 그려 집니다.참 가난하고 고단한 시절에 그래도 뭔가 보람을 만들어 가려고 했을까?희망의 외침이였을까? 살기위해 살았을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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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마구 칼질하고 뼈깍고 나사박고 이리기웁고 저리 짤라내고 그래도 온전하게 살다가 후유증없이 북망산천 까지 갈수 있는건가요????
    www.cnn.com  
    The majority of facial cosmetic operations performed on Asians are considered "Western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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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순자님 김기홍시인 그룹에 가입하시지요^^ https://www.facebook.com/groups/2781530455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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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부끄럽네요.. 한국 지하철 광고가 떡하니 사진으로 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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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더 빨리 가든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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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순세 번째 이야기-2013년 6월 27일 (목)]

    쉽지 않은 세상살이

    인정은 시도 때도 없이 변하고
    세상일은 하루하루 복잡해지네.
    친한 사이였다가도 아주 멀어지곤 하니
    한결같이 보기가 영 쉽지 않네.

    人情有萬變
    世故日多端
    交契亦胡越
    難爲一樣看

    - 허목(許穆, 1595~1682)
    「산기(山氣)」9장(章) 가운데 다섯 번째 「신수작자경(愼酬酢自警)」
    『기언(記言)』

    위 시의 제목인 「신수작자경」은 사람과 응대하면서 삼가야 함을 스스로 다짐하기 위해 지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미수(眉수) 허목은 임하(林下)에서 독서하고 도를 논하는 산림(山林)으로 지내다가, 명망이 높은 인사를 국왕이 직접 초빙하는 제도가 마련됨에 따라 56세 되던 해에 능참봉(陵參奉)에 제수되었고, 81세가 되던 해에는 이조 판서를 거쳐 우의정에 제수되었습니다. 그 사이 남인이었던 미수는 당쟁 속에서 여러 차례의 정치적 기복을 겪었습니다.

    산림에 묻혀서 지냈다면야 위와 같이 번민할 일도 적었으련만, 홍진(紅塵)은 그의 마음에 많은 갈등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끓었다 식었다 하는 염량세태(炎凉世態) 속에서 늘 변함없는 것을 찾는다는 것은 애초 지나친 욕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살이 속에 번민하는 것은 고금(古今)을 떠나 피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으니, 남들이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한탄하는 것은 아직 내 소관이 아닌 것 같고, 일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지만 매 순간 집중했는가를 생각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가 하면 저렇고 저런가 하면 이런 일상 속에서 어리숙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번민하느라 일을 또 보탭니다.

    조선 성종 때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 1401~1481)은 「상춘곡(賞春曲)」을 지어 속세를 떠나 자연에 묻혀 안빈낙도(安貧樂道)하는 생활을 노래하였습니다. 이 곡 첫머리에,

    “홍진에 묻힌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한고? 옛사람 풍류를 미칠까 못 미칠까?”
    라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춘흥(春興)에 젖어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정신까지 개운케 합니다. 그렇다 해도 홍진은 이래저래 떨치기 쉽지 않은 숙제입니다. 홍진에 묻혀 살면서도 이치에 따라 경우에 맞게 산다면야 ‘지락’을 누리는 것을 넘어 ‘지도(至道)’를 행하는 것이 될 터이니, 더없이 훌륭한 삶이라 할 것입니다. 그 정도 되면,

    “산림에 묻힌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한고? 옛사람 도리에 미칠까 못 미칠까?”
    라고 당당하게 노래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산림에 묻혀 ‘지락’을 누리기도 쉽지 않은 마당에 홍진에 묻혀 이치에 따라 경우에 맞게 살기란 어렵고 또 어려운 일입니다.

    글쓴이 : 하승현(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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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가임여성 (19~49세) 인구의 5명 중 1명이 성형수술을 했다면 가임여성 한 해당 여성인구를 최대로 30만으로 대략 잡으면 300,000persons*31yrs=9,300,000명(약 천만명) 가운데 1,860,000명(약 이백만명) 정도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대략적인 계산이 나옵니다. 19세에서 29세 사이로 좁힌다면 성형수술 비율이 더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은 한국사람 그대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코카서스종(백인계) 흉내내는 것 좋지않아요. 코 높이고, 쌍거풀 만들고, 턱깎고 그런 것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통사고나 선천적 기형은 당연히 성형수술을 통해서 얼굴을 아름답게 해야하나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얼굴)을 수술이 아닌 피부미용이나 바른 마음 가짐으로 얼마든지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고 봅니다. 북망산천갈 나이되면 코 주저앉고 턱뼈 녹아내리고 쌍커풀 풀리면 북망산천갈 때 시체 염하는 사람(가족들)은 그 모습 보는 것이 너무 참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박사님께서 링크하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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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솔직히 너무 창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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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랜세월 백인사회에 속하여 살면서 아이도 키워보고 차별도 당해보면서 그런 미국교민이라면 그 마음 충분하게 이해할터인데 ... 그것도 아니고 한국에 살면서 한국사람 속에 섞여살면서 그 정신상태들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적장애 3급수준이라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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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째 사이보그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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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는 만날때 헤어질 때를 염려하듯이 헤어질 때 다시만날 것을 기약하지 못할때가 있음을 염려합니다.
    헤어질 때 더럽게 헤어지면 가시는 길 곳곳에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라고 압정 디립다 뿌리는게 세상이라 늘 헤어질 때가 염려되옵나이다...
    그런 헤어짐은 다시 만날까를 두려워하죠. ㅋㅋㅋ
    정말 사람이 그리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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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살인마 전두환을 몽둥이로 때려죽여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627145213911
    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공무원이 불법취득한 재산에 대한 추징 시효를 늘리고 추징 대상을 제3자로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lkw777@yna.co.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 확산…싸움중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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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에는이 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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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민족의 원수 김일성인데, 김일성을 그 정도로 찬양한 넘은 전두환 말고는 역사이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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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혹시 반대표 던진 자들이 있을까요?...있다면 꼭 알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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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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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민주당에 힘을 실어 줍시다!>

    있어서도 안될 일이 벌어졌다.

    이명박정권이 국가정보원과 경찰을 동원해 지난 대선에서 불법선거를 자행한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질서를 무너트린 최악의 범죄였다.

    ... 이를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묵과해서도 안된다.

    대선이 끝나고 민주당이 보여준 작태는 실망 그자체였다.

    많은 국민들이 백악관과 UN에 청원을 하고 선거부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지만 자중지란과 권력투쟁만을 일삼은 민주당-실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선미,정청래,신경민,우원식,이세현,박지원 등
    의식있는 민주당의원들은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그것은 팩트입니다.

    유권소와 표창원교수는 정말로 이번 사건을 불을 지핀 1등 공신입니다.

    비록 실망을 국민들에게 안겼지만 제1야당인 민주당이 나서지 않는다면 부정선거의 실체를 밝히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정원은 물론 검찰,경찰 그리고 언론까지 장악한 박근혜정권을
    보십시오.

    박근혜를 만든 새누리당 다수당입니다.

    분명 국정조사를 한다고 새누리당이 합의하였지만 시간끌기와 방해로 일관할 것이 자명합니다.

    민주당이 주도권을 쥐고 더러운 선거부정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실어줍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화이팅하는 모습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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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너무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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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Not funny at all!!!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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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상원후배..평택의 꽃게탕,간장게장 맛도 일품일세..자네 오면 꼭 연락해야 하는 이유..하나 더 늘었네.. 그림 보고 한참 웃게 해줘 고맙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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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 아주 어렸을때 이민을 온 사람으로서..한국에서 이런 plastic surgery frenzy 가 일어나고 있는것을 지면상, drama 그리고 사람들의 얼굴을 직접보고 느낍니다. 다 들 Michael Jackson 병을 앓고 있다는것---한국인들이..그리고 Toni Morrison 에서 나오는..어린 흑인아이가..파란눈을 갖기 갈망하는것...연예인들의 얼굴이 다 복사판--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것..그리고 최근엔 얼굴들이 기미 하나없이 하얗다는것...다 bleach 해 백인들 같이 되어가는것 같은데..more like Albino 같다는 관찰을 하고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정치적으로도..강대국의 속하고 싶은 시민...physically 도 강대국의 사람들처럼 보이고 싶은것...생활 풍습..음식..모든것..자신의 고유의 문화화 언어와 자존감은 포기하고...강대국의 한 소속이 되려고 하는 이 "시민의 질병" 및 "민족의 질병" 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상처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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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18권력이 무엇인지. 신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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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벌써 제 자식놈이 자연산 짝궁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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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뉴욕에서 대학을 다닐때...서울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정부장학생으로 오신 computer science major---PhD 을 받으시고 다시 서울대로 돌아가신 선배님이 계셨습니다. 홀어머님의 노총각 (학교에서 탄..장학금을 모아서 어머님께 보내는 효자..그리고 유통기간 지난 빵을 사 서 드신..아주 어렵게 공부하신 선배님--저의 동포학생들이 이 분께 밥 엄청 많이 해 드렸습니다) 이 분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에 들어 가셔서..어느 여인과 만나서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저의 후배들은 엄청 기뻤습니다. 헌데..얼마 후 그 결혼을 안 하시게 되었다고 해서..나중에 알아보니..그 여인의 옛모습...album 에 담긴 옛모습과 현모습과 완전 틀리다는것을 아시고..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아시고..결혼취소 하셨다고 합니다. 그 때 도 아주 오래전인데..자연상 한국인을 찾기 어려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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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런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대체 무슨 배짱으로 당당하게 살아있는지... 참으로 원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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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요즘 우리네 세상이 누구를 그러워할만큼 ... 그렇게 살아가지던가요? 하루하루 삶의 쳇바퀴만 돌리고 있는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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