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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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4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8. 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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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MOTHERS SCREAM SO MUCH! [이녀석도 부모 속 깨나 섞히겠군!]
    나의 아들도 저런적이 있었지. 삼신 할머니가 털끝하나 안다치도록 허공을 날아 착지하는 녀석을 잘 잡아주었지만 ... 간과 심장이 철렁랬던 순간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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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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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들이 아빠 닮은것 맞네요. 갑장.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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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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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백번 말로 해도, 한번 경험이 진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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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산 이씨 아저씨 ? 무더위에 안녕하세요 ? 저희 집안에 대들보이셨던 96세의 큰 부친께서 6월 13일자로 천국으로 이별을 하셨어요 . 근 이년 그 사랑 하던 막내 동생인 울 부친의 여의시고 슬퍼 하시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 60년대와 70년대 유원건설회사의 총무로써 한국의 미 군인 막사를 건축하시고 전 대법원 서기로써 수십년을 활약해 오셨어요. 사진이 재미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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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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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O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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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모험심이. 강한. 소년인가. 보죠. ? 사무엘.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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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3863: http://t.co/H65Dl4BP0g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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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영화 국가대표가 생각나네요. 암튼 꼬맹이의 도전 정신에 찬사를. 안전 제일은 물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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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코~아코디언 연주와 노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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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네 형들이 저 언덕길에서 라이딩하나 보네요
    부디 성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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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울님 해외여행 가셨네요...순수한 아름다움이 묻어나옵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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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목숨내놓고 타야 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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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끝에서 비상대기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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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애들은 모험심이 강해요. 저희 남동생도 슈퍼맨 한다고 창틀 난간에서 날다가 그게 날아 지나요 뭐? 팔에 깊스했죠.
    저때는 삼신 할머니가 다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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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인순님 한산이가 이신가보네요.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역시도 이박사님과 같은 핏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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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도 어릴때 저런길을 자전거로 내려간적 있지요 얼마나 짜릿했는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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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가 궁금하네요. 아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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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하하 동내 과일가계에서 일하는 멕시칸 점원이 쉬는시간에 고향을 그리며 몇곡 뽑는걸 아이폰으로 찍어 올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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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내 과일가계에서 일하는 멕시칸 점원이 쉬는시간에 고향을 그리며 몇곡 뽑는걸 아이폰으로 찍어 올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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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내 과일가계에서 일하는 멕시칸 점원이 쉬는시간에 고향을 그리며 몇곡 뽑는걸 아이폰으로 찍어 올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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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그래요..분위기가 이국적이라서...ㅎ ㅎ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이 아름다와요.. 그 치킨집 점원요 ..좋은 하루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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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내 과일가계에서 일하는 멕시칸 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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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네.네..가방끈이 좀 짧아 한국말도 좀 못 알아 듣습니더..이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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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버려 두지 않아 이제는 더이상 신비스럽지 않은 지구입니다. 환경을 파괴하고 못먹을것을 먹어 지구는 파괴되고 인간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기홍 시인의 시 속에서 겸허하게 돌아볼 인간미물에 대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버려두소서 
     
    김기홍 
     
    그냥 버려 두소서. 
    한 동안, 아니 한 평생 
    그렇게 고개 숙이고 있도록 내버려 두소서. 
    가진 것 아집 밖에 없으면서 
    그동안 어리석게도 고개 들고 살았나이다. 
    다 버렸다고 하면서도 다시 태어나는 견고한 아집 덩어리에 
    화마저 뒤섞이어 그렇게 살았나이다. 
     
    누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나이까 
    흙과 물과 바람으로 만들어진 이 작은 덩어리를 
    생각과 판단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이 세상이 제 것인 양 살아가는 미물에게 
    정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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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마씨마씨 yo pienso en ti(?)..근데 마씨마씨가 어떤 뜻일인지 궁금해요..^^;; 아주아주 ..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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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냥 내버려두는 일이 가장 힘든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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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금과 같은 인구가 지금과 같은 문명생활을 유지하기에는 지구가 가진게 너무 작다고 봐야지요.. 누가 심판 보는 것도 아니고 말릴 사람도 없고 합의하에 조금씩 나눠 먹을 것도 아니고.. 그냥 내쳐 달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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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 심각하네요.
    정말 뜻 깊은 이야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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